• 발행일 2025-05-21(수)

[직업전망] (313) 건축설비를 위한 설계도를 작성하는 ‘건축설비기술사’, 관련 인력은 연평균 1.1%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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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3) CJ ENM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08에서 0.075로 하락…직원-강호성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2.0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CJ ENM 윤상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CJ ENM은 CJ그룹의 계열사로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다. (주)CJ ENM은 1994년 12월에 창립한 (주)홈쇼핑텔레비전(채널39)으로 출발했다. 이듬해 8월부터 국내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1999년 (주)삼구쇼핑으로 회사명을 바꾼 뒤, 2000년 CJ그룹에 인수되어 (주)씨제이삼구쇼핑(CJ39쇼핑)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2002년 (주)CJ홈쇼핑을 거쳐 2009년 (주)CJ오쇼핑으로 상호를 바꾼 뒤, 2018년 7월 1일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하면서 통합법인으로 (주)CJ ENM이 탄생했다. 이때 존속법인은 CJ오쇼핑이었고, CJ E&M은 소멸했다. 서로 다른 업태였던 온라인 · TV 전문 커머스 기업 ‘CJ오쇼핑’과 콘텐츠 전문 미디어 기업 ‘CJ E&M’이 통합해 (주)CJ ENM이라는 하나의 기업으로 출범했으나 기존의 두 조직의 사업구조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미디어플랫폼 사업, 영화드라마 사업, 음악사업, 커머스 사업 등이다. 2023년 9월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스튜디오드래곤(주), (주)씨제이라이브시티, (주)메조미디어, (주)티빙 등이 있고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524에서 적자고용 거쳐 2.89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 ENM의 2022년 매출총액은 4조792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조3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5%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9.76% 증가한 5조231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전환 후 이듬해 회복됐다. 2022년 CJ ENM 영업이익은 137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63% 감소하며 14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1044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 하며, 전년 대비 815.60%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CJ ENM 전체 직원 수는 3,466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03명이 감소한 3,063명이며, 2024년에는 40명이 더 줄은 3,023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2년 CJ ENM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0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8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적자고용을 거쳐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2년 CJ ENM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52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손실을 기록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회복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896으로 다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8400만 원… 강호성 대표이사와 22.02배 차이 CJ ENM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8400만 원이다.  강호성 대표이사는 2022년 18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02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900만 원, 상여금은 9억4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8200만 원… 구창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7.32배 CJ ENM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감소한 8200만 원이다. 구창근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000만 원, 상여금은 7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2023년 8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00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000만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9000만 원… 윤상현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0.60배 CJ ENM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9000만 원이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2024년 18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 원, 상여금은 10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JOB스코어 분석] (352) SK이노베이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2에서 0.003으로 상승…직원-김준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88.1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이노베이션 박상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석유화학을 비롯하여 반도체,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SK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이다. 2007년 7월 SK(주)의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SK에너지(주)로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SK인천정유(주)를 흡수합병하였고, 4월 오케이캐쉬백사업부문을 SKM&C에 영업양도하였다. 2009년 10월 윤활유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SK루브리컨츠(주)를 설립하였다. 2011년 1월 상호를 SK이노베이션(주)로 변경하고, 석유와 화학사업부문을 각각 물적분할하여 SK에너지(주)와 SK종합화학(주)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2월 석탄, 광물사업부문을 SK네트웍스(주)에 영업양도하였다. 2019년 4월 소재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SK아이이테크놀로지(주)를 설립하였다. 2021년 10월 배터리와 석유개발(E&P) 사업부문을 각각 물적분할해 SK온(주)과 SK어스온(주)를 설립하였다. 2024년 11월 SK E&S(주)를 흡수합병하였다. 주요 사업은 지주사업을 비롯하여 석유개발, 석유화학, 윤활유, 배터리, LNG, 도시가스 사업 등이다. 2024년 6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SK에너지(주), 행복키움(주), 제주유나이티드에프씨(주) 등이 있고 중국, 미국, 영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38에서 0.681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이노베이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2022년 매출총액은 78조569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77조28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8% 감소했다. 매출총액의 감소세는 이어져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33% 줄은 74조71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은 3조917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40% 감소한 1조903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31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43%의 대폭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전체 직원 수는 1,500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0명이 증가한 1,610명이며, 2024년에는 538명이 증가한 2,148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유지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2이다. 이듬해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2로 유지됐으며, 2024년에는 직원 수 증가, 매출 총액의 감소와 함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3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8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5로 상승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크게 상승한 0.681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SK이노베이션 직원 평균 연봉 1억5300만 원… 김준 사장과 26.07배 차이 SK이노베이션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5300만 원이다.  김준 사장은 2022년 39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6.07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 원, 상여금은 19억8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영춘 부사장은 2022년 37억1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4.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 원, 상여금은 10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0억4800만 원이 지급됐다. 윤진원 사장은 2022년 24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5000만 원, 상여금은 13억85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래 부사장은 2022년 13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6000만 원, 상여금은 6억3900만 원이 지급됐다. 조돈현 사장은 2022년 12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000만 원, 상여금은 3억76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SK이노베이션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1억5200만 원… 윤진원 사장과 연봉 격차는 46.42배 SK이노베이션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1억5200만 원이다. 윤진원 사장은 2023년 70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5000만 원, 상여금은 12억3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46억7200만 원이 지급됐다. 조돈현 사장은 2023년 49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000만 원, 상여금은 4억5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4억35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1억96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준 부회장은 2023년 39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 원, 상여금은 19억1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임민철 부사장은 2023년 22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10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00만 원, 상여금은 3억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억3500만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800만 원이 지급됐다. 임수길 부사장은 2023년 19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1700만 원, 상여금은 3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1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SK이노베이션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올라 1억5800만 원… 김준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88.18배 SK이노베이션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증가한 1억5800만 원이다. 김준 부회장은 2024년 139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 원, 상여금은 14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억92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94억5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상규 대표이사 사장은 2024년 23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1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 원, 상여금은 9억89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성준 부회장은 2024년 22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1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000만 원, 상여금은 3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7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3억96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진원 부사장은 2024년 16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3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6900만 원이 지급됐다. 윤진원 고문은 2024년 16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2000만 원, 상여금은 7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JOB스코어 분석] (351) 삼성물산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1에서 0.022로 상승…직원-고정석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3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물산 이재언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모기업인 종합상사 및 종합건설업체이다. 1938년 삼성상회로 창립해 1952년 법인 전환 이후 종합무역상사로 성장했으며, 1975년 제일복장을 흡수합병하고 국내 1호 종합무역상사로 지정되었다. 1995년 삼성건설을 합병해 건설 부문을 강화했고, 1998년 자동차 영업부를 삼성자동차에, 1999년 유통 및 의류 부문을 각각 삼성테스코와 제일모직에 양도하였다. 2000년대 이후 타이완 고속철도 수주, 루마니아 스테인리스 공장 운영, 런던 증시 상장 등으로 해외사업을 확장했고, 2007년 유통 부문을 애경그룹에 매각하였다. 이후 친환경 건축 및 주거 브랜드 '래미안'으로 주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해 현재의 통합 삼성물산으로 재편되었다. 주요 사업은 건축·토목·플랜트·주택 분야를 아우르는 건설업과 자원개발·철강·화학·전자재료·섬유 등을 중심으로 한 국제무역이다. 81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삼성그룹의 모기업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케어캠프(주), (주)씨브이네트와 미국 현지법인 Samsung C&T America, Inc.를 비롯한 70여 개의 해외 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63에서 0.31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2022년 매출총액은 43조1616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1조89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3%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50% 증가한 42조103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삼성물산 영업이익은 2조5285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1% 증가한 2조8701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2조98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4%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삼성물산 전체 직원 수는 9,174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18명이 증가한 9.492명이며, 2024년에는 112명이 감소한 9,380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물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3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회복되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2를 기록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삼성물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6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31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14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삼성물산 직원 평균 연봉 1억2500만 원… 고정석 사장과 18.27배 차이 삼성물산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2500만 원이다.  고정석 사장은 2022년 22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600만 원, 상여금은 14억1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7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세철 사장은 2022년 13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600만 원, 상여금은 6억8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1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승환 사장은 2022년 11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1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000만 원, 상여금은 4억7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80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준서 부사장은 2022년 7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100만 원, 상여금은 4억2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삼성물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100만 원 올라 1억3600만 원… 고정석 사장과 연봉 격차는 47.39배 삼성물산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증가한 1억3600만 원이다. 고정석 사장은 2023년 64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000만 원, 상여금은 18억7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35억99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세철 사장은 2023년 19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53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5200만 원, 상여금은 12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300만 원이 지급됐다. 정해린 사장은 2023년 13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3900만 원, 상여금은 4억9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7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준서 부사장은 2023년 9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4700만 원, 상여금은 5억4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삼성물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1억3400만 원… 오세철 사장과 연봉 격차는 16.69배 삼성물산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00만 원 증가한 00만 원이다. 오세철 사장은 2024년 22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69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00만 원, 상여금은 13억7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재언 사장은 2024년 16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100만 원, 상여금은 10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이 지급됐다. 정해린 사장은 2024년 13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2600만 원, 상여금은 4억9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400만 원이 지급됐다. 고정석 상담역은 2024년 10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5200만 원, 상여금은 8억4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준서 부사장은 2024년 9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00만 원, 상여금은 5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9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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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43) 강원도와 중앙정부가 자산형성 지원하는 '강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강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   월 10만 원 저축으로 720만 원 목돈 만드는 강원형 자산형성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의 자산형성과 장기 재직을 동시에 유도하기 위한 ‘2025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지방정부가 각각 5만 원씩 추가 적립하여 총 720만 원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매칭저축 제도다. 그뿐만 아니라 연 1회 제공되는 금융교육 혹은 재무상담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약정은 온라인으로 체결되며, 근로자 및 기업은 각자 적립계좌를 개설해 매월 입금한다. 한편 총 5회 이상 미납 시 중도해지되며, 귀책사유가 근로자·기업 중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반환금의 범위가 달라진다. [출처=강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강원도내 청년 근로자와 기업에 주어지는 참여 기회   신청 가능한 청년 근로자는 신청일 기준 만 18세~45세 이하로 강원도 내 거주하며, 중소기업(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재직 중이어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1인가구 기준 월 3,588,020원 이하)여야 한다. 약정 체결일로부터 3년 이상 재직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만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제외 대상에는 자산형성 지원사업 기참가자, 고용보험 미가입자, 군복무자, 본인 명의 통장 개설 불가자, 사행업 종사자, 외국인(일부 체류자격 제외), 사업주 본인 및 가족 등이 포함된다. 한편 참여 기업은 강원도 내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정상 운영 중이어야 하며, 유흥업소, 도박 관련 사업체, 임금체불 사업장,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으로 과태료 이상 처분을 받은 기업 등은 제외된다. 선정은 소득, 재산, 거주기간, 근로기간, 가구원수 등의 우선순위를 통해 심사하여 진행된다. [출처=강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혹은 방문 통해 신청할 수 있어··· 기업과 청년 모두 신청해야해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30일 09:00 ~ 5월 23일 18:00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600명의 지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강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홈페이지 혹은 시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과 청년 근로자가 각각 신청을 완료한 후 서류심사, 대상자 선정, 약정체결 및 적립금 운영 순으로 절차가 진행된다. 기업의 제출서류의 경우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납세증명서, 대표자 가족관계증명서, 4대 보험 가입자 명부 등이 있고, 근로자 제출서류의 경우 자가진단표,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초본·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근로계약서, 가구 특성 증빙서류 등이 있다.   한편 선정자 발표는 2025년 6월 중, 홈페이지 및 시군에 게시될 예정이다. [출처=강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속초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재 유지를 촉진하는 상생 정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대상자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원 청년 디딤돌 2배 통장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청년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342) 부산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키우는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홈페이지]   부산의 초기(예비)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지원센터, '꿈터+'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부산에 위치한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는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컨텐츠∙IT 분야의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공간∙교육∙보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공유 오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제 창업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 교육부터 공간까지, 초기 청년 창업 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꿈터+에서의 지원은 크게 세 가지로 꿈터 프로그램, 꿈터 공간,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있다. 꿈터 프로그램의 경우 부산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문화소양증진 프로그램과 특화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청년음악회,원데이클래스, 자기계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 특강 스타트업 경영지원, 마케팅·프리젠테이션 특강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서 꿈터 공간 지원의 경우 입주공간, 오픈랩, 대관 등이 있다. 입주 공간의 경우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할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업무 공간으로, 개별 사무공간 8개 LAB (LAB당 수용인원 1~4명)에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2개월이며, 재평가를 통해 추가 12개월을 연장할 수 있어 최대 24개월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기업은 모든 가구 집기가 완비된 업무 공간 (인터넷 포함)과 최신 시설의 공용 공간 (회의실&미팅룸, 휴식공간, 탕비실 등), 팩스/복사/프린터 등의 기본 공용 사무기기 등을 지원받는 동시에, 세무, 법무, 노무, 특허 등에 대한 전문 자문 서비스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타당성 검토,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 및 멘토링 등의 경영지원 서비스, 정부 및 유관기관 정책자금 유치, 엔젤투자가 및 액셀러레이터, VC를 연계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직접투자 지원, 정부지원사업 정보 메일링 서비스 제공 등과 같은 액셀러레이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오픈랩의 경우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할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오픈 오피스 공간으로, 공용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수용인원은 16명, 12명이다. 입주 비용은 1인실 월 8만원, 3인실 월 13만 원, 4인실 월 15만 원, 오픈랩 지정석 월 6만 원이다. 더하여 보증금으로 월 입주 비용의 6개월치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관리비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마지막 대관 서비스는 미팅, 회의, 행사, 세미나 등 다목적 공간을 대관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미팅룸, 촬영스튜디오 & 영상편집실, 북카페, 다목적강당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네트워크 지원의 경우 꿈터+ 입주기업 및 멤버십회원들과의 분기별 세미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Meet-up Day’와 투자자 및 창업 선배 등의 전문가와의 멘토링인 'S-Mentoring’, 입주 스타트업 및 멤버십 기업 대상 경진대회인 ’S-Challenge’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업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시설의 운영은 월~토 9시부터 20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출처=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제공, 입주 기회는 부산광역시 소재 초기 스타트업에게 제공돼 꿈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특정 프로그램의 경우 부산 거주 혹은 부산시 소재 대학 재학생에게 우선권이 부여될 수 있다. 반면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심사를 거쳐야 한다. 모집 대상은 6개월 이내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이면서 입주 신청일 현재 창업일로부터 7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부산광역시에 소재를 둔 스타트업이다. 문화/예술/콘텐츠개발/유통/IT/서비스 등과 관련한 사업이어야 한다.  [출처=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꿈터플러스 운영사무국으로 방문 혹은 이메일 신청 가능해   입주를 원하는 창업 기업은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의 2층 운영사무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시 다음의 서류를 구비해야 하는데, 입주신청서&멤버십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법인등기부 등본 1부, 대표자 신분증 사본 1부, 기타 증빙서류 (각종 인증, 벤처기업확인서, 수상경력 등) 등이 필요하다.  입주를 위한 공고는 입주 기업 현황에 따라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선정 결과는 1차 서면심사가 진행된 후 개별 통보된다.  [출처=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일 기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341) 전남청년 자립 위한 3년간의 동행, ‘전라남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만기시 720만 원 수령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전라남도 홈페이지]   전남도 청년에게 지원되는 3년 간의 1:1 매칭 적금, 적립액의 두 배까지 지원받아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전라남도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도와 시군이 추가로 10만 원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2017년부터 이어져온 이 사업은 지금까지 총 3천770명이 만기 혜택을 받아 누적 지급액은 약 275억 원에 달한다. 청년이 주거 마련, 창업 준비, 학자금 상환 등 실제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최대 720만 원 수령할 수 있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에 선정된 청년은 36개월 동안 매월 10만 원씩 본인이 저축하고, 동일한 금액을 전라남도와 각 시군이 함께 적립해준다. 이로 인해 3년간 최대 72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단, 매월 21일부터 25일 사이에 지정 계좌로 입금해야 하며, 기한 내 입금하지 않을 경우 해당 월의 매칭지원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통장은 주관은행인 광주은행을 통해 '전라남도' 명의로 개설되며, 통장 개설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 인원은 총 825명이며, 시군별로 인원이 배정되어 있다. 여수시 172명, 순천시 151명, 목포시 100명, 무안군 72명 등이다.   [출처= 전라남도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전남에 거주하는 18~45세 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1980.1.1.~2007.12.31. 출생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여야 한다. 또한 노동자 또는 자영업자(사업자)로서 최근 6개월 이내 3개월 이상 근로 또는 사업체 운영 경력이 있어야 하며,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노동자의 경우 상용직, 임시직, 일용직 모두 가능하며, 노동경력은 관련 서류로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자영업자의 경우 전남에 사업장을 둔 상태로 6개월 이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운영 중이어야 하며,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에 소득금액이 기재돼 있어야 한다. 단, 보건복지부 및 고용노동부의 기존 자산형성 지원사업 수혜자, 공무원, 일부 공공기관 종사자, 사행성 업종 종사자, 군복무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출처= 전라남도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2025년 5월 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접수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21일(월)부터 5월 2일(금)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불가피한 경우 대리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자가진단표, 참여 신청서,  본인 신분증 사본, 개인정보 동의서, 사회보장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노동경력 확인서류 등 필수 서류 9종과 해당자에 한해 위임장, 부채증명서, 전월세계약서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은 전라남도청 및 각 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출처= 전라남도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소득조사 후 7월 중 선정 결과 발표 예정 신청 접수 후 5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소득과 재산에 대한 적격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7월 1일부터 11일 사이에 시군 누리집을 통해 최종 선정 결과가 공고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중위소득 대비 가구소득인정액 비율이 낮은 순으로 이뤄지며, 동점자 발생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원 수, 연령, 수혜 이력 여부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실질적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라남도 청년희망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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