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01-24(금)

[롯데상사 취업분석] 독창적인 SCM사업을 구축하는 전문 무역회사, 평소 꾸준한 자료해석 연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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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5) CJ제일제당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1에서 0.030으로 하락…직원-손경식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2.2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생명공학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CJ그룹 소속의 계열회사이다.   2007년 9월 1일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9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2009년 삼양유지(주)를 흡수합병하고, 2011년 신동방CP와 하선정종합식품을 흡수합병하였다. 같은 해 대한통운(주)를 인수하였으며, 2014년 제약사업부문을 분할해 CJ헬스케어(주)를 설립하였다. 2019년 슈완스(Schwan's)를 인수하고, 2021년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주)를 인수하였다. 2022년 씨제이웰케어(주)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조미료, 장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사업, 아미노산 등을 생산·판매하는 바이오사업, 국내외 물류·컨테이너사업·택배 등의 물류사업이다. 이외에, 핵산, 천연맛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Food & Nutrition Tech(FNT) 사업, 배합사료, 축산물 등의 Feed & Care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국내에 씨제이대한통운(주), (주)원지, 씨제이씨푸드(주), 한국복합물류(주), 씨제이엠디원(주) 등이 있고, 중국·미국·독일·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35에서 0.66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제일제당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2021년 매출총액은 26조2892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30조7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42%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51% 감소한 29조23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영업이익은 1조5244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1조6647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29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41%의 감소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전체 직원 수는 8,156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89명이 증가한 8,545명이며, 2023년에는 65명이 증가한 8,61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8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0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3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8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0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손경식 회장과 147.27배 차이   CJ제일제당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1년 106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7.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5억5000만 원, 상여금은 70억9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1년 24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16억4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소영 사내이사는 2021년 7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3600만 원, 상여금은 4억8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7600만 원… 손경식 회장과 연봉 격차는 93.61배   CJ제일제당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76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2년 71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35억5000만 원, 상여금은 35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2년 26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4.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5000만 원, 상여금은 12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소영 경영리더는 2022년 8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 원, 상여금은 4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500만 원… 손경식 회장과 연봉 격차는 47.33배   CJ제일제당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75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3년 35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3년 13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0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JOB스코어 분석] (324) S-OIL(에쓰-오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1에서 0.009로 하락…직원-후세인 알 카타니 사내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9.4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OIL Anwar A. Al-Hejazi(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S-OIL의 전신은 1976년 1월 세워진 한이석유다. 한이석유는 국내시장에 석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와 쌍용양회 간 50:50의 합작투자로 세워진 회사다. 1976년 1월 쌍용양회공업(주)과 이란국영석유회사(NIOC)가 합작해 한이석유(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6월 NIOC 지분 철수로 쌍용정유(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1년 사우디 아람코가 최대주주로 참여하였고, 1998년 범아석유(주)를 합병했다. 2000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으며, 2001년 중질유 분해·탈황 복합시설을 착공했다. 이후 합성엔진오일 개발, 윤활유 전문업체 설립, 태양광 사업 진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정유제품, 윤활기유, 운활유,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판매·수송, 수출입 등이다. 2023년 6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사모아,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47에서 0.23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OIL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OIL의 2021년 매출총액은 27조4639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42조44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55%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5.83% 감소한 35조726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S-OIL 영업이익은 2조140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05% 증가한 3조4051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35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22%의 감소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S-OIL 전체 직원 수는 3,154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7명이 감소한 3,137명이며, 2023년에는 105명이 증가한 3,24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OIL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7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OIL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2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크게 상승한 0.239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1억14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와 5.30배 차이 S-OIL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14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는 2021년 6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700만 원 올라 1억71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와 연봉 격차는 5.93배 S-OIL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700만 원 증가한 1억710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는 2022년 10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4000만 원, 상여금은 4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1억72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전)와 연봉 격차는 9.45배 S-OIL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1억72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전)는 2023년 1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7500만 원, 상여금은 4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억2300만 원이 지급 되었으며, 추가로 2023년 5월 임원 퇴임에 따른 퇴직소득 6억9300만 원이 지급되었다. Anwar A. Al-Hejazi 사내이사(현)는 2023년 5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8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3000만 원이 지급됐다.

[JOB스코어 분석] (323) 한화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9에서 0.010으로 상승…직원-김동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9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화 김동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주)한화의 모태는 1952년 10월 설립된 한국화약 주식회사다. 설립자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부친인 고(故) 김종희 회장. 1952년 서른 살의 김 회장이 조선화약공판 입찰에 뛰어들어 인천화약공장을 낙찰받은 후, 6 · 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인천화약공장 터에 한국화약 주식회사를 세웠다. 한국화약이 '한화'라는 약칭으로 더 자주 불리자 창업주의 아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93년 3월 사명을 한화로 바꿨다. 한화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952년 한국화약(주)로 설립 후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이후 여러 기업 인수 및 합병과 사업 분할을 통해 성장해왔다. 주요 변화로는 1984년 태평양건설 김포요업공장 인수, 1988년 산다(주) 합병, 1993년 한화로 상호 변경, 1995년 골든벨상사(주) 흡수합병 등이 있으며, 2000년대 이후 정보통신, 건설, 기계, 방산, 항공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분사와 양도를 통해 사업을 재편했다. 최근에는 방산 및 로봇 사업을 확대하며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 자회사를 설립 및 분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 글로벌(화약), 방산, 기계사업 부문이 있다. 글로벌 부문은 건설사업과 자원개발에 필요한 산업용 화약류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방산 부문은 정밀유도무기 설계 및 평가, 항법/레이저 사업, 우주사업 등을 영위한다. 기계사업 부문은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솔라, 물류자동화 등 산업별 핵심설비와 엔지니어링 솔루션 서비스 제공 사업을 영위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한화생명보험(주), 한화손해보험(주), 한화컴파운드(주), 한화솔루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의 국내 법인이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 해외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62에서 0.212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의 2021년 매출총액은 52조8360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62조27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87%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4.68% 감소한 53조134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한화 영업이익은 2조927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06% 감소한 2조5160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조4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화 전체 직원 수는 4,751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76명이 증가한 4,927명이며, 이듬해에는 188명이 증가해 2023에는 5,115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감소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한화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8으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0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한화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96으로 상승했다 감소세는 계속 이어져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12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7600만 원…금춘수 총괄부회장과 20.68배 차이 한화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600만 원이다.  금춘수 총괄부회장은 2021년 15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7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옥경석 대표이사는 2021년 5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8500만 원…김동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6.98배 한화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증가한 8500만 원이다. 김동관 대표이사는 2022년 22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6.98배 차이 난다. 이 금액은 모두 급여로 책정됐다. 금춘수 대표이사는 2022년 19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3.1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9억6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2022년 5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7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9000만 원…김동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33.98배 한화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증가한 9000만 원이다. 김동관 대표이사는 2023년 30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9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0억5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양기원 대표이사는 2023년 7억9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700만 원, 상여금은 2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2023년 7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62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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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8) '청년미래센터' 통한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 연간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 지원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가족 돌봄으로 어려움 겪는 ‘신취약청년’ 전담으로 지원하는 ‘청년미래센터’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2022년에 실시한 보건복지부의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돌봄 청년의 주당 평균 돌봄시간은 21.6시간이며, 평균 돌봄기간은 46.1개월로 나타났다. 가족을 돌보는 청년은 그렇지 않은 청년들에 비해 삶의 불만족도가 2배 이상 높았으며, 우울감은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24.8월부터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아픈 가족을 전담으로 돌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담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돌봄의 부담으로 본인의 미래를 계획하지 못하는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여 공정한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픈 가족에게는 돌봄,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청(소)년 당사자에게는 장학금·금융·주거 등 종합 지원과 함께 연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도 지급하는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가족돌봄청(소)년이란 돌봄이 필요한 아픈(또는 거동이 불편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아픈 가족에 대한 돌봄을 전담하는 13~34세 청(소)년을 뜻한다. 소득이나 재산에 무관하게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라면 가족돌봄청년에 해당한다. ■ 돌봄 제공자 청년과 돌봄 당사자 모두 도움받을 수 있는 지원 내용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범위는 크게 청년 당사자를 위한 지원과 아픈 가족을 위한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청년 당사자의 경우 연간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금은 상자 가구의 소득재산이 중위 100% 이하인 청(소)년 중에서만 선발해 지급 예정이다. 비용은 우리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당사자의 미래 준비와 무관한 업종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청년 당사자는 민관 교육장학금, 금융, 주거, 법률, 일자리에 해당하는 5대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다. 이는 청년 당사자의 미래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청년미래센터 소속의 전문 인력을 통해 밀착 사례관리를 받는 서비스이다. 이어서 아픈 가족의 경우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 치매지원, 장애인활동보조, 방문간호, 일상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민·관 돌봄, 의료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출처=청년ON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소득, 재산과 무관하게 가족돌봄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어 이번 ‘24년~’25년 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인천, 울산, 충북, 전북이다. 따라서 대상 청년은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 34세 이하 가족돌봄청(소)년(1989년 8월 ~ 2012년 12월’ 까지 해당)이다. 가족돌봄청년이란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고, 동일한 주소지에 거주하며, 가족 내 다른 장년 가구원이 부재한 경우를 말한다. 자기돌봄비의 경우 대상자 가구의 소득재산이 중위 100% 이하인 청(소)년에게 지원된다. 만약 가구 내 가족돌봄청(소)년이 2명 이상인 경우, 개별로 신청할 수 있다.   [출처=청년ON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각 지역별 상시 모집 중··· 온라인 혹은 방문 신청 가능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ON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각 시·도의 청년미래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전 유선으로 문의하여 구비 서류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집은 운영 소재별로  신청 인원 마감시까지 상시로 모집 중에 있다.   [출처=청년ON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위기청년들은 힘들더라도 마땅히 내게 맞는 도움을 줄 곳을 못 찾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가족돌봄청년들은 가족돌봄에 쫓겨 본인들이 자기돌봄비 지원대상에 해당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학교나 주변에서 꼭 자기돌봄비 등 지원신청을 적극 안내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ON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시·도의 청년미래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327)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 3종 총정리, 사업 지원금은 최대 2,500만 원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전통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청년 상인과 예비 창업가 위한 지원 사업 3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가게를 운영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세 가지 주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들은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바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현재 영업 중인 청년 상인이나 예비 청년 상인을 지원하는 ‘도약 지원 사업’, ‘핵점포 발굴’, ‘청년 상인 창업 지원 및 가업 승계’ 사업이다. 모든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한다. ■ 기존 창업가에게 최대 10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상인 도약지원사업’ 청년상인 도약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금, 멘토링, 교육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상인이 매출 증대 및 점포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원된다. 제품 개발, 제품 진열 개선, 포장 개발, 홍보 및 마케팅, 점포 개선 등에서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청년 상인 1인당 최대 1천만 원(전체 사업비의 80% 한도)이 지원된다. 다만 점포 개선의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때 지원 불가한 지출 사항에는 인건비, 임차료, 공과금 등 현금성 비용, 자산성 물품의 단순 구매 비용, 개별 전문가 컨설팅 및 학원 수강, 온라인 교육비 등이 있다. 해당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상인 150명에게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서류는 서약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매출실적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출처=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우수 창업가에게 최대 20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상인 핵점포 발굴 지원사업’ 청년상인 핵점포 발굴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우수 청년 상인을 대상으로 비법 전수, 실습과 사례 중심 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 내 고객 유치 전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러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전문가 매칭을 통해 사업 모델 점검 및 고도화 방향을 검토받을 수 있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대량생산과 품질관리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전문가 교육도 실시된다. 청년 상인 1인당 최대 2천만 원(자부담 20% 별도)이 지원되며, 사업 운영비와 컨설팅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상인이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첨부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에 필요한 서류는 사업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서약서, 사업계획서, 브랜드 구축, 특화제품 및 서비스 소개, 사업자등록증, 매출실적 증빙자료 등이 있다. [출처=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신규 창업가에게 최대 2,5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상인 창업지원 및 가업승계’ 마지막 지원 사업인 ‘청년상인 창업지원 및 가업승계’ 사업은 창업지원과 가업승계로 나뉜다. 창업지원의 경우 신규 청년 상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가업승계의 경우 부모나 친족의 사업을 이어받는 청년 상인을 지원한다. 두 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원 내용에 모집 대상자만 상이하다. 사업을 통해 청년은 창업 교육을 지원받은 후 점포 기반 설비 및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을 포함하여 최대 2,500만 원이 지원된다. 다만 인테리어는 3.3㎡당 100만 원 한도로 최대 33㎡(10평)까지 지원된다. 창업지원의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 청년 상인이고, 가업승계의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내에서 부모 또는 친족의 업종을 승계해 전통시장 내 점포에 창업하려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첨부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사업자등록 사실증명원의 공통 제출 서류와 가업 승계에만 해당하는 가업 사업자 등록증, 전년도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서가 있다. [출처=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일 기관 청년지원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326) 기계·자동차·조선 직무 체험 기회, ‘경상남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직무 경험 원하는 청년층 수요에 맞춘 단기 기업 체험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사업인 '2024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청년 모집에 나선다. 경남도의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주력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여 단기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남도는 도내 기업에서의 직무 제험을 지원한다. 특히 도내 주력 사업인 기계·자동차, 방위산업, 항공, 조선 등의 직무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사전교육 단계에서 직무 체험 활동에 필요한 해당 기업 안내 및 안전 등 필수 교육을 받은 후 직무를 체험하게 되고, 역량 강화를 위한 CEO와의 대화, 멘토 프로그램, 인사팀 모의 면접 및 코칭 등을 지원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사업종료 후 3개월간 취업알선 등 사후 관리가 있다.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2주 프로그램인 탐색형과 4주 프로그램인 적응형으로 나뉜다. 총 7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탐색형(2주 프로그램)은 2주간(80시간) 하나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은 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기업에는 최대 125만 원(기업 지원금 15만 원과 멘토 지원금 10만 원)이 지원된다. 적응형(4주 프로그램)은 4주간(160시간) 1~2개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에게 1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업에는 최대 250만 원(기업 지원금 30만 원과 멘토 지원금 20만 원)이 지원된다. 이때, 참여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청년에게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매칭이 가능하며, 도내 4개 권역별(중부권 39명, 동부권 17명, 서부권 10명, 남부권 6명)로 인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도내 주력 사업에 관심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참여 기회 주어져 경남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인 경우 대상인원 중 5% 이내에서 우선 배정된다. 이때 주 30시간 미만 일자리에서 근무하는 자는 미취업으로 간주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청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은 참여가 불가하다. 단, 휴업 중이거나 전년도 사업소득이 1200만원 이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또, 중복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신청일 현재 취업지원사업 및 일경험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 중인 자에게도 참여가 제한된다. 해당하는 사업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일경험,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업급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기업이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사업주(대표자)인 경우도 참여가 제한된다. 다만 이러한 참여 제한 사유를 프로그램 개시일 전까지 해소하는 경우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청년이 참여하게 될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업 기업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구글폼으로 간편 신청 가능, 추후 메일로 구비 서류 제출해야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024.11.01 ~ 2024.12.31 기간동안 신청할 수 있다. 공고문의 구글폼 주소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구글폼에 응답을 완료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 서류 양식이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서식을 작성한 후 안내 받은 필요 서류 등을 구비해 메일로 제출하여 지원을 완료할 수 있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남도의 주력산업 분야에서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직무를 찾도록 지원하며, 기업은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청년과 기업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제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분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경영자총협회 기업체험활동지원사업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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