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5(월)

[신직업 분석](50) 농업활동을 통해 치유 및 재활을 제공하는 '치유농업사’, 국내 치유 농업 매년 성장해 수 조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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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09) 푸본현대생명보험 : 3년간 직원 수ˑ매출액 꾸준히 상승, 지난해 영업익은 급감…직원-이재원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1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푸본현대생명보험 이재원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푸본현대생명보험’은 대만의 생명보험사인 푸본새명의 자회사로 편입된 생명보험회사다. 1989년 6월 세워진 대신생명보험(주)을 전신으로 한다. 2000년 4월 인터넷 전용보험 판매를 시작했으며, 6월 자본금을 증자했다.  2000년 12월 지급여력비율 기준 미달로 2001년 4월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고, 7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2003년 6월 (주)녹십자에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인수돼 상호를 녹십자생명보험으로 변경했다.  2011년 10월 21일 당시 최대주주였던 녹십자홀딩스가 녹십자생명 지분 89.4%를 현대차그룹에 매각했다. 2012년 5월 현대라이프생명보험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2015년 4월 대만의 푸본생명과 제휴를 체결했다. 2018년 9월 대만의 푸본생명으로부터 3000억 원의 유상증가를 완료하고,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푸본생명으로 바뀌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간 0.012 유지…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71에서 1.11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푸본현대생명보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보험의 2020년 매출 총액은 3조2569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3조44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1%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92% 증가해 3조6467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1년 크게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급감했다. 2020년 873억 원이던 푸본현대생명보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79.27% 증가해 2438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84.09% 감소해 388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383명이던 푸본현대생명보험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416명으로 33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2명 증가해 448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푸본현대생명보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2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크게 상승했다. 2020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39다. 이듬해 영업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지수는 0.171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다시 감소하면서 1.115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 평균 연봉 8000만 원…이재원 사장과 12.48배 차이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이다.  윤인섭 회장은 2020년 7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5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직급, 직책, 경력 등을 고려해 보수위원회 결의에 따라 5억1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전반적인 생명 보험 시장 둔화 상황에서도 2019년 경영성과 당기순익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해 2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재원 사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48배 차이 나는 9억9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3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임직원 복지규정 및 주거지원 등에 따라 기타 근로소득 3억3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8900만 원…윤인섭 회장과 직원간 연봉 격차는 14.75배 2021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8900만 원이다. 윤인섭 회장은 2021년 13억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75배 차이다. 급여는 5억2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5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관련 규정에 따라 재임 연수 3년에 퇴직금 지급률을 반영해 5억2500만 원이 산정됐다.  이재원 사장의 2021년 보수는 10억8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13배 차이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4억4600만 원과 2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3억6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재원 사장과 연봉 격차는 13.18배 2022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다. 이재원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18배 차이 나는 12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보수위원회 결정에 따라 5억4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전반적인 생명보험 시장 둔화 속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 경영 성과 당기순익을 달성한 점을 고려해 2022년 1차 보수위원회에서 3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임직원 복지 규정에 따라 3억3300만 원이 지급됐다. 

[JOB스코어 분석] (208) GS파워 : 지난해 매출액ˑ영업익 상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직원-조효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5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GS파워 조효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GS파워’는 GS그룹 계열의 발전업체다. 2000년 6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의 부천, 안양 열병합발전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안양, 부천 지사를 인수해 설립됐다. LG파워를 전신으로 하며, 2005년 GS그룹에 편입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현재 LNG와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동일 전기출력 대비 LNG 사용량을 절감해 화석연료 연소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GE 7HA. 02’ 가스터빈 기술을 적용 중이다. 또한, 2017년 모회사 GS에너지로부터 보령LNG터미널 이용권을 인수해 LNG 직도입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GS파워는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부천 역곡 공공주택지구,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등 3개 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자 공모에 단독 입찰했다.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약 342만㎡, 2만가구)와 부천 역곡 공공주택지구(66만1953㎡, 5634가구),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333만2000㎡, 1만7289가구)를 모두 합치면 부지면적 741만㎡ 규모, 약 8만7630가구 규모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4에서 0.015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77에서 0.11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파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파워의 2020년 매출 총액은 7336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92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69%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7.4% 증가해 2조20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0년 1810억 원이던 GS파워 영업 이익은 이듬해 4.53% 감소해 1728억 원에 그쳤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53.24% 증가해 2648억 원으로 2천억 원대에 올라섰다.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소폭 증가했다. 2020년 321명이던 GS파워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298명으로 23명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명 증가해 303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0.044이던 2020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감소하고,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0.043으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15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GS파워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7이다. 이듬해 영업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가 줄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2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0.114로 한 단계 더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GS파워 직원 평균 연봉 1억1700만 원…조효제 대표이사와 8.96배 차이 GS파워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1700만 원이다.  조효제 대표이사는 2020년 10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96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 연봉 5억6400만 원과 직책 수당 2억200만 원을 합쳐 총 7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매출 8027억 원, 당기순이익 1045억 원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 신사업 발굴 등 지속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고려해 2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한기훈 전무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4.76배 차이 나는 5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 연봉 3억2500만 원과 직책 수당 7600만 원을 합쳐 총 4억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56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도와 동일…조효제 대표이사와 직원간 연봉 격차는 11.02배 2021년 GS파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1억1700만 원이다. 조효제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02배 차이다. 급여는 기본 연봉 5억7100만 원과 직책 수당 2억2600만 원을 합쳐 총 7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매출 9167억 원, 당기순이익 1361억 원 달성 등의 성과가 인정돼 4억9200만 원이 책정됐다.  한기훈 전무의 2021년 보수는 5억59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8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 연봉 3억2300만 원과 직책 수당 7700만 원을 합쳐 총 4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1억2700만 원…조효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2.51배 2022년 GS파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1억2700만 원이다. 조효제 대표이사는 2022년 15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51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 연봉 5억9300만 원에 직책 수당 2억3500만 원을 합쳐 총 8억2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매출 9294억 원, 당기순이익 1320억 원의 성과를 기록한 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한 점, 신사업 발굴 등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고려해 7억6100만 원이 책정됐다. 김응환 전무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4.46배 차이 나는 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 연봉 3억4100만 원에 직책수당 8000만 원을 합쳐 총 4억2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4600만 원이 책정됐다. 

[JOB스코어 분석] (207) 하이투자증권 : 지난해 직원 수ˑ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어…직원-김진영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4.9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계열의 증권사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해있다.  1989년 10월 부산에 설립된 제일투자신탁을 전신으로 한다. 1997년 제일제당그룹에 인수돼 1999년 1월 사명을 제일투자신탁에서 제일투자신탁증권으로 변경했다. 같은 해 3월 제일투자신탁운용에 증권 투자 신탁 운용 업무를 양도했다.  2001년 12월에는 제일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4년 CJ그룹 계열사로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씨제이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8년 현대중공업그룹이 인수하면서 지금의 사명인 하이투자증권으로 변경됐다. 2018년 10월 DGB금융그룹에 인수돼 자회사로 편입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4에서 0.045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77에서 1.55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이투자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6749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3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29%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해 2조27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1340억 원이던 하이투자증권 영업 이익은 이듬해 69.03% 증가해 2천억 원대로 올라서 2265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73.95% 감소해 590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832명이던 하이투자증권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854명으로 22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62명 증가해 916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0.050이던 2020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하고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064로 상승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0.045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크게 상승했다. 2020년 하이투자증권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1이다. 이듬해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77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크게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1.553을 기록해 1.0대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하이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 1억5300만 원…김진영 부사장과 25.06배 차이 하이투자증권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5300만 원이다.  김진영 부사장은 2020년 38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06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규정에 따라 직위, 직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억4200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이연 지급분과 2019년, 2020년 성과급을 합쳐 총 35억8200만 원이 지급됐다.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의 경우 사업 부문의 손익에서 사업특성을 고려한 지급률을 곱해 사업 부문 성과급을 산출하고, 성과와 기여도, 위험사용 대비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성과급을 산정한다. 산정된 성과급은 이사회 산하 보수위원회 심의로 확정되며, 성과보수규정에 의거해 3년에 나누어 이연 지급된다. 또한, 김 부사장은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오재용 상무보대우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08배 차이 나는 21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3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0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2019년, 2020년 성과급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이연 지급분을 합친 것이다.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인준 상무의 2020년 보수는 20억1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1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4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연 지급분과 2019년, 2020년 성과급을 합쳐 총 18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1600만 원 늘어 1억6900만 원…김진영 사장과 직원간 연봉 격차는 34.17배 2021년 하이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600만 원 늘어 1억6900만 원이다.   김경규 대표이사는 2021년 7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2020년 성과급 8000만 원과 2019년 이연 지급분 38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00만 원을 합쳐 총 1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2억6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임원 퇴직 소득 한도 초과분과 복리후생 지원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으로 99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진영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34.17배 차이 나는 57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4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2021년 상반기 성과에 따른 성과급 20억400만 원, 2020년 하반기 성과에 따른 성과급 10억21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12억21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억2300만 원, 2017년 이연 지급분 5억95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재용 상무보의 2021년 보수는 21억4700만 원이다. 급여는 1억4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2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이는 2021년 상반기 성과급 20억400만 원, 2020년 하반기 성과급 10억21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12억21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억2300만 원, 2017년 이연 지급분 5억95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복리후생 지원 등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300만 원 줄어 1억4600만 원…김진영 사장과 연봉 격차는 44.98배 2022년 하이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300만 원 줄어 1억4600만 원이다. 김진영 사장은 2022년 6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9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급과 이연 지급분을 합쳐 62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이는 2022년 상반기 성과급 22억7400만 원, 2021년 하반기 성과급 12억3400만 원, 2020년 이연 지급분 8억58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12억66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억23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복리후생 지원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12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재용 상무보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71배 차이 나는 34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4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상여금은 총 33억1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2년 성과급 15억2600만 원, 2021년 하반기 성과급 7억7400만 원, 2020년 이연 지급분 3억87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3억53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2억7600만 원을 합쳐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인준 전무의 2022년 보수는 26억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98배 차이다. 박 전무는 급여로 2억 원을 지급 받았으며, 총 23억8600만 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상여금은 2022년 2021년 성과급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연 지급분을 합쳐 산정됐다. 복리후생 지원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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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51)‘부산시 청년 마음이음 사업’, 청년층에 전문 심리상담 무료 제공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   마음건강에 적신호 켜진 청년층 위해 부산시 지원에 나서   대학 입시, 취업 스트레스, 사회적 불안 요인들부터 개인적 어려움까지 다양한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 ‘22년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19~34세 청년 33.9%가 최근 1년 동안 번아웃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다는 응답이 2.4%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상당히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주기적인 상담을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부담이거니와,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료를 받는다는 따가운 사회의 시선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학업, 취업, 직장 일로 스트레스 요인은 늘어나는데, 도움받을 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다. 이에 부산광역시는 청년의 정서,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청년 대상 상담을 제공하여 청년의 심리안정을 도모하고자 「2023년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21년도부터 이어져 온 사업으로, 지정된 전문 상담 기관을 통해 무료로 진단검사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 ■ 일대일 맞춤형 상담과 상황별 집단상담 무료로 제공돼 ‘부산 청년 마음이음 사업’에는 일대일 전문 상담 프로그램과 마음치유 프로그램이 있다. 일대일 전문상담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로 진행하는 것으로, 6월~8월 3개월 동안 50분씩 총 4회차 상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정서, 대인관계, 가족문제, 취업, 직무스트레스, 성격, 기타 분야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상담 전 사전진단검사를 통해 마음건강을 체크하고 TCI, SCT 등과 같은 성격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사전 설문지도 작성해 상담 필요 유형을 진단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담 기관과 상담사가 배정된다. 가능한 희망 요일, 시간, 권역에 맞춰 상담 기관이 배정될 예정이다.  이때, 사전 진단 검사에서 도움군으로 유형 분류된 참여자는 상담 시간을 최대 3회차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이 추가로 제공될 수 있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유료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참여자 개인 부담 하에 진행될 수 있다. 상담은 지정된 전문 상담 기관 3개소 내에서 진행된다. 선정 기관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도은심리상담센터’, ‘부산심리상담센터함께’와 해운대구에 위치한 ‘마주심리상담소’가 있다. 또 다른 제공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집단상담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마음건강 지원이 필요한 청년 및 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가족 프로그램, 음악, 심리치료, 미술 심리치료, 대인관계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관별로 30시간 이상의 상담시간이 제공된다.  [출처=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마음이 힘든 부산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일대일 전문상담 프로그램과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부산시 거주 만 18세~34세 이하 청년 누구에게나 지원된다. 연령 기준의 경우 공고일을 (2023. 5. 24.) 기준으로 하여 1988. 5. 25. ~ 2005. 5. 24. 출생자가 대상이다. 부산시 거주 조건 역시 공고일 이후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인 경우에 해당한다. 일대일 전문상담 프로그램의 이번 상반기의 모집인원은 180명이며 예비자 20명도 함께 선발된다. 하반기에는 120명의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지만, 기한 내에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지 않을 시 다음 순번으로 기회가 넘어가게 된다. [출처=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이달 30일부터 1기 선착순 지원,  3일 이내 서류 제출이 필수적 일대일 전문상담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2023년 5월 30일(화) 13:00부터 마감시까지이다.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별도의 연락이 없어도 3일 이내에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의 미충족 시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반드시 공고일 이후의 발급분을 제출해야 한다.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7월 중에 모집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동일하다. [출처=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미래청년단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250) 성찰·도전하는 청년에게 최대 500만 원 지원,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기도 일자리 재단 홈페이지] 보다 많은 청년이 재정부담 없이 사유·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서구권 대학의 '갭이어(Gap year)' 제도가 세계적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갭이어란 학업이나 업무를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진로 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 창조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뜻한다. 나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거나 꿈을 구체화하고 싶은 많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시기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청년이 이러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두가 바쁘게 달려가는 사회 속에서 갭이어를 꿈꾸기엔 현실적으로 시간과 돈,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다. 갭이어를 보다 많은 청년이 향유하기 위해서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핵심 공약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청년에게 전환의 기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 성찰하고 도전하는 청년 위해 프로젝트 지원금 최대 500만 원 지원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취업 준비를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단계는 크게 기초 단계인 ‘탐색과 발견’과 심화 단계인 ‘도전과 변화’로 이루어져 있다.  탐색과 발견 단계에서는 말 그대로 참여자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직무 적성검사와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멘토링과 그룹 네트워킹 등의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질 단계에서 수행할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설계도 지원한다.  이 단계는 3주 차로, 도내 4개 권역(동부·서부·남부·북부) 캠퍼스에서 주말 혹은 평일반으로 선택 진행된다. 평일의 경우 주 3회, 주말은 주 2회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이어지는 도전과 변화 단계에서는 탐색과 발견 단계에서 구상한 프로젝트를 팀 혹은 개인별로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1인 300만 원이 지원되며, 중간 점검 결과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 사용 계획안을 제출해 일부 금액을 선지급 받은 후, 추후 추가로 사용내역을 증빙하면 된다. 이때, 지원금 활용 가능 분야는 집기 렌탈, 장소 대관, 활동 관련 여비, 숙소비, 관련 분야 교육비(온라인 수강료 포함), 전문가 섭외비용 등이 있다. 다만 집기의 구매는 불가하며 유흥성, 사행성 분야 역시 지출 불가하다. 또한 해당 과정에는 프로젝트의 중간 점검과 함께 기업 탐방, 현장 방문 등 맞춤형 지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분야별 멘토도 매칭된다. 진로·창업·사회 등 여러 분야의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젝트 기간은 약 두 달 반 정도가 주어지며, 필요시 운영위원회의 승인 후 연장할 수 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이번 모집을 통해 1기 300명, 2기 30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1기의 일정은 1단계 ’23.7.10 ~ ’23.07.28, 2단계 ’23.7.31 ~ ’23.10.19 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기의 경우 1단계는 ’23.8.8 ~ ’23.8.25, 2단계는 ’23.8.28 ~ ’23.11.17의 일정을 갖는다. 1기, 2기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니 둘 중 한 개의 기수만을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출처=경기도 일자리 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경기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팀 또는 개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팀의 인원제한은 없다. 이때, 가점 대상이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보호종료아동이 그 대상이다. 세 조건 중 하나를 택해 증빙하면 가점 대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때, 한 팀당 1회의 가점만이 인정되므로, 한 팀에 가점 대상이 두 명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1회만 가점으로 부여된다. [출처=경기도 일자리 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홈페이지 통해 간편 신청 가능해··· 제출 신청서로 심사까지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023. 5. 12.(금) ~ 5. 31.(수) 17:00 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지만, 마감일은 17시까지인 점 유의해야 한다.  신청 시 신청서와 프로젝트 계획서를 작성한 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가점 대상 증빙 서류는 1차 서류 심사에서 합격한 후 별도의 안내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출처=경기도 일자리 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1차 심사는 서류 심사로, 신청서 및 프로젝트 계획서의 내용을 평가 사항 기준에 맞게 심사하게 된다. 신청서를 통해 진로시도, 관련경험, 어려운점, 성취목표, 종합평가 항목을 심사하고, 프로젝트 계획서를 통해서는 프로젝트 개요, 목표, 세부내용, 예상 성과, 종합평가 항목을 심사한다.  2차는 면접 심사로 결과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대상자가 선발된다. 평가 항목과 배점은 1차 서류심사와 동일하다. 이때, 팀 단위의 평가는 팀원 전체점수의 평균으로 산정한다. 선발 결과는 잡아바 어플라이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선발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도 발송된다. [출처=경기도 일자리 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는 “갭이어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도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249)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미취업 서울 청년에게 유망 신산업 실무 경험 제공해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유망 신산업 분야의 실무 경험 제공해 청년 취업 응원하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기업과 청년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미래 변화를 주도할 유망 신산업 3대 분야 '온라인콘텐츠 / 제로웨이스트 / 소셜벤처 분야' 기업에 청년을 매칭하여 일 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원으로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직접 실무에 투입되는 직무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온라인콘텐츠 분야에서는 온라인콘텐츠와 관련한 기획·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직무 유형으로 IT개발·데이터, 홍보·마케팅, 디자인 등이 있으며,  IT·소프트웨어, 웹툰·애니·게임, AI·빅데이터 등의 104개 기업에서 314명을 모집한다. 제로웨이스트 분야에서는 기후환경 관련 그린테일, 업사이클, 리사이클 사업을 경험할 수 있다. 경영·사무, 서비스·스토어 매니저, 등의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기후대기, 생태, 자원순환, 환경교육, 환경평가와 관련된 47개 기업에서 115명을 모집한다. 마지막 소셜벤처 분야에서는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하는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기획·MD, 교육, 홍보·마케팅, 디자인 등의 직무에서 모집하며, 경영·자문. 교육서비스, 문화예술기획 등과 관련한 52개 기업에서 165명을 선발한다. 위 세 분야 모두 23.6.19.(월) ~ 6.23.(금)의 집중교육기간을 거쳐 23.6.26.(월) ~ 12.31.(일)동안 근무가 예정되어 있다. 단, 집중교육기간과 근무시작일은 채용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임금은 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월 최대 233만원 내외가 지급된다. 이는 ‘23년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1,157원)이 적용된 것으로, 집중교육기간은 교육수당(25,000원)이 적용되어 지급된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서울 청년 중 조건을 만족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 이번 사업은 만 19세~39세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미취업이란 고용보험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이때, 선발에 가산점이 부여되는 대상도 있다. 취업취약계층, 청년부상 제대군인, 인재양성사업 교육수료자 (온라인콘텐츠 분야 해당)가 이에 해당된다. 해당자의 경우 서류 제출 시 증빙자료를 함께 첨부하면 각각 가산점 10점씩을 부여받는다. 이때,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참여할 경우 근로소득 발생으로 수급자 지위를 상실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주민센터에서 상담이 필수적이다. 다만 참여 제한 대상 기준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우선 졸업예정자를 제외한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휴학 중인 자는 참여가 불가하다. 또,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와 같은 정부/서울시 일자리창출 관련 사업 참여 중인 자 역시 참여할 수 없으며, 신청서 제출일 기준 취업상태이거나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도 지원할 수 없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필수 서류 구비해 온라인으로 간편 신청 가능 사업은 2023. 5. 15.(월) ∼ 5. 26.(금) 18:00까지 12일 간 모집한다. 청년몽땅정보통 접수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 등 각종 구비서류를 등록해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에 필요한 필수 구비서류로는 신청페이지 내 기입하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가 있다. 이어서 해당자만 제출하는 서류로는 수료생, 졸업예정(유예)자, 방송통신·사이버·야간대학(원) 재학 증빙서류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가점 대상자 증빙서류로는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자료, 청년부상 제대군인 관련 증빙자료(군의관발병경위서, 의사진단서 등), 인재양성사업 교육수료자 증빙서류가 있다. 증빙자료 미제출 시 가점 부여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신청 시 제출해야 한다. 위와 같은 서류들을 신청접수 페이지에 압축한 파일로 등록할 수 있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심사는 두 차례, 업무 적합성 등 기준 통해 선발 참여자 심사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되며, 1,2차 심사 모두 서울시, 사업운영전문기관, 외부전문가, 참여기업의 대표자1인 각 1명씩 총 4인의 선정위원회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적격여부 확인하게 되며, 예상 선발 참여자 수의 2배수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다. 2차 면접심사는 류심사 합격자 대상으로 실시하며, 심사기준인 지원동기 및 업무적합성(40점), 업무이해도(30점), 소통능력(30점)에 따라 종합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3. 6. 15.(목)에 서울시 홈페이지와 청년몽땅정보통으로 공지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몽땅정보통을 참고하거나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운영사무국으로 유선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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