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4-09-19(목)

전체기사보기

  • [오늘(9월19일)의 채용정보] (주)지앤티클린, 뷰웍스, 고운세상코스메틱, (주)플래티어, (주)위엠비
    '오늘의 채용정보'는 사회에 진출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워크넷, 서울일자리포털 등에 공고된 민간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굿잡뉴스=홍혜린 기자]   ■ (주)지앤티클린, 온라인팀 모집 공고    ▷지원자격 : 경력 1년 이상 / 고졸 이상 ▷채용기간 : 10월 17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대구광역시 ▷근무시간 : 회사내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식사제공(1식)   ■ 뷰웍스, 신입사원 모집 공고    ▷지원자격 : 신입 / 석사 ▷채용기간 : 9월 23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역량검사, 면접 ▷근무지역 : 경기 안양시, 화성시 ▷근무시간 : 회사내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자녀학자금지원   ■ 고운세상코스메틱, H&B팀 올리브영 온라인몰 담당 모집 공고  ▷지원자격 : 경력 3년 이상 / 대졸 이상 ▷채용기간 : 채용시까지 ▷전형방법 : 서류, 역량검사, 면접 ▷근무지역 : 경기 성남시 ▷근무시간 : 회사내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교육비지원, 복지포인트지급    ■ (주)플래티어, 서비스 전략 컨설팅 모집 공고    ▷지원자격 : 경력 14년 이상 / 학력무관 ▷채용기간 : 상시채용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서울특별시 ▷근무시간 : 회사내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교육비지원    ■ (주)위엠비, 인사담당 모집 공고  ▷지원자격 : 경력 3년 이상 / 대졸 4년 ▷채용기간 : 10월 31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서울특별시 ▷근무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학자금지원, 복지비지급    [자료제공 = 워크넷]
    • 채용정보
    2024-09-19
  • [오늘(9월19일)의 채용정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씨제이제일제당, 유안타증권,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제뉴원사이언스
    '오늘의 채용정보'는 사회에 진출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워크넷, 서울일자리포털 등에 공고된 민간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굿잡뉴스=홍혜린 기자]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직원 채용 공고    ▷지원자격 : 신입 / 학력무관 ▷채용기간 : 9월 24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근무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임금 : 연봉 3,200만원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4대보험가입   ■ 씨제이제일제당, 식품/공통부문 신입사원 채용 공고   ▷지원자격 : 신입 / 대졸 이상 ▷채용기간 : 10월 4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인성검사, 면접 ▷근무지역 : 서울특별시, 경기 수원시 ▷근무시간 : 회사내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복지포인트지급, 의료지원     ■ 유안타증권, 기획팀 채용 공고   ▷지원자격 : 신입, 경력 / 대졸 4년 ▷채용기간 : 9월 23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서울특별시 ▷근무시간 : 회사내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주택자금대출지원, 학자금지원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급 채용 공고   ▷지원자격 : 신입, 경력 / 박사 ▷채용기간 : 9월 30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근무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임금 : 회사내규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회사내규   ■ 제뉴원사이언스, 총무 직무 채용 공고    ▷지원자격 : 신입 / 대졸 4년 ▷채용기간 : 9월 23일 까지 ▷전형방법 : 서류, AI역량검사, 면접 ▷근무지역 : 서울특별시 ▷근무시간 : 회사내규 ▷임금 : 연봉 4,600만원 ▷고용형태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 ▷복리후생 : 자기개발비지원, 자녀학자금지원     [자료제공 = 워크넷]
    • 채용정보
    2024-09-19
  • [직업전망] (259) 나무를 심고, 잘 성장하도록 손질하고, 용도에 맞게 잘라 운반하는 ‘조림·삼림경영인 및 벌목원’, 임업가구 및 임가인구 최근 상승세로 전환돼
    4차산업혁명의 고도화, 저출산•고령화 등의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적 요인에 의해 직업 세계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망 직업이 한순간에 소멸되거나, 미약해 보이는 직업군이 고수익 유망직종으로 급부상하기도 합니다. ‘직업전망’은 취업준비생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직장인 등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출처=2023 한국직업전망]   나무를 심는 조림원 나무가 잘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육림원 용도에 맞게 나무를 자르는 벌목원   [굿잡뉴스=이준서 기자] 조림원은 토양, 기후조건 등의 환경과 나무의 적응성 여부,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묘목을 골라 나무를 심는다. 묘목의 크기, 성장 속도 등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는 간격을 정하고 삽이나 식혈기를 사용하여 구덩이를 판 후 구멍에 나무를 심고 흙과 퇴비를 섞어 채운다. 이후 나무가 크면 심은 다음 지주목을 설치해 주기도 한다. 육림원은 심은 나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 등의 손질을 한다.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풀베기나 제초제를 살포하고 계절에 따라 각종 병충해 방제 작업을 한다. 벌목원은 벌목할 나무를 정하고 동력 체인톱 등을 이용하여 용도에 맞게 나무를 자른 후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하여 운반한다. 또한 4인 1조로 나무운반미끄럼틀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일을 하기도 하며, 벌목용 중장비를 전문으로 운전하여 목재수확작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출처=워크넷/도표=이준서 기자]   중위연봉 4,196만원으로 각 구분 간 차이 커 워크넷에 따른 2021년 조림·삼림경영인 및 벌목원의 연봉은 하위(25%)연봉 3,408만원, 중위(50%)연봉 4,196만원, 상위(25%)연봉 5,232만원이다. 2021년 기준 워크넷에 따른 조림·삼림경영인 및 벌목원의 중위연봉과 하위연봉의 차이는 788만원이다. 상위연봉과 중위연봉의 차이는 1,036만원이다. 워크넷 기준 조림·삼림경영인 및 벌목원의 연봉은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 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이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관련 장비 및 기계에 관한 지식부터 동식물에 관련된 지식까지 필요하여 조림·삼림경영인 및 벌목원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나무 수종, 계절별 관리 요령, 병해충, 필요한 장비 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농업계 특성화 고등학교나 전문대학의 산림, 원예, 조경 관련 학과에서 육묘, 종묘생산, 원예 및 화훼 관련 공부를 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업기능인훈련원, 임업기술훈련원, 임업기계훈련원 등에서 육림, 조림, 산림보호 등에 대한 임업기술, 임업기계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관련 업체로 진출할 수 있으며 조림업체 등에 취업하여 현장 실무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이들은 산 등 야외의 험지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야외활동을 좋아해야 하며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유리하다. 특히 임업 작업은 여러 사람이 협동하여 일하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와 협조성, 사회성,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필요하다. 작업 시 기계톱이나 식혈기 등 작은 장비를 다루거나 우드그랩, 타워야더 등 탑승용의 큰 장비를 다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계나 도구 사용 및 수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산림 지리나 동식물, 통신장비에 대한 지식을 갖출 필요도 있다.     [출처=통계청/도표=이준서 기자]   주로 공공기관 일자리...급격한 일자리 증가는 어려워 통계청에 따르면 임업가구는 2017년 83,985호에서 다소 감소하다가 2021년 103,782호로 증가했으며, 임가인구도 2019년 가장 적었으나 점차 증가해 2021년 218,996명으러 2017년에 비해 약 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수행하는 업무는 기본적으로 나무와 숲을 심고 가꾸기 때문에 공공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으며 산림보호정책의 일환으로 숲을 가꾸는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목재 생산과 친환경 목재 사용에 대한 수요도 있기 때문에 이를 수행할 인력이 필요하며,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며 참나무시들음병, 소나무재선충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한 인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사회적으로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조성한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수목원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숲을 관리하는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이들의 일자리는 공공분야에서 많은 편이어서 급격한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향상된 기계를 사용하여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일자리가 크게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일자리분석
    • 직업분석
    2024-09-18
  • 제약업계 연구인력 늘리는 중...한미약품은 기존 채용규모 대비 80% 확대
    한미약품 연구개발 인력. [사진=한미약품 제공]     'R&D가 미래'…연구 인력 확충 분주한 제약업계 유한양행,  JW홀딩스도 꾸준히 늘려 [굿잡뉴스=이성수 기자] 주요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인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하반기 경기 동탄 R&D센터 채용 인원을 기존 채용 규모 대비 80%나 늘려 선발한다. 한미약품그룹은 오는 22일까지 TPM(표적 단백질 제어 약물)·TPD(표적 단백질 분해제)·ADC(항체·약물 접합체)·전임상 연구, 임상 이행 등 R&D 센터 5개 분야에 대한 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미약품의 핵심 성장 동력인 R&D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전문 기술 간 융합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채용은 분야를 기존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JW중외제약의 지주사 JW홀딩스도 R&D 및 IT(정보기술) 부문에서 기존 대비 소폭 증가한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유한양행도 R&D 등 부문별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의 R&D 인력은 지난 6월 기준 총 430명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각각 324명, 345명, 417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 수출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승인받으며 제약업계에 R&D 중요성을 부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 업계의 전반적인 기조가 영업 인력은 축소하되, R&D·생산 인력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 일정과 자금 조달 환경 등에 따라 채용 인원 및 R&D 비용은 바뀔 수 있지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R&D 중요성은 커질 전망이다. 다른 제약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투자 유치가 예전만 못한 측면은 있다"면서도 "임상 진행 등 일정에 따라 관련 비용 집행 규모가 달라질 뿐, R&D는 여전히 제약사가 중점을 두는 분야"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도 첨단 바이오 분야 R&D 지원에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올해 R&D 예산 중 바이오 분야 예산은 7884억원으로, 작년 대비 13%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국산 유전자 전달체 등 유망기술 발굴,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K-멜로디', 의사과학자 양성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일자리경제
    2024-09-18
  • 공무원 괴롭힘 판친다.. 1년새 30% 증가.. 어쩌다 이렇게??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징계받은 국가직·지방직 공무원이 전년보다 3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월한 지위 등을 이용해 다른 공무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로 징계받은 국가 공무원과 지방 공무원은 지난해 총 144명으로, 2022년 111명보다 29.7% 늘었습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중앙부처 가운데 관련 징계가 가장 많이 내려진 기관은 28명의 교육부였습니다. 교육부는 2022년만 하더라도 징계 공무원이 한명도 없었으나, 2023년 28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해양경찰청 26명, 경찰청 24명, 법무부 18명, 소방청 9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현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나 피해 공무원 보호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된 조항이 없습니다.
    2024-09-18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6)신산업 10대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발굴,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기술력 갖춘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기업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산업 분야의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2023년에는 초격차 5대 기술에 해당하는 창업 후 10년 이내 기업이었으나 적용 기술 범위가 달라졌다.   신산업 10대 분야에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 기술이 있다.   지원이 안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규제중인 자 또는 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 등은 신청 제외 대상이나, 법원의 회생인가 기업과 성실 납부기업 등은 예외로 적용한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체불사업주 명단에 포함된 자(기업), 신청일 기준 휴·폐업 중인 자(기업),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수혜자(기업), 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또는 중앙정부·공공기관의 창업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자(기업)는 지원 불가능하다. 단, 동 사업 접수 마감일 후 3개월 내 종료되는 경우 등 일부 경우에는 예외로 적용한하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지원사업의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받은 자(기업),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기업), 기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참여제한의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자(기업)는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한다. 그 외 신청(지원) 제외 대상은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사업화 지원, 연계 지원, 프로그램 지원으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화 지원 부문에서는 제품‧서비스 고도화 및 실증 등에 필요한 창업사업화 자금(최대 3년간 연간 2억원 지원) 및 기술․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계 지원으로는 중기부 중소기업 R&D(창업성장․기술혁신), 정책자금 및 기술보증 한도, 보증료 및 심사 완화, 수출바우처 사업 가점 등을 우대받을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은 담당기관별 기준에 따라 별도 심사를 거쳐 기업별 차등 지원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지원은 기술사업화, 개방형혁신, 투자유치 주관기관을 통해 기술고도화, 대·중견기업 협업, 국내외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지원내용으로는 기술사업화, 개방형혁신, 투자유치가 있다. 기술사업화는 기술개발 및 고도화, 창업사업화에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개방형혁신은 국내·외 대·중견기업·대학 수요 발굴 및 매칭 등을, 투자유치는 국내·외 VC·AC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을 지원한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며,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평가 시에는 ‘요건검토 – 서류평가 – 발표평가’의 과정을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기업종합콜센터, K-Startup 창업지원포털과 창업진흥원 혁신창업실에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2024-09-18
  • 윤석열 정부, 현금성 복지를 20%대로 축소 집행해
    [사진=연합뉴스]     기초연금 등 사회 수혜금 등 지원받는 가구 비율은 24%로 감소 3년 전 대비 13.2%포인트 감소, 2020년 2분기(63.9%) 대비 40%포인트 가까이 줄어 황운하, 정부재정정책 비판..."과도한 세수 결손으로 사회안전망까지 축소"   [굿잡뉴스=권민혁 기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현금으로 복지 혜택을 받는 가구 비율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급감했다고 16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주장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황 의원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기초연금, 실업급여, 아동수당, 근로장려금 등 사회 수혜금과 사회적 현물을 지원받는 가구 비율은 전체의 24%로 나타났다. 이는 3년 전 같은 기간(37.2%) 대비 13.2%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2020년 2분기(63.9%)와 비교하면 40%포인트 가까이 줄어들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한 2022년 3분기부터 이 지표가 대개 20%대 중후반에 머물고 있다고 황 의원은 설명했다. 30%를 넘긴 건 2022년 3분기(32.7%)와 2023년 3분기(30.1%) 두 차례였다. 전임 정부에서는 2017년 3분기 35.7%, 2018년 3분기 41.7%, 2019년 3분기 45.1%, 2020년 3분기 42.5%으로 증가 추세였다. 2021년 3분기에는 가구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국민상생지원금을 지급해 이 비율이 59.5%까지 올랐다.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군인·사학연금)과 연말정산 환급금은 산정 기준에서 제외했다고 황 의원은 밝혔다. 황 의원은 "과도한 세수 결손으로 사회안전망까지 축소되고 있다"며 "정부가 잘못된 재정정책으로 서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일자리정책
    2024-09-16
  • [청년지원정책](313) ‘인천 청년 해외배낭연수’, 장학금 800만 원 받아 해외 경험 쌓을 기회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인천 청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800만 원의 장학지원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재단법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인천 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모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인천 청년 해외배낭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사업의 참여자는 원하는 해외 연수지에 방문해 조사·연구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받는다. 해외배낭연수 지원 경비는 항공료, 교통비, 숙박비, 현지 활동비 등 팀당 8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연수지는 공고일 기준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 지역을 제외한 모든 국가 중 선택할 수 있다. 선발 팀은 해외연수지 사례를 통해 시정 정책 주제와 관련하여 주도적으로 조사 및 연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하며, 각 팀은 팀 별 주제에 따라 해외장소 및 기관 방문 탐방 후 결과보고를 제출해야 한다. 선택 가능한 시정 정책 주제에는 균형도시, 세계도시, 소통도시, 혁신도시가 있다.  [출처=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해외 연수에 관심있는 인천 관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이 사업은 인천 청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것으로, 다음에 해당하는 청년에게 지원된다. 조건은 만 19세 ~ 34세(1990년 ~ 2005년생까지) 중 본인 또는 부모의 주소지가 1년 이상 인천에 등록되어있는 자 혹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 혹은 인천 소재 대학에 재적 중인 자이다. 팀 구성원 전원이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되는 점 유의해야 안다. 이때 다음에 해당한다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전년도(2024) 지원사업 참가자,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있는 자, 동일 가구 내 2인 이상 등의 경우에 해당한다.  [출처=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홈페이지 통해 접수할 수 있어··· 공통 및 가산점 서류 확인이 필수적 모집은 2024. 8. 26.(월) ∼ 9. 18.(수) 23:00까지 진행된다. 23시가 마감인 마지막 날을 제외한 기간동안은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팀)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장학사업] → [프로그램 지원신청] → [인천청년해외배낭연수]의 경로로 접속하면 된다. 이때 구비해야 하는 서류를 함께 첨부하여야 한다. 우선 팀당 1부만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에는 해외 배낭 연수 참가 신청서, 참가팀 소개서, 해외 배낭 연수 계획서, 해외 배낭 연수 예산서가 있다. 이들 서류는 공고문에 첨부된 서식을 이용한다. 이어서 팀원 모두 제출해야 하는 서류에는 서약서 및 보호자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재적증명서가 있다. 이때 동의서 2종 역시 공고문 서식을 이용한다. 추가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증빙 서류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인정 서류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보호종료 확인서 또는 자립수당 수급자확인서 등 자립준비청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기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외국인등록증 사본 등 다문화가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장애인 증명서, 국가보훈대상자(유공자) 증명서, ‘부 또는 모’기준 가족관계증명서(다자녀), 재단 주관 봉사활동 참여내역(신청서에 기재 시 담당자 확인 예정) 등이 있다. 가산점 대상에 해당하는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때 모든 서류는 공고일(2024.8.26.(월))이후 발급분에 한하여 유효하다. [출처=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심사의 경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팀별 제안서 평가(PT)로 평가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적격 여부 및 서류심사 기준에 의거하여 심사 후 선발규모 4배수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고,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5개 팀이 선발된다. 신청 서류 누락 등의 경우 서류 심사에서 탈락하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이번 해외배낭연수는 청년들이 글로벌 경험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일 기관의 장학사업부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2024-09-16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5)팁스 운영사가 선별해 투자‧추천하면 정부가 수억원 매칭 지원하는 ‘팁스(TIPS)’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팁스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 추천하면 정부가 매칭 지원 R&D 최대 5억원, 청업사업화‧해외마케팅 최대 1억원씩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팁스(TIPS)’는 투자재원 및 창업기업 선별‧보육 등 지원역량을 갖춘 팁스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가 R&D(연구개발) 자금 최대 5억원(초격차 분야 창업기업의 경우 최대 15억원)과 창업사업화‧해외마케팅 자금을 각각 최대 1억원씩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프리팁스, 팁스, 포스트팁스로 나뉘는데, 부문별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프리팁스 부문에서는 24년 50개사 내외 규모로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엔젤투자를 유치한 초기 창업기업 대상 사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전체 지원 규모의 60% 이상을 비수도권 소재 창업기업으로 선발한다.   팁스 부문에서는 24년 872개사 내외 규모로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운영사의 엔젤투자금(1~2억원 내외)에 정부의 기술개발(R&D)자금 (최대 5억원)을 매칭 지원하고, 창업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해외마케팅 자금(최대 1억원) 연계 지원한다. 필요 시 운영사별로 지정된 인큐베이터에 입주하여 보육 및 멘토링 등 종합적으로 밀착 지원한다.   포스트팁스는 24년 83개사 내외 규모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제품·서비스의 상용화(사업화) 또는 국내·외 마케팅(판로확대) 등 사업고도화를 위한 후속 사업화 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부문별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먼저, 프리팁스 부문의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른 초기 창업기업으로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고, 투자를 유치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기업이다.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1년 이내 투자자(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탈, 개인투자조합 등)로부터 총 1천만원 이상 투자유치한 기업이야 한다.   지원이 안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 중인 자(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기업),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자(기업), ‘팁스R&D’ 또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인 자(기업), 접수마감일 기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등록 취소된 투자자로부터 투자받은 자(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에 참여 제한으로 제재중인 자(기업)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그 외 신청(지원) 제외 대상은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팁스 부문에서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른 창업기업으로 사업을 개시한 날부터 7년이 지나지 않고,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 기업 또는 예비 창업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기관(대학・연구기관 등) 또는 기업에 소속된 상태로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법인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사업신청이 가능한다. 단, 최종 선정 후 반드시 법인 설립 및 기본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포스트팁스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른 창업기업으로 팁스 수행 후 최종평가 결과 ʻʻ완료(성공)ʼʼ 판정받은 기업 중, 아래 두 가지 요건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7년이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표=한수연 기자]   단,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5조 4항에 따라 신산업 창업 분야인 창업기업인 경우 업력 10년까지의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이 안되는 기업은 프리팁스 부문의 지원 제외 대상과 팁스 선정(협약체결) 이후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유치한 총 민간 후속투자금이 100억원을 초과한 기업이다.   각 부문별로 팁스 홈페이지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며, 사업계획서와 가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평가 시에는 신청 아이템의 기술성 및 사업성, 창업기업 역량, 사업추진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기업종합콜센터, K-Startup 또는 팁스 홈페이지, 창업진흥원 민관협력창업실, 한국엔젤투자협회에 문의할 수 있다.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2024-09-16
  • MZ세대 공무원 선호도는 하락해도 서울살이 인기는 증가추세?
      MZ세대의 공무원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공무원 중 MZ세대 비율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Z 공직기피 심해져도…서울시 2030 공무원은 늘어 '역주행' 9년새 20∼30대 직원 비율 14.6% 포인트 상승…'주축' 자리매김 전세자금 지원, 일·가정 양립지원 등 저년차 맞춤형 정책 주효 [굿잡뉴스=이성수 기자] 이른바 'MZ세대'를 중심으로 공직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서울시에선 20∼30대 직원 비율이 9년 새 15%포인트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의 20대 이하 직원은 1176명으로 10.9%를 차지했다. 2014년(316명·3.2%)과 비교하면 비율이 7.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30대 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24.5%(2652명)로 2014년(1744명·17.6%)과 비교하면 6.9%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국가직의 20대 비율은 4.4%에서 9.2%로 4.8%포인트 상승했으나 30대 비율은 32.4%에 26.4%로 6.0%포인트 하락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공직사회 전반에 '젊은 세대 공직 이탈'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으나, 서울시의 경우 통계적으로 뚜렷한 이직률 증가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6∼7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는 2019년부터 다른 지자체와 시험날짜 통일로 중복지원이 원천 차단됐음에도 여전히 7급은 50 대 1 이상, 9급은 10 대 1 이상의 높은 채용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연령대별 인력구성 변화 추이.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 공무원 중 젊은 세대 비율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우선 인구의 대도시 집중 현상으로 서울에서 태어났거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울에 정착한 청년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베이비붐 세대 중 1958∼1962년생의 정년이 도래한 2018∼2022년에 매년 300명 이상 정년퇴직함에 따라 신규 채용 자체가 확대됐고, 일선 사업소에서 현장업무를 하던 고령의 관리운영직이 줄줄이 퇴직하고 고졸자를 경력경쟁채용으로 대거 채용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시는 또 저년차 공무원 이탈 방지와 인재 확보를 위해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인력관리 정책을 펴고 있다. 우선 시는 신입들의 공직 사회 적응을 위해 신규 공무원이 기피 민원 업무나 책임이 따르는 법정사무를 떠맡지 않도록 업무분장 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위탁교육(최근 3년간 연평균 233명), 자기개발휴직(최근 3년간 연평균 27명)을 통해 학업·연구·자격증 취득에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육아공무원 주1회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무주택 공무원 전세자금 지원(최고 1억원)에서 신규자(20%) 및 신혼부부(30%)를 우선 지정하는 등 저년차 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직원복지 수준을 향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경제
    2024-09-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