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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4) 원익QnC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59에서 0.140으로 매년 하락…직원-백홍주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2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원익QnC 백홍주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원익QnC는 원익그룹 계열의 산업용 유리제품 제조업체다 2003년 11월 (주)원익의 반도체용 석영욕기 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주)원익쿼츠로 설립하였으며 2012년 3월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이다. 2004년 12월 세라믹사업부에 설비 투자를 진행했으며, 2005년 11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됐다. 2006년 K-OHSMS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11월 무역의 날에 '1000만 달러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8년 7월 (주)VLK의 액시머램프 사업부를 영업양수하였다. 2010년 10월 세라믹스 사업부 공장을 증측하고, 같은 해 11월 비산화물세라믹 제조업체인 (주)세라코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현재 쿼츠 시장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미국가산단 내 4개 공장을 포함해 미국, 대만, 독일,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총 19개 공장에 약 2400명의 근로자를 고용 중이다. 지난 3월 1400억 원을 투자해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산단)에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144에서 1.36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원익QnC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익QnC의 2021년 매출 총액은 624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8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4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해 80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이익은 867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1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7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98% 감소해 829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 또한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전체 직원 수는 992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145명으로 153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30명으로 15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원익QnC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소폭 감소하면서 0.140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14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9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다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1.363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5500만 원…이용한 회장과 11.36배 차이 원익QnC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5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1년 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회장이라는 직급, 업무의 성격, 업무 수행 결과 등을 고려해 5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계량지표와 관련해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을 달성한 점, 핵심과제 평가 및 중장기 중점 추진 과제 등을 평가하는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사업 방향 제시 및 적극적 투자로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0.73배 2022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2년 6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72배 차이다. 급여는 5억5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73배 차이 나는 6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2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1.27배 2023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3년 5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한 경영환경 위기 속에서 해외사업 확대, 국내외 신규 사업장 준공 등 미래 준비를 위한 내실을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27배 차이 나는 6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복리후생 규정에 따라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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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3) 해성디에스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200에서 0.204로 소폭 상승…직원-단재완 회장과 연봉 격차는 최대 14.60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해성디에스 조병학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해성디에스는 해성그룹 계열의 반도체 기판 생산업체다. 2014년 3월 삼성테크윈의 반도체부품 사업부문이 분리독립해 출범했다. 설립 당시, 해성그룹은 계열사인 계양전기와 해성산업을 통해 삼성테크윈의 반도체부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반도체부품(MDS · Micro Device Solution) 사업부문을 양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2014년 9월 상호를 엠디에스에서 해성디에스로 변경하였다. 주력 분야는 반도체를 구성하는 반도체 패키지 공정에서 필수적 구조재료인 반도체 회로기판 개발 및 생산이다. 주력 제품은 패키지 기판 및 리드 프레임 등이 있다. 차량용 반도체 리드 프레임 제품의 주요 매출처는 대만의 에이에스이 글로벌(ASE Global), 삼성전자, 인피니언(Infineon), 엔엑스피(NXP), 에스티 마이크로(ST Micro), 스필(SPIL), SK하이닉스 등이다 해성디에스는 2025년까지 총 3880억 원을 투자해 창원사업장에 신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리드 프레임 및 BGA(볼-그리드-어레이) 생산 능력이 20%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503에서 1.267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해성디에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해성디에스의 2021년 매출 총액은 6553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83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0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1.16% 감소해 661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영업이익은 87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20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8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95% 감소해 1066억 원이다. 직원 수 또한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전체 직원 수는 1,311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383명으로 7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351명으로 32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0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5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0.204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50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7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1.267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해성디에스 직원 평균 연봉 8100만 원…단재완 회장과 13.25배 차이 해성디에스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100만 원이다. 단재완 사내이사 회장은 2021년 10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약 5300만 원씩 총 6억3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로 1억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인센티브 3억21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비용 900만 원을 합쳐 총 3억3000만 원이다. 인센티브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서 매출액이 6,554억원으로 42.9% 증가한 점, 영업이익이 428억원으로 98.4%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하여 ESG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병학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6.91배 차이 나는 5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1억710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비용 900만 원을 합쳐 총 1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9100만 원…단재완 회장과 연봉 격차는 14.60배 2022년 해성디에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9100만 원이다. 단재완 회장은 2022년 13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1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5억9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 300만 원을 합쳐 총 5억1200만 원이 지급됐다. 인센티브의 경우 매출액이 8394억 원으로 28.1% 증가한 점, 영업이익이 2,044억 원으로 136.8%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이사로서 기여한 점, 회사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병학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7.98배 차이 나는 7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7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2억72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1600만 원을 합쳐 총 2억8900만 원이 지급됐다. 단우영 부회장의 2022년 보수는 6억12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7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1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인센티브 2억29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1400만 원을 합쳐 2억43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7600만 원…단재완 회장과 연봉 격차는 14.33배 2023년 해성디에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7600만 원이다. 단재완 회장은 2023년 10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2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로 1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인센티브 책정에는 반도체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6,722억원, 영업이익 1,025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이사회 의장으로서 중요한 의사결정 등 기여한 점, 회사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병학 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7.83배 차이 나는 5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1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1억300만 원과 회사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700만 원을 합쳐 1억1000만 원이 지급됐다. 단우영 부회장은 2023년 5억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8600만 원과 회사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1200만 원을 합쳐 총 98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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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2) HK이노엔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216에서 0.206으로 하락…직원-윤상현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0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HK이노엔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1984년 제약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6년 한일약품을 인수해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2014년 4월 CJ제일제당에서 물적분할해 법인을 설립했다. 2018년 4월 한국콜마에 인수됐다. HK이노엔의 사업 분야는 전문의약품 사업과 H&B(헬스앤뷰티) 사업이다. 주력 제품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 헤르벤, 안플레이드, 로바젯, 컨디션이다. 주요 의약품은 케이캡, 안플레이드, 아킨지오, 기초수액 제품이며, H&B 제품으로는 컨디션, 헛개수, 홍삼진 등이 있다. 생산설비로 오송공장, 이천공장, 대소공장 등 3개 공장이 있다. 한편,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현재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케이캡’의 미국 임상시험은 올해 안에 종료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미국 FDA 허가에 도전할 전망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3.304에서 2.59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K이노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K이노엔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697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84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08% 감소해 828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했다. 2021년 HK이노엔 영업이익은 503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5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7%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52% 증가해 659억 원으로 올라섰다. 직원 수는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HK이노엔 전체 직원 수는 1,662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716명으로 54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709명으로 7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소폭 상승했다. 2021년 HK이노엔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1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03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소폭 올라 0.206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세를 보였다. 2021년 HK이노엔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304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269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593으로 한 단계 더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HK이노엔 직원 평균 연봉 5800만 원…강석희 사장과 66.12배 차이 HK이노엔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800만 원이다. 강석희 사장은 2021년 38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1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 상여 4600만 원과 목표달성도에 따른 인센티브 3800만 원을 합쳐 총 8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3800만 원이다. 그 외 퇴직금으로 31억6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900만 원…윤상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2.93배 2022년 HK이노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다. 윤상현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93배 차이 나는 7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6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명절상여 5400만 원과 인센티브 2700만 원을 합쳐 총 8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사내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해 임원 자녀 학자비 지원금 및 복리후생 지원금으로 2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400만 원 늘어 7300만 원…윤상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4.08배 2023년 HK이노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400만 원 늘어 7300만 원이다. 윤상현 부회장은 2023년 10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08배 차이다. 급여는 8억3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 6200만 원과 인센티브 1억1500만 원을 합쳐 총 1억7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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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1) 크리스에프앤씨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81에서 0.092로 상승…직원-우진석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4.1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크리스에프앤씨 우진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 전문업체다. 1998년 8월 설립된 (주)크리스패션을 전신으로 한다. 2008년 8월 (주)팬텀씨앤에프를 설립한 후 2016년 11월 흡수합병했다. 2017년 1월 상호를 (주)크리스에프앤씨로 변경하고 2018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20년 8월 (주)에스씨인베스트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2022년 5월 온라인쇼핑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 (주)버킷스토어를 설립했으며, 이탈리아 스포츠 의류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 S.R.L)을 인수했다. 주요 사업은 골프웨어 등의 의류 제조 및 판매 사업으로 핑(PING), 파리게이츠(PEARLY GATES), 팬텀(FANTOM), 세인트앤드류스(ST.ANDREWS)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 크리스에프앤씨는 일본 하이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원더’의 한국 독점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올 가을, 겨울 시즌 롯데, 신세계, 현대 등 3대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게획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88에서 0.64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크리스에프앤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크리스에프앤씨의 2021년 매출 총액은 375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37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3%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92% 감소해 365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 2021년 씨젠 영업이익은 874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8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5%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89% 감소해 518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는 2022년 줄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전체 직원 수는 339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05명으로 34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36명으로 3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1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092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했다.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88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가 줄어들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77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0.649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직원 평균 연봉 5000만 원…우진석 대표이사와 24.18배 차이 크리스에프앤씨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000만 원이다. 우진석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10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내부통제와 관련한 사고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등 준법 경영, 윤리 경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 점, 회사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쉽을 발휘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돼 2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줄어 4400만 원…우진석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3.20 2022년 크리스에프앤씨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줄어 4400만 원이다. 우진석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20배 차이 나는 10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1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5500만 원…우진석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2배 2023년 크리스에프앤씨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5500만 원이다. 우진석 대표이사는 2023년 12억1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100만 원이 책정됐다. 김한흠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9.49배 차이 나는 5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9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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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0) 씨젠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93에서 0.325로 상승…직원-천종윤 대표이사간 연봉격차는 최대 48.7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씨젠 천종윤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씨젠은 시약개발 및 의료용품 제조업체다. 2000년 9월 현재의 상호로 씨젠생명과학연구소와 함께 설립됐다. 2002년 11월 미국법인을 설립했으며, 2007년 10월 일본 사무소를 설립했다. 201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4년 1월 이탈리아 분자진단 유통업체 Arrow Diagnostics를 인수했다. 2016년 4월 멕시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7월 올리고 합성 전문업체 (주)네오프로브사를 인수했다. 주요 사업은 유전자 정보 물질인 DNA 및 RNA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 시약의 개발, 제조 및 공급 등이다. 제품 브랜드는 크게 'Seeplex®', 'Anyplex™Ⅱ', 'Allplex™'로 나뉘며 이 가운데 'Allplex™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하나인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포함한다. 지난 6월, 씨젠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펜타웍스(Pentaworks) 지분 100%를 인수했다. 앞서 씨젠은 UX 및 UI 기획 및 컨설팅 업체 ‘브렉스’를 인수한 바 있다. 씨젠은 브렉스와 펜타웍스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시원 씨젠 사업개발실장은 "펜타웍스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관련 백엔드 개발에 주력해온 SW 개발 전문기업으로, 씨젠의 주요 개발 환경과 통합 및 연계가 가능해 구축비용 절감 등 양사 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지난 브렉스에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사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빠르게 지원하고, 정보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등 씨젠의 디지털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86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씨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씨젠의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148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0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02% 감소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61.1% 감소해 2724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 전환했다. 2021년 씨젠 영업이익은 5757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6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86%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9.44% 감소해 적자로 전환했으며, 영업손실 315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1년 씨젠 전체 직원 수는 1,070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016명으로 54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884명으로 132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세를 보였다. 2021년 씨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직원 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5로 상승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0.325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적자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씨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8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7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으로 전환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씨젠 직원 평균 연봉 1억2300만 원…천종윤 대표이사와 48.78배 차이 씨젠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2300만 원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2021년 60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8.78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14억6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임원 보수 규정을 근거로 15억3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창립 후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기여하고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대응에 매진해 회사 위상 강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공로상으로 기타 근로소득 30억 원이 지급됐다. 최진수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71배 차이 나는 16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2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7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본인 및 배우자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으로 400만 원이 지급됐다. 그 외 퇴직금은 7억8900만 원이 책정됐다. 이호 사장은 2021년 9억5500만 원이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76배 차이다. 급여는 3억9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민철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16배 차이 나는 8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5억23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400만 원이다. 이기선 부사장의 2021년 보수를 8억9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5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8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800만 원 줄어 8500만 원…천종윤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47배 2022년 씨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800만 원 줄어 8500만 원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2022년 16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4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최진수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9.27배 차이 나는 7억8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3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5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7600만 원…천종윤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8.13배 2023년 씨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7600만 원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2023년 13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13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김준범 부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7배 차이 나는 5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2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복강검진, 통신비, 복지포인트 등으로 23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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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9) 동국산업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0.050로 상승…직원-장세희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3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동국산업 이원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동국산업은 냉연강판 가공 및 판매, 무역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1967년 설립된 (주)대원사를 전신으로 한다. 1986년 6월 동국건설(주)을 흡수합병한 뒤, 같은 해 7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76년 6월 포항공장을 매입해 주물제품을, 9월 부산 사상공장을 매입해 H-빔 생산을 시작했다. 1990년 10월 포항공장에 냉연강판설비를 완공했으며, 1996년 6월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1년 7월 건설, 철구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주)동국S&C로 분사하고 신설법인을 설립했다. 2004년 1월 신화특수강 발행주식을 100% 인수해 대원스틸(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같은해 12월 (주)한려에너지개발을, 2005년 10월 고덕풍력발전(주)과 신안풍력발전(주)을 관계사로 편입했다. 2006년 2월과 4월, 각각 (주)동연에스엔티와 청석개발(주)을 관계사로 편입하고, 7월 미국 현지법인을 세웠다. 2007년 1월 금화철강(주), 5월 DK풍력발전(주), 11월 (주)남원태양광발전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08년 2월에는 피복강판 및 냉간, 철강압연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위해 디케이동신(주)을 세웠다. 동국산업은 최근 이차전지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해 3월, 1,300억 원을 투자해 포항 공장 부지 내에 니켈도금강판 공장을 착공했다. 총 면적 6,000평 규모의 니켈도금강판 공장은 신규 니켈도금강판 라인에 소둔, 스킨패드 공정을 한데 묶은 연속라인 공정을 도입해 제품 수율 향상과 품질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1차 가동은 8만 톤 규모이며, 향후 원통형 배터리 캔 수요 증가에 대비해 13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32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산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산업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29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86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0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2.03% 감소해 7570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크게 증가했다가 이듬해 적자로 돌아섰다. 2021년 동국산업 영업이익은 34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7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58%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8.33% 감소해 적자로 전환했으며, 영업손실 271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소폭 감소했다. 2021년 동국산업 전체 직원 수는 360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78명으로 1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75명으로 3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동국산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다시 감소하면서 0.050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적자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동국산업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32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35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으로 전환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동국산업 직원 평균 연봉 7700만 원…장세희 부회장과 12.26배 차이 동국산업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700만 원이다. 장세희 부회장은 2021년 9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임원급여 규정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위임업무의 성격, 수행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4100만 원씩 총 4억9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회사의 책임자로서 기술 역량 강화 및 제품 품질 개선, 빠른 의사결정과 전사 협업 체계 구축 등 지속적이고 본원적인 경쟁력 제고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점 등을 고려해 4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휴가비, 월동비 등으로 300만 원이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7500만 원…장세희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2.31배 2022년 동국산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7500만 원이다. 장세희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31배 차이 나는 9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3800만 원씩 총 4억9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4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3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900만 원…장세희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4.23배 2023년 동국산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900만 원이다. 장세희 부회장은 2023년 11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23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3800만 원씩 총 4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6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300만 원이다. 이원휘 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7배 차이 나는 5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2500만 원씩 총 3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5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휴가비 및 월동비 등으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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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4) 원익QnC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59에서 0.140으로 매년 하락…직원-백홍주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27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원익QnC 백홍주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원익QnC는 원익그룹 계열의 산업용 유리제품 제조업체다 2003년 11월 (주)원익의 반도체용 석영욕기 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주)원익쿼츠로 설립하였으며 2012년 3월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이다. 2004년 12월 세라믹사업부에 설비 투자를 진행했으며, 2005년 11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됐다. 2006년 K-OHSMS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11월 무역의 날에 '1000만 달러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8년 7월 (주)VLK의 액시머램프 사업부를 영업양수하였다. 2010년 10월 세라믹스 사업부 공장을 증측하고, 같은 해 11월 비산화물세라믹 제조업체인 (주)세라코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현재 쿼츠 시장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미국가산단 내 4개 공장을 포함해 미국, 대만, 독일,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총 19개 공장에 약 2400명의 근로자를 고용 중이다. 지난 3월 1400억 원을 투자해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산단)에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144에서 1.36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원익QnC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익QnC의 2021년 매출 총액은 624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8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4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해 80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이익은 867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1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7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98% 감소해 829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 또한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전체 직원 수는 992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145명으로 153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30명으로 15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원익QnC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소폭 감소하면서 0.140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14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9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다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1.363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5500만 원…이용한 회장과 11.36배 차이 원익QnC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5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1년 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회장이라는 직급, 업무의 성격, 업무 수행 결과 등을 고려해 5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계량지표와 관련해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을 달성한 점, 핵심과제 평가 및 중장기 중점 추진 과제 등을 평가하는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사업 방향 제시 및 적극적 투자로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0.73배 2022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2년 6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72배 차이다. 급여는 5억5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73배 차이 나는 6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2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1.27배 2023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3년 5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한 경영환경 위기 속에서 해외사업 확대, 국내외 신규 사업장 준공 등 미래 준비를 위한 내실을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27배 차이 나는 6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복리후생 규정에 따라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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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4) 원익QnC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59에서 0.140으로 매년 하락…직원-백홍주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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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3) 해성디에스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200에서 0.204로 소폭 상승…직원-단재완 회장과 연봉 격차는 최대 14.60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해성디에스 조병학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해성디에스는 해성그룹 계열의 반도체 기판 생산업체다. 2014년 3월 삼성테크윈의 반도체부품 사업부문이 분리독립해 출범했다. 설립 당시, 해성그룹은 계열사인 계양전기와 해성산업을 통해 삼성테크윈의 반도체부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반도체부품(MDS · Micro Device Solution) 사업부문을 양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2014년 9월 상호를 엠디에스에서 해성디에스로 변경하였다. 주력 분야는 반도체를 구성하는 반도체 패키지 공정에서 필수적 구조재료인 반도체 회로기판 개발 및 생산이다. 주력 제품은 패키지 기판 및 리드 프레임 등이 있다. 차량용 반도체 리드 프레임 제품의 주요 매출처는 대만의 에이에스이 글로벌(ASE Global), 삼성전자, 인피니언(Infineon), 엔엑스피(NXP), 에스티 마이크로(ST Micro), 스필(SPIL), SK하이닉스 등이다 해성디에스는 2025년까지 총 3880억 원을 투자해 창원사업장에 신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리드 프레임 및 BGA(볼-그리드-어레이) 생산 능력이 20%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503에서 1.267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해성디에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해성디에스의 2021년 매출 총액은 6553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83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0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1.16% 감소해 661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영업이익은 87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20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8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95% 감소해 1066억 원이다. 직원 수 또한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전체 직원 수는 1,311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383명으로 7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351명으로 32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0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5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0.204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해성디에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50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7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1.267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해성디에스 직원 평균 연봉 8100만 원…단재완 회장과 13.25배 차이 해성디에스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100만 원이다. 단재완 사내이사 회장은 2021년 10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약 5300만 원씩 총 6억3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로 1억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인센티브 3억21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비용 900만 원을 합쳐 총 3억3000만 원이다. 인센티브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서 매출액이 6,554억원으로 42.9% 증가한 점, 영업이익이 428억원으로 98.4%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하여 ESG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병학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6.91배 차이 나는 5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1억710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비용 900만 원을 합쳐 총 1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9100만 원…단재완 회장과 연봉 격차는 14.60배 2022년 해성디에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9100만 원이다. 단재완 회장은 2022년 13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1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5억9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 300만 원을 합쳐 총 5억1200만 원이 지급됐다. 인센티브의 경우 매출액이 8394억 원으로 28.1% 증가한 점, 영업이익이 2,044억 원으로 136.8%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이사로서 기여한 점, 회사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병학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7.98배 차이 나는 7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7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2억72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1600만 원을 합쳐 총 2억8900만 원이 지급됐다. 단우영 부회장의 2022년 보수는 6억12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7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1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인센티브 2억2900만 원과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1400만 원을 합쳐 2억43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성디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7600만 원…단재완 회장과 연봉 격차는 14.33배 2023년 해성디에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7600만 원이다. 단재완 회장은 2023년 10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2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로 1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인센티브 책정에는 반도체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6,722억원, 영업이익 1,025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이사회 의장으로서 중요한 의사결정 등 기여한 점, 회사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병학 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7.83배 차이 나는 5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1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1억300만 원과 회사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700만 원을 합쳐 1억1000만 원이 지급됐다. 단우영 부회장은 2023년 5억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인센티브 8600만 원과 회사 복지제도에 따른 지원금 1200만 원을 합쳐 총 98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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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3) 해성디에스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200에서 0.204로 소폭 상승…직원-단재완 회장과 연봉 격차는 최대 14.6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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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2) HK이노엔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216에서 0.206으로 하락…직원-윤상현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08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HK이노엔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1984년 제약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6년 한일약품을 인수해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2014년 4월 CJ제일제당에서 물적분할해 법인을 설립했다. 2018년 4월 한국콜마에 인수됐다. HK이노엔의 사업 분야는 전문의약품 사업과 H&B(헬스앤뷰티) 사업이다. 주력 제품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 헤르벤, 안플레이드, 로바젯, 컨디션이다. 주요 의약품은 케이캡, 안플레이드, 아킨지오, 기초수액 제품이며, H&B 제품으로는 컨디션, 헛개수, 홍삼진 등이 있다. 생산설비로 오송공장, 이천공장, 대소공장 등 3개 공장이 있다. 한편,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현재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케이캡’의 미국 임상시험은 올해 안에 종료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미국 FDA 허가에 도전할 전망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3.304에서 2.59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K이노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K이노엔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697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84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08% 감소해 828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했다. 2021년 HK이노엔 영업이익은 503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5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7%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52% 증가해 659억 원으로 올라섰다. 직원 수는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HK이노엔 전체 직원 수는 1,662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716명으로 54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709명으로 7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소폭 상승했다. 2021년 HK이노엔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1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03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소폭 올라 0.206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세를 보였다. 2021년 HK이노엔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304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269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593으로 한 단계 더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HK이노엔 직원 평균 연봉 5800만 원…강석희 사장과 66.12배 차이 HK이노엔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800만 원이다. 강석희 사장은 2021년 38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1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 상여 4600만 원과 목표달성도에 따른 인센티브 3800만 원을 합쳐 총 8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3800만 원이다. 그 외 퇴직금으로 31억6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900만 원…윤상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2.93배 2022년 HK이노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다. 윤상현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93배 차이 나는 7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6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명절상여 5400만 원과 인센티브 2700만 원을 합쳐 총 8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사내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해 임원 자녀 학자비 지원금 및 복리후생 지원금으로 2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K이노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400만 원 늘어 7300만 원…윤상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4.08배 2023년 HK이노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400만 원 늘어 7300만 원이다. 윤상현 부회장은 2023년 10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08배 차이다. 급여는 8억3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 6200만 원과 인센티브 1억1500만 원을 합쳐 총 1억7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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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2) HK이노엔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216에서 0.206으로 하락…직원-윤상현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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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1) 크리스에프앤씨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81에서 0.092로 상승…직원-우진석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4.18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크리스에프앤씨 우진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 전문업체다. 1998년 8월 설립된 (주)크리스패션을 전신으로 한다. 2008년 8월 (주)팬텀씨앤에프를 설립한 후 2016년 11월 흡수합병했다. 2017년 1월 상호를 (주)크리스에프앤씨로 변경하고 2018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20년 8월 (주)에스씨인베스트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2022년 5월 온라인쇼핑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 (주)버킷스토어를 설립했으며, 이탈리아 스포츠 의류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 S.R.L)을 인수했다. 주요 사업은 골프웨어 등의 의류 제조 및 판매 사업으로 핑(PING), 파리게이츠(PEARLY GATES), 팬텀(FANTOM), 세인트앤드류스(ST.ANDREWS)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 크리스에프앤씨는 일본 하이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원더’의 한국 독점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올 가을, 겨울 시즌 롯데, 신세계, 현대 등 3대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게획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88에서 0.64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크리스에프앤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크리스에프앤씨의 2021년 매출 총액은 375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37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3%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92% 감소해 365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 2021년 씨젠 영업이익은 874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8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5%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89% 감소해 518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는 2022년 줄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전체 직원 수는 339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05명으로 34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36명으로 3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1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092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했다.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88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가 줄어들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77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0.649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직원 평균 연봉 5000만 원…우진석 대표이사와 24.18배 차이 크리스에프앤씨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000만 원이다. 우진석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10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내부통제와 관련한 사고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등 준법 경영, 윤리 경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 점, 회사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쉽을 발휘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돼 2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줄어 4400만 원…우진석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3.20 2022년 크리스에프앤씨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줄어 4400만 원이다. 우진석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20배 차이 나는 10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1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크리스에프앤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5500만 원…우진석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2배 2023년 크리스에프앤씨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5500만 원이다. 우진석 대표이사는 2023년 12억1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100만 원이 책정됐다. 김한흠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9.49배 차이 나는 5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9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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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1) 크리스에프앤씨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81에서 0.092로 상승…직원-우진석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4.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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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0) 씨젠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93에서 0.325로 상승…직원-천종윤 대표이사간 연봉격차는 최대 48.78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씨젠 천종윤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씨젠은 시약개발 및 의료용품 제조업체다. 2000년 9월 현재의 상호로 씨젠생명과학연구소와 함께 설립됐다. 2002년 11월 미국법인을 설립했으며, 2007년 10월 일본 사무소를 설립했다. 201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4년 1월 이탈리아 분자진단 유통업체 Arrow Diagnostics를 인수했다. 2016년 4월 멕시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7월 올리고 합성 전문업체 (주)네오프로브사를 인수했다. 주요 사업은 유전자 정보 물질인 DNA 및 RNA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 시약의 개발, 제조 및 공급 등이다. 제품 브랜드는 크게 'Seeplex®', 'Anyplex™Ⅱ', 'Allplex™'로 나뉘며 이 가운데 'Allplex™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하나인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포함한다. 지난 6월, 씨젠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펜타웍스(Pentaworks) 지분 100%를 인수했다. 앞서 씨젠은 UX 및 UI 기획 및 컨설팅 업체 ‘브렉스’를 인수한 바 있다. 씨젠은 브렉스와 펜타웍스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시원 씨젠 사업개발실장은 "펜타웍스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관련 백엔드 개발에 주력해온 SW 개발 전문기업으로, 씨젠의 주요 개발 환경과 통합 및 연계가 가능해 구축비용 절감 등 양사 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지난 브렉스에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사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빠르게 지원하고, 정보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등 씨젠의 디지털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86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씨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씨젠의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148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0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02% 감소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61.1% 감소해 2724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 전환했다. 2021년 씨젠 영업이익은 5757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6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86%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9.44% 감소해 적자로 전환했으며, 영업손실 315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1년 씨젠 전체 직원 수는 1,070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016명으로 54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884명으로 132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세를 보였다. 2021년 씨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직원 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5로 상승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0.325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적자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씨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8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7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으로 전환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씨젠 직원 평균 연봉 1억2300만 원…천종윤 대표이사와 48.78배 차이 씨젠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2300만 원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2021년 60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8.78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14억6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임원 보수 규정을 근거로 15억3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창립 후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기여하고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대응에 매진해 회사 위상 강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공로상으로 기타 근로소득 30억 원이 지급됐다. 최진수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71배 차이 나는 16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2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7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본인 및 배우자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으로 400만 원이 지급됐다. 그 외 퇴직금은 7억8900만 원이 책정됐다. 이호 사장은 2021년 9억5500만 원이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76배 차이다. 급여는 3억9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민철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16배 차이 나는 8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5억23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400만 원이다. 이기선 부사장의 2021년 보수를 8억9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5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8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800만 원 줄어 8500만 원…천종윤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47배 2022년 씨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800만 원 줄어 8500만 원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2022년 16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4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최진수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9.27배 차이 나는 7억8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3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5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씨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7600만 원…천종윤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8.13배 2023년 씨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7600만 원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2023년 13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13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김준범 부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7배 차이 나는 5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2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복강검진, 통신비, 복지포인트 등으로 23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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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0) 씨젠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93에서 0.325로 상승…직원-천종윤 대표이사간 연봉격차는 최대 48.7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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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9) 동국산업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0.050로 상승…직원-장세희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31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동국산업 이원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동국산업은 냉연강판 가공 및 판매, 무역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1967년 설립된 (주)대원사를 전신으로 한다. 1986년 6월 동국건설(주)을 흡수합병한 뒤, 같은 해 7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76년 6월 포항공장을 매입해 주물제품을, 9월 부산 사상공장을 매입해 H-빔 생산을 시작했다. 1990년 10월 포항공장에 냉연강판설비를 완공했으며, 1996년 6월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1년 7월 건설, 철구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주)동국S&C로 분사하고 신설법인을 설립했다. 2004년 1월 신화특수강 발행주식을 100% 인수해 대원스틸(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같은해 12월 (주)한려에너지개발을, 2005년 10월 고덕풍력발전(주)과 신안풍력발전(주)을 관계사로 편입했다. 2006년 2월과 4월, 각각 (주)동연에스엔티와 청석개발(주)을 관계사로 편입하고, 7월 미국 현지법인을 세웠다. 2007년 1월 금화철강(주), 5월 DK풍력발전(주), 11월 (주)남원태양광발전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08년 2월에는 피복강판 및 냉간, 철강압연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위해 디케이동신(주)을 세웠다. 동국산업은 최근 이차전지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해 3월, 1,300억 원을 투자해 포항 공장 부지 내에 니켈도금강판 공장을 착공했다. 총 면적 6,000평 규모의 니켈도금강판 공장은 신규 니켈도금강판 라인에 소둔, 스킨패드 공정을 한데 묶은 연속라인 공정을 도입해 제품 수율 향상과 품질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1차 가동은 8만 톤 규모이며, 향후 원통형 배터리 캔 수요 증가에 대비해 13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32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산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산업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29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86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0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2.03% 감소해 7570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크게 증가했다가 이듬해 적자로 돌아섰다. 2021년 동국산업 영업이익은 34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7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58%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8.33% 감소해 적자로 전환했으며, 영업손실 271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소폭 감소했다. 2021년 동국산업 전체 직원 수는 360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78명으로 1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75명으로 3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동국산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다시 감소하면서 0.050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적자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동국산업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32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35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으로 전환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동국산업 직원 평균 연봉 7700만 원…장세희 부회장과 12.26배 차이 동국산업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700만 원이다. 장세희 부회장은 2021년 9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임원급여 규정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위임업무의 성격, 수행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4100만 원씩 총 4억9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회사의 책임자로서 기술 역량 강화 및 제품 품질 개선, 빠른 의사결정과 전사 협업 체계 구축 등 지속적이고 본원적인 경쟁력 제고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점 등을 고려해 4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휴가비, 월동비 등으로 300만 원이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7500만 원…장세희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2.31배 2022년 동국산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7500만 원이다. 장세희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31배 차이 나는 9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3800만 원씩 총 4억9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4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3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국산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900만 원…장세희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4.23배 2023년 동국산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900만 원이다. 장세희 부회장은 2023년 11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23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3800만 원씩 총 4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6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300만 원이다. 이원휘 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7배 차이 나는 5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2500만 원씩 총 3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5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휴가비 및 월동비 등으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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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9) 동국산업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0.050로 상승…직원-장세희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3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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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8) 한솔케미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1에서 0.089로 상승…직원-조동혁 회장간 연봉격차는 최대 71.01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솔케미칼 조동혁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한솔케미칼은 한솔그룹 계열의 정밀화학제품 제조회사다. 1980년 세워진 한국퍼록사이드(주)를 전신으로 한다. 취급품목은 과산화수소, 라텍스, 과산화벤조일, 치아황산소이며, 라텍스와 정착제를 포함한 제지용 약품, 환경 약품, 기능성 약품, 전자정보 소재, PFC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TSMC, 미국 마이크론 등이 있다. 1985년 영우화학(주)로 상호를 바꾸었으며, 1986년 과산화벤조일 공장, 차아황산소다 공장 등을 준공하였다. 1989년 과산화수소의 KS 표시 허가를 받았고 합작회사 삼영순화(주)를 설립하였다. 1989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고, 1994년 한솔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1995년 7월 요소수지 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SB-LATEX 공장을 준공했다. 2000년 한솔케미언스(주)에서 200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4년 이놉틱스를 인수하고 디지털카메라용 필터를 생산했다. 2007년 12월 대영고분자(주)를 인수했다. 2012년 7월 과산화수소 공장(HP3)을 준공했으며, 같은 해 11월 과산화수소 중국법인(Hansol Electronic Materials(Xian)Co.Ltd)을 설립했다. 한솔케미칼은 지난 해 완주군청과 완주산단 반도체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솔케미칼은 2024년까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내 제1공장 부지에 반도체용 프리커서(전구체)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400억 원을 투자하고, 33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17에서 0.551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솔케미칼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686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88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2.85% 감소해 7716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감소했다. 2021년 한솔케미칼 영업이익은 1976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8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2%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24% 감소해 1241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솔케미칼 전체 직원 수는 626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652명으로 2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684명으로 32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한솔케미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다시 감소하고, 직원 수는 증가하면서 0.089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세를 보였다. 2021년 한솔케미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1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51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감소하면서 0.551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한솔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 8500만 원…조동혁 회장과 71.01배 차이 한솔케미칼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500만 원이다. 조동혁 회장은 2021년 60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1.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14억4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45억5300만 원이 책정됐다. 대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및 손익 측면에서 경영지표가 큰 폭으로 성장하여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한 점, 회사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와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38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조연주 사내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31.89배 차이 나는 27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8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0억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원환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29억1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34.25배 차이다. 급여는 5억7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연초 이사회에서 승인 받은 회사평가 항목에 대한 연말평가 등급에 따라 10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그 외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13억200만 원이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6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9500만 원…조동혁 회장과 연봉 격차는 70.27배 2022년 한솔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다. 조동혁 회장은 2022년 66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0.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8억4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7억8600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대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측면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점이 인정되었으며, 경영실적 및 성장전략 실행, 혁신 실행 등의 핵심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900만 원이 지급됐다. 조연주 사내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30.95배 차이 나는 29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1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1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2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원환 대표이사는 2022년 12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억2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올 지급된 금액은 18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9300만 원…조동혁 회장과 연봉 격차는 69.01배 2023년 한솔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9300만 원이다. 조동혁 회장은 2023년 64억1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9.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9억8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43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400만 원이다. 조연주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30.41배 차이 나는 28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7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9억2700만 원이 책정됐다. 또한, 기타 근로소득으로 25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박원환 대표이사의 2023년 보수를 11억38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4배 차이다. 급여는 6억5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6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8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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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8) 한솔케미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1에서 0.089로 상승…직원-조동혁 회장간 연봉격차는 최대 71.0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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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7) 금강공업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3에서 0.046으로 매년 하락세…직원-전장열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0.37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금강공업 전장열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금강공업은 배관용, 구조용 강관 제조 및 판매, 폼웍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건설용 가설자재 종합회사다. 1979년 8월 금강철관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12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1988년 9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5년 11월 고려산업(주), 12월 동서화학공업(주), 2006년 1월 금강정보시스템(주), 인산디지켐(주), 12월 에버코스(주)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2008년 KR(한국선급) 인증을 취득했고, 코스라인을 계열로 편입했다. 2009년 10월 말레이시아 닐라이 공장을 준공하고 2010년 1월 미국 현지법인, 8월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11년 수출 5천만불 탑을 수상했다. 2012년 10월 인도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12월 수출 7천만불 탑을 수상했다. 2014년 가설업계 최초로 수출 1억불탑을 수상했으며 2015년 3월 창녕공장, 8월 천안 모듈러공장을 개장했다. 금강공업은 지난 7월, 창립 45년을 맞아 과천 신사옥 이전과 미래친환경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금강공업은 친환경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하고, 기존 최대사업인 강관과 알루미늄 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금강공업 관계자는 “최근 자회사 기업가치 개선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382에서 0.602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금강공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금강공업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70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2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77%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8.78% 증가해 8658억 원이다. 영업이익 또한 3년간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금강공업 영업이익은 25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3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43%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88% 증가해 665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또한 매년 증가했다. 2021년 금강공업 전체 직원 수는 358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73명으로 15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400명으로 27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 2021년 금강공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1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증가로 한 단계 더 떨어져 0.046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3년간 하락했다. 2021년 금강공업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382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87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1.0대를 깨고 0.602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금강공업 직원 평균 연봉 5700만 원…전장열 대표이사 회장과 18.23배 차이 금강공업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700만 원이다. 전장열 회장의 2021년 보수는 10억3900만 원이다. 급여는 1억2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추석 상여금, 여름휴가비 각각 40만 원, 연말 성과금 50만 원, 자사주 2,000주를 합쳐 총 1700만 원이 책정됐다. 전재범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09배 차이 나는 8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9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추석 상여금, 여름휴가비 각 40만 원, 연말 성과금 50만 원, 자사주 1000주를 합쳐 총 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늘어 6200만 원…전장열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20.37배 2022년 금강공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늘어 6200만 원이다. 전장열 회장은 2022년 12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직무, 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0억8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추석 상여금, 여름휴가비 각 40만 원과 연말 성과금 1800만 원을 합쳐 총 1812만 원이 책정됐다. 전재범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85배 차이 나는 9억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4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412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설, 추석상여금, 여름휴가비 각 40만 원과 연말 성과금 14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이범호 사장의 2022년 보수는 5억2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40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추석 상여금, 여름 휴가비 각 40만 원과 연말 성과금 7400만 원을 합쳐 총 7520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6900만 원…전장열 회장과 연봉 격차는 19.32배 2023년 금강공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6900만 원이다. 전장열 회장은 2023년 13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4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상여금 40만 원, 추석 상여금, 여름휴가비 각 50만 원과 연말 성과금 1억9000만 원을 합쳐 총 1억9140만 원이 책정됐다. 전재범 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26배 차이 나는 10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14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설 상여금 40만 원, 추석 상여금, 여름휴가비 각 50만 원, 연말 성과금 1억50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이범호 사장은 2023년 5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57배 차이다. 급여는 5얼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상여금 40만 원, 추석 상여금, 여름휴가비 각 50만 원, 연말 성과금 8400만 원을 합쳐 총 854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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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7) 금강공업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3에서 0.046으로 매년 하락세…직원-전장열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0.3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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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6)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2에서 0.013으로 소폭 올라…직원-홍종훈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5.52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1985년 설립된 글로벌 핸드백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기업이다.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게스(GUESS),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버버리(BURBERRY), 랄프 로렌(RALPH LAUREN), 헨리 벤델(HENRI BENDEL), DKNY, 에버레인(EVERLANE)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핸드백을 생산한다. 1993년 6월과 2003년 6월에 각각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9년 4월 일본 엠유 스포츠(MU SPORT JAPAN)을 인수했으며, 2010년 4월 인도네시아에, 2014년 1월 베트남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10월 (주)씨에치오리미티드를 흡수합병했으며, 2016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8년 2월에는 캄보디아에, 이듬해인 2019년 1월에는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20년 8월 (주)약진통상을 인수하면서 의류사업에도 진출했으며, 2022년 7월 과테말라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지난해 5월, 서울 5성급 호텔 남산 그랜드하얏트서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사업은 핸드백 사업과 니트류 등의 의류 제조사업으로, 주로 동남아(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지역에 생산기반을 두고 있다. 핸드백은 주문자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태피스트리(TAPESTRY), 게스(GUESS),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등의 해외 브랜드로 납품되며, 의류는 주문자부착생산(OEM)방식으로 갭(GAP), 올드네이비(OLD NAVY)등 미국 위주 해외브랜드로 납품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95에서 0.13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2021년 매출 총액은 987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97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 감소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52% 감소해 862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영업이익은 60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8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6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9% 증가해 840억 원이다. 직원 수는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전체 직원 수는 119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25명으로 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2명으로 13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소폭 올라 2023년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직원 수가 소폭 늘어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3으로 상승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0.013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9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4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증가하면서 0.133으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 평균 연봉 5700만 원…홍종훈 부회장과 15배 차이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700만 원이다. 홍재성 회장은 2021년 5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4100만 원씩 총 4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하계휴가 및 명절 상여금으로 800만 원이 책정됐다. 홍종훈 부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배 차이 나는 8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5900만 원씩 총 7억1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3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900만 원…홍종훈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12.69배 2022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다. 홍종훈 부사장은 2022년 7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69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6000만 원씩 총 7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5000만 원…홍종훈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15.52배 2023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5000만 원이다. 홍종훈 부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52배 차이 나는 7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월 6000만 원, 2월부터 12월까지 6250만 원씩 총 7억4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9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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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6)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2에서 0.013으로 소폭 올라…직원-홍종훈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5.5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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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5) 이랜텍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1에서 0.049로 상승…직원-이세용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62.54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이랜텍 이해성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이랜텍은 1977년 8월 수원시 서둔동에 세워진 삼일정공사를 전신으로 하는 축전지 제조업체다. 창업자 이세용 회장은 197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엔지니어의 길을 걷던 중 전자부품 국산화를 결심하고 30세에 삼일정공사를 설립했다. 1982년 2월 대희전자공업(주)으로 법인전환 후, 2000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90년 8월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 공장을 설립했으며, 1993년 멕시코, 1996년 중국에 현지법인 공장을 각각 설립했다. 2002년 5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2005년 11월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삼성 갤럭시 휴대폰 케이서, 궐련형 전자담배, 휴대폰 배터리팩, 가정용 ESS 배터리팩, 충전기 등이 있다. 배터리팩은 휴대폰용, 청소기용, ESS용 등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청소기용, 전동공구용, 기타소형기기용 등을, 베트남에서 전동공구용, 청소기용, E-bike용 등을, 인도에서 휴대폰용 배터리팩을 생산 중이다. 휴대폰용 Case는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에서, 휴대폰용 충전기는 인도에서 생산한다. TV 및 기타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은 말련 및 베트남 호치민에서 생산된다. 신규로 E-모빌리티 배터리팩 생산을 위하여 인도에 생산설비를 준비해 2021년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가정용ESS 생산을 위해 한국본사에 생산설비를 준비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22일 미국 배터리 기업 이노빅스(Enovix)와 ‘배터리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빅스는 고성능 배터리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해 스마트폰, IoT 기기, 산업용 배터리를 공급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893에서 1.21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이랜텍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랜텍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61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99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9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4.73% 감소해 7511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이랜텍 영업이익은 354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7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14%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86% 하락해 304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이랜텍 전체 직원 수는 316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56명으로 40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70명으로 14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이랜텍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해 0.049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이랜텍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9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47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1.217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이랜텍 직원 평균 연봉 5100만 원…이세용 대표이사와 22.76배 차이 이랜텍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100만 원이다. 이세용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총 9억2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월 급여의 125%에 해당하는 9300만 원과 월 급여 200%에 해당하는 1억5000만 원을 12월 10일 종가 11,100원으로 나눈 13,514주를 합쳐 총 2억2300만 원이 책정됐다. 이해성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98배 차이 나는 7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월 급여 120%에 해당하는 6200만 원과 월 급여 200%에 해당하는 1억 원을 12월 10일 종가 11,100원으로 나눈 9009주를 합쳐 총 1억6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500만 원 줄어 2600만 원…이세용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62.54배 2022년 이랜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500만 원 줄어 2600만 원이다. 이세용 대표이사는 2022년 16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2.5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3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상반기 상여로 1억 원과 6,858주를 지급 받았으며, 연말상여로 1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이해성 사장의 2022년 보수를 12억1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54배 차이다. 급여는 9억1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상반기 상여 7500만 원과 9,009주, 연말상여 1억2700만 원을 합쳐 총 1억2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3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세용 회장과 연봉 격차는 27.19배 2023년 이랜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3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다. 이세용 회장은 2023년 16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1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하계 휴가비와 연말 상여를 합쳐 총 3200만 원이 책정됐다. 그 외 기타 근로소득으로 7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해성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21.54배 차이 나는 12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2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하계휴가비와 연말상여를 합쳐 총 2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4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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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95) 이랜텍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1에서 0.049로 상승…직원-이세용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62.5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