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04-30(수)

굿잡스코어
Home >  굿잡스코어

실시간 굿잡스코어 기사

  • [JOB스코어 분석] (348) 삼성SDS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7에서 0.082로 상승…직원-황성우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9.3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삼성SDS는 1985년 삼성데이타시스템(주)으로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정보통신 및 시스템 통합업체이다. 1985년 5월 삼성데이타시스템(주)으로 설립되어 8월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1988년 3월 CAD 및 CAM 교육센터를 설립하였다. 1989년 9월 삼성네트웍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였고, 1995년 6월 PC통신 유니텔(UNITEL)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 1996년 4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7년 4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10월 삼성멀티캠퍼스를 개관, 11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와 전략적 제휴를 하였다. 1998년 2월 유니텔 유니윈98 서비스를 시작, 1999년 8월 대덕정보통신연구소를 개관, 2000년 정보통신본부를 분할하여 유니텔(현재 삼성네트웍스) 법인을 설립하였다. 2010년 삼성네트웍스를 합병하였다. 2014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삼성SDS는 특히 삼성그룹 관계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시스템 통합, 솔루션 제공, 애플리케이션 유지 및 관리, IT 아웃소싱,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을 아우르는 통합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룹 관계사의 정보보안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 서비스 혁신을 이끌 AI(인공지능), 애널리틱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기반의 솔루션 고도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S’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266에서 1.250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SDS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SDS의 2022년 매출총액은 17조2347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13조27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96%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4.15% 증가한 13억조828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삼성SDS 영업이익은 9160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77% 감소한 8082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91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73%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삼성SDS 전체 직원 수는 1만1593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30명이 감소한 1만1463명이며, 2024년에는 76명이 줄은 1만1387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SDS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6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회복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2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SDS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6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418로 올랐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50으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S’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삼성SDS 직원 평균 연봉 1억3100만 원… 구형준 부사장과 11.13배 차이 삼성SDS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3100만 원이다.  구형준 부사장은 2022년 14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800만 원, 상여금은 7억6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100만 원이 지급됐다. 황성우 사장은 2022년 13억3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8800만 원, 상여금은 5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0만 원이 지급됐다. 안정태 부사장은 2022년 10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200만 원, 상여금은 4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S’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삼성SDS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1억3000만 원… 황성우 사장과 연봉 격차는 12.87배 삼성SDS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1억3000만 원이다. 황성우 사장은 2023년 16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2500만 원, 상여금은 7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구형준 부사장은 2023년 12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44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800만 원, 상여금은 5억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8300만 원이 지급됐다. 안정태 부사장은 2023년 10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100만 원, 상여금은 4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S’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삼성SDS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1억3400만 원… 황성우 사장과 연봉 격차는 29.31배 삼성SDS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1억3400만 원이다. 황성우 사장은 2024년 39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31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7000만 원, 상여금은 7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88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2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구형준 부사장은 2024년 35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6.24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100만 원, 상여금은 5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억80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안정태 부사장은 2024년 11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200만 원, 상여금은 4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4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4-27
  • [JOB스코어 분석] (347) SK에너지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5에서 0.006으로 상승…직원-조경목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5.7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에너지 김종화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SK에너지는 SK그룹 소속의 석유수입 및 유류제품 제조업체이다. 1962년 대한석유공사로 출범하여 1964년 정유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후, 시설 확장과 윤활유 및 방향족 추출 공장 설립, 외국 자본 인수 등을 통해 성장해 왔다. 1980년 선경그룹이 주식을 인수하며 민영화되었고, 1982년에는 사명을 ‘유공’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기술연구소 설립, 주식 상장, 해외 사업 진출, 제2에틸렌 제조시설 완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1990년대에는 윤활기유 공장 가동과 해외 원유사업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2007년 SK그룹의 지주회사 전환과 함께 SK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에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재편되었고, 울산과 인천 정유시설을 운영하다가 2013년 인천 정유시설을 분할해 SK인천석유화학㈜을 출범시켰다. 주요 사업은 석유 · 석탄 · 천연가스를 포함한 에너지 및 화학제품 기타 부산물의 원료의 수입 · 제조 · 수송 · 판매 · 수출, 국내외 자원의 탐사, 채취와 그 개발사업에의 참여 및 기술용역 업무의 수행 등이다. 주요 제품과 구성비율은 석유 74%, 화학 19%, 윤활유 5% 등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에너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00에서 4.73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에너지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에너지의 2022년 매출총액은 50조3323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3조6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3%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47% 줄은 43조419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SK에너지 영업이익은 2조6007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27% 감소한 409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감소세는 이어져 2024년 영업이익은 5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86%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SK에너지 전체 직원 수는 2,605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9명이 증가한 2,614명이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71명이 감소한 2,543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유지됐다. 2022년 SK에너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5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6으로 올랐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과 직원 수의 감소와 함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6으로 유지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2년 SK에너지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00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39로 상승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의 감소세는 이어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4.736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에너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SK에너지 직원 평균 연봉 1억5700만 원… 조경목 사장과 13.54배 차이 SK에너지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5700만 원이다.  조경목 사장은 2022년 21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5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8000만 원, 상여금은 9억3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8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종훈 부사장은 2022년 11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 원, 상여금은 5억4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600만 원이 지급됐다. 유재영 부사장은 2022년 9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 원, 상여금은 4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에너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SK에너지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1억5800만 원… 조경목 사장과 연봉 격차는 45.76배 SK에너지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1억5800만 원이다. 조경목 사장은 2023년 72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5.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8000만 원, 상여금은 9억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9억70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31억7600만 원이 지급됐다. 유재영 부사장은 2023년 22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2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000만 원, 상여금은 3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억97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8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종훈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9억3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4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100만 원, 상여금은 2억6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에너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SK에너지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올라 1억6400만 원… 오종훈 사장과 연봉 격차는 5.99배 SK에너지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증가한 1억6400만 원이다. 오종훈 사장은 2024년 9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9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800만 원, 상여금은 2억7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종화 사장은 2024년 6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1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300만 원, 상여금은 1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이 지급됐다. 홍광표 부사장은 2024년 6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12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9900만 원, 상여금은 2억4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4-23
  • [JOB스코어 분석] (346) 아모레퍼시픽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24에서 0.122로 하락…직원-안세홍 경영자간 연봉 격차는 최대 48.3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로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녹차 제조업체이다. 2006년 6월 1일 (주)태평양의 화장품·생활용품·식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하였다. 같은 해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8월에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브랜드로 일본에 진출하고 9월에는 매스뷰티 사업부문과 건강 사업부문을 통합하여 MB&S(MassBeauty & Sulloc) 사업부문을 출범시켰다. 2007년 8월 '라네즈' 브랜드를 러시아(롯데백화점 모스크바점)에 입점하였고, 2008년 9월 뷰티숍 '아리따움'을 개점하였다. 2010년 1월 이니스프리 사업부를 분리하여 (주)이니스프리를 설립하였으며, 6월에 해외 지주회사 AGO(Amorepacific Global Operations Limited)를 설립하였다. 2011년 7월 AGO가 프랑스 향수업체 아닉구딸(Annick Goutal)을 인수하였다. 주요 사업은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등의 제조, 가공 및 판매이다. (주)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해외 지주회사 AGO를 비롯하여 중국·싱가포르·일본·프랑스·타이완·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 등지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모레퍼시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385에서 2.142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2022년 매출총액은 4조1349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3조67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15%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5.75% 증가한 3조885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은 2142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51% 감소한 억 1081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22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83%의 대폭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아모레퍼시픽 전체 직원 수는 5,109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27명이 감소한 4,782명이며, 2024년에는 60명이 더 줄어 4,72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아모레퍼시픽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4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0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2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아모레퍼시픽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38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4.424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회복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142로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모레퍼시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아모레퍼시픽 직원 평균 연봉 7800만 원… 안세홍 경영자와 48.33배 차이 아모레퍼시픽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7800만 원이다.  안세홍 경영자는 2022년 37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8.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900만 원, 상여금은 3억7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6억18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경배 회장은 2022년 30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8.86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 원, 상여금은 5억5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8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순 경영자는 2022년 5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9600만 원, 상여금은 1억7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상목 경영자는 2022년 5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7300만 원, 상여금은 1억3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모레퍼시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아모레퍼시픽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올라 8400만 원… 서경배 회장과 연봉 격차는 36.24배 아모레퍼시픽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증가한 8400만 원이다. 서경배 회장은 2023년 30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6.2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6200만 원, 상여금은 5억1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9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순 경영자는 2023년 19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3.11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00만 원, 상여금은 1억3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3억98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종만 경영자는 2023년 7억7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900만 원, 상여금은 2억9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승환 경영자는 2023년 7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5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7500만 원, 상여금은 1억4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모레퍼시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아모레퍼시픽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8800만 원… 서경배 회장과 연봉 격차는 32.45배 아모레퍼시픽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8800만 원이다. 서경배 회장은 2024년 28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5억3900만 원, 상여금은 2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8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승환 경영자는 2024년 10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06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4200만 원, 상여금은 4억19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종만 경영자는 2024년 9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05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900만 원, 상여금은 3억64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지연 경영자는 2024년 6억1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800만 원, 상여금은 2억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8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4-18
  • [JOB스코어 분석] (345) HD현대오일뱅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0에서 0.008로 하락…직원-강달호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5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HD현대오일뱅크 송명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HD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석유정제 및 판매회사이다. 정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주)이다. 1964년 11월 극동석유공업(주)로 시작하였으나 1988년 1월 극동정유(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93년 7월 현대정유(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3월 현대정유판매(주)를 합병하였고, 9월에는 한화에너지 인수 및 한화에너지프라자(주)를 흡수·합병하였다. 2000년 1월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 4월 총자산 기준 상위 30대 대규모 기업집단에 편입되었으며, 같은 해 6월 현대정유그룹에서 우림석유(주)를 계열 분리하였다. 2002년 4월 사명을 현대오일뱅크로 바꾸었고, 2010년 8월 현대중공업이 인수하면서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되었다. 2023년 3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사업 내용은 석유류 정제, 그 제품 및 부산물의 판매, 원유 및 정제유의 수출입, 산업폐기물 처리업, 가스사업 등이다. 주요 생산품은 연료유·윤활유·아스팔트·솔벤트·나프타 등이고 수출품은 아스팔트·솔벤트·윤활유·벙커C유 등이다.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고, 전국에 영업소, 저유소 및 출하소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오일뱅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82에서 0.351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D현대오일뱅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의 2022년 매출총액은 20조8015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34조95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04%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9.59% 감소한 28조107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HD현대오일뱅크 영업이익은 1조935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5.11% 증가한 2조7897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61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89%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HD현대오일뱅크 전체 직원 수는 1,993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86명이 증가한 2,079명이며, 2024년에는 83명이 증가한 2,16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HD현대오일뱅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6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8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HD현대오일뱅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82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5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의 감소와 함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상승한 0.351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오일뱅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HD현대오일뱅크 직원 평균 연봉 1억2100만 원… 강달호 대표이사와 6.18배 차이 HD현대오일뱅크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2100만 원이다.  강달호 대표이사는 2022년 7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600만 원, 상여금은 1억5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오일뱅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HD현대오일뱅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600만 원 올라 1억4700만 원… 강달호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33.56배 HD현대오일뱅크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600만 원 증가한 1억4700만 원이다. 강달호 부회장은 2023년 49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3800만 원, 상여금은 2억2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38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주영민 사장은 2023년 12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700만 원, 상여금은 4억3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오일뱅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HD현대오일뱅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1억3900만 원… 주영민 사장과 연봉 격차는 5.97배 HD현대오일뱅크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감소한 1억3900만 원이다. 주영민 사장은 2024년 8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7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700만 원, 상여금은 53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4-15
  • [JOB스코어 분석] (344) LG디스플레이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12에서 0.094로 하락…직원-정호영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5.5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LG디스플레이 정철동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LG디스플레이는 LG그룹 계열의 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이다. LG디스플레이(주)는 1985년 금성소프트웨어(주)로 설립되어 여러 차례 상호 변경과 합병을 거쳐 1998년 LG엘시디(주)로 전환, 디스플레이 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1999년 LG필립스엘시디(주)로 변경 후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하고, 2000년대 초반 대형 TFT-LCD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2004년 한국과 미국에 동시 상장하고, 2006년 100인치 HDTV용 TFT-LCD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강화했으며, 2008년 LG디스플레이(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중국 광저우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KAIST 산학협력센터 설립,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 주관기업 선정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확장을 이어갔다. 주요 사업은 TFT-LCD, LTPS-LCD와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및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이다. LG그룹의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주)이미지앤머터리얼스, (주)나눔누리와 LG디스플레이아메리카(LG Display America, Inc.)를 비롯한 미국·일본·독일·중국·타이완·폴란드·싱가포르·멕시코 등지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적자고용으로 유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디스플레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2022년 매출총액은 26조1517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21조33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43%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24.77% 증가한 26조615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2조85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39% 더 악화된 -2조5101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도 대비 77.67% 회복했지만, 여전히 5,60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LG디스플레이 전체 직원 수는 2만9272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481명이 감소한 2만7791명이다. 2024년에는 2647명이 더 줄어 2만5144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LG디스플레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1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0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4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 내내 영업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적자고용을 유지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LG디스플레이 직원 평균 연봉 9400만 원… 정호영 대표이사와 25.56배 차이 LG디스플레이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9400만 원이다.  정호영 대표이사는 2022년 24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9200만 원, 상여금은 10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현 사내이사는 2022년 6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7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600만 원, 상여금은 1억9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LG디스플레이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400만 원 줄어 8000만 원… 정호영 대표이사과 연봉 격차는 17.59배 LG디스플레이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400만 원 감소한 8000만 원이다. 정호영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59배 차이 난다. 해당 보수는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LG디스플레이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8300만 원… 정호영 前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8.33배 LG디스플레이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8300만 원이다. 정호영 前 대표이사는 2024년 15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1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1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정철동 대표이사는 2024년 14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16배 차이 난다. 해당 보수는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김성현 이사는 2024년 5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57배 차이 난다. 해당 보수는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4-09
  • [JOB스코어 분석] (343) 현대모비스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2로 유지…직원-정의선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5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모비스 이규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현대모비스(주)는 1977년 현대정공(주)으로 설립되어 밸브류, 철구조물, 특장차량 등을 생산하며 성장하다가 1980년대 차량사업부를 신설하고 윤형 기관차 및 민수용 헬리콥터를 개발하였다. 1990년대에는 자기부상열차 개발, 철도차량 사업 분리, 현대자동차(주)와의 합병 등을 거쳐 자동차 부품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2000년 사명을 현대모비스로 변경하고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이후 다수의 기업을 인수·합병하며 글로벌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수출 실적을 높이며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의 부품용 모듈, 애프터서비스용 부품, 멀티미디어기기 및 전자제어장치 개발, 생산, 판매, 수출입이다. 자동차 3대 핵심 모듈인 샤시모듈, 칵핏모듈, 프런트엔드모듈 등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자동차에 직서열 공급하며, 애프터서비스용 부품은 국내외에서 운행하는 현대·기아자동차의 보수용으로 공급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74에서 0.401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모비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2022년 매출총액은 51조906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59조25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16%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40% 감소한 57조32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현대모비스 영업이익은 2조265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26% 증가한 2조2952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3조7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90%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 또한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현대모비스 전체 직원 수는 1만1632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69명이 증가한 1만2101명이며, 2024년에는 209명이 증가한 1만2310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2년 현대모비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0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2로 다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현대모비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7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27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01로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현대모비스 직원 평균 연봉 1억800만 원… 정의선 대표이사와 33.56배 차이 현대모비스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62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2년 3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25억 원, 상여금은 11억2500만 원이 지급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2022년 14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6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1500만 원, 상여금은 4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배형근 부사장은 2022년 8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700만 원, 상여금은 2억3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현대모비스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500만 원 올라 1억2300만 원… 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32.52배 현대모비스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증가한 1억23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3년 40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52배 차이 난다. 급여는 25억 원, 상여금은 15억 원이 지급됐다. 조성환 前)대표이사는 2023년 27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47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6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5600만 원이 지급됐다. 배형근 부사장은 2023년 15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7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000만 원, 상여금은 2억3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 퇴직 소득 7억4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현대모비스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올라 1억3500만 원… 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32.82배 현대모비스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증가한 1억35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4년 44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82배 차이 난다. 급여는 25억 원, 상여금은 17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8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규석 대표이사는 2024년 17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3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1200만 원, 상여금은 7억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7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4-07
  • [JOB스코어 분석] (342) 삼성SDI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4에서 0.080으로 상승…직원-전영현 前)사내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7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SDI 최주선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삼성SDI는 삼성그룹 계열사로 축전지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삼성SDI의 전신은 1970년 1월 설립된 삼성-NEC(주)이다. 1974년 3월 삼성전관공업으로 상호를 바꾼 뒤, 1999년 11월 디지털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삼성SDI(주)로 변경했다.2014년 7월 삼성SDI가 제일모직의 소재사업부(케미컬 및 전자재료)를 흡수합병하면서 소멸 법인은 제일모직으로, 존속 통합법인의 상호는 삼성SDI로 정했다. 이때를 전후하여 삼성SDI는 시장변화에 따른 생존전략 차원으로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사업에서 철수하고, 차세대 2차전지 및 전자재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소형전지, 중ㆍ대형전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제조·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2017년 기준 SVIC15호 신기술투자조합, 에스티엠(주) 등의 국내법인과 삼성SDI재팬(Samsung SDI Japan Co., Ltd.)을 비롯한 20개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I’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747에서 3.672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SDI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SDI의 2022년 매출 총액은 18조7444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21조43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36% 증가했다. 2024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2.60% 감소한 16조592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삼성SDI 영업 이익은 1조5978억 원이다. 2023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3.28% 감소한 1조5454 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 이익은 36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49%의 대폭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삼성SDI 전체 직원 수는 1만1935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17명이 증가한 1만2452명이며, 2024년에는 889명이 증가한 1만3341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삼성SDI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4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8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0으로 다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2년 삼성SDI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74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떨어지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06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의 감소세는 이어지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672로 크게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I’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삼성SDI 직원 평균 연봉 1억1600만 원… 전영현 사내이사와 21.33배 차이 삼성SDI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1600만 원이다.  전영현 사내이사는 2022년 24억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6억2500만 원, 상여금은 21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2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윤호 대표이사는 2022년 20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9200만 원, 상여금은 7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1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종성 사내이사는 2022년 12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9200만 원, 상여금은 7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I’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삼성SDI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1억1500만 원… 전영현 前)사내이사와 연봉 격차는 27.77배 삼성SDI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1억1500만 원이다. 전영현 前)사내이사는 2023년 31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7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 원, 상여금은 10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윤호 대표이사는 2023년 29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 원, 상여금은 10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종성 사내이사는 2023년 15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5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 원, 상여금은 10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SDI’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삼성SDI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800만 원 줄어 9700만 원… 최윤호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2.46배 삼성SDI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800만 원 감소한 9700만 원이다. 최윤호 대표이사는 2024년 21억7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 원, 상여금은 8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9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종성 사내이사는 2024년 12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40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 원, 상여금은 5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진 사내이사는 2024년 8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49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 원, 상여금은 5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4-01
  • [JOB스코어 분석] (341) 호텔신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로 유지…직원-이부진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68.7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호텔신라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호텔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관광호텔업체이다. 삼성그룹에서 1973년 3월 호텔사업부를 창설하고 5월에 (주)임페리얼로 설립하였다. 1973년 7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있던 영빈관을 인수하여 11월에 호텔 기공식을 열고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으며, 1979년 3월에 호텔신라 전관을 개관하였다. 1988년 3월에는 제주신라호텔을 기공하고 1990년 7월 1일 개관하였다. 1991년 3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95년 7월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하였다. 1999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삼성그룹의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받았고, 5월에는 홍콩 《아시안 비즈니스》 지로부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었다. 2000년 6월에 신제주 면세점을 개점하였으며, 2001년 3월 FIFA(국제축구연맹) 선정 월드컵 VIP 투숙호텔로 선정되었다. 2003년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에서 호텔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사업은 관광숙박업 및 관광객 이용시설업, 관광기념품 판매업, 보세 판매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부동산 임대업, 교육훈련사업, 관광업종에 대한 용역 및 위탁경영사업, 도·소매업 (생활필수품 및 식자재), 종합급식사업, 예식장업, 제과점업 및 동체인업,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사업 등이다. 주요 종속회사로 (주)보나비와 삼성호스피털리티아메리카(Samsung Hospitality America. Inc)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신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85에서 0.318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호텔신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2022년 매출총액은 4조9220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3조56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50%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0.62% 증가한 3조947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적자로 들어섰다. 2022년 호텔신라 영업이익은 78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45% 증가한 9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듬해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105.68%만큼 대폭 하락하며 5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호텔신라 전체 직원 수는 2,073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7명이 감소한 2,047명이며, 2024년에는 74명이 더 줄어 1,97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호텔신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7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0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 후 이듬해 적자 전환했다. 2022년 호텔신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48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243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신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호텔신라 직원 평균 연봉 5100만 원… 이부진 사장과 68.75배 차이 호텔신라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100만 원이다.  이부진 사장은 2022년 35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8.75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6600만 원, 상여금은 21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인규 사장은 2022년 18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6.51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900만 원, 상여금은 19억5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신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호텔신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5900만 원… 이부진 사장과 연봉 격차는 39.20배 호텔신라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5900만 원이다. 이부진 사장은 2023년 23억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9.2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6600만 원, 상여금은 9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인규 사장은 2023년 12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85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9900만 원, 상여금은 4억3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신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호텔신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줄어 5600만 원… 이부진 사장과 연봉 격차는 30.55배 호텔신라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감소한 5600만 원이다. 이부진 사장은 2024년 17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0.55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6600만 원, 상여금은 3억4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인규 사장은 2024년 10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100만 원, 상여금은 1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6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3-24
  • [JOB스코어 분석] (340) LG유플러스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5에서 0.072로 하락…직원-이혁주 부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5.2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사로 유·무선통신업체이다. LG유플러스의 전신은 1996년 7월 설립된 (주)LG텔레콤이다. 이보다 앞선 같은 해 6월, LG그룹 계열의 LG정보통신이 LG컨소시엄(LG텔레콤)을 앞세워 개인휴대통신(PCS) 사업권을 따냈다. LG그룹은 개인휴대통신(PCS)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장비공급업체인 LG정보통신을 최대주주로 하여 별도 운영회사로 (주)LG텔레콤을 창립했다. 1997년 1월 LG텔레콤은 PCS 식별번호로 019를 부여받았고, 이 해 10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이후 이동통신시장은 LG텔레콤(현,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프리텔(현, KT) 등 3개 사업자로 재편됐다. 2010년 1월 LG텔레콤이 LG데이콤(구, 한국데이타통신),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고, 같은 해 6월 (주)LG유플러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이동통신 서비스, 전화(국내·국제·부가전화 등) 서비스, TPS(초고속인터넷, VoIP, IPTV) 서비스, 데이터 서비스 등이다. LG그룹의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주)씨에스리더, (주)아인텔레서비스, (주)씨에스원파트너, (주)미디어로그와 미국 현지법인 데이콤아메리카(DACOM America,Inc.)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유플러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965에서 1.22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유플러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2022년 매출총액은 13조9059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14조37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6%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76% 증가한 14조625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은 1조812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0% 감소한 998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3.52% 더 감소한 86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LG유플러스 전체 직원 수는 1만433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91명이 증가한 1만824명이다. 이듬해 2024년에는 253명이 감소한 1만571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유지 후 2024년 하락했다. 2022년 LG유플러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5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했지만 직원 수의 증가와 함께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5로 유지됐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의 증가와 직원 수의 감소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2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2년 LG유플러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6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85로 올랐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25로 더욱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유플러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LG유플러스 직원 평균 연봉 1억100만 원… 황현식 사장과 22.64배 차이 LG유플러스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100만 원이다.  황현식 사장은 2022년 22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6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9000만 원, 상여금은 8억9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혁주 부사장은 2022년 7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7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상여금은 2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유플러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LG유플러스 직원 평균 연봉 전년과 동일한 1억100만 원… 황현식 사장과 연봉 격차는 17.43배 LG유플러스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1억100만 원이다. 이혁주 부사장은 2023년 25억5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800만 원, 상여금은 8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 당해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9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황현식 사장은 2023년 17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400만 원, 상여금은 3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이 지급됐다. 여명희 전무는 2023년 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900만 원, 상여금은 8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유플러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LG유플러스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1억900만 원… 황현식 사장과 연봉 격차는 18.28배 LG유플러스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1억900만 원이다. 황현식 사장은 2024년 19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2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400만 원, 상여금은 5억8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여명희 전무는 2024년 6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71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900만 원, 상여금은 1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5-03-20
  • [JOB스코어 분석] (339) 금호석유화학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7에서 0.024로 상승…직원-박찬구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5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그룹의 모회사로 합성수지, 합성고무, 정밀화학, 에너지, 건자재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이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1970년 12월 한국합성고무공업(주)로 설립되어 1973년 울산 공장에서 SBR(스티렌부타디엔 고무) 생산을 시작했다. 1985년 한국합성고무공업과 금호화학(주)이 합병하면서 현재의 금호석유화학(주)로 변경되었으며, 같은 해 금호폴리켐(주)과 금호석유화학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이후 198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고, 1989년 금호미쓰이화학(주)을 설립했으며, 199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사무소를 개소했다. 2001년 금호케미칼(주)를 흡수합병하여 합성수지 사업을 확대하고, 2005년 금호개발상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2009년에는 금호티앤엘(주)를 설립했다. 원래 금호아시아나그룹(구 금호그룹)의 계열사였으나,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독립하여 금호석유화학그룹을 형성했으며, 2015년 대법원의 판결로 법적 계열 분리가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별도 기업이 되었다. 금호석유화학과 종속기업은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건자재,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다. 합성고무는 SBR, BR 등 범용 합성고무를 생산하며, 합성수지는 자동차·전자제품 부품, 건축자재 등을 제조한다. 정밀화학은 고무 안정제, 나노탄소는 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며, 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한다. 건자재는 ‘휴그린’ 브랜드로 ABS 창호를, IT사업은 얼굴인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58에서 0.422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금호석유화학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2021년 매출총액은 8조4618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7조97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5% 감소했다. 매출총액의 감소세는 이어지며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20.73% 떨어진 6조32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감소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은 2조406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33% 감소한 1조1473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35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71%의 대폭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전체 직원 수는 1,401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2명이 증가한 1,453명이며, 2023년에는 60명이 증가한 1,513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7이다. 이듬해 매출총액이 감소하면서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8로 상승했다. 2023년에도 매출총액이 줄어들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4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8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7로 상승했다. 감소세는 꾸준히 이어지며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욱 상승한 0.422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금호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 1억1100만 원… 박찬구 회장과 47.54배 차이 금호석유화학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1100만 원이다.  박찬구 회장은 2021년 52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5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500만 원, 상여금은 28억7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문동준 사장은 2021년 8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07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000만 원, 상여금은 4억1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400만 원이 지급됐다. 백종훈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1년 5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8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900만 원, 상여금은 2억1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0만 원이 지급됐다. 고영훈 부사장은 2021년 5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원, 상여금은 2억1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금호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900만 원 올라 1억4000만 원… 백종훈 대표이사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4.69배 금호석유화학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900만 원 증가한 1억4000만 원이다. 백종훈 대표이사 부사장은2022년 6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9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3700만 원, 상여금은 3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준경 부사장은 2022년 6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000만 원,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고영훈 부사장은 2022년 6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000만 원,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금호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400만 원 줄어 9600만 원… 박준경 사장과 연봉 격차는 7.77배 금호석유화학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1억5200만 원이다. 박준경 사장은 2023년 7억4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77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400만 원, 상여금은 1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백종훈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6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40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600만 원, 상여금은 8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3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중견/중견기업
    2025-03-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