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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8) 농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70에서 0.161로 하락…직원-박준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95.7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농심은 농심그룹의 모기업으로 라면, 스낵, 음료를 생산하는 식품 업체이다. 농심은 1965년 롯데공업(주)으로 설립되어 서울 대방동에 라면공장을 준공하였고, 이후 부산(동래·사상), 안양에 공장을 확장하였다. 1978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1983년 기술개발연구소를 설립, 1986년 '신라면'을 출시하였다. 1990년대에는 구미·아산공장과 중국 상하이 공장을 세웠고, 2000년에는 일본 가토기치와 제휴하였다.2003년 제조·투자 부문을 분리해 농심홀딩스를 설립하고, 2005년 미국, 2008년 중국, 2010년 러시아에 진출했다. 2011년에는 전 제품이 HACCP 인증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라면·스낵·음료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이다. 농심의 제품은 전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신라면의 경우 미국, 네팔, 칠레, 중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일본 등 100여 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캐나다에 각각 1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중국에는 상하이, 칭다오, 선양, 옌벤 4개의 법인을 두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5위 라면기업으로 등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4.747에서 3.396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농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농심의 2022년 매출총액은 3조1290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3조41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0%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83% 증가한 3조438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농심 영업이익은 1121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9.05% 대폭 증가한 212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6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10%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농심 전체 직원 수는 5,231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15명이 증가한 5,536명이며, 2024년에는 1명이 감소한 5,535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농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1로 더 내려갔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농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4.74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11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396으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농심 직원 평균 연봉 5600만 원… 신동원 회장과 28.48배 차이 농심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600만 원이다. 신동원 회장은 2022년 15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4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8100만 원, 상여금은 1억3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준 부회장은 2022년 10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4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1400만 원, 상여금은 7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6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학 사장은 2022년 5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6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400만 원, 상여금은 4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농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5900만 원… 박준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95.76배 농심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감소한 5900만 원이다. 박준 부회장은 2023년 56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5.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53억3500만 원이 지급됐다. 신동원 회장은 2023년 16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6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3100만 원, 상여금은 1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학 사장은 2023년 7억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300만 원, 상여금은 7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농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6000만 원… 신동원 회장과 연봉 격차는 28.87배 농심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6000만 원이다. 신동원 회장은 2024년 17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8400만 원, 상여금은 1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4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학 사장은 2024년 7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5900만 원, 상여금은 7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황청용 부사장은 2024년 5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600만 원, 상여금은 5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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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7) 메리츠화재해상보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5로 하락…직원-김용범 前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42.3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 김중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자동차보험 및 화재·해상·운송·상해보험 등을 주로 하는 손해보험회사이다. 1922년 10월 1일 조선화재해상보험(주)으로 설립하였고, 1950년 5월 동양화재해상보험(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56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59년 이화학당이 인수한 이후 동방생명과 삼성그룹을 거쳐 1967년 7월 한진그룹에 편입되었다. 1977년 영국 로열보험(주)과 자본 제휴를 하였으며, 2005년 3월 한진그룹에서 분리되어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고 11월에 메리츠증권을 자회사로 인수하였다. 2008년 자회사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주)와 메리츠자산운용(주)을 설립한 데 이어 2009년에는 리츠파트너스(주)를 자회사로 설립하였으며, 2010년 8월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주)를 지분인수하여 자회사에 편입하였다. 2011년 3월에는 회사를 분할하여 (주)메리츠금융지주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손해보험업 및 이의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이용 서비스 등이다. (주)메리츠금융지주를 지주회사로 하는 메리츠금융그룹의 모기업이며, 계열회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주)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주)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62에서 0.12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2022년 매출총액은 9조5955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10조86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19%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6.41% 증가한 11조557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영업이익은 1조7124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01% 증가한 2조1065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2조29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6%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전체 직원 수는 2,781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명이 105증가한 2,886명이며, 2024년에는 42명이 감소한 2,844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7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5를 기록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7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욱 하락한 0.124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1억2100만 원…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과 19.88배 차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2100만 원이다.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2년 24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1800만 원, 상여금은 16억6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8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범진 부사장은 2022년 22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800만 원, 상여금은 19억8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0만 원 올라 1억3100만 원… 김용범 前 대표이사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42.37배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증가한 1억3100만 원이다. 김용범 前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3년 55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2.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5700만 원, 상여금은 27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2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1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범진 부사장은 2023년 25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53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2000만 원, 상여금은 23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 원 올라 1억3800만 원… 김중현 대표이사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18.60배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1억3800만 원이다. 김중현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4년 2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4700만 원, 상여금은 23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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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6) 삼성전기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31에서 0.118로 하락…직원-감봉용 前 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삼성전기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모듈(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칩 부품(MLCC, 칩 저항, 인덕터), 반도체 패키지 기판 기술을 보유한 전자 부품 제조 회사이다. 1973년 8월 8일 삼성산요파츠(주)로 설립하여 1974년 3월 삼성전기파츠(주)를 거쳐 1977년 5월 삼성전자부품(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79년 2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7년 2월 삼성전기로 상호로 변경하였고, 1999년 삼성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되었다. 2009년 4월 삼성전자(주)와 LED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6월에 3세대 안테나를 개발하였으며, 9월에 중국 쿤산법인을 설립하였다. 2011년 9월 중국 천진법인 공장을 준공하고 2012년 2월 일본 판매법인을 설립하였다. 같은 해 3월 HDD용 모터업체 알파나를 인수하였고, 4월에 종속회사 삼성LED가 삼성전자(주)에 흡수합병되었다. 2013년 9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였다. 그밖에도 필리핀, 중국 등에 새 공장을 완공하였다. 사업부는 모듈 부문, 컴포넌트 부문, 기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은 IT·가전 제품에서부터 자동차 등 모든 산업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반도체 패키지 기판과 칩 부품칩 부품(MLCC, 칩 저항, 인덕터)을 비롯하여 모듈(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등의 생산과 판매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26에서 1.65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2022년 매출총액은 9조4066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8조89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7%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5.76% 증가한 10조294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삼성전기 영업이익은 1조2057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22% 대폭 감소한 6605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7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7%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 또한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삼성전기 전체 직원 수는 1만2365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95명이 감소한 1만1970명이며, 2024년에는 191명이 증가한 1만2161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전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5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의 증가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18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전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2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812로 올랐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회복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655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삼성전기 직원 평균 연봉 9700만 원… 강봉용 前 이사와 32.26배 차이 삼성전기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9700만 원이다. 강봉용 前 이사는 2023년 31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700만 원, 상여금은 2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4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2억4200만 원이 지급됐다. 장덕현 대표이사는 2023년 13억5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3900만 원, 상여금은 4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6400만 원이 지급됐다. 김두영 이사는 2023년 11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500만 원, 상여금은 5억2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진 이사는 2023년 11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600만 원, 상여금은 3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삼성전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9600만 원… 김두영 이사와 연봉 격차는 30.88배 삼성전기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9600만 원이다. 김두영 이사는 2022년 29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0.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300만 원, 상여금은 3억2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48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9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장덕현 대표이사는 2022년 13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38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900만 원, 상여금은 4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2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진 이사는 2022년 9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600만 원, 상여금은 2억5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삼성전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 원 올라 1억300만 원… 장덕현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4.18배 삼성전기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1억300만 원이다. 장덕현 대표이사는 2024년 14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7000만 원, 상여금은 5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2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진 이사는 2024년 10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75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600만 원, 상여금은 3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9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재열 이사는 2024년 6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100만 원, 상여금은 2억5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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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5) GS리테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3에서 0.064로 하락…직원-김호성 고문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90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GS리테일 허서홍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GS리테일은 GS그룹의 종합소매업체이다. GS리테일은 1971년 금성전공㈜으로 설립되어, 1980년 럭키체인㈜, 1988년 신정개발㈜, 1999년 LG레저㈜ 등을 흡수합병하며 유통업 기반을 강화하였다. 1990년부터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였고, 1991년에는 ㈜LG유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2002년 LG백화점과 LG수퍼센터를 합병해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을 아우르는 종합 소매업체로 성장하였다. 2005년 GS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10년에는 GS마트와 GS스퀘어를 롯데쇼핑에 매각하였다. 주요 사업은 슈퍼마켓·대중양판점·쇼핑센터·편의점 등의 종합유통업, 가맹점 및 체인사업과 주류중개업, 전자상거래업 등이며, GS슈퍼마켓, GS25를 운영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0번지에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695에서 3.11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2022년 매출총액은 10조6668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11조13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3%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4.43% 증가한 11조62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GS리테일 영업이익은 2899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63% 증가한 2917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23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05%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GS리테일 전체 직원 수는 7,814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46명이 감소한 7,368명이며, 2024년에는 90명이 증가한 7,458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GS리테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6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4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GS리테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9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526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119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GS리테일 직원 평균 연봉 6200만 원… 김호성 사장과 19.26배 차이 GS리테일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6200만 원이다. 김호성 사장은 2022년 11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1100만 원, 상여금은 10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100만 원이 지급됐다. 허연수 부회장은 2022년 5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9700만 원, 상여금은 5억91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GS리테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6600만 원… 허연수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9.11배 GS리테일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6600만 원이다. 허연수 부회장은 2023년 19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1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3900만 원, 상여금은 6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김호성 사장은 2023년 14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24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1600만 원, 상여금은 5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GS리테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 원 올라 7300만 원… 김호성 고문과 연봉 격차는 47.90배 GS리테일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7300만 원이다. 김호성 고문은 2024년 34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8600만 원, 상여금은 3억7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7억2500만 원이 지급됐다. 허연수 부회장은 2024년 12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6배 차이 난다. 해당 금액은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오진석 부사장은 2024년 7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9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100만 원, 상여금은 1억67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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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4) 롯데웰푸드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6.019에서 4.169로 하락…직원-신동빈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4.4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롯데웰푸드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이자 종합식품업체이다. 롯데그룹의 모기업인 롯데제과는 1967년 설립 이후 껌 시장 진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여 1973년 상장하였고, 1990년대부터는 중국, 필리핀, 인도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했다. 자일리톨휘바껌, 나뚜르, 초코파이 등의 히트 상품을 출시했고, 2000년대 이후 기린, Parrys, 하브모어, 메이슨 등 국내외 기업을 인수하며 사업을 다각화했다. 2017년에는 롯데지주와 제과부문으로 분할되었고, 2022년 롯데푸드와 합병, 2023년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며 종합 식품기업으로의 체제를 갖췄다. 주요 사업은 껌·캔디·비스킷·초콜릿 등의 과자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건과사업과 빙과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빙과사업이다. 이외에 베이커리, 유지식품, 육가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국내에 스위트위드(주), 푸드위드(주) 등이 있고, 중국·미국·영국·독일·벨기에·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6.019에서 4.16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웰푸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2022년 매출총액은 3조203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조06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5%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54% 감소한 4조44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영업이익은 112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51% 증가한 177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5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5%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전체 직원 수는 6,759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65명이 감소한 6,694명이며, 2024년에는 145명이 더 줄은 6,549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1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5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직원 수 감소 폭이 매출 총액 감소 폭보다 커지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6.019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782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4.169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롯데웰푸드 직원 평균 연봉 52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46.46배 차이 롯데웰푸드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2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2년 24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5000만 원, 상여금은 3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진성 부사장은 2022년 16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62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5100만 원, 상여금은 2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4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영구 사장은 2022년 9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200만 원, 상여금은 1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롯데웰푸드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55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44.42배 롯데웰푸드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55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3년 24억4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5000만 원, 상여금은 3억93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창엽 부사장은 2023년 11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8900만 원, 상여금은 4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영구 부회장은 2023년 9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100만 원, 상여금은 1억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롯데웰푸드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58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44.91배 롯데웰푸드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58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4년 26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91배 차이 난다. 급여는 22억2300만 원, 상여금은 3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영구 부회장은 2024년 12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900만 원, 상여금은 8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창엽 부사장은 2024년 8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41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6000만 원, 상여금은 3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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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3) CJ ENM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08에서 0.075로 하락…직원-강호성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2.0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CJ ENM 윤상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CJ ENM은 CJ그룹의 계열사로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다. (주)CJ ENM은 1994년 12월에 창립한 (주)홈쇼핑텔레비전(채널39)으로 출발했다. 이듬해 8월부터 국내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1999년 (주)삼구쇼핑으로 회사명을 바꾼 뒤, 2000년 CJ그룹에 인수되어 (주)씨제이삼구쇼핑(CJ39쇼핑)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2002년 (주)CJ홈쇼핑을 거쳐 2009년 (주)CJ오쇼핑으로 상호를 바꾼 뒤, 2018년 7월 1일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하면서 통합법인으로 (주)CJ ENM이 탄생했다. 이때 존속법인은 CJ오쇼핑이었고, CJ E&M은 소멸했다. 서로 다른 업태였던 온라인 · TV 전문 커머스 기업 ‘CJ오쇼핑’과 콘텐츠 전문 미디어 기업 ‘CJ E&M’이 통합해 (주)CJ ENM이라는 하나의 기업으로 출범했으나 기존의 두 조직의 사업구조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미디어플랫폼 사업, 영화드라마 사업, 음악사업, 커머스 사업 등이다. 2023년 9월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스튜디오드래곤(주), (주)씨제이라이브시티, (주)메조미디어, (주)티빙 등이 있고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524에서 적자고용 거쳐 2.89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 ENM의 2022년 매출총액은 4조792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조3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5%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9.76% 증가한 5조231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전환 후 이듬해 회복됐다. 2022년 CJ ENM 영업이익은 137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63% 감소하며 14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1044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 하며, 전년 대비 815.60%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CJ ENM 전체 직원 수는 3,466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03명이 감소한 3,063명이며, 2024년에는 40명이 더 줄은 3,023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2년 CJ ENM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0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8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적자고용을 거쳐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2년 CJ ENM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52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손실을 기록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회복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896으로 다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8400만 원… 강호성 대표이사와 22.02배 차이 CJ ENM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8400만 원이다. 강호성 대표이사는 2022년 18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02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900만 원, 상여금은 9억4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8200만 원… 구창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7.32배 CJ ENM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감소한 8200만 원이다. 구창근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000만 원, 상여금은 7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2023년 8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00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000만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9000만 원… 윤상현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0.60배 CJ ENM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9000만 원이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2024년 18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 원, 상여금은 10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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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8) 농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70에서 0.161로 하락…직원-박준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95.76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농심은 농심그룹의 모기업으로 라면, 스낵, 음료를 생산하는 식품 업체이다. 농심은 1965년 롯데공업(주)으로 설립되어 서울 대방동에 라면공장을 준공하였고, 이후 부산(동래·사상), 안양에 공장을 확장하였다. 1978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1983년 기술개발연구소를 설립, 1986년 '신라면'을 출시하였다. 1990년대에는 구미·아산공장과 중국 상하이 공장을 세웠고, 2000년에는 일본 가토기치와 제휴하였다.2003년 제조·투자 부문을 분리해 농심홀딩스를 설립하고, 2005년 미국, 2008년 중국, 2010년 러시아에 진출했다. 2011년에는 전 제품이 HACCP 인증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라면·스낵·음료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이다. 농심의 제품은 전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신라면의 경우 미국, 네팔, 칠레, 중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일본 등 100여 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캐나다에 각각 1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중국에는 상하이, 칭다오, 선양, 옌벤 4개의 법인을 두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5위 라면기업으로 등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4.747에서 3.396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농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농심의 2022년 매출총액은 3조1290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3조41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0%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83% 증가한 3조438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농심 영업이익은 1121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9.05% 대폭 증가한 212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6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10%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농심 전체 직원 수는 5,231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15명이 증가한 5,536명이며, 2024년에는 1명이 감소한 5,535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농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1로 더 내려갔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농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4.74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11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396으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농심 직원 평균 연봉 5600만 원… 신동원 회장과 28.48배 차이 농심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600만 원이다. 신동원 회장은 2022년 15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4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8100만 원, 상여금은 1억3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준 부회장은 2022년 10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4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1400만 원, 상여금은 7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6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학 사장은 2022년 5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6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400만 원, 상여금은 4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농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5900만 원… 박준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95.76배 농심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감소한 5900만 원이다. 박준 부회장은 2023년 56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5.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53억3500만 원이 지급됐다. 신동원 회장은 2023년 16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6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3100만 원, 상여금은 1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학 사장은 2023년 7억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300만 원, 상여금은 7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농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농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6000만 원… 신동원 회장과 연봉 격차는 28.87배 농심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6000만 원이다. 신동원 회장은 2024년 17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8400만 원, 상여금은 1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4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학 사장은 2024년 7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5900만 원, 상여금은 7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황청용 부사장은 2024년 5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600만 원, 상여금은 5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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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8) 농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70에서 0.161로 하락…직원-박준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95.7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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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7) 메리츠화재해상보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5로 하락…직원-김용범 前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42.37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 김중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자동차보험 및 화재·해상·운송·상해보험 등을 주로 하는 손해보험회사이다. 1922년 10월 1일 조선화재해상보험(주)으로 설립하였고, 1950년 5월 동양화재해상보험(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56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59년 이화학당이 인수한 이후 동방생명과 삼성그룹을 거쳐 1967년 7월 한진그룹에 편입되었다. 1977년 영국 로열보험(주)과 자본 제휴를 하였으며, 2005년 3월 한진그룹에서 분리되어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고 11월에 메리츠증권을 자회사로 인수하였다. 2008년 자회사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주)와 메리츠자산운용(주)을 설립한 데 이어 2009년에는 리츠파트너스(주)를 자회사로 설립하였으며, 2010년 8월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주)를 지분인수하여 자회사에 편입하였다. 2011년 3월에는 회사를 분할하여 (주)메리츠금융지주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손해보험업 및 이의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이용 서비스 등이다. (주)메리츠금융지주를 지주회사로 하는 메리츠금융그룹의 모기업이며, 계열회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주)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주)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62에서 0.12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2022년 매출총액은 9조5955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10조86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19%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6.41% 증가한 11조557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영업이익은 1조7124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01% 증가한 2조1065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2조29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6%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전체 직원 수는 2,781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명이 105증가한 2,886명이며, 2024년에는 42명이 감소한 2,844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7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5를 기록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7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욱 하락한 0.124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1억2100만 원…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과 19.88배 차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2100만 원이다.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2년 24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1800만 원, 상여금은 16억6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8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범진 부사장은 2022년 22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800만 원, 상여금은 19억8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0만 원 올라 1억3100만 원… 김용범 前 대표이사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42.37배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증가한 1억3100만 원이다. 김용범 前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3년 55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2.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5700만 원, 상여금은 27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2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1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범진 부사장은 2023년 25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53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2000만 원, 상여금은 23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 원 올라 1억3800만 원… 김중현 대표이사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18.60배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1억3800만 원이다. 김중현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4년 2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4700만 원, 상여금은 23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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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7) 메리츠화재해상보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5로 하락…직원-김용범 前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42.3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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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6) 삼성전기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31에서 0.118로 하락…직원-감봉용 前 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6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삼성전기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모듈(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칩 부품(MLCC, 칩 저항, 인덕터), 반도체 패키지 기판 기술을 보유한 전자 부품 제조 회사이다. 1973년 8월 8일 삼성산요파츠(주)로 설립하여 1974년 3월 삼성전기파츠(주)를 거쳐 1977년 5월 삼성전자부품(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79년 2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7년 2월 삼성전기로 상호로 변경하였고, 1999년 삼성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되었다. 2009년 4월 삼성전자(주)와 LED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6월에 3세대 안테나를 개발하였으며, 9월에 중국 쿤산법인을 설립하였다. 2011년 9월 중국 천진법인 공장을 준공하고 2012년 2월 일본 판매법인을 설립하였다. 같은 해 3월 HDD용 모터업체 알파나를 인수하였고, 4월에 종속회사 삼성LED가 삼성전자(주)에 흡수합병되었다. 2013년 9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였다. 그밖에도 필리핀, 중국 등에 새 공장을 완공하였다. 사업부는 모듈 부문, 컴포넌트 부문, 기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은 IT·가전 제품에서부터 자동차 등 모든 산업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반도체 패키지 기판과 칩 부품칩 부품(MLCC, 칩 저항, 인덕터)을 비롯하여 모듈(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등의 생산과 판매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26에서 1.65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2022년 매출총액은 9조4066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8조89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7%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5.76% 증가한 10조294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삼성전기 영업이익은 1조2057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22% 대폭 감소한 6605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7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7%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 또한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삼성전기 전체 직원 수는 1만2365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95명이 감소한 1만1970명이며, 2024년에는 191명이 증가한 1만2161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전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5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의 증가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18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전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2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812로 올랐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회복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655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삼성전기 직원 평균 연봉 9700만 원… 강봉용 前 이사와 32.26배 차이 삼성전기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9700만 원이다. 강봉용 前 이사는 2023년 31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700만 원, 상여금은 2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4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2억4200만 원이 지급됐다. 장덕현 대표이사는 2023년 13억5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3900만 원, 상여금은 4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6400만 원이 지급됐다. 김두영 이사는 2023년 11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500만 원, 상여금은 5억2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진 이사는 2023년 11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600만 원, 상여금은 3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삼성전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9600만 원… 김두영 이사와 연봉 격차는 30.88배 삼성전기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9600만 원이다. 김두영 이사는 2022년 29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0.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300만 원, 상여금은 3억2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48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9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장덕현 대표이사는 2022년 13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38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900만 원, 상여금은 4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2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진 이사는 2022년 9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600만 원, 상여금은 2억5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삼성전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 원 올라 1억300만 원… 장덕현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4.18배 삼성전기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1억300만 원이다. 장덕현 대표이사는 2024년 14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7000만 원, 상여금은 5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2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진 이사는 2024년 10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75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600만 원, 상여금은 3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9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재열 이사는 2024년 6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100만 원, 상여금은 2억5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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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6) 삼성전기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31에서 0.118로 하락…직원-감봉용 前 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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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5) GS리테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3에서 0.064로 하락…직원-김호성 고문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90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GS리테일 허서홍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GS리테일은 GS그룹의 종합소매업체이다. GS리테일은 1971년 금성전공㈜으로 설립되어, 1980년 럭키체인㈜, 1988년 신정개발㈜, 1999년 LG레저㈜ 등을 흡수합병하며 유통업 기반을 강화하였다. 1990년부터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였고, 1991년에는 ㈜LG유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2002년 LG백화점과 LG수퍼센터를 합병해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을 아우르는 종합 소매업체로 성장하였다. 2005년 GS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10년에는 GS마트와 GS스퀘어를 롯데쇼핑에 매각하였다. 주요 사업은 슈퍼마켓·대중양판점·쇼핑센터·편의점 등의 종합유통업, 가맹점 및 체인사업과 주류중개업, 전자상거래업 등이며, GS슈퍼마켓, GS25를 운영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0번지에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695에서 3.11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2022년 매출총액은 10조6668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11조13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3%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4.43% 증가한 11조62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GS리테일 영업이익은 2899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63% 증가한 2917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23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05%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GS리테일 전체 직원 수는 7,814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46명이 감소한 7,368명이며, 2024년에는 90명이 증가한 7,458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GS리테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6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4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GS리테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9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526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119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GS리테일 직원 평균 연봉 6200만 원… 김호성 사장과 19.26배 차이 GS리테일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6200만 원이다. 김호성 사장은 2022년 11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1100만 원, 상여금은 10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100만 원이 지급됐다. 허연수 부회장은 2022년 5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9700만 원, 상여금은 5억91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GS리테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6600만 원… 허연수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9.11배 GS리테일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6600만 원이다. 허연수 부회장은 2023년 19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1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3900만 원, 상여금은 6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김호성 사장은 2023년 14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24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1600만 원, 상여금은 5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GS리테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 원 올라 7300만 원… 김호성 고문과 연봉 격차는 47.90배 GS리테일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7300만 원이다. 김호성 고문은 2024년 34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8600만 원, 상여금은 3억7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7억2500만 원이 지급됐다. 허연수 부회장은 2024년 12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6배 차이 난다. 해당 금액은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오진석 부사장은 2024년 7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9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100만 원, 상여금은 1억67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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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5) GS리테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3에서 0.064로 하락…직원-김호성 고문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9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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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4) 롯데웰푸드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6.019에서 4.169로 하락…직원-신동빈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4.46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롯데웰푸드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이자 종합식품업체이다. 롯데그룹의 모기업인 롯데제과는 1967년 설립 이후 껌 시장 진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여 1973년 상장하였고, 1990년대부터는 중국, 필리핀, 인도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했다. 자일리톨휘바껌, 나뚜르, 초코파이 등의 히트 상품을 출시했고, 2000년대 이후 기린, Parrys, 하브모어, 메이슨 등 국내외 기업을 인수하며 사업을 다각화했다. 2017년에는 롯데지주와 제과부문으로 분할되었고, 2022년 롯데푸드와 합병, 2023년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며 종합 식품기업으로의 체제를 갖췄다. 주요 사업은 껌·캔디·비스킷·초콜릿 등의 과자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건과사업과 빙과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빙과사업이다. 이외에 베이커리, 유지식품, 육가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국내에 스위트위드(주), 푸드위드(주) 등이 있고, 중국·미국·영국·독일·벨기에·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6.019에서 4.16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웰푸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2022년 매출총액은 3조203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조06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5%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54% 감소한 4조44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영업이익은 112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51% 증가한 177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5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5%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전체 직원 수는 6,759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65명이 감소한 6,694명이며, 2024년에는 145명이 더 줄은 6,549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1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5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직원 수 감소 폭이 매출 총액 감소 폭보다 커지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롯데웰푸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6.019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782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4.169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롯데웰푸드 직원 평균 연봉 52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46.46배 차이 롯데웰푸드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2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2년 24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5000만 원, 상여금은 3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진성 부사장은 2022년 16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62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5100만 원, 상여금은 2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4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영구 사장은 2022년 9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200만 원, 상여금은 1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롯데웰푸드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55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44.42배 롯데웰푸드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55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3년 24억4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5000만 원, 상여금은 3억93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창엽 부사장은 2023년 11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8900만 원, 상여금은 4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영구 부회장은 2023년 9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100만 원, 상여금은 1억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롯데웰푸드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58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44.91배 롯데웰푸드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58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4년 26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91배 차이 난다. 급여는 22억2300만 원, 상여금은 3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영구 부회장은 2024년 12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900만 원, 상여금은 8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창엽 부사장은 2024년 8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41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6000만 원, 상여금은 3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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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4) 롯데웰푸드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6.019에서 4.169로 하락…직원-신동빈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4.4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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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3) CJ ENM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08에서 0.075로 하락…직원-강호성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2.02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CJ ENM 윤상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CJ ENM은 CJ그룹의 계열사로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다. (주)CJ ENM은 1994년 12월에 창립한 (주)홈쇼핑텔레비전(채널39)으로 출발했다. 이듬해 8월부터 국내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1999년 (주)삼구쇼핑으로 회사명을 바꾼 뒤, 2000년 CJ그룹에 인수되어 (주)씨제이삼구쇼핑(CJ39쇼핑)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2002년 (주)CJ홈쇼핑을 거쳐 2009년 (주)CJ오쇼핑으로 상호를 바꾼 뒤, 2018년 7월 1일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하면서 통합법인으로 (주)CJ ENM이 탄생했다. 이때 존속법인은 CJ오쇼핑이었고, CJ E&M은 소멸했다. 서로 다른 업태였던 온라인 · TV 전문 커머스 기업 ‘CJ오쇼핑’과 콘텐츠 전문 미디어 기업 ‘CJ E&M’이 통합해 (주)CJ ENM이라는 하나의 기업으로 출범했으나 기존의 두 조직의 사업구조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미디어플랫폼 사업, 영화드라마 사업, 음악사업, 커머스 사업 등이다. 2023년 9월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스튜디오드래곤(주), (주)씨제이라이브시티, (주)메조미디어, (주)티빙 등이 있고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524에서 적자고용 거쳐 2.89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 ENM의 2022년 매출총액은 4조792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조3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5%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9.76% 증가한 5조231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전환 후 이듬해 회복됐다. 2022년 CJ ENM 영업이익은 137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63% 감소하며 14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1044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 하며, 전년 대비 815.60%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CJ ENM 전체 직원 수는 3,466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03명이 감소한 3,063명이며, 2024년에는 40명이 더 줄은 3,023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2년 CJ ENM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0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8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적자고용을 거쳐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2년 CJ ENM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52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손실을 기록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회복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896으로 다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8400만 원… 강호성 대표이사와 22.02배 차이 CJ ENM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8400만 원이다. 강호성 대표이사는 2022년 18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02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900만 원, 상여금은 9억4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8200만 원… 구창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7.32배 CJ ENM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감소한 8200만 원이다. 구창근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000만 원, 상여금은 7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2023년 8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00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000만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ENM’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CJ ENM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9000만 원… 윤상현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0.60배 CJ ENM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9000만 원이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2024년 18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 원, 상여금은 10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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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3) CJ ENM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08에서 0.075로 하락…직원-강호성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2.0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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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2) SK이노베이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2에서 0.003으로 상승…직원-김준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88.18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이노베이션 박상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석유화학을 비롯하여 반도체,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SK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이다. 2007년 7월 SK(주)의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SK에너지(주)로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SK인천정유(주)를 흡수합병하였고, 4월 오케이캐쉬백사업부문을 SKM&C에 영업양도하였다. 2009년 10월 윤활유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SK루브리컨츠(주)를 설립하였다. 2011년 1월 상호를 SK이노베이션(주)로 변경하고, 석유와 화학사업부문을 각각 물적분할하여 SK에너지(주)와 SK종합화학(주)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2월 석탄, 광물사업부문을 SK네트웍스(주)에 영업양도하였다. 2019년 4월 소재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SK아이이테크놀로지(주)를 설립하였다. 2021년 10월 배터리와 석유개발(E&P) 사업부문을 각각 물적분할해 SK온(주)과 SK어스온(주)를 설립하였다. 2024년 11월 SK E&S(주)를 흡수합병하였다. 주요 사업은 지주사업을 비롯하여 석유개발, 석유화학, 윤활유, 배터리, LNG, 도시가스 사업 등이다. 2024년 6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SK에너지(주), 행복키움(주), 제주유나이티드에프씨(주) 등이 있고 중국, 미국, 영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38에서 0.681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이노베이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2022년 매출총액은 78조569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77조28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8% 감소했다. 매출총액의 감소세는 이어져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33% 줄은 74조71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은 3조9173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40% 감소한 1조903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31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43%의 대폭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전체 직원 수는 1,500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0명이 증가한 1,610명이며, 2024년에는 538명이 증가한 2,148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유지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2이다. 이듬해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2로 유지됐으며, 2024년에는 직원 수 증가, 매출 총액의 감소와 함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3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2년 SK이노베이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8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5로 상승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크게 상승한 0.681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SK이노베이션 직원 평균 연봉 1억5300만 원… 김준 사장과 26.07배 차이 SK이노베이션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5300만 원이다. 김준 사장은 2022년 39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6.07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 원, 상여금은 19억8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영춘 부사장은 2022년 37억1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4.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 원, 상여금은 10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0억4800만 원이 지급됐다. 윤진원 사장은 2022년 24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5000만 원, 상여금은 13억85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병래 부사장은 2022년 13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6000만 원, 상여금은 6억3900만 원이 지급됐다. 조돈현 사장은 2022년 12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000만 원, 상여금은 3억76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SK이노베이션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1억5200만 원… 윤진원 사장과 연봉 격차는 46.42배 SK이노베이션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1억5200만 원이다. 윤진원 사장은 2023년 70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5000만 원, 상여금은 12억3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46억7200만 원이 지급됐다. 조돈현 사장은 2023년 49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000만 원, 상여금은 4억5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4억35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1억96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준 부회장은 2023년 39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 원, 상여금은 19억1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임민철 부사장은 2023년 22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10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00만 원, 상여금은 3억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억3500만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800만 원이 지급됐다. 임수길 부사장은 2023년 19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1700만 원, 상여금은 3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1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SK이노베이션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올라 1억5800만 원… 김준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88.18배 SK이노베이션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증가한 1억5800만 원이다. 김준 부회장은 2024년 139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 원, 상여금은 14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억92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94억5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상규 대표이사 사장은 2024년 23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1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 원, 상여금은 9억89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성준 부회장은 2024년 22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1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000만 원, 상여금은 3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7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3억96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진원 부사장은 2024년 16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3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12억6900만 원이 지급됐다. 윤진원 고문은 2024년 16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2000만 원, 상여금은 7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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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2) SK이노베이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2에서 0.003으로 상승…직원-김준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88.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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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1) 삼성물산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1에서 0.022로 상승…직원-고정석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39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물산 이재언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모기업인 종합상사 및 종합건설업체이다. 1938년 삼성상회로 창립해 1952년 법인 전환 이후 종합무역상사로 성장했으며, 1975년 제일복장을 흡수합병하고 국내 1호 종합무역상사로 지정되었다. 1995년 삼성건설을 합병해 건설 부문을 강화했고, 1998년 자동차 영업부를 삼성자동차에, 1999년 유통 및 의류 부문을 각각 삼성테스코와 제일모직에 양도하였다. 2000년대 이후 타이완 고속철도 수주, 루마니아 스테인리스 공장 운영, 런던 증시 상장 등으로 해외사업을 확장했고, 2007년 유통 부문을 애경그룹에 매각하였다. 이후 친환경 건축 및 주거 브랜드 '래미안'으로 주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해 현재의 통합 삼성물산으로 재편되었다. 주요 사업은 건축·토목·플랜트·주택 분야를 아우르는 건설업과 자원개발·철강·화학·전자재료·섬유 등을 중심으로 한 국제무역이다. 81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삼성그룹의 모기업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케어캠프(주), (주)씨브이네트와 미국 현지법인 Samsung C&T America, Inc.를 비롯한 70여 개의 해외 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63에서 0.31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2022년 매출총액은 43조1616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1조89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3%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50% 증가한 42조103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삼성물산 영업이익은 2조5285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1% 증가한 2조8701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2조98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4%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삼성물산 전체 직원 수는 9,174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18명이 증가한 9.492명이며, 2024년에는 112명이 감소한 9,380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삼성물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3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회복되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2를 기록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삼성물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6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31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14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삼성물산 직원 평균 연봉 1억2500만 원… 고정석 사장과 18.27배 차이 삼성물산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억2500만 원이다. 고정석 사장은 2022년 22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600만 원, 상여금은 14억1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7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세철 사장은 2022년 13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600만 원, 상여금은 6억8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1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승환 사장은 2022년 11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1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000만 원, 상여금은 4억7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80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준서 부사장은 2022년 7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100만 원, 상여금은 4억2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삼성물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100만 원 올라 1억3600만 원… 고정석 사장과 연봉 격차는 47.39배 삼성물산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증가한 1억3600만 원이다. 고정석 사장은 2023년 64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000만 원, 상여금은 18억7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35억99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세철 사장은 2023년 19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53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5200만 원, 상여금은 12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억2300만 원이 지급됐다. 정해린 사장은 2023년 13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3900만 원, 상여금은 4억9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7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준서 부사장은 2023년 9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4700만 원, 상여금은 5억4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물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삼성물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1억3400만 원… 오세철 사장과 연봉 격차는 16.69배 삼성물산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00만 원 증가한 00만 원이다. 오세철 사장은 2024년 22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69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00만 원, 상여금은 13억7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재언 사장은 2024년 16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100만 원, 상여금은 10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이 지급됐다. 정해린 사장은 2024년 13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2600만 원, 상여금은 4억9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400만 원이 지급됐다. 고정석 상담역은 2024년 10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5200만 원, 상여금은 8억4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준서 부사장은 2024년 9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00만 원, 상여금은 5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9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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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0) HD현대인프라코어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9에서 0.061로 상승…직원-오승현 부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66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HD현대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는 HD현대 계열의 건설중장비업체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주)는 1937년 조선기계공작소로 출발해 1963년 한국기계공업(주)로 재출범했으며, 이후 대우중공업(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항공기·디젤엔진·공작기계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제조 기반을 갖췄다. 1990년대에는 글로벌 법인 설립과 해외 생산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장했으며, 1999년 대우사태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2000년 대우종합기계(주)로 분리 출범했다. 이후 2005년 두산그룹에 인수돼 두산인프라코어(주)로 상호 변경 후, 중국·미국·유럽 등 해외 인수와 신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건설기계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1년 두산밥캣 분할과 함께 HD현대에 편입된 뒤 2023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HD현대그룹 산하의 핵심 건설기계 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은 건설중장비, 엔진 등의 생산과 판매이다. 건설기계 사업부문에서 굴착기, 휠로더 등의 제품, 엔진 사업부문에서 엔진, 발전기, A/S 부품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2023년 9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미국, 중국, 독일, 체코, 노르웨이, 인도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인프라코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847에서 1.35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D현대인프라코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D현대인프라코어의 2022년 매출총액은 4조7561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4조65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3%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1.71% 더 줄은 4조114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HD현대인프라코어 영업이익은 3325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78% 증가한 4182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8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97%의 대폭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HD현대인프라코어 전체 직원 수는 2,815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68명이 감소한 2,747명이며, 2024년에는 250명이 감소한 2,497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유지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HD현대인프라코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9다. 이듬해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9로 유지됐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 감소 폭이 직원 수 감소 폭보다 커지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1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HD현대인프라코어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4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57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356으로 대폭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인프라코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 평균 연봉 9600만 원… 오승현 부사장과 11.66배 차이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이다. 오승현 부사장은 2022년 11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6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4700만 원, 상여금은 5억7200만 원이 지급됐다. 조영철 사장은 2022년 7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35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100만 원, 상여금은 2억1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인프라코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9700만 원… 오승현 사장과 연봉 격차는 8.65배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9700만 원이다. 오승현 사장은 2023년 8억3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7400만 원, 상여금은 2억6500만 원이 지급됐다. 조영철 사장은 2023년 7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900만 원, 상여금은 2억5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D현대인프라코어’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300만 원 올라 1억1000만 원… 엄원찬 전무와 연봉 격차는7.37배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증가한 1억1000만 원이다. 오승현 사장은 2024년 7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95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600만 원, 상여금은 5900만 원이 지급됐다. 조영철 사장은 2024년 6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7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2700만 원, 상여금은 1억600만 원이 지급됐다. 엄원찬 전무는 2024년 8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600만 원, 상여금은 2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4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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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50) HD현대인프라코어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9에서 0.061로 상승…직원-오승현 부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6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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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4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3에서 0.069로 하락…직원-조현범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9.96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수일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동차 타이어 튜브 및 부속품을 재생, 가공, 판매하는 타이어 제조업체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41년 조선다이아공업으로 설립되어 1968년 한국타이어제조로 상호를 변경하고 국내 최초 수출 및 겨울용·튜브레스 타이어 개발 등 타이어 산업을 선도해왔다. 1980년대 해외 지사를 확장하고 미국·중동 등지에 진출했으며, 1990년대부터는 포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OE 타이어를 공급하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2000년대 이후 금산·중국·헝가리 등 생산기지를 확대하고, 2012년에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분할되었으며, 2019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현재는 국내 1위, 세계 7위의 타이어 기업으로 4개 지역본부와 5개국 8개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테크 리더십으로 드라이빙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현재 자동차 타이어의 제조, 판매업, 자동차 튜브 및 동부속품의 제조 및 판매업, 각종 타이어 및 기타 고무제품 제조에 관한 기술용역업, 운수 장비 및 기타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 축전지 판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990에서 0.367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022년 매출총액은 8조394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8조93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0%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5.28% 증가한 9조411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영업이익은 7058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8.14% 대폭 증가한 1조3279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조76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71%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체 직원 수는 6,986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04명이 감소한 6,482명이며, 2024년에는 17명이 더 줄어 6,465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2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3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9를 기록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90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88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67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 평균 연봉 7300만 원… 조현범 회장과 32.08배 차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7300만 원이다. 조현범 회장은 2022년 23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5000만 원, 상여금은 12억9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수일 사장은 2022년 14억8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3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600만 원, 상여금은 8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종호 사장은 2022년 8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700만 원, 상여금은 3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올라 8500만 원… 조현범 회장과 연봉 격차는 39.96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증가한 8500만 원이다. 조현범 회장은 2023년 31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9.96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9200만 원, 상여금은 20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수일 사장은 2023년 21억8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74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5700만 원, 상여금은 15억2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종호 사장은 2023년 8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600만 원, 상여금은 2억9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9300만 원… 이수일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32.45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9300만 원이다. 이수일 부회장은 2024년 30억1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21억1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종호 사장은 2024년 8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000만 원, 상여금은 3억5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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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4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3에서 0.069로 하락…직원-조현범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9.9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