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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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스코어 분석] (325) CJ제일제당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1에서 0.030으로 하락…직원-손경식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2.2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생명공학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CJ그룹 소속의 계열회사이다.   2007년 9월 1일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9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2009년 삼양유지(주)를 흡수합병하고, 2011년 신동방CP와 하선정종합식품을 흡수합병하였다. 같은 해 대한통운(주)를 인수하였으며, 2014년 제약사업부문을 분할해 CJ헬스케어(주)를 설립하였다. 2019년 슈완스(Schwan's)를 인수하고, 2021년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주)를 인수하였다. 2022년 씨제이웰케어(주)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조미료, 장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사업, 아미노산 등을 생산·판매하는 바이오사업, 국내외 물류·컨테이너사업·택배 등의 물류사업이다. 이외에, 핵산, 천연맛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Food & Nutrition Tech(FNT) 사업, 배합사료, 축산물 등의 Feed & Care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국내에 씨제이대한통운(주), (주)원지, 씨제이씨푸드(주), 한국복합물류(주), 씨제이엠디원(주) 등이 있고, 중국·미국·독일·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35에서 0.66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제일제당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2021년 매출총액은 26조2892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30조7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42%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51% 감소한 29조23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영업이익은 1조5244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1조6647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29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41%의 감소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전체 직원 수는 8,156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89명이 증가한 8,545명이며, 2023년에는 65명이 증가한 8,61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8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0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3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8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0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손경식 회장과 147.27배 차이   CJ제일제당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1년 106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7.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5억5000만 원, 상여금은 70억9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1년 24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16억4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소영 사내이사는 2021년 7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3600만 원, 상여금은 4억8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7600만 원… 손경식 회장과 연봉 격차는 93.61배   CJ제일제당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76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2년 71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35억5000만 원, 상여금은 35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2년 26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4.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5000만 원, 상여금은 12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소영 경영리더는 2022년 8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 원, 상여금은 4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500만 원… 손경식 회장과 연봉 격차는 47.33배   CJ제일제당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75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3년 35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3년 13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0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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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JOB스코어 분석] (324) S-OIL(에쓰-오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1에서 0.009로 하락…직원-후세인 알 카타니 사내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9.4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OIL Anwar A. Al-Hejazi(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S-OIL의 전신은 1976년 1월 세워진 한이석유다. 한이석유는 국내시장에 석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와 쌍용양회 간 50:50의 합작투자로 세워진 회사다. 1976년 1월 쌍용양회공업(주)과 이란국영석유회사(NIOC)가 합작해 한이석유(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6월 NIOC 지분 철수로 쌍용정유(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1년 사우디 아람코가 최대주주로 참여하였고, 1998년 범아석유(주)를 합병했다. 2000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으며, 2001년 중질유 분해·탈황 복합시설을 착공했다. 이후 합성엔진오일 개발, 윤활유 전문업체 설립, 태양광 사업 진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정유제품, 윤활기유, 운활유,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판매·수송, 수출입 등이다. 2023년 6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사모아,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47에서 0.23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OIL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OIL의 2021년 매출총액은 27조4639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42조44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55%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5.83% 감소한 35조726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S-OIL 영업이익은 2조140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05% 증가한 3조4051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35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22%의 감소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S-OIL 전체 직원 수는 3,154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7명이 감소한 3,137명이며, 2023년에는 105명이 증가한 3,24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OIL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7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OIL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2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크게 상승한 0.239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1억14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와 5.30배 차이 S-OIL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14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는 2021년 6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700만 원 올라 1억71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와 연봉 격차는 5.93배 S-OIL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700만 원 증가한 1억710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는 2022년 10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4000만 원, 상여금은 4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1억72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전)와 연봉 격차는 9.45배 S-OIL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1억72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전)는 2023년 1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7500만 원, 상여금은 4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억2300만 원이 지급 되었으며, 추가로 2023년 5월 임원 퇴임에 따른 퇴직소득 6억9300만 원이 지급되었다. Anwar A. Al-Hejazi 사내이사(현)는 2023년 5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8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3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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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JOB스코어 분석] (323) 한화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9에서 0.010으로 상승…직원-김동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9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화 김동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주)한화의 모태는 1952년 10월 설립된 한국화약 주식회사다. 설립자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부친인 고(故) 김종희 회장. 1952년 서른 살의 김 회장이 조선화약공판 입찰에 뛰어들어 인천화약공장을 낙찰받은 후, 6 · 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인천화약공장 터에 한국화약 주식회사를 세웠다. 한국화약이 '한화'라는 약칭으로 더 자주 불리자 창업주의 아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93년 3월 사명을 한화로 바꿨다. 한화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952년 한국화약(주)로 설립 후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이후 여러 기업 인수 및 합병과 사업 분할을 통해 성장해왔다. 주요 변화로는 1984년 태평양건설 김포요업공장 인수, 1988년 산다(주) 합병, 1993년 한화로 상호 변경, 1995년 골든벨상사(주) 흡수합병 등이 있으며, 2000년대 이후 정보통신, 건설, 기계, 방산, 항공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분사와 양도를 통해 사업을 재편했다. 최근에는 방산 및 로봇 사업을 확대하며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 자회사를 설립 및 분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 글로벌(화약), 방산, 기계사업 부문이 있다. 글로벌 부문은 건설사업과 자원개발에 필요한 산업용 화약류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방산 부문은 정밀유도무기 설계 및 평가, 항법/레이저 사업, 우주사업 등을 영위한다. 기계사업 부문은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솔라, 물류자동화 등 산업별 핵심설비와 엔지니어링 솔루션 서비스 제공 사업을 영위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한화생명보험(주), 한화손해보험(주), 한화컴파운드(주), 한화솔루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의 국내 법인이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 해외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62에서 0.212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의 2021년 매출총액은 52조8360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62조27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87%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4.68% 감소한 53조134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한화 영업이익은 2조927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06% 감소한 2조5160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조4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화 전체 직원 수는 4,751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76명이 증가한 4,927명이며, 이듬해에는 188명이 증가해 2023에는 5,115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감소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한화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8으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0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한화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96으로 상승했다 감소세는 계속 이어져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12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7600만 원…금춘수 총괄부회장과 20.68배 차이 한화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600만 원이다.  금춘수 총괄부회장은 2021년 15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7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옥경석 대표이사는 2021년 5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8500만 원…김동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6.98배 한화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증가한 8500만 원이다. 김동관 대표이사는 2022년 22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6.98배 차이 난다. 이 금액은 모두 급여로 책정됐다. 금춘수 대표이사는 2022년 19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3.1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9억6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2022년 5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7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9000만 원…김동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33.98배 한화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증가한 9000만 원이다. 김동관 대표이사는 2023년 30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9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0억5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양기원 대표이사는 2023년 7억9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700만 원, 상여금은 2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2023년 7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62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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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2025-01-16
  • [JOB스코어 분석] (322) LG전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42로 하락…직원-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8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LG전자는 LG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가전제품 및 모바일 통신기기 제조업체이다. 1958년 금성사(주)로 창업해 1959년 국산 라디오, 1966년 흑백 TV를 생산했으며, 1995년 금성통신(주)을 합병하고 LG전자(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한국형 디지털 TV 개발, 2000년 LG정보통신(주) 합병, 2001년 필립스와 브라운관 사업 합작법인 설립 등을 거쳐 2002년 LG전자(주)를 신설하고 증권거래소에 재상장하였다. 신설된 LG전자(주)는 2003년 IMT-2000폰 개발, 2004년 TV 냉장고 출시 및 공기청정기 사업 진출, 2008년 헬스케어 및 태양전지 사업 진출, 2018년 산업용 로봇과 전장부품 업체 인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2021년 MC 사업부를 종료하며 스마트기기 사업에서 철수하였다. 주요 사업은 LCD·PDP 등 각종 TV와 PDP 패널, 디지털 미디어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홈 엔터테인먼트(HE) 사업, 세탁기·냉장고·청소기·정수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홈 어플라이언스(HA) 사업,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생산·판매 및 조명 사업을 하는 에어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AE)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LG그룹의 주력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LG이노텍(주), (주)하이프라자,하이비지니스로지스틱스(주), 이노베이션투자조합 등 국내 기업과 110여 개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899에서 0.98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의 2021년 매출총액은 73조9079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83조46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3%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91% 증가한 84조227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LG전자 영업이익은 4조57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49% 감소한 3조550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3조54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05%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LG전자 전체 직원 수는 3만6499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854명이 감소한 3만 4645명이며, 이듬해 466명이 증가해 2023에는 3만 5111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감소 후 동일하게 유지됐다. 2021년 LG전자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2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의 증가율과 직원 수 증가율이 균형을 이루면서 0.042로 동일하게 유지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LG전자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99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76으로 상승했다. 이듬해 2023년에는 또다시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89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9700만 원…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과 27.89배 차이 LG전자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700만 원이다.  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27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6500만 원, 상여금은 13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1년 10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900만 원, 상여금은 4억3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500만 원 올라 1억1200만 원…조주완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15.90배 LG전자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증가한 1억1200만 원이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 17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9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4500만 원, 상여금은 2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하여 100만 원이 지급됐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2년 9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400만 원, 상여금은 2억9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하여 40만 원이 지급됐다. 권봉석 前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2년 8억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지급되지 않았으며, 상여금 8억7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줄어 1억600만 원…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22.08배 LG전자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감소한 1억600만 원이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23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6100만 원, 상여금은 7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배두용 前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3년 7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5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800만 원, 상여금은 1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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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JOB스코어 분석] (321) 현대자동차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7에서 0.040으로 하락…직원-정의선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70.0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자동차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대한민국의 자동차 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체이자 범현대가를 대표하는 기업이며, 나아가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 미국 포드자동차와 합작 회사로 출발했다. 현대자동차의 뿌리는 자동차정비업이다.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은 1940년대 초 서울에서 아트서비스라는 자동차정비업을 시작했다. 1950년 현대자동차공업사와 현대토건을 합병해 현대건설을 설립하면서 자본을 축적했다. 1967년 12월 자본금 1억 원으로 현대자동차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정주영 회장의 동생 정세영 씨가 임명됐다. 1968년 국산화율 21%의 코티나 1600D를 첫 생산한 후, 1976년 국내 최초 자체 모델인 ‘포니’를 생산함으로써 자동차 역사의 첫 장을 열었다.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하고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가 되었으며, 2005년에는 완성차 생산 세계 5위에 올랐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의 제조 및 판매, 차량정비 등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기업으로서 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위아·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현대비앤지스틸·현대글로비스·현대차증권(주) 등 상장법인을 비롯하여 57여 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11에서 0.426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자동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2021년 매출총액은 116조4481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142조1514억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07%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4.40% 증가한 162조6635억 원이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영업이익은 6조526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54% 증가한 9조824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5조12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96%의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전체 직원 수는 66,002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62명이 감소한 64,840명이며, 이듬해 2023에는 461명이 더 감소해 64,379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현대자동차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40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11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60으로 하락했다. 이듬해 2023년에는 또다시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 낮아진 0.426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96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56.26배 차이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1년 54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1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하언태 대표이사는 2021년 42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70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3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29억8300만원이 지급됐다. 알버트 비어만 사내이사는 2021년 27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8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8200만 원, 상여금은 3억9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억8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5억9900만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1년 9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9400만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1년 5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8600만 원, 상여금은 1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1억5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66.68배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증가한 1억5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2년 70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30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2년 29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1600만 원, 상여금은 18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박정국 사내이사는 2022년 10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4800만 원, 상여금은 3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2022년 9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3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1년 8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94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8000만 원, 상여금은 2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올라 1억17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70.09배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증가한 1억17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3년 82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0.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42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3년 38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2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1600만 원, 상여금은 24억7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호세무뇨스 사내이사는 2023년 22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55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700만 원, 상여금은 7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3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3년 13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400만 원, 상여금은 3억4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4억23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정국 전)사내이사는 2023년 10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4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퇴직소득 5억6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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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JOB스코어 분석] (318) SK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간 제자리...직원-최태원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8.2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 최태원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SK는 1962년 세워진 대한석유공사를 전신으로 하는 ESG 경영 선도 투자전문회사다.  2015년 8월 SK C&C가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주)를 흡수합병하여 존속법인이 되고, SK는 SK C&C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소멸 법인이 됐다. 합병 뒤 통합법인의 사명은 SK 브랜드의 상징성 및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SK주식회사'로 결정됐다. SK C&C의 모체는 1991년 4월 설립된 선경텔레콤이다. 1992년 5월 대한텔레콤(주)으로, 1998년 SK C&C(주)로 상호를 바꾸었으며, 2015년 8월 통합법인의 사명인 SK(주)로 변경됐다. SK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SK(주)C&C 사업 파트는 주요 사업으로 디지털 플랫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IT아웃소싱,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21년 3월 SK는 첨단소재, 바이오, 친환경, 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중심의 '전문가치투자자'로 도약한다는 전략 방향을 정하고 영문 사명에 '홀딩스(지주사)'를 없애고 '투자전문회사' 정체성을 반영한 'SK Inc.'로 영문 사명을 바꾸었다.  SK는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 및 육성하는'투자부문'(舊, 지주부문)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종합 IT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투자부문의 영업수익은 종속회사와 기타 투자사로부터 수취하는 배당수익 및 브랜드 사용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부문의 영업수익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IT서비스 재화 및 용역 공급 등에 기반한다.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2023년 기말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스퀘어, SK네트웍스 등 총 716개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93에서 0.091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의 2021년 매출 총액은 95조627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32조7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1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0.64% 감소해 131조2378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SK 영업이익은 4조798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70.07% 증가해 8조1612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5조5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04% 감소했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SK 전체 직원 수는 4,448명이다. 2022년에는 4,586명으로 13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4,601명으로 전년 대비 1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1년 SK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5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3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하락하면서 0.004로 소폭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K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3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0.056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91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과거 3개년(2018~2020)에 비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비슷한 수준…2020년 영업 적자로 적자고용   SK의 과거 3개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최근 3개년과 비교했을 때 0.004~0.00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8부터 2019년까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4를 유지했으며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하며 0.005로 소폭 상승했다.    SK 과거 3개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적자고용으로 전환했다. 2018년 0.089에서 2019년 0.109로 상승했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영업 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SK 직원 평균 연봉 1억700만 원…최태원 회장과 38.22배 차이 SK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7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1년 40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8.2배 차이 난다. 급여는 3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0억 9000만 원이 책정됐다.  장동현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42.68배 차이 나는 4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5억7000만 원, 상여금은 29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성하 사장은 2021년 19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04배 차이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0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1800만 원…장동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52.73배 2022년 SK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18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2년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벙과 29.66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장동현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52.73배 차이 나는 62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0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그외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1억3900만 원이 산정됐다.  박성하 사장은 2022년 21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43배 차이다. 급여는 9억9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8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1억1900만 원…장동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41.06배  2023년 SK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1억19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3년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41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장동현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1.06배 차이 나는 167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7억86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에 120억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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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JOB스코어 분석] (317)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554에서 0.428로 하락…직원-서진표 부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5.6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형조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한화그룹의 서비스 계열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분야를 시작으로 호텔과 레저 서비스 산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는 리조트, 호텔, 레저 사업을 운영하는 호스피탈리티 부문과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테이트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사는 1979년 김철호 창업주가 남태평양레저타운 설립과 오성교역 인수를 시작으로 명성그룹 시절부터 역사를 이어왔으며, 명성사태(1983)로 그룹이 해체된 후 법정관리와 산업합리화를 거쳐 1989년 '한국국토개발'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3년 '한화리조트'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후 지속적인 인수합병과 사업 확장을 통해 2007년 '한화리조트'로 사명을 바꿨다. 현재 자회사로 아쿠아리움 사업을 담당하는 아쿠아플라넷, F&B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푸드테크, 승마사업을 전개하는 한화넥스트를 두고 있다. 총 4,700여 객실의 국내 9개 직영 리조트, 호텔 4곳, 골프장 3곳(63홀)을 운영 중이며 지스텀 플라워숍, 테마파크(설악워터피아,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도 갖추고 있다. 호텔은 더 플라자, 여수 벨메르, 브리드 호텔 양양, 마티에 오시리아 총 4곳이다. 리조트는 거제 벨버디어,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제주, 평창, 해운대, 백암온천 총 10곳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적자고용에서 13.21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63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5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54%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7322억 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영업이익은 2021년 44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듬해 106.33% 증가하며 28억 원의 흑자로 전환되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2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746.43%의 증가율을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체 직원 수는 3,11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990명으로 127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132명으로 142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54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5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428로 하락했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적자고용으로 나타났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6.786으로 상승했다. 2023년에는 영업 이익이 대폭 증가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가 13.215로 크게 낮아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 평균 연봉 4200만 원…이강만 대표이사와 15.43배 차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4200만 원이다.  이강만 대표이사는 2021년 6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6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79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소득으로는 임직원 복리후생사항으로 설 차례금 0.3백만 원이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4500만 원…이강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16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4500만 원이다.  박헌서 회장은 2022년 8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1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2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소득으로는 임직원 복리후생사항으로 설 차례금 0.3백만 원이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 평균 연봉 전년과 동일한 4500만 원…서정표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35.67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4500만 원이다.  서정표 부사장은 2023년 16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5.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7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해당 연도에 퇴직함에 따라 퇴직금 10억99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이강만 前 대표이사는 2023년 10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해당 연도에 퇴직함에 따라 퇴직금 4억15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김동선 부사장은 2023년 8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외에 북리후생 관련 수당 22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김형조 대표이사는 2023년 5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9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86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4-12-20
  • [JOB스코어 분석] (316) 삼성전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0에서 0.048로 상승...직원-한종희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57.5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대표 기업이자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다. 1969년 삼성전자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84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주력 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모바일 기기, 소비자가전 분야 등이 있다.  삼성전자 사업분야는 제품 특성에 따라 DX(Device eXperience), DS(Device Solutions) 2개의 부문과 패널 사업을 영위하는 SDC, 전장부품사업 등을 영위하는 Harman으로 나뉜다. 한국, DX 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 DS 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2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 기업이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올해 3분기 조단위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산 설비를 끄는 ’셧다운’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P2, P3 공장의 파운드리 생산 설비를 30% 이상 끈 데 이어, 올 연말까지 약 50%에 달하는 셧다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 4분기는 주요 응용처의 시황 반등 지연으로 (파운드리)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20에서 1.901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1년 매출 총액은 279조6047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302조23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4.33% 감소해 258조9354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51조633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5.99% 감소해 43조3766억 원에 그쳤다. 2023년 영업이익은 6조56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86% 감소했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삼성전자 전체 직원 수는 113,485명이다. 2022년에는 121,404명으로 7,919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24,804명으로 전년 대비 3,400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삼성전자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이다. 이듬해 직원 수와 매출 총액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0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8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상승했다. 2021년 삼성전자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20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0.280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1.901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과거 3개년(2018~2020)에 비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비슷한 수준…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삼성전자의 과거 3개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최근 3개년과 비교했을 때 0.04대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0년 0.045였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2022년 각각 0.041, 0.040으로 하락했다가 2023년 0.048로 상승했다.  삼성전자 과거 3개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가 최근 3개년부터 반등했다. 2018년 0.286에서 2020년 0.186으로 하락했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부터 0.220으로 올라서 2022년 0.280으로 소폭 상승했다가 2023년 1.901로 1점대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4400만 원…김기남 대표이사와 60.03배 차이 삼성전자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4400만 원이다.  김기남 대표이사는 2021년 86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03배 차이다. 급여는 17억4200만 원, 상여금은 67억4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김현석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1.76배 차이 나는 103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1억600만 원, 상여금은 35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7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퇴직금은 55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고동진 대표이사는 2021년 118억3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7000만 원, 상여금은 40억46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64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8700만 원이다.  한종희 이사는 2021년 45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28배 차이다. 급여는 9억3800만 원, 상여금은 34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1700만 원이다.  최윤호 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71배 차이 나는 34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7700만 원, 상여금은 25억9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2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1억3500만 원…김기남 회장과 연봉 격차는 42.01배 2022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1억3500만 원이다. 김기남 회장은 2022년 56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2.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7억2300만 원, 상여금은 37억3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2억14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종희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34.33배 차이 나는 46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2억2900만 원, 상여금은 32억2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7900만 원이 지급됐다.  경계현 대표이사는 2022년 29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87배 차이다. 급여는 10억1900만 원, 상여금은 17억9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3900만 원이 지급됐다.  노태문 이사는 직원 평균 연봉과 30.37배 차이 나는 41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1억4400만 원, 상여금은 28억2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3500만 원이다. 박학규 이사는 직원 평균 연봉과 14.41배 차이 나는 19억46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8억8900만 원, 상여금은 8억8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7700만 원이다.  이정배 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0.76배 차이 나는 28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4100만 원, 상여금은 17억7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9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1억2000만 원…한종희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57.53배  2023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1억2000만 원이다. 한종희 대표이사는 2023년 69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7.5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6700만 원, 상여금은 53억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3000만 원이 지급됐다.  경계현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20.03배 차이 나는 24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2억500만 원, 상여금은 11억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8900만 원이 지급됐다. 노태문 이사는 2023년 61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1.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5400만 원, 상여금은 48억2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1600만 원이다.  박학규 이사는 2023년 37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2500만 원, 상여금은 26억6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400만 원이다.  이정배 이사는 2023년 27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6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600만 원, 상여금은 15억9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2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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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JOB스코어 분석] (288) 대원강업 : 매출액 3년간 상승세, 2021년 적자에서 이듬해 흑자전환…직원-허재철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1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대원강업 허재철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대원강업은 차량용, 산업용 스프링 및 시트 제조업체다. 1946년 9월 서울역 앞에 세워진 대한철강을 전신으로 한다. 창업자 고(故) 허주열 회장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스프링 제작을 시작했으며, 기업 성장의 큰 동력이 됐다.  1950년 한국전쟁 중 공장이 폭격을 당하고, 가동이 중단됐다. 1952년 8월 서울 영동포구 양평동에 임시 공장을 세워 생산은 재개했다. 1954년 기차용 스프링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1964년 베트남에 차량용 스프링을 수출했다.  1977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대우 르망, 현대 엑셀 등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스프링 수요가 증가해 호황기를 맞았다. 1997년, 1999년 외환위기로 기아자동차와 대우자동차로부터 납품 대금 일부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자동차 수요가 다시 급증하며 위기를 넘겼다.  창원 1·2공장, 천안1·2공장 등 4개 공장을 두고 있으며, 중국, 미국, 인도, 폴란드, 러시아, 멕시코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22년 12월 허재철 회장이 (주)현대그린푸드에 지분을 매각하며 최대주주가 허재철 회장에서 (주)현대그린푸드로 변경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9에서 0.064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에서 1.191로 흑자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원강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원강업의 2021년 매출 총액은 8622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2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1% 증가해 1조 원대로 올라섰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03% 증가해 1조1067억 원을 기록했다. 적자였던 영업 이익은 2022년 흑자전환했다. 2021년 대원강업 영업 적자는 49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적자에서 벗어나 전년 대비 548.98% 증가해 220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5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8.64% 증가했다.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1년 대원강업 전체 직원 수는 768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714명으로 54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704명으로 10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대원강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0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064로 소폭 하락했다. 2021년 적자고용이었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부터 흑자전환했다. 2022년 대원강업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245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1.191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대원강업 직원 평균 연봉 8100만 원…허재철 회장과 12.41배 차이 대원강업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100만 원이다.  허재철 회장은 2021년 10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4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직무, 회장이라는 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1억 원이 지급됐다. 그 외 노사합의에 따라 전직원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생산장려금 5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허승회 의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84배 차이 나는 6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생산장려금 또한 동일하게 51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8400만 원…허재철 회장과 연봉 격차는 13.17배 2022년 대원강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8400만 원이다. 허재철 회장의 2022년 보수는 11억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1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 원이 책정됐으며, 생산장려금은 630만 원이 지급됐다.  허승호 이사회 의장은 2022년 6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93배 차이다. 급여는 6억3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책임자로서 국내외 어려운 경제환경을 타계한 공로로 상여금 3000만 원이 책정됐다. 생산장려금은 63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000만 원…허재철 고문과 연봉 격차는 8.56배  2023년 대원강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000만 원이다. 허재철 고문은 2023년 7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56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위촉 계약에 의거해 책정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박민희 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8.18배 차이 나는 7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3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4-06-27
  • [JOB스코어 분석] (284) KT스카이라이프 : 3년간 매출액 하락하고, 영업익은 늘어…직원-김철수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0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KT스카이라이프 최영범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무궁화위성 3호를 통해 한반도 전역에 100% 디지털 방식으로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자회사다. 2001년 1월 방송법에 근거해 위성방소서비스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을 전신으로 한다.  2010년 5월 KT그룹사로 편입됐으며, 이듬해 3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11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5년 6월 국내 최대 UHD 다채널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2018년 10월, 유료방송 업계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과 위성 방송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 2020년 10월 알뜰폰 서비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개시했다.  2023년 4분기말 기준 방송, 인터넷, 모바일을 합한 총 가입자는 432만 명으로 전분기 대비 0.7만 명 증가했으며, GTS를 제외한 TPS(위성방송 전용 skyTV, 인터넷, 모바일) 가입자는 4.8만 명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위성방송서비스사업, 유선방송서비스사업, 방송 사업 등이다. 주요 종속회사 중 하나인 에이치씨엔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로 방송, 인터넷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또 다른 연결대상 종속회사 스카이라이프티브이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현재 ENA, ENA PLAY, ENA DRAMA, ENA STORY 등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스카이라이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6에서 0.049로 상승…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64에서 0.50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스카이라이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의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25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1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4.7% 감소해 7632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KT스카이라이프 영업 이익은 140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6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0.71%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9% 증가해 730억 원이다. 직원 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1년 KT스카이라이프 전체 직원 수는 373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79명으로 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72명으로 7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상승했다. 2021년 KT스카이라이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7로 소폭 상승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떨어지면서 0.049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2021년 KT스카이라이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64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0.601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509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스카이라이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KT스카이라이프 직원 평균 연봉 9500만 원…김철수 대표이사와 5.97배 차이 KT스카이라이프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500만 원이다.  김철수 대표이사는 2021년 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7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준급과 직책급을 합쳐 총 3억2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인센트브로 2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유료방송시장의 치열한 경쟁 상황 속 에이치씨앤의 성공적 인수 완료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과 새롭게 시작한 모바일 사업 조기 활성화로 시장내 새로운 방통결합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발돋움한 점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14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스카이라이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줄어 9200만 원…김철수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7.55배 2022년 KT스카이라이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줄어 9200만 원이다. 김철수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7.55배 차이 나는 6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준급과 직책급을 합쳐 총 3억3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3억4700만 원이 책정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16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스카이라이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800만 원…김철수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3.02배  2023년 KT스카이라이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800만 원이다. 김철수 대표이사의 2023년 보수는 12억7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02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준급과 직책급을 합쳐 총 8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TPS 사업자로 본격 전환 및 MVNO 실적 확대로 가입자 기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돼 성과 인센티브 3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퇴직금은 8억6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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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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