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굿잡스코어
Home >  굿잡스코어  >  대기업

실시간 대기업 기사

  • [JOB스코어 분석] (172) 세아제강 : 2021년 매출 총액ˑ 영업 이익 늘고, 고용지수는 하락…직원-이휘령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8.3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세아제강 이휘령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세아제강’은 세아그룹 계열의 강관 제조업체다. 2018년 9월 주식회사 세아제강지주에서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됐다. 모태는 1960년 부산 감만동에서 출발한 부산철관공업(주)이다. 부산철관공업은 1967년 국내 업체 최초로 강관을 수출했으며, 1969년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1975년 사명을 (주)부산파이프로 변경했다. 1978년 포항 제 1공장, 1980년 포항 제 2공장, 1983년 포항 제 3공장을 준공했으며, 1981년 수출 1억 불 탑을 시작으로, 2005년 2억 불, 2008년 3억 불 탑을 수상했다. 1996년 1월 세아그룹이 출범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1998년 5월 군산 판재공장을 준공했다.  세아제강의 주력 제품은 강관과 강판이다. 강관은 배관이나 상수도용으로, 강판은 건축자재와 가전제품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포항과 군산강관공장은 탄소강관, 창원공장은 STS 및 Ti 등의 특수관, 순천공장은 탄소강관과 STS강관, 군산판재공장은 아연도강판 및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탈리아에 소재하고 있는 이녹스테크(Inox Tech)는 STS 대구경 후육강관을 생산한다. 주요 제품으로 탄소 용접 강관, 스테인리스 용접 강관 · 티타늄 튜브, 아연도금 · 컬러 강판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아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5에서 0.044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468에서 0.499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세아제강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세아제강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조2271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15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30.15% 올라 1조4973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459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5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2%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46.54% 증가해 1319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19년 674명이던 세아제강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649명으로 감소했다. 2021년 직원 수는 658명으로 전년 대비 9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소폭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0.055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0.056로 소폭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증가했지만,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감소해 0.044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떨어졌다. 2019년 1.468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 증가하면서 1.213으로 떨어졌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한 단계 더 떨어져 0.499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아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세아제강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이휘령 대표이사와 8.37배 차이 세아제강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이휘령 대표이사는 2019년 6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5억4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경영 실적에 근거해 재무적 측면에서 성과 달성과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구성원 역량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 등 회사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8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아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400만 원 올라 7900만 원…이휘령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8.16배 2020년 세아제강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7900만 원이다. 이휘령 대표이사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8.16배 차이 나는 6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3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2020년 경영 실적에 근거해 지급됐으며, 매출액 1조1505억 원 및 영업 이익 535억 원 달성, 회사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점 등이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아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16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휘령 대표이사와 7.85배 차이 2021년 세아제강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6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다.  이휘령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7억4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7.85배 차이다. 급여는 5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83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2021년도 경영 실적에 해당하는 매출액 1조4974억 원 및 영업 이익 1319억 원 달성 등의 성과와 회사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점 등이 반영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29
  • [JOB스코어 분석] (171) 현대리바트 : 매년 증가한 직원 수ˑ매출 총액,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제자리…직원-윤기철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18.8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리바트 윤기철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현대리바트’는 1977년 설립된 금강목재공업을 전신으로 하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 가구 업체다. 1981년 회사명을 현대종합목재산업(주)으로 바꿨다. 이후 브랜드명을 따 1999년 회사명을 ‘리바트’로 변경하고, 2012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2014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95년 기술연구소를 개소하고, 2000년 디자인 연구소와 경주 공장을  세웠다. 2004년 가구업계 최초로 환경마크를 받았으며, 2005년에는 온라인 전문 브랜드 이즈마인을 출시했다. 2006년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2009년에 인테리어 전문 자회사 아이디스트를 세웠다.  현대리바트는 장롱, 침대, 소파, 식탁류 등을 리바트, 스타일샵, 이즈마인, 리첸, 리바트키친 등의 브랜드로 생산 및 판매하는 B2C사업과 사무용 가구, 빌트인 가구, 자재유통, B2B 산업재 도매 및 중개업을 영위한다. 현대리바트의 자회사로는 (주)현대리바트엠앤에스와 베트남 현지법인, 캐나다 현지법인, 말레이지아 현지법인, 현대휘상무역(상해)유한공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리바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에서 0.058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116에서 4.059로 증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리바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리바트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조2375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38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1.58% 올라 1조4065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0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19년 238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3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88%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45.55% 감소해 202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19년 744명이던 현대리바트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785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820명으로 전년 대비 3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0.06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57로 감소했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소폭 올라 0.058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19년 3.126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 증가하면서 2.116으로 떨어졌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은 감소하면서 4.059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리바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현대리바트 직원 평균 연봉 5900만 원…김화응 전 대표이사와 61.81배 차이 현대리바트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5900만 원이다. 김화응 전 대표이사는 2019년 36억4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8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7억5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적 지표와 비계량적 지표를 종합해 2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적 지표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매출 활성화 정책과 지속적인 효율 경영을 통해 매출액 약 1조2170억 원 달성, 영업 이익 230억 달성 등의 성과가 인정 됐으며, 비계량적 지표에는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서의 성장 방향에 맞춰 B2C 부문 및 주방 사업 부문의 확장을 지속한 점, B2B 부문의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우디 MIP현장의 가설 공사를 수주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또한, 김 전 대표이사는 기타 근로소득으로 700만 원을 지급 받았으며,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에 따라 26억2100만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리바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5900만 원으로 제자리…윤기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15.2배 2020년 현대리파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5900만 원이다. 윤기철 대표이사는 2020년 8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2배 차이다. 급여는 6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매출 활성화 정책과 지속적인 효율 경영을 통해 매출액 약1조3630억 달성, 영업 이익 약 350억 달성 등의 계량적 지표와 기업 성장 방향에 맞춘 경영, 사우디 공사 관련 매출 증가, 경비 절감 등의 비계량적 지표가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리바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100만 원 줄어 5800만 원…윤기철 대표이사와 18.86배 차이 2021년 현대리바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5800만 원이다.  윤기철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8.86배 차이 나는 10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8억6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적 지표와 비계량적 지표를 종합해 2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적 지표에는 영업 이익은 감소했으나, 신규 사업 확대, 기존 사업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매출액 1조4066억 원 달성을 이끌어낸 성과가 인정됐으며, 비계량적 지표에는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죠르제띠’를 출시하고, 가격 정찰제 안정화, SWC 공장 가동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임직원 복리후생제도에 따른 직원 선물대 등 복리후생 비용으로 기타 근로소득 1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28
  • [JOB스코어 분석] (170) 신세계인터내셔날 : 2020년 주춤한 매출 총액ˑ영업 이익 이듬해 다시 상승…직원-장재영 전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04.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이길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그룹 계열의 의료업체다. 신세계백화점의 해외사업부로 출발해 패션 비즈니스의 전문화와 사업확장을 위해 1980년에 설립된 (주)한국유통산업연구소를 모태로 한다. 1996년 1월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별도 법인으로 분리설립되면서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81년 7월 프랑스 피에르가르뎅사, 1983년 프랑스 이브생로랑사, 1989년 7월 미국 애로우사와 라이선스 제휴를 맺었다. 1990년 2월 독일 '에스카다'를 출시하면서 해외 직수입 브랜드사업을 시작했으며, 1997년 1월 화장품 직수입사업에 진출했고, 1998년 (주)FCN을 합병하여 여성복 브랜드 'VOV'를 출시했다. 패션 라이프 스타일 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디젤(DIESEL)', '끌로에(CHLOE)', '갭(GAP)', '어그(UGG)' 등 40여 개의 해외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한다. 국내 사업으로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VOV)', '지컷(G-CUT)' 제품을 백화점 위주로 전개하고 있으며, 패밀리캐주얼 브랜드인 '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 제품은 이마트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직수입해 판매하며, 캐주얼 브랜드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 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해외 럭셔리 및 자체 제작 코스메틱 브랜드의 기획, 생산, 유통을 담당하는 코스메틱 사업을 영위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15에서 0.094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4.531에서 1.489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조4250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3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1조45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5% 올랐다. 영업이익 또한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다. 2019년 844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07%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72.7% 증가해 919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증가했던 전체 직원 수는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19년 1,429명이던 신세계인터내셔날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1,527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1,369명으로 전년 대비 158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증가했다가 2021년 하락했다. 0.1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하고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115로 증가했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다시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0.094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0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19년 1.693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크게 감소하면서 4.531로 올랐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감소하고, 영업 이익이 크게 늘면서 1.489로 감소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원 평균 연봉 5800만 원…차정호 대표이사와 17.34배 차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5800만 원이다.    차정호 대표이사는 2019년 10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4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직위, 위임업무의 성격 및 수행결과. 회사 기여도 등을 고려해 5억4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 상여와 경영성과를 반영해 4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경영성과에는 기준 매출 14.4% 증가, 영업 이익 27.8% 증가 등의 계량지표와 소비 침체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개선된 실적 달성과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및 선진적인 조직문화 구축 등의 비계량지표가 반영됐다.  이길한 대표이사는 2019년 직원 평균 연봉과 16.34배 차이 나는 9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1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 상여와 회사의 재무성과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중장기 중점추진사항 이행, 핵심과제 평가 등의 비계량지표를 합산한 경영성과를 합쳐 4억3300만 원이 책정됐다. 이 대표이사의 경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과 이익 고신장 달성으로 회사의 실적에 기여하고, 회사의 해외 진출 가속화를 위해 리더쉽을 발휘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100만 원 늘어 5900만 원…장재영 대표이사와 29.12배 차이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해 5900만 원이다.  장재영 대표이사는 2020년 17억1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1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2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매출 1조2114억 원 달성, 영업 이익 407억 원 달성 등의 계량지표와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글로벌 종합 컨텐츠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에 기여하는 등의 비계량지표를 반영해 산정됐다. 이길한 대표이사의 2020년 보수는 8억99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24배 차이 난다. 이 대표이사는 급여로 5억7100만 원을 받았으며, 상여금은 명절 상여와 성과급을 합쳐 3억2800만 원이 지급됐다. 성과급 책정시 반영되는 경영성과에는 코로나 19 영향에도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과 이익의 효율화로 회사의 실적에 기여한 점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손문국 대표이사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54배 차이 나는 7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7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명절 상여와 성과급을 합쳐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손 대표이사의 경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국내 패션 브랜드의 소비 침체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및 선진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700만 원 늘어 6600만 원…장재영 대표이사와 104.7배 차이 2021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6600만 원이다.  장재영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69억1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4.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억6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 1조3246억 원 달성, 영업 이익 807억 원 달성 등의 성과가 인정됐으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글로벌 종합 컨텐츠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또한, 장 대표이사는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에 따라 기준급여에 직급별 체류연수와 직급별 배수를 적용해 49억3700만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  손문국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30.03배 차이 나는 19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7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에 따라 11억3800만 원이 산정됐다. 이길한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10억9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52배 차이다. 이 대표이사는 급여로 6억300만 원을 받았으며, 상여금은 명절 상여와 성과급을 합쳐 4억87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26
  • [JOB스코어 분석] (169) 키움증권 : 매출 총액ˑ영업 이익ˑ직원 수 3년간 증가, 고용지수는 하락세…직원-김익래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3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키움증권 이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키움증권’은 2000년 설립된 키움닷컴증권을 전신으로 하는 온라인 종합 증권회사다. 2000년 7월 온라인 증권사 최초로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9월 휴대폰을 통한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2000년 12월 온라인 증권사 최초로 주간사업무를 시작하였다. 2001년 6월 증권업계 최초로 사모 M&A(인수합병) 펀드를 판매하였고, 11월 한빛은행 · 국민은행 등과 계좌개설 대행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3년 4월 온라인 투자자문 ‘키워드림’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6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같은 해 10월 키움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12월 중국 강남증권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04년 4월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뒤, 투자자문업의 인가를 받았다. 2007년 5월 키움닷컴증권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키움증권은 금융투자업무 영역에서 장내파생상품의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선물업, 장외파생업 등을 영위한다. 자회사로는 키움투자자산운영, 키움저축은행,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키움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8에서 0.016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62에서 0.078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키움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2019년 매출 총액은 2조7133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4조511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57%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5조86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79% 올라 5조 원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매년 증가했다. 2019년 4736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96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4.58%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1조20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76% 증가해 1조 원대로 올라섰다. 전체 직원 또한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765명이던 키움증권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849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941명으로 전년 대비 92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0.028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0.019로 떨어졌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16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3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2019년 0.162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0.088로 감소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 이익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078로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키움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키움증권 직원 평균 연봉 7600만 원…김익래 회장과 14.34배 차이 키움증권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7600만 원이다.  김익래 회장은 2019년 10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34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8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산정에는 매출액이 전전년도 약 9979억 원에서 전년도 약 1조8515억 원으로 증가한 점, 당기순이익이 전전년도 약1833억 원에서 전년도 약 1908억 원으로 증가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기타 복리후생 비용으로 기타 소득 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이현 대표이사의 2019년 보수는 5억4100만 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과 7.12배 차이 난다. 이 대표이사는 급여로 4억8400만 원을 받았다. 상여금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증가를 고려해 549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복리후생 비용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은 21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키움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2400만 원 늘어 1억 원…김익래 회장과 10.65배 차이 2020년 키움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400만 원 증가해 1억 원이다.  김익래 회장은 2020년 10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5배 차이다. 급여는 8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도 매출액 2조6282억 원 달성, 당기순이익 2860억 원 달성 등의 성과를 반영해 1억8180만 원이 책정됐다. 또한, 김 회장은 복리후생 비용으로 37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이현 대표이사의 2020년 보수는 6억1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2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019년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증가를 고려해 8300만 원이 책정됐다. 복리후생에 해당하는 기타소득은 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키움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3300만 원 늘어 1억3300만 원…김익래 회장과 9.09배 차이 2021년 키움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300만 원 늘어 1억 3300만 원이다.  김익래 회장은 2021년 12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9배 차이다. 급여는 9억3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74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2020년 매출액 약 4조5196만 원 달성, 당기순이익 약 7061억 원 달성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기타 복리후생 비용으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이현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5.35배 차이 나는 7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7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400만 원이 책정됐다. 또한, 기타소득으로 39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23
  • [JOB스코어 분석] (168) HL만도 : 2021년 매출 총액ˑ영업 이익 늘고, 고용지수는 하락…직원-정몽원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6.4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HL만도 조성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HL만도’는 HL그룹 계열의 자동차 샤시부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다.  HL만도의 모태는 1962년 설립된 현대양행의 기계사업부(안양공장)이다. 1979년 자동차 부품 연 15만 대 생산 규모로 증설했으며, 1980년 만도기계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4년 자동차 부품 연 30만 대 생산 규모로 증설하고, 1989년 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1997년 GM사와 자동차 조향장치 6천 7백만 불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999년 주식회사 만도로 새롭게 출범했다. 2008년 만도-독일헬라 합작 만도헬라 일렉트로닉스를 설립했으며, 2014년 9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2014년 10월 한라홀딩스와 만도로 나뉘어 분할 상장되었으며, 2022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HL만도의 주력 분야는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장치 등이다. 전 세계에 걸쳐 20개의 생산 시설과 16개의 연구소를 보유 중이다. 18개 해외법인을 통해 연간 1,200만 개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OEM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계에서 50위권 내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L만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2에서 0.061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4.589에서 1.621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L만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L만도의 2019년 매출 총액은 5조9818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5조56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6조14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5% 올라 6조 원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크게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19년 2185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8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59%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2323억 원으로 다시 2천억 원 대로 올라섰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19년 4,307명이던 HL만도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4,071명으로 감소했다. 2021년 직원 수는 3,765명으로 전년 대비 306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소폭 상승했다가 2021년 감소했다. 0.072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073으로 소폭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61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0년 증가했다가 2021년 다시 감소했다. 2019년 1.971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크게 감소하면서 4.589로 올랐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다시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감소해 1.621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L만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HL만도 직원 평균 연봉 8900만 원…정몽원 회장과 36.49배 차이 HL만도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8900만 원이다.  정몽원 회장은 2019년 32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6.49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25억2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연결 매출 5조9819억 원, 영업 이익 2186억 원 달성으로 전년 대비 매출 6% 상승, 영업 이익 11% 상승에 따른 계량 평가를 반영해 7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탁일환 사장은 2019년 직원 평균 연봉과 5.92배 차이 나는 5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계량 평가를 반영해 1억2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L만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100만 원 줄어 8800만 원…정몽원 회장과 31.07배 차이 2020년 HL만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해 8800만 원이다.  정몽원 회장은 2020년 27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07배 차이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23억1800만 원과 4억1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 산정에는 매출액 5조5635억 원, 영업 이익 887억 원 달성 등의 회사 경영실적과 기업 중장기 성장을 위한 리더십 및 비전 제시 등의 개인별 성과가 반영됐다.  탁일환 사장의 2020년 보수는 11억9500만 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과 13.5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6000만 원, 상여금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임 기준에 따라 7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L만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1000만 원 늘어 9800만 원…조성현 대표이사와 6.51배 차이 2021년 HL만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9800만 원이다.  정몽원 회장은 2021년 31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47배 차이 난다. 급여는 25억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연결 매출 6조1474억 원, 영업 이익 22323억 원 달성 등의 회사 경영실적과 기업 중장기 성장을 위한 리더십 및 비전 제시 등의 개인별 성과를 반영해 6억8100만 원이 책정됐다.  조성현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6.51배 차이 나는 6억3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직무, 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등의 고려해 4억4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연결 매출 6조1474억 원, 영업 이익 2323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매출 10%, 영업 이익 162% 상승에 기여한 점 등의 계량 평가를 반영해 1억95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21
  • [JOB스코어 분석] (167) 코리안리재보험 : 3년간 매출 총액 증가하고, 고용지수는 제자리걸음…직원-원종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8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코리안리재보험 원종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1963년 설립된 대한손해재보험공사를 전신으로하는 재보험 회사다. 1968년 생명보험의 재보험 취급 인가를 받았으며, 1969년 12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3월 정부 지분을 매각해 민영화를 추진했고, 2002년 6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3년 9월 한국경영인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에서 보험산업부문 최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2006년 12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고, 2007년 12월 에이엠베스트(A.M. Best) 사로부터 A-positive 등급을 획득했다. 2011년 2월 A.M. Best사로부터 A Stable 등급을 받았다. 한국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로서, 주요 사업은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에 대한 재보험 업무,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증식과 관련된 부대사업 등이며, 해외시장과의 거래시 국내 보험산업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원보험회사에 재보험 전반에 관한 기술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홍콩 현지법인과 런던 현지법인이 있으며 도쿄, 런던, 싱가폴, 뉴욕, 두바이, 베이징, 라부안 등지에 지점 및 사무소를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코리안리재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4에서 0.005으로 소폭 증가…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43에서 0.195로 증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리안리재보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코리안리재보험의 2019년 매출 총액은 8조515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8조44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1%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한 단계 더 올라 8조488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19년 2498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1922억 원으로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2035억 원으로 전년대비 5.88% 증가했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19년 358명이던 코리안리재보험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378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397명으로 전년 대비 19명 증가했다. 2019년, 2020년 같은 수준을 보였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소폭 증가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코리안리재보험의 매출 1억원 당 고용지수는 0.004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005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증가했다가 2021년 다시 감소했다. 2019년 0.143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197로 올랐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다시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감소해 0.195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코리안리재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코리안리재보험 직원 평균 연봉 1억2400만 원…원종규 대표이사와 6.94배 차이 코리안리재보험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1억2400만 원이다.  원종규 대표이사는 2019년 8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94배 차이 난다. 급여는 회사 규정에 따라 기본급에 해당하는 7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명절 및 회사 창립 기념일 등에 각 기본급의 100%를 지급해 총 1억67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학자금, 경조금 등 복리 후생비 명목으로 기타 근로소득 145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코리안리재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400만 원 늘어 1억2800만 원…원종규 대표이사와 14.84배 차이 2020년 코리안리재보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해 1억2800만 원이다.  원종규 대표이사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84배 차이 나는 19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회사 규정에 따라 16억395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명절 및 회사 창립 기념일 등에 기본급의 50~100%씩 지급됐으며, 연간 총 2억432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원 대표이사는 기타 근로소득으로 176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코리안리재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2100만 원 늘어 1억4900만 원…원종규 대표이사와 13.11배 차이 2021년 코리안리재보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100만 원 늘어 1억4900만 원이다.  원종규 대표이사는 2021년 19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11배 차이다. 급여는 회사 규저에 따라 10억31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9억2270만 원으로 명절 및 회사 창립 기념일 등에 기본급의 80~100%씩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20
  • [JOB스코어 분석] (166) 신한투자증권 : 3년간 영업 이익ˑ직원 수 증가하고, 2021년 매출 총액 감소…직원-이영창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3.8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대표이사(왼쪽), 김상태 대표이사(오른쪽)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973년 효성증권을 전신으로 하는 금융투자회사다. 1983년 9월 쌍용그룹에 인수되면서 쌍용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1986년 12월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9년 5월 굿모닝증권(주)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1년 3월 굿모닝신탁운용을 세웠다. 2002년 7월 신한금융지주가 굿모닝증권을 인수하면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2002년 8월 굿모닝신한증권이 정식 출범하고, 2009년 사명을 신한금융투자로 바꿨으며, 2022년 10월 지금의 상호인 신한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2006년 7월 중국 주식 매매서비스를 시행했으며, 2007년 5월 홍콩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9년 1월 유럽, 캐나다 등 13개국 증권 거래 서비스를 추가 개설했다. 같은 해 12월 선물업 영업을 개시하고, 2014년 3월 금 현물시장 매매 및 중개업을 시작했다. 2016년 2월 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을 설립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유가증권위탁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은행업, 자산관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22년 6월 말 기준 총자산 47.9조원, 자본총액 5.15조원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81개 국내영업망(지점 54개, PWM센터 26개, 영업소 1개)과 7개 해외영업망(현지법인 5개, 해외사무소 2개)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한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에서 0.034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31에서 0.443으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투자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2019년 매출 총액은 6조1399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9조29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해 7조5923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2019년 2394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3746억 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5856억 원으로 전년대비 56.33% 증가했다. 전체 직원 수 또한 매년 증가했다. 2019년 2,469명이던 신한투자증권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2,492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2,593명으로 전년 대비 10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19년 0.04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27로 감소했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다시 감소하면서 0.034로 소폭 증가했다. 2019년 1.031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0.665로 감소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0.443으로 한 단계 더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한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신한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 1억1100만 원…김병철 대표이사와 6.16배 차이 신한투자증권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1억1100만 원이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2019년 6억84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6배 차이 난다. 급여는 보수위원회 결의에 따라 3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3억12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하여 2018년 영업순이익이 전년대비 26.6% 증가해 2,691억으로 최대 성과를 기록한점, ROE, ROA 및 RAROC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하여 운용전략 업그레이드를 통한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한 점, GMS사업 부문을 출범하고 안착시킨 점 등이 성과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건강 검진비, 가정의 달 행사비, 귀성비, 피복비 등으로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한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800만 원 늘어 1억1900만 원…서정석 본부장과 11.89배 차이 2020년 신한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해 1억1900만 원이다.  서정석 본부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89배 차이 나는 14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6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보상제도에 따라 소속본부 재무적 성과 및 비용, 공헌 이익을 감안해 성과급풀을 산출하고, 회사내 기여도를 반영해 최종 성과급을 산출한 결과 12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연차수당, 건강 검진비, 귀성비, 가정의 달 행사비, 의료비, 학자보조금 등을 합쳐 260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서 본부장은 연봉의 1/12에 해당하는 1200만 원을 퇴직연금으로 지급 받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한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2100만 원 늘어 1억4000만 원…이영창 대표이사와 3.89배 차이 2021년 신한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100만 원 늘어 1억4000만 원이다.  이영창 대표이사는 2021년 5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89배 차이다. 급여는 보수위원회 결의에 따라 4억7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5100만 원이 책정됐다. 신한투자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의 경우 회사의 ROE 목표 달성도 및 수익 규모의 증감 내역을 반영한 후 본원적 수익력 (영업순이익, EVA, RAROC, 영업이익경비율), 수익성(ROE, ROA, 非브로커리지수익), 외형(위탁MS), 고객(고객수익률, 고객만족도, One신한)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시장선도 비즈니스 모델 확대, 변화대응 리스크관리 역량 차별화 등의 전략과제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회사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기타 근로소득은 복리후생제도에 따라 14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16
  • [JOB스코어 분석] (165) SK지오센트릭 : 2020년 영업손실로 한 때 적자고용, 직원-나경수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9.5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지오센트릭 나경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SK지오센트릭’은 SK그룹 계열의 화학물질 제조기업이다.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11년 SK이노베이션의 화학부문을 물적 분할하며 SK종합화학으로 설립되었으며, 202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사명에 사용된 ‘지오센트릭’은 지구와 토양을 뜻하는 ‘지오(geo)’와 중심을 뜻하는 ‘센트릭(centric)’의 합성어다. 2014년 일본 JX에너지와 함께 아로마틱스 합작공장을 준공했으며, 2017년 무균 포장, 적층 튜브형 포장, 육류 포장 등에 널리 활용되는 미국 다우 케미칼(Dow Chemical)사의 고부가 포장 소재를 인수했다. 2020년 프랑스 아르 케마(Arkema)사의 기능성 폴리올레핀 사업 인수를 통해 다층 포장재 필름의 핵심 소재를 확보했다. 2021년 캐나다 루프 인더스트리(Loop Indeustries)를 비롯해 수퍼빈, 에코크레이션 등 국내외 리사이클 기술 보유 업체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지오센트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2에서 0.009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적자고용에서 0.502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지오센트릭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1조8547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8조46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38.24% 증가해 11조7041억 원이다. 2020년 적자였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 흑자로 전환됐다. 2019년 4582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534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2131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19년 1,010명이던 SK지오센트릭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1,034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1,069명으로 전년 대비 3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19년 0.008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012로 증가했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다시 증가하면서 0.009로 감소했다. 2019년 0.220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적자고용으로 전환됐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0.502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지오센트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SK지오센트릭 직원 평균 연봉 1억2500만 원…나경수 대표이사와 9.57배 차이 SK지오센트릭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1억2500만 원이다.  나경수 대표이사는 2019년 11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57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직책,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억2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3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2018년 SK이노베이션 재직 시 매출액 54조5109억 원 및 영업 이익 2조1176억 원 달성 등 계량지표의 성과가 반영되었으며,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확보 등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의 성과가 종합적으로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사내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및 자녀 학자금 지원을 포함해 약 1900만 원의 기타 근로소득이 지급됐다. 강동훈 사내이사의 2019년 급여는 직원 평균 연봉과 4.58배 차이 나는 5억7200만 원이다. 급여는 3억4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강 사내이사의 경우 2018년 인천석유화학 재직 시 매출액 8조9314억 원 및 영업 이익 1400억 원 달성 등 계량지표 측면의 성과와 회사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리더십 발휘 등의 비계량지표 성과가 인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지오센트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800만 원 줄어 1억1700만 원…나경수 대표이사와 9.43배 차이 2020년 SK지오센트릭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감소해 1억1700만 원이다.  나경수 대표이사는 2020년 11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매출액 11조8547억 원 및 영업 이익 4583억 원 달성 등 계량지표 성과와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선도적 조직운영을 통한 리더십 발휘 등의 비계량지표 측면을 고려해 2억2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500만 원이 지급됐다.  강동훈 임원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5.15배 차이 나는 6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6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상여금은 2억2800만 원이 지급됐다. 매출액 및 영업 이익 목표 달성의 계량지표 측면과 전략본부장으로서 전략 수립 및 리더십 발휘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지오센트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700만 원 늘어 1억2400만 원…나경수 대표이사와 9.06배 차이 2021년 SK지오센트릭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1억2400만 원이다.  나경수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6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0년 매출액 8조4664억 원 및 영업손실 535억 원 등의 계량지표 측면과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고부가 소재의 해외 확장을 추진해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패키징 사업과 기술 고도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의 비계량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4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14
  • [JOB스코어 분석] (164) 메리츠증권 : 매출 총액ˑ영업 이익ˑ직원 수 3년간 증가, 고용지수는 하락세…직원-최희문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5.3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메리츠증권 최희문 대표이사 부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메리츠증권’은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의 종합금융투자회사다.  1973년 2월 납입자본금 5억 원으로 세워진 한일증권(주)를 전신으로 하며, 1990년 10월 한진투자증권(주)으로 상호를 바꿨다. 1987년 1월 부산지점, 1988년 1월 청주지점, 2월 경주지점, 4월 소공동지점, 10월 불광지점, 1989년 7월 창원지점, 9월 대구지점, 10월에는 대전지점을 개점했다.  1992년 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1994년 국제 업무 인가를, 1995년 외국환업무 인가를 얻었다. 1996년 7월 서울투자신탁운용(주)을 세우고, 1997년 월 홈트레이딩을 이용한 매매주문 서비스를 실시했다.  2005년 6월 메리츠투자자문(주)을 매각한 뒤 2006년 11월 메리츠종합금융(주)(구 한불종합금융)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07년 3월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 겸영인가를 얻었다. 2008년 11월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으로 탕롱메리츠자산운용을 합작으로 설립했다. 2009년 2월 상해 '화기투자자문'을 합자 설립했다.  2009년 12월 메리츠종합금융(주)과 합병을 결정하고, 2010년 4월 회사명을 메리츠종합금융증권(주)으로 바꾼 후, 2020년 4월 6일 지금의 메리츠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메리츠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1년 이내 만기도래하는 어음의 발행 · 할인 · 매매 · 중개 · 인수 및 보증, 설비 또는 운전자금의 투 · 융자, 외자 도입, 해외투자, 기타 국제금융의 주선과 외자의 차입 및 전대, 지급보증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2에서 0.006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09에서 0.158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리츠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1조9125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6조60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해 23조247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 또한 3년간 증가했다. 2019년 6799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8279억 원으로 늘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94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62% 증가했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19년 1,426명이던 메리츠증권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1,449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1,501명으로 전년 대비 12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19년 0.012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07로 감소했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이 올라 0.006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하락세를 보였다. 2019년 0.209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0.175로 떨어졌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한 단계 더 떨어져 0.158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메리츠증권 직원 평균 연봉 1억3000만 원…최희문 대표이사와 15.39배 차이 메리츠증권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1억3000만 원이다.  최희문 대표이사는 2019년 20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보수위원회에서 결의한 임원보수 지급규정에 의거해 8억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해 11억6999만 원이 지급됐다. 메리츠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에 반영되는 회사성과율은 세후 자기자본이익율(ROE) 증권업 비교, 주주수익률 및 주가순자산비율(PBR)로 구성된다.    해당 기준에 따라 최 대표이사는 정량평가와 관련해 세후 자기자본이익률 증권업 비교 16.2%로 목표대비 200.3% 달성, 주주수익율은 -2.2%로 목표인 증권업 평균 대비 +7.2%p 초과 달성, 주가순자산비율 순위는 증권업 내에서 3위 수준을 달성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으며, 정성평가와 관련해 중장기 성장 부문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우수인력 유치, 효율적 영업조직 개편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이 외에도 최 대표이사는 임원 복리후생 및 처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3146만 원의 기타 근로소득을 받았다.  배준수 전무는 2019년 직원 평균 연봉과 5.6배 차이 나는 7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배 전무의 급여는 2억 원이 책정됐으며, 상여금은 5억1318만 원이 지급됐다. 정량평가와 관련해 수익성 부문의 관리손익 4849억 원으로 목표대비 171% 달성, 관리손익 세후 자기자본이익률 16.2%로 목표대비 163% 달성, 장기성과 부문의 리테일 위탁외 수익 실적 616억 원으로 목표 대비 122% 달성, 직원 유치 75명으로 목표 대비 101% 달성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또한, 정성평가과 관련해 관리총괄 전무로서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회사의 중요 경영 현안 해결에 기여한 부분이 평가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525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3200만 원 늘어 1억6200만 원…최희문 대표이사와 14.11배 차이 2020년 메리츠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200만 원 증가해 1억6200만 원이다.  최희문 대표이사는 2020년 22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11배 차이 난다. 최 대표이사의 급여는 작년과 동일하게 8억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한 결과, 2019년 회사성과율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되어 14억6999만 원이 지급됐다. 정량평가와 관련해 세후 자기자본이익률 18.2%로 증권업 상위 7개사 평균 대비 2.3배 초과 달성, 주주수익율 2.5%로 목표인 증권업 평균 대비 +6.0%p 초과 달성, 주가순자산비율 순위 증권업 내에서 2위 수준 달성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으며, 정성평가와 관련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 우수인력 유치, 효율적 영업 조직 개편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647만 원이 지급됐다.  배준수 부사장의 2020년 급여는 10억2900만 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과 6.35배 차이다. 급여는 2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종합 결과 2019년 개인고과율 우수등급으로 평가되어 7억5988만 원이 책정됐다. 정량평가와 관련하여, 수익성 부문의 관리손익은 6,114억으로 목표대비 179% 달성, 관리손익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 18.2%로 최우수 등급 획득, 건전성 부문의 자산대비 손실비율은 0.2%로 최우수 등급 획득, 성장성 부문의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 증권업 상위 7개사 평균대비 2.3배 초과 달성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또한, 정성평가와 관련하여 관리총괄로서 관리부문의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성과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6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메리츠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4200만 원 늘어 2억400만 원…최희문 대표이사와 14.12배 차이 2021년 메리츠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200만 원 늘어 2억400만 원이다.  최희문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28억8000만 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과 14.12배 차이다. 급여는 8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한 결과 회사성과율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돼 20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정량평가와 관련해 세후 자기자본이익률은 14.4%로 증권업 상위 7개사 평균 대비 1.8배 초과 달성한 점, 리스크평가시스템 평점은 증권업 상위 7개사 평균 대비 114% 초과 달성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으며, 정성평가와 관련해 중장기 성장 항목에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부동산 익스포져 감축 및 자본 적정성 비율 개선, 우수 영업 인력 확충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51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배준수 부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29배 차이 나는 27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작년과 동일한 2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한 결과, 2020년 개인고과율 우수 등급으로 평가돼 8억6490만 원이 책정됐다.    정량평가와 관련해 수익성 부문의 관리손익은 5096억 원으로 목표대비 125% 달성한 점, 관리손익 세후 자기자본이익율 14.4%로 최우수 등급 획득, 건전성 부문의 거래소 내부통제 평가 부문 1등급으로 최우수 등급 획득, 성장성 부문의 세후 자기자본이익률 증권업 상위 7개사 평균 대비 1.8배 초과 달성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정성평가와 관련해 관리총괄로서 관리부문의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 등이 성과금 책정에 반영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급 지급규정 및 퇴직연금규약에 따라 10억8114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임원 복리후생 비용과 임원퇴직금 소득금액 한도초과금액을 합쳐 5억5677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12
  • [JOB스코어 분석] (163) 대한유화 : 영업 이익 3년간 상승했지만 직원은 늘지 않아...직원-이순규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1.2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대한유화 강길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대한유화’는 1970년 설립된 폴리프로필렌,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체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울산석유화학단지에 제1공장부터 제7공장까지 7개의 공장과 전용 부두를 설치하였다. 1975년 국가기간산업체로 선정되었고, 1991년 온산공업단지에 원료 자급을 위한 나프타분해 공장을 준공하였다. 1994년 4월 회사정리절차를 개시하여 1998년 7월 회사정리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으며, 이듬해 8월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2001년 중국 상해사무소를 설립하였고, 2003년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중국 광주사무소를 설립하고 '3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냉온수관용 PP계 초고압파이프 수지 제품 등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5년 '4억 달러 수출의 탑'에 이어 2008년에는 '6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9년 콘덴서용 PP계 고순도 필름수지 제품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2년 '8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15년 3월 사명을 대한유화공업(주)에서 대한유화(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과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와 판매이다. 계열회사로 (주)코리아에어텍, 유니펩(주), (주)케이피아이씨코퍼레이션 등 국내 기업과 해외 법인(ATMAN PTE.LTD)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유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1에서 0.033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751에서 0.465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한유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한유화의 2019년 매출 총액은 2조742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88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33.57% 증가해 2조5148억 원으로 다시 2조 원대로 들어섰다. 영업 이익은 3년간 증가했다. 2019년 1138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1701억 원으로 늘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17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7% 증가했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19년 855명이던 대한유화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823명으로 감소했다. 2021년 직원 수는 835명으로 전년 대비 12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소폭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19년 0.041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 총액이 줄어들면서 0.044로 소폭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이 크게 올라 0.033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감소했다. 2019년 0.751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0.484로 떨어졌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한 단계 더 떨어져 0.465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유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대한유화 직원 평균 연봉 1억600만 원…이순규 회장과 31.29배 차이 대한유화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1억600만 원이다.  이순규 회장은 2019년 33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29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인사규정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회장이라는 직급을 고려해 21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2018년 재무성과 및 비재무지표를 고려해 이사회 결의에 따라 2019년 1월에 11억9900만 원이 지급됐다. 재무성과 측면에서 매출 2조 5539억 원과 영업 이익 3188억 원을 달성한 점, 비재무지표 측면에서 PE/PP 특화 제품 증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사업 다각화와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정영태 사장의 2019년 보수는 8억7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5배 차이다. 급여는 5억5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재무성과 및 비재무지표를 고려해 3억1700만 원이 책정됐다.  강길순 부사장은 2019년 직원 평균 연봉과 6.04배 차이 나는 6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인사규정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4억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유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200만 원 늘어 1억800만 원…이순규 회장과 25.35배 차이 2020년 대한유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증가해 1억800만 원이다. 2020년 이순규 회장은 27억3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3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1억1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재무성과 및 비재무지표를 고려해 이사회 결의에 따라 6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재무성과 측면에서 매출 2조 742억 원, 영업 이익 1138억을 달성한 점, 비재무지표 측면에서 SPP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LiBS 등 특화제품 중심의 고부가 포트폴리오 구축의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정영태 사장은 2020년 7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9배 차이다. 정 사장의 급여는 5억58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상여금은 1억6500만 원이 지급됐다.  강길순 부사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4.9배 차이 나는 5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인사규정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부사장이라는 직급을 고려해 4억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재무성과와 비재무지표에 의해 1억21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유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400만 원 늘어 1억1200만 원…이순규 회장과 28.83배 차이 2021년 대한유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1억1200만 원이다.  이순규 회장은 2021년 32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83배 차이 난다. 급여는 22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9억7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의 경우 재무성과 측면에서 2020년도 매출 1조8827억 원, 영업 이익 1702억 원을 달성한 점, 비재무지표와 관련해 세계 경기 침체 및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특화제품 중심의 고부가화 및 신규시설투자 등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강길순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5.6배 차이 나는 6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4억3400만 원과 1억93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2-1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