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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93) 오뚜기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98 유지…직원-함영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7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그룹의 모기업으로 종합식품업체이다. 1969년 5월 개성상인 출신으로 경기고를 나온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가 수입에 의존하던 카레를 국산화하기 위해 창립한 회사다. 1971년 풍림상사를 풍림식품공업으로 법인전환한 뒤, 오뚜기식품공업(1973), 오뚜기식품(1980)을 거쳐 1996년 지금의 (주)오뚜기로 상호를 바꾸었다. 카레와 케찹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마요네즈, 스프 등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장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 간편식(HMR) 제품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먹거리 개발과 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뚜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623에서 0.57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뚜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뚜기의 2022년 매출총액은 3조1833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3조45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2%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2.45% 증가한 3조539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오뚜기 영업이익은 5008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1% 증가한 6051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60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8%의 소폭 하락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오뚜기 전체 직원 수는 3,122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78명이 증가한 3,300명이며, 2024년에는 160명이 증가한 3,460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오뚜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8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6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직원 수가 매출 총액 상승 폭보다 크게 증가하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8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오뚜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45.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74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뚜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오뚜기 직원 평균 연봉 4700만 원… 함영준 대표이사와 19.09배 차이 오뚜기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4700만 원이다. 함영준 대표이사는 2022년 8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상여금은 3억8100만 원이 책정됐다. 황성만 대표이사는 2022년 7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1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8000만 원, 상여금은 2억7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뚜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오뚜기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올라 4900만 원… 함영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5.49배 오뚜기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증가한 4900만 원이다. 함영준 대표이사는 2023년 12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49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9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황성만 대표이사는 2023년 7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31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800만 원,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뚜기’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오뚜기 직원 평균 연봉 전년과 동일한 4900만 원… 함영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7.76배 오뚜기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4900만 원이다. 함영준 대표이사는 2024년 13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60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황성만 대표이사는 2024년 8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400만 원,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김경호 부사장은 2024년 5억1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5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1200만 원, 상여금은 2억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 고용 효율과 임금 격차, 기업 구조를 읽다 오뚜기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와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변화를 보면, 2023년 하락 후 2024년 소폭 회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 증가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 고용 여력이 유지되었음을 보여준다. 즉, 기업이 단순한 매출 성장뿐 아니라 인력 운용 측면에서도 안정적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함영준 대표이사와 직원 평균 연봉 간 격차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2년 19.09배에서 2024년 27.76배로 증가한 수치는 기업 내 소득 분배 구조의 불균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경제적 성과가 경영진에 집중되는 현상을 나타내며, 사회적 책임과 공정한 분배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 향후 기업은 매출 성장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전략과 함께, 급여 체계의 투명성과 균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과 사회적 신뢰 확보를 위해 직원과 경영진 간 합리적 보수 격차 설정이 중요하다. 이번 고용지수와 연봉 격차 분석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경제·사회적 함의를 담고 있으며, 기업 경영과 정책 방향을 살피는 지표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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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88) 오리온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8 유지…직원-허인철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2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오리온 이승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오리온은 비스킷, 파이, 껌, 초콜릿 등을 생산, 국내외에 판매하는 과자류 제조업체이다. 오리온의 모태는 1934년 설립된 풍국제과로, 이양구 씨가 1956년 동양제과공업으로 법인 전환 후 1962년 오리온제과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4년 세계 최초 ‘오리온 초코파이’를 출시하며 도약했고, 1975년 증시에 상장했다. 이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과 스낵·제과 사업 확장, 영화·케이블 사업 진출, OFL 설립 및 인수, HACCP 인증 획득 등을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2001년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해 오리온그룹을 출범시키고 ㈜오리온으로 상호 변경, 2016년 창립 60주년 기념 제품 ‘초코파이 바나나’ 출시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다. 오리온은 비스킷, 파이, 껌, 초콜릿, 스낵 등 과자류를 익산, 청주공장에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해외사업은 수출과 해외법인을 통해 벌이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베트남 지역의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초코파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다이제, 고래밥 등이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세계 60여 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93에서 0.272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리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의 2022년 매출총액은 2조873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2조91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6.59% 증가한 3조104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오리온 영업이익은 4666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1% 증가한 4923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54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40%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오리온 전체 직원 수는 1,368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90명이 증가한 1,458명이며, 2024년에는 21명이 증가한 1,479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오리온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8이다. 이듬해 직원 수가 매출 총액 증가 폭보다 크게 증가하며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0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이 더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8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하락했다. 2022년 오리온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93이다. 이듬해 직원 수가 영업이익 증가 폭보다 크게 증가하며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96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더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72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오리온 직원 평균 연봉 8000만 원… 허인철 부회장과 27.10배 차이 오리온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이다. 허인철 부회장은 2022년 21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1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3700만 원, 상여금은 11억31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승준 사장은 2022년 12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55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300만 원, 상여금은 6억11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오리온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8800만 원… 허인철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7.01배 오리온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8800만 원이다. 허인철 부회장은 2023년 23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5400만 원, 상여금은 12억23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승준 사장은 2023년 15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3300만 원, 상여금은 7억8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오리온 직원 평균 연봉 8800만 원 유지… 과 연봉 격차는 27.24배 오리온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8800만 원이다. 허인철 부회장은 2024년 23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2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7700만 원, 상여금은 12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승준 사장은 2024년 14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4800만 원, 상여금은 7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 실적 성장 속 고용 유지…오리온, 직원 안정적 관리 오리온은 최근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했지만,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8로 초기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93에서 0.272로 소폭 하락했다. 이는 영업이익 증가 속에서 상대적으로 고용 확대가 더디게 진행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직원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에서 8,800만 원으로 완만히 상승했으며, 경영진과의 연봉 격차는 27배 안팎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매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인력 감축 없이 기존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한 점은 긍정적 평가가 가능하다. 종합하면, 오리온은 실적 성장 속에서 고용 규모를 크게 늘리지는 못했지만, 기존 인력의 안정적 고용을 유지하며 경영 성과와 직원 관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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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취업분석] 기업의 디지털환경 구축하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 팀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경험 보유한 인재 원해
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가비아CNS, 네이버광고 공식 파트너사 선정, [사진=가비아홈페이지] [굿잡뉴스=이유연 기자] 가비아는 1998년 설립된 IT 기업으로, 도메인 등록, 웹호스팅, 클라우드, IT 솔루션 등 기업의 디지털 환경 구축과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입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IT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네이버광고 공식 파트너사로서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가비아는 팀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경험을 중시하며, 학부 연구생 경험이나 교내 프로젝트, 해커톤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합니다. 또한 온보딩 제도와 닉네임제 운영 등 실무진과 협업하며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신입 개발자에게도 체계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①연봉 분석=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평균연봉 6000만 원, 동종업계 평균 대비 13.74% 높아 [도표=이유연 기자] 가비아의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평균연봉은 6000만 원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각각 6100만 원, 5800만 원으로 남성의 임금이 여성보다 300만 원 더 높다. 사람인에 의하면 가비아 직원의 평균연봉은 2023년 기준 6011만 원이다. IT/웹/통신업 100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2024년 동종 업종 평균 대비 13.74% 높은 수준이다. 가비아와 평균연봉이 비슷한 기업으로는 엠케이(6111만 원), 오디세이(6111만 원), 옥산레미콘(6111만 원) 등이 있다.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가비아 직원의 평균연봉은 5978만 원이다. 네트워크/통신서비스 60위로 최근 평균연봉이 2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한편 네트워크/통신서비스업계 평균연봉 순위는 1위 SK텔레콤(1억 6138만 원) 2위 에스케이브로드밴드(1억 2626만 원) 3위 케이티(1억 1391만 원) 4위 LG유플러스(1억 1101만 원) 5위 케이티파워텔(9132만 원), 55위 드림포트(6063만 원) 56위 씨앤티85(6057만 원) 57위 에릭슨엘지(6036만 원) 58위 에스엠컴퍼니(6036만 원) 59위 코밴(5986만 원), 96위 케이믹글로벌(5626만 원) 97위 애플씨(5610만 원) 98위 씨티아이앤아이(5607만 원) 99위 인프라큐브(5604만 원) 100위 다해기술(5602만 원) 순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202, 합격자 과반 최대 5개 자격증 보유해 [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가비아 합격자 평균 스펙지수는 202이다. 학점 3.47, 토익 820점 토익스피킹 IM3, 자격증 2개, 해외경험 1.1회, 인턴 1.6회, 수상내역 1.6회, 교내/사회/봉사 2회 등이다. 특히 합격자의 59.5%는 평균 2개에서 최대 5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처리기사(16.4%), 정보처리산업기사(12.3%), 정보처리기능사(9.6%), MOS(9.6%), SCJP(6.9%), 기타(45.2%) 등이다. 합격자들의 전공을 분석해보면 컴퓨터공학과가 8.7%로 가장 많고, 이어 컴퓨터정보통신학과가 4.4%, 멀티미디어학과와 문예창작학과가 각각 2.9%를 차지한다. 사람인에서는 더 이상 합격자 평균 스펙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2021 하반기 웹개발자 신입 부문 "면접에서도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많아" 채용프로세스는 ‘서류-코딩테스트&인적성(불합격자 없음)-실무진 면접-임원 면접’ 순이다. A씨는 “이번 가비아의 경우 서류에서 다수의 불합격자가 발생했다고 느꼈다. 그래서 평소 철학이나 가치관, 장점을 잘 정리한 진정성있는 자기소개서를 써내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면접에서도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적어낸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저의 경우에는 학부연구생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직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실무적인 지식도 습득할 수 있었다“며 ”꼭 학부 연구생이 아니더라도 직무와 관련된 실무 경험이라면 반드시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저는 아직 막학기를 다니고 있고 교내 대회 일정이 남아있는 등 사정상 요건이 맞지 않아 입사를 포기하게 되었다. 하지만 면접 당시 질문을 드렸을 때 온보딩이 있다고 했으며 닉네임제를 사용한다고 했다“며 ”실무진 면접관분들이 결국에는 함께 일을 하게 될 분들인데 섬세하고 좋은 분들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경험과 정리가 중요한 것 같다. 특히 개발자의 경우 학부 프로젝트, 교내 대회, 해커톤 등 구별없이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있어야 유리한 것 같다“면서 ”이러한 프로젝트 경험을 잘 정리해서 자신의 강점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해당 프로젝트에 왜 그런 기술을 사용했고, 어떤 고민을 했는지를 녹여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④면접 후기 ■2022 상반기 백엔드개발자 신입 부문 "지원자의 인성과 기업에 대한 관심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 같아" B씨는 면접에서 ‘전체적으로 근속연수가 짧은 편인데 이유가 있나요’, ‘가비아를 어떻게 알고 지원하셨나요‘, ’PHP와 JAVA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예상보다는 전반적으로 정적이고 경직된 분위기였으며 기술 관련 질문보다는 지원자의 인성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며 “많은 내용을 공부해갔는데 직무 및 개발 관련 질문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아 아쉽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B씨는 “직무와 기술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비아는 지원자의 인성과 기업에 대한 관심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 같다. 면접 분위기가 다소 딱딱할 수도 있지만, 본인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기업과 업무에 대한 탐구심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며 ”지원자의 발전 가능성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는 듯하니 본인의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어필하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했다. [가비아 취업팁 3가지] ① 팀 프로젝트 경험 강조 개발자 직군은 학부 프로젝트, 교내 대회, 해커톤 등 팀 단위 프로젝트 경험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구체적으로 어필하면 경쟁력이 높습니다. ②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서류 단계에서 많은 지원자가 탈락하므로, 본인의 철학, 가치관, 강점을 진정성 있게 정리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인성과 관심도 어필 면접에서는 기술보다는 지원자의 인성과 기업에 대한 관심을 평가하므로, 본인의 경험과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탐구심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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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85) 금호건설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0에서 0.065로 상승…직원-서재환 상근고문간 연봉 격차는 최대 39.6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금호건설 조완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금호건설은 금호아시아나의 주축 계열사로 건설을 주력으로 한다. 금호실업은 1972년 설립돼 1976년 상장 후 종합무역상사로 지정되었고, 1977년 금호산업과 1984년 삼양타이어를 합병하며 철강부문은 한보철강에 넘겼다. 1995년 미국 허츠와 제휴해 렌터카 사업에도 진출했고, 1996년 금호타이어로 사명을 바꾼 뒤 1999년 금호건설과 합병하며 현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후 타이어, 레저, 터미널, 고속사업부를 순차적으로 분사·양수하며 사업 구조를 조정했고, 2021년에는 금호타이어·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계열사 매각과 채권단 관리 상황에 맞춰 법인명을 ‘금호산업’에서 ‘금호건설’로 변경했다. 금호건설은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의 설계, 시공, 관리부터 도로, 교량, 터널 등 인프라 구축, 산업시설 및 발전소 등 플랜트 공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종합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 및 리노베이션, 토지 개발과 분양 및 임대 등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통해 금호건설은 건설업계에서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197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금호건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2022년 매출총액은 2조485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2조21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6%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3.68% 감소한 1조914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적자전환했다. 2022년 금호건설 영업이익은 559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03% 감소한 21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며 181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금호건설 전체 직원 수는 1,228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4명이 증가한 1,242명이며, 2024년에는 5명이 감소한 1,237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2년 금호건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6로 하락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5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이듬해 적자고용을 기록했다. 2022년 금호건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19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5.697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영업 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금호건설 직원 평균 연봉 7300만 원… 서재환 사장과 7.23배 차이 금호건설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7300만 원이다. 서재환 사장은 2022년 5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23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400만 원, 상여금은 7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금호건설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7700만 원… 서재환 상근고문과 연봉 격차는 39.68배 금호건설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7700만 원이다. 서재환 상근고문은 2023년 30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9.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6100만 원, 상여금은 4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억3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20억1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금호건설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8000만 원… 서원상 자문과 연봉 격차는 7.95배 금호건설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8000만 원이다. 서원상 자문은 2024년 6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9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900만 원, 해당 연도 퇴직에 따른 퇴직소득 3억3900만 원이 지급됐다. ■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위해 수익 안정성과 분배 개선 필요 금호건설의 잡스코어 변화를 보면, 매출당 고용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일자리 유지 역량이 다소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급격한 감소와 적자 전환은 수익 기반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드러낸다. 이는 단순히 일자리를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 장기적으로 고용 안정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연봉 격차의 변동이다. 2023년 서재환 상근고문과 직원 간 연봉 차이는 무려 39.68배에 달해, 기업 내 보상 구조의 불균형과 투명성 문제를 보여준다. 이듬해 격차가 7.95배 수준으로 축소되었지만, 이는 구조적 개선이라기보다 일시적 요인, 특히 퇴직 소득 반영의 영향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결국 금호건설의 사례는 고용지수만으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온전히 평가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공정한 분배 체계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고용지수 상승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건설업뿐 아니라 전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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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취업분석] 소재의 미래를 열어가는 포스코그룹 에너지·소재 계열사, GD면접서 배려심 어필하라
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포스코퓨처엠, 엔트리부터 프리미엄 전기차까지... 양극재 포트폴리오 완성, [사진=포스코퓨처엠 홈페이지] [굿잡뉴스=이유연 기자]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의 에너지·소재 계열사로, 2차전지 소재(양극재·음극재), 내화물, 라임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탄탄한 모기업 포스코의 지원과 함께 ESG 경영, 친환경 소재 산업 전환을 추진하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①연봉 분석=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평균연봉 8900만 원, 동종업계 평균 대비 75.83% 높아 [도표=이유연 기자] 포스코퓨처엠의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평균연봉은 8900만 원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각각 9000만 원, 7200만 원으로 남성의 임금이 여성보다 1800만 원 더 높다. 사람인에 의하면 포스코퓨처엠 직원의 평균연봉은 2024년 기준 8874만 원이다. 제조/화학업 100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2023년 대비 5.73% 상승했으며 2024년 동종 업종 평균 대비 75.83% 높은 수준이다. 포스코퓨처엠과 평균연봉이 비슷한 기업으로는 안산농업협동조합(8974만 원), 홈쿠벤(8974만 원), 디에이치엔지니어링(8974만 원) 등이 있다.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 직원의 평균연봉은 8349만 원이다. 전기/전자/제어 32위로 최근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평균보다 25% 높다. 한편 전기/전자/제어업계 평균연봉 순위는 1위 서호전기(1억 5750만 원) 2위 에코프로머티리얼즈(1억 4806만 원) 3위 엘에스(1억 4100만 원), 30위 심텍홀딩스(8457만 원) 31위 뉴파워프라즈마(8374만 원) 33위 에스텍(8279만 원), 98위 샤프전자부품(6907만 원) 99위 한솔테크닉스(6904만 원) 100위 에이에스엠케이(6900만 원) 순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271, 합격자 과반 최대 5개 자격증 보유해 [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포스코퓨처엠 합격자 평균 스펙지수는 271이다. 학점 3.81, 토익 865점, 토익스피킹 IH, OPIC IH, 자격증 2.5개, 해외경험 1.2회, 인턴 2회, 수상내역 1.8회, 교내/사회/봉사 1.5회 등이다. 특히 합격자의 67.6%는 평균 2.5개에서 최대 5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안전기사(6%), 가스기능사(6%), 건설기계정비기능사(4%), 산업안전산업기사(4%), 기타(76%) 등이다. 합격자들의 전공을 분석해보면 화학공학과가 8.6%로 가장 많고, 이어 경영학과와 관광비즈니스학과가 각각 2.9%를 차지한다. 사람인에서는 더 이상 합격자 평균 스펙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2021 하반기 생산직종사자 신입 부문 "취업준비 중 일과 자격증 공부를 병행" 채용프로세스는 ‘서류-인적성-1차 면접-2차 면접 및 건강검진‘ 순이다. A씨는 “나이에 비해 1년 4개월이라는 경력을 지닌 것이 나름 경쟁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대기업을 간 친구들을 보며 부러움과 간절함이 컸기 때문에 취업준비 중 일과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친구들과 각종 취업준비 사이트에 올라온 자기소개서를 읽어보고 학습한 뒤 저만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으며 자소서를 중점으로 면접 질문을 준비했다”면서 “친구나 가족, 지인에게 모의 면접을 부탁하여 연습했으며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때에는 핸드폰에 질문을 녹음해 대답하는 형식으로 연습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전에 다니던 곳의 근무형태와 비교하면 근무시간도 적고 페이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이전 회사에서는 한여름에도 용접을 하면서 더운 환경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업무 강도 또한 저에게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관련 경력도 부족했고 전공도 굉장히 달랐지만 합격했다. 본인이 반드시 가고 싶은 기업이라면 일단 서류 접수부터 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했다. ④면접 후기 ■2021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부문 "GD면접은 한 지원자가 발언 시간이 너무 길어져도 제지 하지 않아" B씨는 면접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에너지소재 생산공정에 대해 아는대로 설명해보세요‘, ’서울 출신인데 지방 근무가 괜찮나요‘, ’포스코케미칼 기업시민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등의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GD, ST 모두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며 꼬리질문에 크게 힘든 부분은 없었다. ST면접의 경우 왼쪽 오른쪽 지원자 랜덤으로 계속 순서도 바꿔가며 답변 순서를 지정해주셨고 답변 시간도 제한없이 최대한 다 들어주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B씨는 ”지원자별로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은 일체 들어오지 않았고, GD면접은 한 지원자가 발언 시간이 너무 길어져도 제지 하지 않았다. 지원자들 스스로 토론 분위기를 조성해가며 진행되길 원하셨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GD면접에서는 절대 남의 발언시간을 뺏어가며 말하면 안된다. 합격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눠 본 결과 GD에서 아무리 말을 잘 한 지원자라도 남을 배려하지 않거나 경청하지 않은 지원자는 모두 탈락했다“고 조언했다. [포스코퓨처엠 취업팁 3가지] ① 배터리·에너지 소재 트렌드 학습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최신 동향을 정리해 면접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지원 직무 이해도가 돋보인다. ② 안전·품질 관련 자격증 준비 산업안전기사, 화공기사 등 현장 안전 및 품질 관련 자격증은 합격자 다수가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 ③ GD면접에서의 배려심 강조 발언 기회를 독점하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가 실제 합격 여부를 크게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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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78) 녹십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35에서 0.140으로 상승…직원-허은철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7.4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녹십자는 녹십자그룹 계열의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이다. 녹십자는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판매(주)로 출발해, 1971년 녹십자(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백신·혈액제제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해왔다. 1983년 B형 간염백신, 1988년 유행성출혈열 백신, 1994년 수두백신 생산 등 백신 개발에 앞장섰으며, 2006년에는 독감백신 자급체제를 구축했다. 200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이후 다수의 자회사 합병과 인수를 통해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글로벌 진출도 확대해 2013년 미국·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바이오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졌다. (주)녹십자홀딩스를 지주회사로 하는 녹십자그룹의 주력 기업으로서, 주요 사업은 특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주)녹십자엠에스, (주)지씨제이비피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녹십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835에서 7.33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녹십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녹십자의 2022년 매출총액은 1조7113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1조62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5% 감소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1조679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녹십자 영업이익은 812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62% 감소한 34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3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6%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2년 녹십자 전체 직원 수는 2,302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0명이 감소한 2,272명이며, 2024년에는 83명이 증가한 2,355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3년 상승 후 유지됐다. 2022년 녹십자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5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0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매출 총액이 반등했지만 직원 수 증가율과 비슷하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0으로 유지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2년 녹십자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83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6.605로 크게 상승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의 감소세는 이어지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7.336으로 더욱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녹십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녹십자 직원 평균 연봉 6900만 원… 허은철 사장과 13.88배 차이 녹십자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6900만 원이다. 허은철 사장은 2022년 9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100만 원, 상여금은 1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녹십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녹십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7000만 원… 허은철 사장과 연봉 격차는 12.84배 녹십자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7000만 원이다. 허은철 사장은 2023년 8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84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2100만 원, 상여금은 7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녹십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녹십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7300만 원… 허은철 사장과 연봉 격차는 17.44배 녹십자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7300만 원이다. 허은철 사장은 2024년 12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44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2100만 원, 상여금은 4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600만 원이 지급됐다. ■ 영업익 감소 속 고용지수 상승…CEO 보수는 정반대 흐름 녹십자의 매출 대비 직원 수 비율은 0.135에서 0.140으로 소폭 개선됐지만, 이는 고용 확대라기보다 매출과 인력 증가율이 비슷하게 맞물린 결과다.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높아졌는데, 이는 수익성 악화 속 인력 구조가 유지된 결과로 장기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직원과 CEO 간 연봉 격차의 급격한 확대다. 직원 평균 연봉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허은철 사장의 보수는 같은 기간 크게 늘어나 격차가 17.44배에 달했다. 이는 기업 내 분배 구조가 갈수록 불균형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의 측면에서 비판적 시각을 불러올 수 있다. 결국 녹십자의 사례는 “지표상 고용 안정”과 “실질적 분배 불균형”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중적 현실을 보여준다. 앞으로 기업이 단순한 고용 유지에 그치지 않고, 성과와 보상이 균형을 이루는 구조를 마련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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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72) 해태제과식품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260에서 0.248로 하락…직원-신정훈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93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해태제과식품 신정훈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해태제과식품은 과자,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등을 만드는 식품 회사이다. 해태제과식품(주)은 2001년 해태제과의 우량 자산과 부채를 인수해 설립된 신설 법인으로, 1945년 설립된 해태제과의 제과사업을 계승했다. 경영난으로 해체된 해태그룹 이후 외국계 컨소시엄에 의해 인수되었고, 2005년 크라운제과 컨소시엄에 다시 인수되며 크라운해태그룹에 편입되었다. 이후 가루비·글리코와 합작, 허니버터칩 히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인수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2016년 코스피 상장, 2020년 아이스크림 사업 분사 및 매각을 통해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주력 사업은 과자 제조 및 냉동제품의 생산, 판매이다. 과자 분야의 대표 제품은 에이스, 맛동산, 오예스, 홈런볼 등이고 냉동식품 분야에서는 고향만두 등을 만든다. 천안, 광주, 청주, 대구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태제과식품’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6.649에서 3.180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해태제과식품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의 2022년 매출총액은 5902억 원이다. 2023년 매출총액은 62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 2024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69% 증가한 629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해태제과식품 영업이익은 231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33% 대폭 증가한 4572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49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2%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3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2년 해태제과식품 전체 직원 수는 1,536명이다.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6명이 증가한 1,562명이며, 2024년에는 4명이 감소한 1,558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해태제과식품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6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50으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매출 총액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 낮아진 0.248을 기록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2년 해태제과식품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6.649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418로 하락했다. 2024년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180으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태제과식품’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해태제과식품 직원 평균 연봉 5000만 원… 신정훈 대표이사와 31.60배 차이 해태제과식품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000만 원이다. 신정훈 대표이사는 2022년 15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60배 차이 난다. 해당 보수는 모두 급여로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태제과식품’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해태제과식품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5300만 원… 신정훈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9.81배 해태제과식품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증가한 5300만 원이다. 신정훈 대표이사는 2023년 15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81배 차이 난다. 해당 보수는 모두 급여로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해태제과식품’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4년 해태제과식품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5100만 원… 신정훈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32.93배 해태제과식품 직원의 2024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5400만 원이다. 신정훈 대표이사는 2024년 17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8000만 원, 상여금은 1억9800만 원이 책정됐다. ■ 매출·이익↑, 고용지수↓…해태제과식품의 성장과 고용 간 괴리 해태제과식품의 최근 3년간 매출·영업이익 증가는 긍정적이지만, 매출 1억 원당·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나 자동화 투자 확대 등 효율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는 고용흡수력이 낮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고용지수가 하락한 것은 이익 성장의 과실이 고용 확대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신호다. 또한 직원 평균 연봉 대비 CEO 보수 격차가 3년간 29~33배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된 것은 기업 내부의 분배 구조와 사회적 책임 논의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단기적으로는 우수 경영인의 성과 보상 차원에서 이해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구성원 사기와 조직 내 신뢰, 나아가 사회적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향후 기업은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고용 확대 및 합리적인 보수 체계 구축을 병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달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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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72) 해태제과식품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260에서 0.248로 하락…직원-신정훈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9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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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39) 금호석유화학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7에서 0.024로 상승…직원-박찬구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54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그룹의 모회사로 합성수지, 합성고무, 정밀화학, 에너지, 건자재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이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1970년 12월 한국합성고무공업(주)로 설립되어 1973년 울산 공장에서 SBR(스티렌부타디엔 고무) 생산을 시작했다. 1985년 한국합성고무공업과 금호화학(주)이 합병하면서 현재의 금호석유화학(주)로 변경되었으며, 같은 해 금호폴리켐(주)과 금호석유화학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이후 198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고, 1989년 금호미쓰이화학(주)을 설립했으며, 199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사무소를 개소했다. 2001년 금호케미칼(주)를 흡수합병하여 합성수지 사업을 확대하고, 2005년 금호개발상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2009년에는 금호티앤엘(주)를 설립했다. 원래 금호아시아나그룹(구 금호그룹)의 계열사였으나,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독립하여 금호석유화학그룹을 형성했으며, 2015년 대법원의 판결로 법적 계열 분리가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별도 기업이 되었다. 금호석유화학과 종속기업은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건자재,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다. 합성고무는 SBR, BR 등 범용 합성고무를 생산하며, 합성수지는 자동차·전자제품 부품, 건축자재 등을 제조한다. 정밀화학은 고무 안정제, 나노탄소는 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며, 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한다. 건자재는 ‘휴그린’ 브랜드로 ABS 창호를, IT사업은 얼굴인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58에서 0.422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금호석유화학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2021년 매출총액은 8조4618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7조97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5% 감소했다. 매출총액의 감소세는 이어지며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20.73% 떨어진 6조32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감소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은 2조406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33% 감소한 1조1473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35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71%의 대폭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전체 직원 수는 1,401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2명이 증가한 1,453명이며, 2023년에는 60명이 증가한 1,513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7이다. 이듬해 매출총액이 감소하면서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8로 상승했다. 2023년에도 매출총액이 줄어들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4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8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7로 상승했다. 감소세는 꾸준히 이어지며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욱 상승한 0.422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금호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 1억1100만 원… 박찬구 회장과 47.54배 차이 금호석유화학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1100만 원이다. 박찬구 회장은 2021년 52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5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500만 원, 상여금은 28억7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문동준 사장은 2021년 8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07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000만 원, 상여금은 4억12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400만 원이 지급됐다. 백종훈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1년 5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8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900만 원, 상여금은 2억1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000만 원이 지급됐다. 고영훈 부사장은 2021년 5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원, 상여금은 2억1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금호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900만 원 올라 1억4000만 원… 백종훈 대표이사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4.69배 금호석유화학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900만 원 증가한 1억4000만 원이다. 백종훈 대표이사 부사장은2022년 6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9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3700만 원, 상여금은 3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준경 부사장은 2022년 6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000만 원,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고영훈 부사장은 2022년 6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000만 원,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금호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400만 원 줄어 9600만 원… 박준경 사장과 연봉 격차는 7.77배 금호석유화학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증가한 1억5200만 원이다. 박준경 사장은 2023년 7억4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77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400만 원, 상여금은 1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지급됐다. 백종훈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6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40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600만 원, 상여금은 8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3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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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39) 금호석유화학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7에서 0.024로 상승…직원-박찬구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7.5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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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0) 두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03에서 0.084로 하락…직원-조인회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2.27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두올 정재열(왼쪽), 조인회(오른쪽) 각자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주)두올은 국내 1위 자동차 섬유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용 내장재(원단, 시트커버링, 에어백쿠션) 제조 및 판매 사업이며,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이다. 1983년 2월 섬유류 및 수공예품의 제조와 판매, 실내장식용품의 판매 및 자동차 실내 카페트 임가공업등을 목적으로 하는 (주)두오올로 설립되었다. 1995년 10월 상호를 (주)두올로 변경하였다. 이후 (주)세화섬유 인수(2001년), 에어백 사업부문 분사((주)IHC 설립, 2002년), 두올실업(주) 흡수합병(2002년), 두올상사(주) 흡수합병(2012년)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였다. 2010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기업경영 정상화작업 약정을 체결하고, 2012년 이를 종결하였다. 201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7년 스웨덴의 보그스티나(Borgstena)를 인수하였다. (주)두올은 국내에 본사와 강화공장, 울산공장 등 4개 공장을 운영하며, 중국(8곳), 유럽(6곳), 남미(1곳) 등 해외에도 생산 및 판매거점을 두고 있다. 지배회사는 (주)IHC이며, 강음두올과기유한공사, 강음두올방직품유한공사 등 중국 내 자회사 8개사와 유럽 및 남미를 포함한 해외 계열사 14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20에서 1.434 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두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올의 2021년 매출총액은 4956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56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18%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3.08% 증가한 7531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에 감소했다가 이듬해 반등했다. 2021년 두올 영업이익은 25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2 % 감소한 133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0.83%의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에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두올 전체 직원 수는 509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548명으로 39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631명으로 83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두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0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7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84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두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4.120으로 상승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반등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434로 낮아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두올 직원 평균 연봉 4600만 원…조인회 부회장과 21.30배 차이 두올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4600만 원이다. 조인회 부회장은 2021년 9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30배 차이 난다. 급여 9억8000만 원은 직무, 직급(부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고려한 임원급여 Table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두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4400만 원…조인회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2.27배 두올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감소한 4400만 원이다. 조인회 부회장은 2022년 9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27배 차이 난다. 급여 9억8000만 원은 직무, 직급(부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고려한 임원급여 Table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두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4900만 원…조인회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0.00배 두올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증가한 4900만 원이다. 조인회 부회장은 2023년 9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30배 차이 난다. 급여 9억8000만 원은 직무, 직급(부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고려한 임원급여 Table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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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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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0) 두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03에서 0.084로 하락…직원-조인회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2.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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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9) JW중외제약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96에서 0.154로 하락…직원-이경하 등기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69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JW증외제약은 1945년에 설립된 조선중외제약소를 전신으로 하는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이다.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로 창립되어 1953년 대한중외제약(주)으로 법인 전환하였고, 1982년 (주)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1987년 KGMP 적격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993년 중외메디칼(주)을 설립하였다. 1994년 부정맥 치료제 KCB 신물질 개발, 1998년 미국 몰리큐메틱스와의 항천식치료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등 신약 개발에 주력하였다. 2006년 세계 최대 규모 Non-PVC 수액제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7년 (주)중외홀딩스를 신설하였다. 이후 2011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의 연구·개발·제조·판매이며, 창립 이래 수액·주사제 등 필수 의약품 개발로 국내 치료제 시장을 개척해왔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C&C신약연구소, 생명누리(주) 등이 있으며, 계열회사로는 상장법인인 JW홀딩스(주), JW중외신약(주), 비상장법인인 JW생명과학(주) 등 총 13개의 회사를 두고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적자고용에서 13.21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JW중외제약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2021년 매출총액은 6065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68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3%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9.38% 증가한 7485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크게 증가했다. 2021년 JW중외제약 영업이익은 31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1.6% 증가한 62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0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에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JW중외제약 전체 직원 수는 1,190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1,218명으로 2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51명으로 67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JW중외제약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9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8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154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년 하락했다. 2021년 JW중외제약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814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2년에는 1.936으로 하락했으며, 2023년에도 같은 추세를 보이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 떨어진 1.148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JW중외제약 직원 평균 연봉 5700만 원…이경하 등기이사와 11.93배 차이 JW중외제약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700만 원이다. 이경하 등기이사는 2021년 6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93배 차이 난다. 급여 6억8000만 원은 2021년 연봉,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수행직무의 가치를 반영한 Position Grade에 따라 산정되었으며 1/12씩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JW중외제약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올라 6300만 원…이경하 등기이사와 연봉 격차는 11.44배 JW중외제약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증가한 6300만 원이다. 이경하 등기이사는 2022년 7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44배 차이 난다. 급여 7억2100만 원은 2022년 연봉,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수행직무의 가치를 반영한 Position Grade에 따라 산정되었으며 1/12씩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JW중외제약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6200만 원…이경하 등기이사와 연봉 격차는 13.69배 JW중외제약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6200만 원이다. 이경하 등기이사는 2023년 8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69배 차이 난다. 급여 8억4900만 원은 2023년 연봉,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수행직무의 가치를 반영한 Position Grade에 따라 산정되었으며 1/12씩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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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9) JW중외제약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96에서 0.154로 하락…직원-이경하 등기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6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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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5) 한국정보통신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5에서 0.037으로 하락…직원-박헌서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5.09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국정보통신 임명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한국정보통신은 국내 신용카드 VAN(부가가치통신망)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정보통신 회사다. 1986년 설립 후 신용카드 조회기 '이지체크'를 개발하며 국내 최초 신용카드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직불카드 조회 공동망 사업자 선정, 고속버스 승차권 전산화, 부산 교통카드 서비스 등 다양한 전자결제 및 교통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1998년 코스닥 상장 후 인터넷 소액결제 서비스, 무선 결제 시스템 해외 수출, 전자전표 관리 서비스 상용화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우체국 단일전산망 구축, 휴대폰 카드결제 서비스, PCI-PED 인증 획득 등 기술 혁신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의 주력 사업은 금융VAN사업이다. 카드단말기 이지체크, 포스(POS)시스템 이지포스 등이 설치된 국내 100만여 개의 가맹점 네트워크와 카드사, 은행, 정유사, 포인트 제공사 등과 대외 인터페이스, 이들을 연결하는 VAN(부가가치통신망) 시스템을 통해 카드 사용 승인중계 및 카드전표 매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열회사에는 서울투자파트너스(주), 한국정보통신서비스(주) 등 2개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43에서 0.75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정보통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402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59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1.78% 증가한 7251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영업이익은 23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2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32%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3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37% 증가했다. 직원 수 또한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전체 직원 수는 245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52명으로 7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68명으로 16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5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2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37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년 하락했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43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30으로 감소했다. 2023년에는 영업 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가 0.753으로 감소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한국정보통신 직원 평균 연봉 8900만 원…권순배 부회장과 23.48배 차이 한국정보통신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900만 원이다. 권순배 부회장은 2021년 20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3.4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7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500만 원이 책정됐다. 2021년 7월 25일을 끝으로 퇴직함에 따라 이사회 특별승인으로 퇴직소득 10억9000만 원, 퇴직 위로금 8억10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박헌서 회장은 2021년 12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90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3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국정보통신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300만 원 올라 1억200만원…박헌서 회장과 연봉 격차는 32.25배 한국정보통신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올라 1억200만 원이다. 박헌서 회장은 2022년 3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9억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국정보통신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원 올라 1억900만원…박헌서 회장과 연봉 격차는 35.09배 한국정보통신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원 올라 1억900만 원이다. 박헌서 회장은 2023년 38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5.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27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임명수 사장은 2023년 5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6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3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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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JOB스코어
- 중견/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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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5) 한국정보통신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5에서 0.037으로 하락…직원-박헌서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5.0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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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4) HS화성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6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이종원 대표이사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23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HS화성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HS화성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 토목, 건축, 주택 건설을 목적으로 1958년에 설립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장수 건설 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건축공사, 토목공사, 조경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주택 분양 등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주)화성그린케어, 특수관계회사로 (주)화성개발, 동아애드(주)가 있다. 1958년 9월 (주)삼용사로 설립한 뒤 1960년 현재 상호로 변경하였으며, 1972년 동아백화점 신축 개점을 시작으로 1984년 동아쇼핑센터를 신축, 개점하며 유통 사업을 확장했다. 1988년 프랑스 쁘렝땅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쁘렝땅백화점을 개점하고 기업공개를 통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98년 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나 2000년 구조조정 협약이 해제되었고,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후 2010년 유통사업부문을 (주)이랜드리테일에 양도하고, 2024년 화성산업(주)에서 HS화성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초기에 토목 사업과 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택 건설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사업의 다각화로 인하여 조경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사업, 장학 사업, 학술 사업, 문화 사업, 예술 사업, 환경 보전 사업, 화성 자원봉사단 활동 등의 사회적 지원 사업을 통하여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 책임 경영을 이행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273에서 1.66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S화성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S화성의 2021년 매출 총액은 4222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94%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40.62% 증가한 9080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HS화성 영업이익은 286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3%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79% 증가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헀다. 2021년 HS화성 전체 직원 수는 364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414명으로 50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419명으로 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HS화성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46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HS화성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7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855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1.663으로 감소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HS화성 직원 평균 연봉 5600만 원…이종원 대표이사 사장과 10.04배 차이 HS화성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600만 원이다. 이홍중 대표이사 회장은 2021년 5억5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9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7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종원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5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04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700만 원이 책정됐다. 당사 학자금 지급기준에 따라 기타소득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HS화성 직원 평균 연봉 전년과 동일한 5600만원…이종원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12.65배 HS화성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600만 원이다.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 6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3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600만 원이 책정됐다. 당사 학자금 지급기준에 따라 기타소득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HS화성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원 올라 6000만원…이종원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0.68배 HS화성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6000만 원이다.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은 2023년 6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600만 원이 책정됐다. 당사 학자금 지급기준에 따라 기타소득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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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JOB스코어
- 중견/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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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4) HS화성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6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이종원 대표이사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2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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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3) 유니퀘스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에서 0.034로 상승…직원-앤드류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81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유니퀘스트 앤드류김 대표이사 / 사진=유니퀘스트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유니퀘스트는 반도체 IC 및 전기·전자부품을 판매, 수출입하는 업체다. 1993년 11월 설립된 한국유니퀘스트를 전신으로 한다. 1995년 11월 한국유니퀘스트(주)로 법인전환하고, 2003년 10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4년 8월이다. 1998년 홈 네트워킹 & 트랜스미션 프로덕츠 연구소를 열고,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고속 통신망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등록하고, SDSL 모듈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 모듈을 개발했다. 같은 해 SDSL 판매를 위해 유니존테크놀로지를 분사해 설립한 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디자인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2001년 미국과 홍콩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2005년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서비스센터 퀘스트랩스(주)를 설립했다. 지난 1월 18일, 유니퀘스트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사업 확장을 위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IBS는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지원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경비 절감·미래 기술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 구조를 제공하는 빌딩 시스템이다. 유니퀘스트 관계자는 “백현마이스에 참여함으로써 초대형 스마트빌딩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레퍼런스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IBS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백현마이스는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6만2000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6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전시컨벤션 시설, 공공지원시설, 호텔, 업무시설, 쇼핑몰,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85에서 0.67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유니퀘스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니퀘스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85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5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72% 감소해 66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이익은 32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4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54%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3% 감소해 339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전체 직원 수는 190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12명으로 2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29명으로 17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0.034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8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48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0.676으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18.13배 차이 유니퀘스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1년 13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3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81배 2022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81배 차이 나는 14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2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8.96배 2023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96배 차이다. 급여는 2억8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그 외 주식매수 선택권 행사이익은 행사가격과 행사 당시 주가의 차이에 행사수량을 곱해 3억6000만 원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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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3) 유니퀘스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에서 0.034로 상승…직원-앤드류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8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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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2) 신성델타테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직원-구자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1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세워진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다. 기존의 상호인 신성델타공업㈜에서 200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1998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1999년 ISO 9002 인증을 취득했다. 2001년 LCD 공장을 설립했으며, 같은 해 중국 장쑤성 난징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2년 LG전자로부터 EMS 업체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건 2004년 8월이다. 2005년 3월 휴대폰 부품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휴대폰 부품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6월 가온소프트(주)를 인수했으며, 2007년 7월 신성포레시아를 설립했다. 2007년 10월 태국 현지법인에 이어 11월 S&S 프랑스를 설립했다. 2009년 11월 LED 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2010년 8월 초정밀 금형 전문회사 삼우테크의 지분 53%를 인수하면서 LED 리드프레임 부문의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가전, 2차전지, 물류서비스 등 3개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생화가전 사업부문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등 생활가전 부품을 생산하며, 프리미엄 핸디형 청소기 및 로봇청소기 등을 OEM 생산 중이다. 주요 매출처로는 LG전자, 쿠쿠전자, 린나이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액 중 43.03%를 차지한다. 2차전지 사업부문에서는 셀 카트리지, 리프팅프레임, 방열판, 부스파 등 전기차 및 ESS에서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한다. 주요 매출처는 LG에너지솔루션, 르노코리아자동차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의 30.79%를 차지한다. 물류서비스 사업부문에서는 신규 성장 동력으로 미국법인 VMI(공급자 주도형 재고관리) 사업을 준비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성델타테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374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9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08% 증가해 833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매년 감소했다4. 2021년 신성델타테크 영업이익은 43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11%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8%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소폭 증가했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전체 직원 수는 362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310명으로 52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11명으로 한 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9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0.037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했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2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직원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69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1.044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 39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32.21배 차이 신성델타테크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39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10억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평가시 매출액 7374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2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대표이사로서 리더쉽, 경영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였다는 점을 고려하여 2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200만 원 늘어 61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1.03배 2022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200만 원 늘어61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1.03배 차이 나는 12억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0억6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줄어 51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9.59배 2023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줄어 51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3년 15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59배 차이다. 급여는 12억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성과평가시 매출액 8337억 원, 영업이익 298억 원, 당기순이익 2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대표이사로서 리더쉽, 경영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한 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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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2) 신성델타테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직원-구자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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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1) 상상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3으로 하락…직원-유준원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15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상상인 유준원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상상인은 IT시스템 기업이다. 1989년 2월 23일 설립된 청원전자를 전신으로 한다.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0년 8월이다. 2004년 7월 (주)텍셀에서 (주)텍셀네트컴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이듬해 4월 (주)네트컴을 흡수합병해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분야를 추가했다. 2018년 3월 (주)텍셀네트컴에서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상상인의 주요 사업은 정보통신, 금융, 조선,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정보통신 사업부문에서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사업부문에서는 저축은행업 및 금융투자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조선 사업부문은 선박의 건조 및 수리에 사용되는 설비 및 기자재를 제조, 판매한다. 전산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 사업부문에서는 네트워크 구축 및 담보 관리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반해 직접 운용하거나 판매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26에서 적자 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상상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상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69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6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3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2.53% 증가해 93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로 전환했다. 2021년 상상인 영업이익은 1321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95%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전년 대비 199.85% 감소한 6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상상인 전체 직원 수는 16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183명으로 1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12명으로 29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상상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전년 대비 하락해 0.023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2023년 적자 고용으로 전환했다. 2021년 상상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82으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적자 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 53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21.15배 차이 상상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3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15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임원급여 기준을 기초로 직무, 직급,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6억2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매출, 영업 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를 산출해 5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3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3.63배 2022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3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63배 차이 나는 14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93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7.32배 2023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93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3년 16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2배 차이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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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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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1) 상상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3으로 하락…직원-유준원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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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0) TCC스틸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52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손봉락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6.43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TCC스틸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왼쪽),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TCC스틸은 1959년 7월 동양석판공업(주)으로 설립된 표면처리강판 전문업체다. 1961년 일본의 동양강판(주)과 기술협정을 체결하고, 1962년 한국 최초로 석도강판 생산을 시작했다. 1973년 일본의 동양강판(주)으로부터 Hi-Top 제조 기술을 도입했으며, 1977년 당시 포항종합제철(現 포스코)의 연관단지 안에 공장을 준공했다. 1981년부터 1982년까지 전기 아연도금, 전기 니켈도금 등의 강판시설을 완공했으며, 1983년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84년 12월이다. 1992년 타이에 주석도금 강판 제조설비를 수출했다. 1995년 동양석판(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사옥 동양타워를 준공했다. 1999년 12월 ISO(국제표준화기구) 9002 인증을 획득했다. 2000년 11월 스테인리스 동도금강판(SUSCOP) 시설을 완공했으며, 2003년 4월 라미네이트강판 생산설비를 준공했다. 2010년 3월 상호를 (주)TCC동양으로 변경했으며, 2019년 3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23년 9월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주)TCC개발, (주)TCC강판, (주)제주메이리조트 등이 있으며, 미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626에서 2.54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TCC스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TCC스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366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8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54%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77% 감소해 624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TCC스틸 영업이익은 25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4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1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49%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소폭 줄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TCC스틸 전체 직원 수는 27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75명으로 2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85명으로 10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TCC스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0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46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TCC스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8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6으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545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 8000만 원…손봉락 회장과 11.39배 차이 TCC스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이다. 손봉락 회장은 2021년 9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9배 차이다. 급여는 5억6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2021년 매출액 4078억 원 및 영업이익 232억 원을 달성한 점이 반영됐다. 조석희 부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6.66배 차이 나는 5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9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에 따른 성과급, 특별상여금, 임원격려금 등을 합쳐 2억3800만 원이 책정됐다. 손기영 사장의 2021년 보수는 5억1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4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8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늘어 9200만 원…손봉락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6.43배 2022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늘어 9200만 원이다.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 15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억6000만 원이 책정됐다. 조석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7.20배 차이 나는 6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3억3600만 원, 3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400만 원…손봉락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2.32배 2023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400만 원이다.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은 2023년 10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9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소득으로 성과독려를 위한 복리후생 지원으로 34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조석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6.37배 차이 나는 5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 원이 지급됐다.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5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5배 차이다. 급여는 3억9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6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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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0) TCC스틸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52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손봉락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6.43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