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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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스코어 분석] (296)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2에서 0.013으로 소폭 올라…직원-홍종훈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5.5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1985년 설립된 글로벌 핸드백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기업이다.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게스(GUESS),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버버리(BURBERRY), 랄프 로렌(RALPH LAUREN), 헨리 벤델(HENRI BENDEL), DKNY, 에버레인(EVERLANE)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핸드백을 생산한다. 1993년 6월과 2003년 6월에 각각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9년 4월 일본 엠유 스포츠(MU SPORT JAPAN)을 인수했으며, 2010년 4월 인도네시아에, 2014년 1월 베트남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10월 (주)씨에치오리미티드를 흡수합병했으며, 2016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8년 2월에는 캄보디아에, 이듬해인 2019년 1월에는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20년 8월 (주)약진통상을 인수하면서 의류사업에도 진출했으며, 2022년 7월 과테말라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지난해 5월, 서울 5성급 호텔 남산 그랜드하얏트서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사업은 핸드백 사업과 니트류 등의 의류 제조사업으로, 주로 동남아(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지역에 생산기반을 두고 있다. 핸드백은 주문자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태피스트리(TAPESTRY), 게스(GUESS),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등의 해외 브랜드로 납품되며, 의류는 주문자부착생산(OEM)방식으로 갭(GAP), 올드네이비(OLD NAVY)등 미국 위주 해외브랜드로 납품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95에서 0.13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2021년 매출 총액은 987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97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 감소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52% 감소해 862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영업이익은 60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8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6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9% 증가해 840억 원이다. 직원 수는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전체 직원 수는 119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25명으로 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2명으로 13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소폭 올라 2023년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직원 수가 소폭 늘어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3으로 상승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0.013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9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4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증가하면서 0.133으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 평균 연봉 5700만 원…홍종훈 부회장과 15배 차이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700만 원이다.  홍재성 회장은 2021년 5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4100만 원씩 총 4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하계휴가 및 명절 상여금으로 800만 원이 책정됐다.  홍종훈 부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배 차이 나는 8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5900만 원씩 총 7억1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3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900만 원…홍종훈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12.69배 2022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다. 홍종훈 부사장은 2022년 7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69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6000만 원씩 총 7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5000만 원…홍종훈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15.52배  2023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5000만 원이다. 홍종훈 부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52배 차이 나는 7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월 6000만 원, 2월부터 12월까지 6250만 원씩 총 7억4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9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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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JOB스코어 분석] (295) 이랜텍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1에서 0.049로 상승…직원-이세용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62.5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이랜텍 이해성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이랜텍은 1977년 8월 수원시 서둔동에 세워진 삼일정공사를 전신으로 하는 축전지 제조업체다. 창업자 이세용 회장은 197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엔지니어의 길을 걷던 중 전자부품 국산화를 결심하고 30세에 삼일정공사를 설립했다. 1982년 2월 대희전자공업(주)으로 법인전환 후, 2000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90년 8월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 공장을 설립했으며, 1993년 멕시코, 1996년 중국에 현지법인 공장을 각각 설립했다. 2002년 5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2005년 11월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삼성 갤럭시 휴대폰 케이서, 궐련형 전자담배, 휴대폰 배터리팩, 가정용 ESS 배터리팩, 충전기 등이 있다. 배터리팩은 휴대폰용, 청소기용, ESS용 등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청소기용, 전동공구용, 기타소형기기용 등을, 베트남에서 전동공구용, 청소기용, E-bike용 등을, 인도에서 휴대폰용 배터리팩을 생산 중이다. 휴대폰용 Case는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에서, 휴대폰용 충전기는 인도에서 생산한다. TV 및 기타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은 말련 및 베트남 호치민에서 생산된다. 신규로 E-모빌리티 배터리팩 생산을 위하여 인도에 생산설비를 준비해 2021년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가정용ESS 생산을 위해 한국본사에 생산설비를 준비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22일 미국 배터리 기업 이노빅스(Enovix)와 ‘배터리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빅스는 고성능 배터리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해 스마트폰, IoT 기기, 산업용 배터리를 공급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893에서 1.21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이랜텍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랜텍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61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99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9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4.73% 감소해 7511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이랜텍 영업이익은 354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7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14%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86% 하락해 304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이랜텍 전체 직원 수는 316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356명으로 40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70명으로 14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이랜텍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해 0.049이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이랜텍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9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47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1.217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이랜텍 직원 평균 연봉 5100만 원…이세용 대표이사와 22.76배 차이 이랜텍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100만 원이다.  이세용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총 9억2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월 급여의 125%에 해당하는 9300만 원과 월 급여 200%에 해당하는 1억5000만 원을 12월 10일 종가 11,100원으로 나눈 13,514주를 합쳐 총 2억2300만 원이 책정됐다.  이해성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98배 차이 나는 7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월 급여 120%에 해당하는 6200만 원과 월 급여 200%에 해당하는 1억 원을 12월 10일 종가 11,100원으로 나눈 9009주를 합쳐 총 1억6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500만 원 줄어 2600만 원…이세용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62.54배 2022년 이랜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500만 원 줄어 2600만 원이다. 이세용 대표이사는 2022년 16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2.5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3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상반기 상여로 1억 원과 6,858주를 지급 받았으며, 연말상여로 1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이해성 사장의 2022년 보수를 12억1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54배 차이다. 급여는 9억1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상반기 상여 7500만 원과 9,009주, 연말상여 1억2700만 원을 합쳐 총 1억2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랜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3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세용 회장과 연봉 격차는 27.19배  2023년 이랜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3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다. 이세용 회장은 2023년 16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1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하계 휴가비와 연말 상여를 합쳐 총 3200만 원이 책정됐다. 그 외 기타 근로소득으로 7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해성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21.54배 차이 나는 12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2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하계휴가비와 연말상여를 합쳐 총 2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4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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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JOB스코어 분석] (294) 동원개발 : 매출 1억원당 고용지수 0.057에서 0.036으로 하락…직원-장복만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0.3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동원개발 장복만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동원개발은 1975년 9월 부산에 설립됐다. 1978년 3월 (주)동원주택으로 사명을 바꾸고 법인전환한 뒤, 1978년 11월 지금의 상호로 다시 변경했다.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1994년이다.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이자 주택전문 1군종합건설기업으로 학교, 빌딩, 도로, 교량 등 토목, 건축공사업 및 주택(APT) 공급업을 영위한다.  1978년 4월 주택건설업 등록을 거쳐, 1982년 7월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1990년 6월 주택건설지정업체에 지정된 뒤, 이듬해 2월 전기공사업 제1종 면허를 취득했다. 1995년 11월 국내 최초로 주택산업분야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3년 12월 건설실적 부산 1위, 전국 매출액 500대 기업, 순이익 300대 기업에 올랐다.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건설사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공사업)에서 7년 연속 부산지역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순위 또한 31위를 고수했다. 동원개발은 회사 설립 이후 단 한 차례도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을 잘 알려져 있다. 아파트 건설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이용하지 않고, 금융부채도 거의 없으며, 자체 자금으로 땅을 매입해 아파트를 짓는다. 이는 장복만 회장의 ‘3無 경영’ 원칙인 ‘무적자, 임금 무연체, 입주 무지연’에 기반한 것이다.  한편, 지난 4월 마스턴투자운용과 동원개발은 부동산 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공동 개발 법인의 설립 및 자산운용업무, 개발 사업 기획, 개발 사업의 인허가, 자금 관리 등의 제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공원개발은 개발 사업의 투자 및 시공 업무를 맡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원개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39에서 0.88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원개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원개발의 2021년 매출 총액은 4207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58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2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6.66% 증가해 7365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하락했다. 2021년 동원개발 영업이익은 1006억 원으로 1천억 원대에 올라섰다. 2022년 영업이익은 8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24% 하락해 300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는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동원개발 전체 직원 수는 240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293명으로 53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66명으로 27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2021년 동원개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0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증가하면서 0.036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매년 상승세를 보였다. 2021년 동원개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39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49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887로 한 단계 더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원개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동원개발 직원 평균 연봉 5800만 원…장복만 대표이사와 20.34배 차이 동원개발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800만 원이다.  장복만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3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9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연간 퇴직적립금으로 월급여에 해당하는 91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원개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6200만 원…장복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08배 2022년 동원개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6200만 원이다. 장복만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08배 차이 나는 11억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0억9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연간 퇴직적립금으로 월급여에 해당하는 9100만 원이 적립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원개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7000만 원…장복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6.91배  2023년 동원개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7000만 원이다. 장복만 대표이사는 2023년 11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9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9300만 원이 지급됐다. 그 외 연간 퇴직적립금에 해당하는 퇴직소득 91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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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3
  • [JOB스코어 분석] (293) 컴투스 : 3년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하락세…직원-송병준 의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5.9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컴투스 이주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컴투스는 1998년 8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모바일 컨텐츠 개발 및 공급업체다. 2000년 1월 벤처기업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같은 상호를 유지 중이다. 같은 해 10월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게임 개발 초기 해외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독일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약 70%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2007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8년 애플 아이폰과 앱스토어 등장으로 스마트폰 전환속도가 빨라지며 스마트폰 관련 글로벌 오픈마켓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장 형성 초기 인력확충과 서비스망 확대 등 다수 스마트폰용 게임 라인업을 확보했으며, 2014년 이후 스마트폰 매출비중이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MLB9이닝스’, ‘컴투스프로야구’, ‘낚시의 신’, ‘타이니팜’, ‘말랑말랑목장’ 등이 있다.  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는 주요 종속회사인 (주)위지윅스튜디오와 그 이하 자회사가 CG/VFX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공연 및 전시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컴투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22년부터 적자고용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컴투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컴투스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586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7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25%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9.2% 증가해 7396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부터 적자 전환했다. 2021년 컴투스 영업이익은 526억 원이다. 2022년 영업손실은  1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28.71% 감소했다. 2023년 영업손실은 331억 원으로 적자폭은 전년 대비 119.21% 증가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컴투스 전체 직원 수는 1,231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405명으로 174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509명으로 104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2021년 컴투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2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07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증가하면서 0.204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22년 적자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컴투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340이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며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컴투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컴투스 직원 평균 연봉 7400만 원…송병준 의장과 35.97배 차이 컴투스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400만 원이다.  송병준 의장은 2021년 26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5.9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9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경영 성과급 4억 원과 특별 성과급 3억 원을 합쳐 총 7억 원이 책정됐다. 경영 성과급의 경우, 2020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연간 매출액 달성 및 글로벌 전 지역에서의 견고한 실적 창출을 이끌어낸 점, 2021년 매출액 달성을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신규 출시 게임 방향성 등을 제시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특별 성과급의 경우 2020년 국내 바둑 서비스 기업인 ‘타이젬’,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OOTP’ 인수 등 공격적인 M&A를 통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복리후생 기준에 따라 200만 원이 지급됐다.  송재준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49배 차이 나는 14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경영 성과급 3억 원과 특별 성과급 1억8000만 원을 합쳐 총 4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경영 성과급은 첫 중국 판호 발급으로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고, 향후 글로벌 매출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만든 점, 대표게임 서머너즈 워의 성공적인 6주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한 분기 최대 매출 창출과 글로벌 유명 IP인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를 통해 하반기 매출을 지속 견인한 점 등의 성과를 반영해 3억 원이 책정됐다. 특별 성과급은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경신한 SWC2020의 성공적인 개최, 글로벌 전역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IP를 통해 게임, 코믹스, 모션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멀티 콘텐츠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여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점 등을 고려해 1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산정됐다.  이주환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6억37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4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경영 성과급으로 3억9000만 원이 책정됐다. 경영 성과급은 제작본부 대표이사이자 서머너즈 워 담당 제작 본부장으로서 2020년 재무 목표(매출액, 영업이익) 달성도 등을 평가하였으며, 2020년 역대 두번째로 높은 연간 매출 달성에 기여한 점, 6년 넘게 글로벌 흥행을 이어오는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개선 등 제작 총괄, 동일 IP를 기반으로한 차기작들의 개발 방향 설정 및 관리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산정됐다. 복리후생 기준에 따라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컴투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7800만 원…송병준 의장과 연봉 격차는 35.15배 2022년 컴투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7800만 원이다. 송병준 의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35.15배 차이 나는 27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억4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경영 성과급 4억 원과 특별 성과급 3 억원을 합쳐 총 7억 원이 책정됐다. 경영 성과급은 중장기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게임 개발 및 사업에 대한 전략 등을 제시한 점을 평가하여 4억원 지급했으며,  특별 성과급은 2021년 위지윅스튜디오를 계열사에 편입하며 콘텐츠 확장에 기여한 점,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의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점 등을 평가하여 3억원을 산정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송재준 대표이사는 2022년 14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49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경영 성과급 3억 원과 특별 성과급 1억8000만 원을 합쳐 총 4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경영 성과급은 대표게임 서머너즈 워의 성공적인 7주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하반기 매출을 지속 견인한 점 등을 고려하여 3억원을 지급했으며, 특별 성과급은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경신한 SWC2021의 성공적인 개최, 글로벌 전역에서 견조한 흥행을 유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IP를 통해 다향한 멀티 콘텐츠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점 등을 고려하여 1억 8천만원을 산정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주환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6.59배 차이 나는 5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9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경영 성과급으로 2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경영 성과급은 대표이사이자 서머너즈 워 담당 제작 본부장으로서 7년 넘게 글로벌 흥행을 이어오는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개선 등 제작 총괄, 동일 IP를 기반으로한 차기작들의 개발 방향 설정 및 관리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컴투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8100만 원…송병준 의장과 연봉 격차는 25.21배  2023년 컴투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8100만 원이다. 송병준 의장은 2023년 20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4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기타 근로소득은 복리후생 규정에 따라 2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주환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6.73배 차이 나는 5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4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경영 성과급과 장기 성과급을 합쳐 2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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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JOB스코어 분석] (292) 원익IPS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간 상승…직원-이용한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8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원익IPS 이현덕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원익IPS는 원익그룹 계열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다. 2016년 4월 (주)원익홀딩스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됐으며, 같은 해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9년 2월 원익테라세미콘과 합병했다.  2023년 11월 미주지역 사업개발을 위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텐에 ‘미주센터’를 개설했다. 미주센터 개설은 2022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기존 오스틴 지역에 위치한 SAS사이트(site)와 말타 지역에 위치한 GF사이트의 기존사업 확장 및 신규글로벌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것이다.  2023년 12월 원익IPS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생태공장 구축 사업으로 100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전기 사용량 21만 5476kWh, 폐기물 2832톤/년 저감 및 탄소 배출 5584tCO2/년 저감했다.  원익IPS 주요 사업은 반도체 장비 및 장치, LCD 장비, 태양광 장비의 제조와 판매다. 종속회사로 중국 현지법인 원익아이피에스반도체설비기술유한공사, 쿤산테라디스플레이설비기술유한공사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I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지난 해 적자고용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원익IPS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익IPS의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2323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1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93% 감소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31.75% 감소해 1조 원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6903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 전환했다. 2021년 원익IPS 영업 이익은 1641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9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59% 감소했다. 2023년 영업 적자는 1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54% 감소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원익IPS 전체 직원 수는 1,520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598명으로 7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606명으로 8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했다. 2021년 원익IPS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8으로 상승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감소하면서 0.233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23년 적자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원익IPS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26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1.639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적자로 인해 적자고용으로 전환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I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원익IPS 직원 평균 연봉 7300만 원…이용한 회장과 13.88배 차이 원익IPS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3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1년 10억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회장이라는 직급, 업무의 성격, 수행결과 등을 고려한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 기준에 의거해 8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기준 금액의 320%에 해당하는 2억1300만 원이 책정됐다. 원익IP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은 전년도 회사 매출액, 영업 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핵심과제 평가,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중점추진과제 등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 금액의 0%에서 500%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 이 회장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창립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회사의 지속 성장 및 중장기적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방향 제시 및 적극적 투자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이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이현덕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16배 차이 나는 5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기준 금액 320%에 해당하는 1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창립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핵심기술 및 차별화 역량 구축에 기여한 점 등이 성과로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I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7400만 원…이용한 회장과 연봉 격차는 12.92배 2022년 원익IPS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74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2년 9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6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매출액 1조115억 원, 영업 이익 976억 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회사의 지속 성장 및 중장기적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방향 제시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이 성과로 반영됐다.  이현덕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6.92배 차이 나는 5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5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700만 원이 책정됐다.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핵심기술 및 차별화 역량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에 기여한 점 등이 성과금 책정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I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줄어 7000만 원…이용한 회장과 연봉 격차는 12.57배  2023년 원익IPS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줄어 70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3년 8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57배 차이다.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의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안택혁 이사의 2023년 보수를 6억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64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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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 [JOB스코어 분석] (291) 한솔로지스틱스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1에서 0.037로 하락…직원-황규호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0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솔로지스틱스 황규호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한솔로지스틱스는 한솔그룹 계열의 물류업체다. 1973년 세워진 영우통상을 전신으로 한다. 1994년 6월 설립된 한솔유통(주)이 1996년 10월 영우통상을 인수해 1997년 2월 한솔 CSN(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같은 해 6월 인터넷쇼핑 사업에 진출했으며, 1999년 인터넷물류 사업에 진출했다.  2000년 인터넷 수출몰, 자동차 토털 사이트, 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이트, 모바일 조사 전문사이트를 구축했으며, 2004년 8월 인터넷쇼핑 사업을 양도하고, 제3자 물류(TPL) 서비스에 주력했다. 2005년 4월 제8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의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5월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물류표준설비 인증을 획득했다.  2007년 중국 법인과 미주 법인을, 2008년 인도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2년 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5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한솔로지스틱스 2012년 2차전지 물류에 진출해 전문역량을 축적하며 물량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주요 대형 2차전지 제조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해 10년 이상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22년 기준 2차 전지 관련 매출은 2021년 대비 49% 성장해 한솔로지스틱스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주요 사업은 물류 기획부터 운영, 관리까지 원스톱 토털물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3자 물류 서비스를 비롯해 국제물류 서비스, 물류컨설팅 서비스, 물류정보 시스템 구축 서비스 등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한솔티씨에스(주), (주)로지스마일, 한솔로지스유(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종속법인으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헝가리 등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로지스틱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264에서 1.01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솔로지스틱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솔로지스틱스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47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92% 증가해 1조원으로 올라섰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8.44% 감소해 1조 원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7265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 또한 2022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다시 하락했다. 2021년 한솔로지스틱스 영업 이익은 303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3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했다. 2023년 영업 이익은 2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82% 감소했다.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1년 한솔로지스틱스 전체 직원 수는 383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292명으로 91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67명으로 25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소폭 상승했다. 2021년 한솔로지스틱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직원 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0.037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한솔로지스틱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64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0.804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1.019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로지스틱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한솔로지스틱스 직원 평균 연봉 6600만 원…황규호 대표이사와 9.05배 차이 한솔로지스틱스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6600만 원이다.  황규호 대표이사는 2021년 5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1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한솔로지스틱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의 경우 임원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경영실적, 핵심과제 실행 등 경영진으로서 성과 및 기여도를 평가해 고정연봉의 170%내에서 지급 가능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로지스틱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7000만 원…황규호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7.54배 2022년 한솔로지스틱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7000만 원이다. 황규호 대표이사는 2022년 5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54배 차이다. 급여는 임원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임원 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직급, 근속기간, 위임업무의 성격, 전년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억3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9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로지스틱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줄어 5800만 원…황규호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1.09배  2023년 한솔로지스틱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줄어 5800만 원이다. 황규호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09배 차이 나는 6억4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3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9900만 원이 책정됐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은 1억8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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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중견기업
    2024-07-18
  • [JOB스코어 분석] (290) 오텍: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간 0.010으로 제자리 걸음...직원-강성희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8.6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오텍 강성희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오텍은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이다. 1991년 7월 세워진 (주)셀보를 전신으로 한다. 2000년 3월 사명을 (주)셀보오텍으로 변경하고, 같은 해 7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00년 4월 기아자동차와 OEM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5월 국내 최초로 제빙 컨테이너를 개발했으며, 2001년 8월 일본 퍼스트사에 냉동탑을 수출했다. 2003년 2월 현대자동차 납품업체로 선정됐으며, 미국 리콘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코스탁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3년 11월이다.  2011년 9월 오텍캐리어냉장(유)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2013년 7월 베트남 국방부에 앰블런스·구조구난 트럭 등 22대를 공급했으며, 12월 (주)에이티글로벌을 흡수합병했다. 2015년 2월 올 뉴 카니발과 그랜드 스타렉스를 활용한 캠핑카 ‘캠피아(Campia)’와 오피스카 ‘비즈모빌(Biz Mobile)’을 출시하고 특장차의 노하우를 살려 캠핑카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5월, 오텍은 기아와 목적기반차량(PBV) 컨버전 모델 위탁제조 파트너십 협력을 체결했다. PBV란 캠핑카, 택배차, 택시 등 사용 목적에 따라 개조할 수 있는 차량을 뜻한다. 지난 1월 기아는 전기 PBV를 미래 핵심 먹거리로 선정했으며, 내년 첫 중형 PBV인 PV5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직, 딜리버리(밴) 등 기본형 모델은 기아가 제작하고, 오텍은 기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특수물류차량, 캠핑카, 장애인차 등의 특수목적챠량을 생산하게 된다.    오텍의 주요 생산 차량은 특수형 앰블런스, 다목적 앰플런스, 각종 검진차, 내장·냉동탑차, 장애인승용차, 장애인버스, 이동식 목욕챠량 등이 있다. 파라메딕 구급차의 경우, 종합병원의 응급의료센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일선 소방서, 육군 및 의무사령부에 공급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531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텍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텍의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176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1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86% 감소해 1조 원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9597억 원에 그쳤다. 2021년 흑자였던 영업 이익은 2022년 적자로 돌아섰다. 2021년 오텍 영업 이익은 64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적자는 1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2.13% 감소했다. 2023년 영업 적자는 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은 48.95% 감소했다.  직원 수는 매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1년 오텍 전체 직원 수는 98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93명으로 5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95명으로 2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소폭 하락했다가 이듬해 원래 수준으로 돌아왔다. 2021년 오텍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0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으로 소폭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10으로 다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부터 적자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오텍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531이다. 2022년과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적자로 인해 적자 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오텍 직원 평균 연봉 4300만 원…강성희 대표이사와 18.65배 차이 오텍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4300만 원이다.  강성희 대표이사는 2021년 8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이사보수한도액 내에서 직무 및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600만 원 올라 6900만 원…강성희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3.94배 2022년 오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600만 원 올라 6900만 원이다. 강성희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94배 차이 나는 9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모두 급여로 지급됐으며, 별도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오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줄어 5800만 원…강성희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4.52배  2023년 오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줄어 5800만 원이다. 강성희 대표이사의 2023년 보수는 8억42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52배 차이 난다.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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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JOB스코어 분석] (289) 아세아제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7에서 0.030으로 상승…직원-이인범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5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아세아제지 이병무 명예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아세아제지는 아세아(주) 계열의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제조업체다. 1958년 3월 설립된 삼양지업(주)을 전신으로 한다. 1964년 2월 삼양팔푸(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75년 11월 (주)국제상사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1979년 6월 국제제지(주)로 사명을 바꿨다.  1985년 10월 아세아시멘트공업(주)에서 경영권을 인수해 1987년 1월 지금의 상호인 아세아제지(주)로 변경하고 산업용지 산업에 진출했다. 이듬해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1989년 8월 연산 18만 1500M/T 규모의 청원공장 제지시설 1호기를 준공했다. 1991년 11월 청원공장 제지시설 2호기를 준공하고, 1997년 7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얻었다.  2001년 4월 유진판지공업(주), 같은 해 9월 제일산업(주), 2002년 3월 에이팩의 전신인 서륭산업(주), 2006년 3월 아세아페이퍼텍의 전신인 금호페이퍼텍(주)을 각각 인수했다. 2008년 7월 에이피리싸이클링(주)을 설립했다. 주요 제품의 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기준 제지부문이 53.5%, 골판지부문이 45.3%, 그 외 기타부문이 1.2%를 차지한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의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세종공장, 시화공장에 스마트 생태공장을 구축했다. 세종공장은 연간 온실가스 1080톤 저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에너지관리 시스템 도입, 질소산화물 배출량 기존 대비 45% 저감, 탈수기 교체로 슬러지 연간 배출량 5600톤 저감을 달성했다. 시화공장은 바이오가스 활용공정 적용으로 인한 에너지 회수 및 절감과 온실가스 연간 3045톤 감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연간 312톤 온실가스 감축, 고효율 정화장치(스크러버) 설치를 통한 악취저감과 악취 민원 등을 해결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세아제지’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77에서 0.311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세아제지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아제지의 2021년 매출 총액은 9457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2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1% 증가해 1조 원대로 올라섰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24% 감소해 9083억 원이다. 영업 이익 또한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아세아제지 영업 이익은 938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6.63% 증가해 1094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8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2% 감소했다.  직원 수는 매년 소폭 증가했다. 2021년 아세아제지 전체 직원 수는 260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271명으로 11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72명으로 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아세아제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6으로 소폭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30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아세아제지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77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0.248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311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세아제지’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아세아제지 직원 평균 연봉 8400만 원…이병무 명예회장과 10.69배 차이 아세아제지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400만 원이다.  이병무 명예회장은 2021년 8억9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6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기본 상여 3억1200만 원과 연말 성과급 1억1700만 원을 합쳐 총 4억2900만 원이 책정됐다. 연말 성과급의 경우, 2021년 사업연도 경영성과를 전제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내부통제 및 준법경영, 윤리경영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한 점,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여도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기타소득은 명절 선물 및 하기휴가비로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윤무 명예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9.11배 차이 나는 7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급과 직책수당을 포함해 4억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기본상여 2억6900만 원과 연말 성과급 9300만 원을 합쳐 3억6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인범 부회장의 2021년 보수는 7억1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46배 차이다. 급여는 3억3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기본상여 2억1500만 원과 연말 성과급 1억5600만 원을 합쳐 총 3억7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1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세아제지’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과 동일한 8400만 원…이인범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2.65배 2022년 아세아제지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8400만 원이다. 이병무 명예회장은 2022년 6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4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6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600만 원이 책정됐다. 복리후생 차원의 명절 선물 및 하기휴기비로 기타소득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이인범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65배 차이 나는 10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6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9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세아제지’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8400만 원…이인범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3.51배  2023년 아세아제지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8400만 원이다. 이인범 부회장은 2023년 11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51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1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기본상여 2억4000만 원과 연말 성과급 1억8000만 원을 합쳐 총 4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연말 성과급의 경우, 2023년 경영성과를 전제로 내부 통제 및 준법경영, 윤리경영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한 점,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됐다. 기타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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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1
  • [JOB스코어 분석] (288) 대원강업 : 매출액 3년간 상승세, 2021년 적자에서 이듬해 흑자전환…직원-허재철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1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대원강업 허재철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대원강업은 차량용, 산업용 스프링 및 시트 제조업체다. 1946년 9월 서울역 앞에 세워진 대한철강을 전신으로 한다. 창업자 고(故) 허주열 회장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스프링 제작을 시작했으며, 기업 성장의 큰 동력이 됐다.  1950년 한국전쟁 중 공장이 폭격을 당하고, 가동이 중단됐다. 1952년 8월 서울 영동포구 양평동에 임시 공장을 세워 생산은 재개했다. 1954년 기차용 스프링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1964년 베트남에 차량용 스프링을 수출했다.  1977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대우 르망, 현대 엑셀 등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스프링 수요가 증가해 호황기를 맞았다. 1997년, 1999년 외환위기로 기아자동차와 대우자동차로부터 납품 대금 일부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자동차 수요가 다시 급증하며 위기를 넘겼다.  창원 1·2공장, 천안1·2공장 등 4개 공장을 두고 있으며, 중국, 미국, 인도, 폴란드, 러시아, 멕시코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22년 12월 허재철 회장이 (주)현대그린푸드에 지분을 매각하며 최대주주가 허재철 회장에서 (주)현대그린푸드로 변경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9에서 0.064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적자고용에서 1.191로 흑자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원강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원강업의 2021년 매출 총액은 8622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2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1% 증가해 1조 원대로 올라섰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03% 증가해 1조1067억 원을 기록했다. 적자였던 영업 이익은 2022년 흑자전환했다. 2021년 대원강업 영업 적자는 49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적자에서 벗어나 전년 대비 548.98% 증가해 220억 원이다. 2023년 영업이익은 5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8.64% 증가했다.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1년 대원강업 전체 직원 수는 768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714명으로 54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704명으로 10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대원강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0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064로 소폭 하락했다. 2021년 적자고용이었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부터 흑자전환했다. 2022년 대원강업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245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1.191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대원강업 직원 평균 연봉 8100만 원…허재철 회장과 12.41배 차이 대원강업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100만 원이다.  허재철 회장은 2021년 10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4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직무, 회장이라는 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1억 원이 지급됐다. 그 외 노사합의에 따라 전직원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생산장려금 5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허승회 의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84배 차이 나는 6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생산장려금 또한 동일하게 51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8400만 원…허재철 회장과 연봉 격차는 13.17배 2022년 대원강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8400만 원이다. 허재철 회장의 2022년 보수는 11억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17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 원이 책정됐으며, 생산장려금은 630만 원이 지급됐다.  허승호 이사회 의장은 2022년 6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93배 차이다. 급여는 6억3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책임자로서 국내외 어려운 경제환경을 타계한 공로로 상여금 3000만 원이 책정됐다. 생산장려금은 63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원강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000만 원…허재철 고문과 연봉 격차는 8.56배  2023년 대원강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000만 원이다. 허재철 고문은 2023년 7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56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위촉 계약에 의거해 책정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박민희 사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8.18배 차이 나는 7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3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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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JOB스코어 분석] (287) 성신양회 : 2022년 영업익 18억, 이듬해 시멘트값 인상으로 3899% 증가해…직원-김태현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5.4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성신양회 김태현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성신양회는 시멘트와 레미콘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시멘트 제조업체다. 1967년 세워진 성신화학(주)을 전신으로 한다. 1차 경제개발 계획과 함께 건설 사업이 확대되며 1962년 이후 성신화학을 비롯해 쌍용상회, 한일시멘트, 현대건설 단양공장, 충북시멘트 등이 설립됐다.  성신화학은 1968년 12월 단양 시멘트 공장을 준공했으며, 1976년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듬해 1977년 사명을 성신양회공업(주)으로 변경했다가 2003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6년 한 해동안 충남 아산, 충주(양성·주덕), 경기 용인, 청주 등 레미콘 공장 5곳을 인수했다. 2010년 4월 성신베트남 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미얀마 성신, 성신F&B를 계열 회사에 추가했다. 2016년 베트남 소재의 무역 및 유통업체 성신네트워크, 2017년 싱가포르 소재의 무역업체 진성인터네셔널을 각각 설립했다. 2018년 11월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체 한라엔컴을 인수하면서 전국 3위 레미콘 기업으로 도약했다.  주력 생산품은 시멘트와 레미콘으로 시멘트 브랜드 ‘천마표시멘트’, 레미콘 브랜드 ‘성신레미콘’을 보유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성신양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2에서 0.056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2.611에서 0.84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성신양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성신양회의 2021년 매출 총액은 833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304억 원으로 전년 대비23.62% 증가해 1조 원대로 올라섰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04% 증가해 1조1132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성신상회 영업 이익은 300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94% 감소해 18억 원에 그쳤다. 2023년 영업이익은 7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3899% 증가했다.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단행한 시멘트값 인상에 따른 실적이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성신양회 전체 직원 수는 596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587명으로 9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622명으로 3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성신양회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7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056으로 소폭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크게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성신양회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987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크게 하락하면서 32.189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849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성신양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성신양회 직원 평균 연봉 5000만 원…김영준 회장과 122.20배 차이 성신양회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000만 원이다.  김영준 회장은 2021년 61억1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20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임원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대표이사 회장이라는 직급, 근속기간 48년, 당사 내부통제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한 점, 회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십과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한 점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상여금은 임원보수 지급기준에 따른 정기상여 200%에 해당하는 2억7500만 원, 노사 합의에 의하여 직원과 동일한 특별 위로금 350만 원, 노사 합의에 의한 복리후생 제도에 따른 체력단련비 60만 원을 합쳐 총 2억7900만 원이 책정됐다. 김영준 회장은 2021년 7월 12일 중도 퇴임에 따라 퇴직금은 49억510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성신양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800만 원 늘어 8800만 원…김태현 회장과 연봉 격차는 25.06배 2022년 상신양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800만 원 늘어 8800만 원이다. 김태현 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5.06배 차이 나는 22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대표이사 회장이라는 직급, 회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이 반영돼 월 1억3750만 원씩 총 16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정기상여 400%에 해당하는 5억5000만 원과 복리후생비 500만 원을 합쳐 총 5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성신양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9200만 원…김태현 회장과 연봉 격차는 25.48배  2023년 상신양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9200만 원이다. 김태현 회장은 2023년 23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48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1억3750만 원씩 총 16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정기상여 5억5000만 원과 복리후생비 1억4400만 원을 합쳐 총 6억94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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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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