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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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스코어 분석] (226) 서희건설 : 3년간 매출 증가하고, 고용지수는 매년 꾸준히 하락…직원-이봉관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8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서희건설은 사무용, 상업용 건물을 주로 짓는 건설업체다. 1982년 설립된 운송 전문업체 영대운수를 전신으로 한다. 1994년 업종을 건설업으로 바꾸면서 회사 이름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서희건설은 주로 다른 건설회사들이 주목하지 않던 교회, 학교, 병원, 교도소, 쓰레기 매립장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1999년 주식을 코스닥에 상장하고, 2000년 회사명을 (주)서희이엔씨로 바꿨다.  2001년 부산 생곡 쓰레기 매립장에 가스 발전소를 준공하고, 2003년 3월 회사 이름을 다시 (주)서희건설로 변경하고, 본사를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했다.  2006년 스파그린랜드와 세종대 집협관, 2007년에는 경원대 기숙사, 2008년에는 국내 첫 민영 교도소인 아가페 소망교도소를 각각 지었다. 2010년 12월 가톨릭대학 인터내셔널허브관, 김수환 추기경 국제관 및 성심국제문화연수원 등으로 경기도건축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희건설은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및 시설물, 환경, SOC(사회간접자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서희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90에서 0.063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663에서 0.438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서희건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희건설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2783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32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4%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1% 증가해 1조4376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소폭 감소했다. 2020년 1744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8.52% 증가해 2067억 원으로 올라섰다. 2022년 영업 이익은 20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4% 감소했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0년 서희건설 전체 직원 수는 1,156명이다. 2021년에는 915명으로 241명 감소했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3명 감소해 902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서희건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0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9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오르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63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0.663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0.443으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38로 영업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직원 수가 줄어들면서 고용지수는 한 단계 더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서희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서희건설 직원 평균 연봉 5300만 원…이봉관 회장과 31.58배 차이 서희건설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300만 원이다.  이봉관 회장은 2020년 16억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58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사보수한도 승인금액인 50억 원 중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월부터 3월까지는 1억800만 원, 4월부터 12월까지는 1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고동진 부회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22.64배 차이 나는 12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5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0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서희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의 경우 임원상여금 지급규정에 따라 직전년도 영업이익의 20% 범위 내에서 전문성, 윤리경영, 기타 회사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임원월급여 3500만 원의 300% 범위 내에서 매월 지급할 수 있다.    고 부사장의 경우 2020년 매출액 1조2783억원, 영업이익 1744억 원, 당기순이익 1274억 원 달성으로 전년대비 106.2% 상승한 점,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주택사업의 총괄본부장으로서 상당한 기여를 한 점 등이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퇴직금은 임원퇴직금규정에 따라 1300만 원이 D.C형으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서희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500만 원 늘어 6800만 원…이봉관 회장과 연봉 격차는 33.82배 2021년 서희건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늘어 6800만 원이다. 이봉관 회장의 2021년 보수는 23억 원이다.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매월 1억92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김원철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26.93배 차이 나는 18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5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6억62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2021년 매출액 1조3299억 원, 영업이익 2067억 원, 당기순이익 13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상승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퇴직금은 D.C형으로 1300만 원이 산정됐다. 고동진 사장의 2021년 보수는 11억68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18배 차이다. 급여는 1억5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 및 비계량지표 성과를 반영해 9억9600만 원이 책정됐다. D.C형 퇴직금은 1300만 원이 적립됐다.  김동석 사장은 2021년 7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공공지원임대 아파트 수주를 위해 상당한 기여를 한 점 등이 성과로 반영됐다. 퇴직금은 D.C형으로 800만 원이 산정됐다.  송하민 부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6.51배 차이 나는 11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1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9억99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D.C형으로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서희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7400만 원…이봉관 회장과 연봉 격차는 31.08배 2022년 서희건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7400만 원이다. 이봉관 회장은 2022년 2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08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임원보수규정에 따른 월한도 금액인 2억3000만 원 중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월 1억92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원철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89배 차이 나는 9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6억8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2022년 매출액 1조4077억 원, 영업이익 2034억 원, 당기순이익 992억 원 달성으로 원가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여건을 고려할 때 매출이 전년대비 7.82% 상승한 점 등이 성과로 반영됐다. 퇴직금은 D.C형으로 4600만 원이 산정됐다. 김팔수 대표이사의 2022년 보수는 6억1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31배 차이다. 급여는 5억7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퇴직금은 D.C형으로 39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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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JOB스코어 분석] (225) 아이마켓코리아 : 3년간 매출ˑ영업익 상승세, 고용지수는 매년 떨어져…직원-이기형 사내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1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아이마켓코리아 남인봉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아이마켓코리아는 인터파크그룹의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업체다. 2000년 삼성그룹 계열사 출자로 설립되었다가 2011년 12월 인터파크그룹에 인수됐다.  2003년 구매대행사 최초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상거래 기술사업자로 선정됐다. 201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12년 미국 법인, 2013년 중국 시안,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다.  주요사업은 인터넷유통업, 경매업, 광고업, 인터넷 비지니스개발 컨설팅, 기타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 등이다. 자회사로 (주)코레이트, 아이마켓아메리카(iMarketAmerica Inc.) 등이 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4월 미국법인 아이마켓아메리카와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마켓코리아와 아이마켓아메리카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의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인 ‘테일러 테크놀로지 파크(Taylor Technology Park)’ 개발 및 운영에 협업할 예정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마켓코리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6에서 0.012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104에서 0.751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이마켓코리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마켓코리아의 2020년 매출 총액은 2조8394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3조13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2%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4.55% 증가해 3조5881억 원이다. 영업 이익 또한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405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2.1% 증가해 454억 원으로 올라섰다. 2022년 영업 이익은 5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79% 증가했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0년 아이마켓코리아 전체 직원 수는 447명이다. 2021년에는 427명으로 20명 감소했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명 감소해 422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아이마켓코리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6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4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오르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12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1.104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1.0대를 깨고 0.941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751로 영업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마켓코리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아이마켓코리아 직원 평균 연봉 5900만 원…이기형 사내이사와 14.14배 차이 아이마켓코리아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900만 원이다.  이기형 사내이사는 2020년 8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14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8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추석 상여 각 5700만 원과 성과급 기준에 따른 이익분배금을 합쳐 1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마켓코리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6500만 원…이기형 사내이사와 연봉 격차는 13.26배 2021년 아이마켓코리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6500만 원이다. 이기형 사내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26배 차이 나는 8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4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상여 5700만 원과 성과금 6200만 원을 합쳐 총 1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마켓코리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6300만 원…이기형 사내이사와 연봉 격차는 13.83배 2022년 아이마켓코리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6300만 원이다.              이기형 사내이사의 2022년 보수는 8억7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83배 차이다. 급여는 총 8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1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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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JOB스코어 분석] (224) 도이치모터스 : 3년간 매출ˑ영업익 상승세, 고용지수는 떨어져…직원-권오수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4.7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도이치모터스 권혁민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도이치모터스는 BMW의 공식 딜러로 BMW와 MINI 등 수입차를 판매하는 업체다. 2000년 세워진 (주)화인에이티씨를 전신으로 한다. 화인에이티씨는 공장설비 자동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했으며, 2004년 주식을 코스닥에 상장했다. 2008년 회사명을 (주)다르앤코로 변경했다.  2008년 비상장기업이자 BMW 공식 딜러였던 도이치모터스가 다르앤코를 인수했으며, 두 회사의 합병 과정을 고쳐 주식을 코스닥에 우회 상장했다. 같은 해 회사명을 도이치모터스로 변경했다.  도이치모터스는 현재 BMW, MINI, 포르쉐, 아우디, 재규어, 랜드로버 등 프리미엄 수입차 공식 딜러사업과 대규모 자동차 쇼핑몰인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및 부산 도이치오토월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중고차 중개 플랫폼 ‘차란차’를 앞세워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지난 5월, 도이치모터스는 자회사 차란차,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와 함께 ‘자동차금융 혁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중고차 조회부터 자동차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로세스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도이치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5에서 0.058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429에서 1.765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도이치모터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4511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70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8%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4.89% 증가해 1조9570억 원이다. 영업 이익 또한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448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 25.67% 증가해 563억 원으로 올라섰다. 2022년 영업 이익은 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 2021년 감소했던 전체 직원 수는 2022년 다시 증가했다. 2020년 도이치모터스 전체 직원 수는 1,088명이다. 2021년에는 1,086명으로 두 명 감소했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8명 증가해 1,144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도이치모터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5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4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058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2.429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2.0대를 깨고 1.929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765로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도이치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도이치모터스 직원 평균 연봉 3900만 원…권오수 대표이사와 16.64배 차이 도이치모터스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3900만 원이다.  권오수 대표이사는 2020년 6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64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이사보수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지급되었다. 별도의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도이치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4500만 원…권오수 회장과 연봉 격차는 24.71배 2021년 도이치모터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4500만 원이다. 권오수 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24.71배 차이 나는 11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4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62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전년 대비 17.38% 상승한 점, 준법 경영, 윤리 경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리더쉽을 발휘한 점 등이 성과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도이치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5100만 원…권혁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5.63배 2022년 도이치모터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5100만 원이다. 권오수 회장은 2022년 9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78배 차이다. 급여는 그룹의 부동산 유치 및 선정, 각 브랜드 유치의 자문 역할을 고려해 7억2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3700만 원이 책정됐다.  권혁민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63배 차이 나는 7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7억 원, 9억75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JOB스코어
    • 중견/중견기업
    2023-07-26
  • [JOB스코어 분석] (223) 현대케피코 : 2022년 매출ˑ직원 수는 오르고, 영업익은 감소…직원-유용종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7.8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케피코 유영종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현대케피코는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핵심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현대그룹 계열의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전문기업이다. 1987년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네 개의 기업이 합작해 (주)케피코를 출범했다. 자동차 패러다임이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1990년대 케피코는 1992년, 1994년 각각 기술연구소와 응용기술센터를 설립했다. 1997년에는 군포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자동변속기용 솔레노이브 밸브, 연료탱크 압력센서 등의 생산을 시작했다.  2008년 케피코 첫 해외법인인 중국법인을, 2009년에는 베트남법인을 설립했다. 베트남법인은 현재 현대케피코 최대 해외생산기지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보쉬와의 합작관계를 청산하고 현대자동차 단독경영체제로 출범하며 사명을 현대케피코로 변경했다. 2016년 멕시코법인을 설립하고, 2017년 오토모티브뉴스 글로벌 부품사 Top 100에 진입했다.  현대케피코는 지난 1월부터 사우디 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기차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올해 3월에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블루 플러그’를 선보였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케피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2에서 0.069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3.248에서 1.27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케피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케피코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8808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2조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8%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15% 증가해 2조2553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0년 472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51.06% 증가해 1185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3.46% 감소해 1천억 원대를 깨고 907억 원에 그쳤다. 2021년 감소했던 전체 직원 수는 2022년 다시 증가했다. 2020년 현대케피코 전체 직원 수는 1,533명이다. 2021년에는 1,516명으로 17명 감소했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3명 증가해 1,559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현대케피코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2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5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069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0년 3.248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1.279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영업 이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는 증가하면서 1.719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케피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현대케피코 직원 평균 연봉 8800만 원…방창섭 대표이사와 6.82배 차이 현대케피코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800만 원이다.  방창섭 대표이사는 2020년 6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82배 차이 난다. 급여는 총액 5억2200만 원이 매월 균등 분할로 지급됐으며, 성과급은 경영목표 대비 실적 등을 고려해 7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케피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9500만 원…방창섭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1.58배 2021년 현대케피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다. 방창섭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58배 차이 나는 11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2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성과급은 1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임원규정에 따라 퇴직기준급여 1억2900만 원에 근무 기간 3.1년을 곱해 3억9700만 원이 산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케피코’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유용종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7.89배 2022년 현대케피코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이다. 유용종 대표이사는 2022년 8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89배 차이다. 급여는 5억1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성과 인센티브로 3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외에도 차량보조금, 선물비 등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 17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찬정 전무의 2022년 보수는 11억1400만 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과 10.51배 차이 난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3억8000만 원과 9500만 원이 지급됐다. 복리후생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으며, 퇴직금은 퇴직전 3개월 월평균 보수액에 재임연수 1년당 직급별 지급율을 곱해 6억3800만 원이 산정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7-25
  • [JOB스코어 분석] (222) 선진 : 3년간 매출ˑ직원 수는 증가하고, 영업익은 감소…직원-이범권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6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선진 이범권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선진은 배합사료 및 식육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하림그룹 계열의 축산 및 사료 전문 업체다. 1979년 창업자 이인혁 회장이 설립했다. 이 회장은 양돈사업과 돼지 사료 자체 제작 사업을 병행하기 위해 1981년 이천에 사료공장을 지었다. 1985년 4월 선진사료와 선진축산이 합병한 뒤 상호를 선진축산(주)으로 변경했다.  1987년 이천에 육가공 공장을 설립하고, 같은 해 돼지고기를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1990년 11월 지금의 상호인 (주)선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92년 국내 최초 돈육 브랜드 ‘크린포크’를 출시하고 백화점 납품을 시작했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건 1994년이다. 1997년 선진 필리핀, 2004년 선진 비나를 각각 설립해 필리핀, 베트남 사료시장에 진출했다.  2007년 하림그룹이 선진을 인수했다. 2011년 1월 (주)선진이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했다. 투자부문은 신설법인 (주)선진지주로 넘기고, (주)선진은 사업 분야를 맡았다.  2016년 1월 농업회사법인 (주)선진한마을, 3월에는 (주)제일종축농업회사법인, 6월에는 (주)유전자농업회사법인을 인수했다. 2017년 5월 자회사 (주)선진에프에스 및 (주)선진햄을 인수했다. 2018년 9월 종속회사인 선진한마을이 제일종축농업회사법인, 유전자농업회사법인, 보람농업회사법인 등 3개 계열사를 흡수합병했다.  (주)선진 및 자회사의 사업 분야는 동물용 사료사업, 식육사업, 양돈사업, 육가공사업, 축산기자재 사업 등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선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7에서 0.022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40에서 0.578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선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선진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3287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52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05%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2.37% 증가해 1조8707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1072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천억 원대를 깨고 834억 원으로 감소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5.35% 감소해 706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3년간 증가했다. 2020년 365명이던 선진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379명으로 14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9명 증가해 408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선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7이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5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22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상승했다. 2020년 0.340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0.454로 올랐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영업 이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한 단계 더 올라 0.578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선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선진 직원 평균 연봉 6400만 원…이범권 대표이사와 12.30배 차이 선진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400만 원이다.  이범권 대표이사는 2020년 7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리더십, 전문성,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억60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매출액 전년 대비 130%, 연결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준법경영, 윤리경영, 안전경영 등을 수행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안착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안정성을 확보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돼 5억2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선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6200만 원…이범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2.69배 2021년 선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6200만 원이다. 이범권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69배 차이 나는 7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76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매출액 전년 대비 127% 이상 증가한 점 등의 계량적 성과와 비계량적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선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줄어 5900만 원…이범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9.85배 2022년 선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줄어 5900만 원이다. 이범권 대표이사의 2022년 보수는 5억8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9.85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81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준법경영, 윤리경영, 안전경영 등을 공고히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 굿JOB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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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JOB스코어 분석] (221) 한솔테크닉스 : 2021년 영업 적자 1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직원-조동길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6.6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솔테크닉스 유경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한솔테크닉스는 백라이트유닛, 인버터 등을 생산하는 모니터 부품 제조회사다. 1966년 8월 세워진 (주)한국마벨을 전신으로 한다. 주요 사업은 LCD(액정표시장치)의 핵심 부품 백라이트 유닛(BLU) 사업, 인버터를 중심으로 하는 파워모듈 사업이다.  1988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1995년 한솔그룹에 편입되며 한솔전자(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0년 BLU 사업에 착수했으며, 인터넷쇼핑몰 사업에 진출했다.  2001년 독일 후지츠-지멘스사로부터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받았으며, 액정모니터 10만 대 판매를 넘어섰다. 2002년 TV 내장형 17인치 액정모니터를 개발했고, 2003년 삼성전자 BLU 납품업체 중 품질 1위로 선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테크닉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3에서 0.037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21년 적자고용에서 이듬해 1.107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솔테크닉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1948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49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76%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0.51% 증가해 1조6473억 원이다. 2021년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 다시 흑자 전환했다. 2020년 324억 원이던 한솔테크닉스의 영업 이익은 이듬해 적자로 돌아섰다. 2022년 영업 이익은 다시 흑자 전화해 551억 원이다. 전체 직원 수는 3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2020년 639명이던 한솔테크닉스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614명으로 25명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명 감소해 610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한솔테크닉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3이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는 감소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37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적자고용을 기록했다. 2020년 1.972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영입익이 적자 전환되며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107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테크닉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한솔테크닉스 직원 평균 연봉 5800만 원…박현순 대표이사와 8.74배 차이 한솔테크닉스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800만 원이다.  박현순 대표이사는 2020년 5억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7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2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대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매출 및 영업 이익이 증가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핵심역량 강화 및 경영 혁시 체계 고도화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 등의 성과가 반영돼 2억7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테크닉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5700만 원…박현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9.61배 2021년 한솔테크닉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5700만 원이다. 박현순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9.61배 차이 나는 5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4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9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전사 경상이익 486억으로 목표 대비 152% 증가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수립, ESG 경영실천, 시장가치 제고, 혁신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동길 회장의 2021년 보수는 5억54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9.72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1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반영해 2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솔테크닉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올라 5900만 원…조동길 회장과 연봉 격차는 16.66배 2022년 한솔테크닉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올라 5900만 원이다. 조동길 회장은 2022년 9억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66배 차이다. 급여는 2억6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월 급여 100%에 해당하는 설, 추석 상여와 성과평가를 통한 상여, 특별상여 등이 포함됐다.  박현순 사내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97배 차이 나는 8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으로 지급된 금액은 5억6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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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중견기업
    2023-07-20
  • [JOB스코어 분석] (220) 한세실업 : 3년간 직원 수는 줄고, 영업 이익은 상승세…직원-김익환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4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세실업 김익환(왼쪽), 김경(오른쪽) 각자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한세실업은 198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의류 기업이다. 주로 미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 및 ODM 방식으로 의류를 제작, 납품한다. 2003년 예스24를 인수했으며,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를 지주회사로 하여 분할설립되었고 2014년 9월에는 두산그룹으로부터 동아출판을 인수하였으며[1] 30만평 베트남 공장에 2만여명을 고용중이다. 2000년 1월 단일공장 최초로 1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2001년 10월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6년 11월에는 아이스타일 24를 오픈하고 인도네시아 제2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8년 4월 김동녕 회장이 ‘2008 한국의 100대 CEO’에 선정되었으며 같은해 5월, 미국 뉴욕 OFFICE를 설치했다.  2010년 10월 내수브랜드 NYBH를 런칭했다. 같은 해 11월, 베트남 제3현지법인을 설립했고 대한민국 5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7월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지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1년 8월 드림스코를 인수하면서 ‘한세드림’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4년 4월 이용백 부회장은 ‘공정거래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11월 김동녕 회장은 ‘제8회 EY(Emst&Young)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2015년 3월 서울특별시 유공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세실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4에서 0.023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877에서 0.28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세실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세실업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6982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67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5% 감소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31.87% 증가해 2조2047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648억 원이던 한세실업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066억 원으로 64.51% 증가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68.39% 증가해 1795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3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2020년 568명이던 한세실업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561명으로 7명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3명 감소해 508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소폭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한세실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3이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4로 올랐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는 감소하면서 0.023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0.877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입익이 증가하면서 0.526으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고, 직원 수는 감소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283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세실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한세실업 직원 평균 연봉 7100만 원…김익환 대표이사와 8.42배 차이 한세실업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7100만 원이다.  김익환 대표이사의 2020년 보수는 5억98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4억5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16% 증가한 점을 고려해 1억4500만 원이 책정됐다.  조희선 대표이사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7.34배 차이 나는 5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5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매출액 5.16% 상승 등의 계량지표와 신규 바이어 유치를 통해 진행한 방호복 매출액 성과 등이 반영됐다.  김경 부사장의 2020년 보수는 5억13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7.23배 차이 난다. 김 부사장은 급여와 상여금으로 각각 3억7300만 원, 1억4000만 원을 받았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담당 영업부문 매출액을 고려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세실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7200만 원…김익환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0.46배 2021년 한세실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7200만 원이다. 김익환 대표이사는 2021년 7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46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의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김경 부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51배 차이 나는 5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8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세실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7200만 원…조희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0.50배 2022년 한세실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7200만 원이다. 김익환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46배 차이 나는 8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6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조희선 대표이사의 2022년 보수는 14억7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50배 차이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4억6700만 원, 2억44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7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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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2023-07-17
  • [JOB스코어 분석] (219) 한화투자증권 : 지난해 매출 오르고, 영업 이익은 감소…직원-최용석 전무 연봉 격차는 최대 30.7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 계열의 종합자산관리회사다. 1962년 7월 세워진 성도증권을 전신으로 하며, 1976년 5월 한화그룹에 인수됐다.  2010년 푸르덴셜투자증권을 인수 합병하고, 상호를 한화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100억 원을 출자해 (주)데이터애널리틱스랩을 설립했다.  2019년 4월 베트남 온라인 증권사 HFT를 인수했으며, 같은 해 12월 베트남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2021년 12월에는 싱가포르 법인을 출범해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올해 6월에는 인도네이사 칩타다나 증권ˑ자산운용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의 맞교체가 이뤄지며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화투자증권을 이끈 권희백 전 대표이사는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1에서 0.056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62에서 2.154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투자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2020년 매출 총액은 2조7056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86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23% 감소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0.66% 증가해 2조591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0년 987억 원이던 한화투자증권의 영업 이익은 이듬해 2026억 원으로 105.27% 증가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73.45% 감소해 538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1,102명이던 한화투자증권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1,138명으로 36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1명 증가해 1,159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한화투자증권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이다. 이듬해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1로 상승했다. 2022년 매출 총액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56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0년 1.117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입익이 증가하면서 1.0대를 깨고 0.562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2.154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한화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 9900만 원…권희백 사장과 6.85배 차이 한화투자증권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9900만 원이다.  권희백 사장은 2020년 6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85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보수규정에 의거해 5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2017년부터 2018년 성과급의 이연분과 2019년 성과급을 합쳐 총 1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한화투자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의 경우 경영성과급 제도를 적용해 전사 경영 실적을 감안해 지급률을 결정하고, 이후 개인 및 조직 성과, 수행 역할 등을 고려해 책정한다. 기타 근로소득은 9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1억100만 원…최용석 전무와 연봉 격차는 30.71배 2021년 한화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1억100만 원이다. 권희백 사장은 2021년 6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0배 차이다. 급여는 5억5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성과급의 이연분, 2020년 성과급을 합쳐 총 1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800만 원이다.  최용석 전무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30.71배 차이 나는 31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2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억9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복리후생 지원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은 7억9600만 원이며, 퇴직금은 규정에 따라 월 기준 급여액, 재임년수, 지급율을 곱해 12억8600만 원이 산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900만 원 늘어 1억3000만 원…최용석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21.45배 2022년 한화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900만 원 늘어 1억3000만 원이다. 권희백 사장은 2022년 7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4배 차이다. 급여는 6억9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8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용석 부회장의 2022년 보수는 직원 평균 연봉과 21.45배 차이 나는 27억8800만 원이다. 급여는 3억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4억7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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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JOB스코어 분석] (218) 현대홈쇼핑 : 3년간 매출 총액ˑ직원 수 증가하고, 영업익은 감소세…직원-정교선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4.7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홈쇼핑 임대규(왼쪽), 정교선(오른쪽)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현대홈쇼핑’은 2001년 설립된 현대백화점 계열의 통신판매 업체다. TV홈쇼핑, 인터넷쇼핑, 카다로그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01년 3월 TV홈쇼핑 방송채널사용 사업자로 승인을 획득하고, 2001년 5월 지금의 명칭인 (주)현대홈쇼핑으로 설립했다. 2001년 7월 위성방송홈쇼핑 방송채널사용 사업자 승인을 획득하고, 2003년 7월 (주)현대백화점의 인터넷쇼핑몰사업부(Hmall)을 양수했다.  2005년 3월 방송위원회로부터 전용채널 데이터방송 승인을 받았으며, 2010년 9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상해현대가유구물상무유한공사 합작법인을 설립한건 2011년 6월이다. 2011년 7월, 인터넷쇼핑몰 명칭을 ‘Hmall’에서 ‘현대 Hmall’로 변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홈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8에서 0.050으로 소폭 상승…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07에서 0.948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홈쇼핑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2020년 매출 총액은 2조164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2조9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0.3% 증가해 2조1016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3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2020년 1894억 원이던 현대홈쇼핑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400억 원으로 26.08% 하락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1% 감소해 1106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960명이던 현대홈쇼핑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1,011명으로 51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7명 증가해 1,048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8을 유지했다. 2022년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050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세를 보였다. 2020년 0.507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늘고, 영입익이 감소하면서 0.722로 상승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떨어지고, 직원 수는 증가하면서 한 단계 더 올라 0.948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홈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현대홈쇼핑 직원 평균 연봉 5800만 원…강찬석 대표이사와 73.67배 차이 현대홈쇼핑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800만 원이다.  정교선 대표이사는 2020년 13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2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91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내수불황 장기화 및 소비심리 저하 뿐만 아니라 모바일이라는 급격한 트랜드 변화의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매출확대와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통해 매출액 1조850억 및 영업 이익 1557억 원을 달성한 점이 성과로 인정됐다.  강찬석 대표이사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73.67배 차이 나는 42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적 요소와 비계량적 요소를 고려해 2억827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규정에 의거해 30억8700만 원이 책정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3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홈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900만 원…정교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4.76배 2021년 현대홈쇼핑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900만 원이다. 정교선 대표이사는 2021년 14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4.76배 차이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11억6600만 원과 2억9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지속적인 매출확대와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매출액 1조804억 원 및 영업 이익 1339억 원을 달성한 점, 회사의 중장기발전을 위한 비전제시, 신성장동력 창출의 노력, 임직원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동기부여로 자사 지속발전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임대규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8.24배 차이 나는 10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강찬석 前(전)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8억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58배 차이다. 급여는 8억80만 원이 지급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은 2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홈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6200만 원…정교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4.10배 2022년 현대홈쇼핑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6200만 원이다. 정교선 대표이사는 2022년 14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4.1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계량적 요소와 비계량적 요소를 종합해 2억9400만 원이 책정됏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 매출 1조1016억 원 및 영업 이익 1127억 원을 달성한 성과와 ESG경영 실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및 고객정보관리 체계 지속 강화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임대규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8.32배 차이 나는 11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8400만 원, 상여금은 2억5100만 원이 지급됐다.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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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2023-07-11
  • [JOB스코어 분석] (217) 현대미포조선 : 매출액 매년 오르고, 영업 손실 2년간 이어져…직원-신현대 대표이사간 연봉격차는 최대 10.2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HD현대 계열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컨테이너 운반선, LPG운반선 등을 제조하는 선박회사다. 1975년 4월 현대중공업 내의 선박 수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과 합작계약을 체결한 후 1982년 울산에 도크를 건설해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83년 12월이다. 1994년 2월 사명을 현재의 상호인 현대미포조선으로 변경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주)의 R&D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변화에 지속 대응하고 있다. 석유화학제품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으며, LPG/에틸렌 운반선 등고부가 특수 선박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최근 환경 규제 강화에 대비해 친환경/에너지고효율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신규 및 노후선 대체 수요 창출로 신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주요 사업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컨네이너운반선, LPG운반선, 자동차운반선, 여객선 등 고부가가치 중형 선박의 건조다. 국내 사업장은 울산 광역시 동구 방어동의 본사 공장 외에 온산공장(울산 울주군), 대불공장(전남 영암군), 장생포공장(울산 남구), 모화공장(경북 경주시) 등이 있으며, 해외 사업장은 베트남의 현대비나신조선소 외에 런던, 아테네, 도쿄, 싱가포르, 두바이 등에 위치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미포조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10에서 0.083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년간 적자고용 이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미포조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의 2020년 매출 총액은 2조7920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2조88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1%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8.73% 증가해 3조7168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년간 적자를 이어갔다. 2020년 366억 원이던 현대미포조선의 영업 이익은 이듬해 적자로 돌아서 2173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손실은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어 1090억 원이다.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감소했다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0년 3,066명이던 현대미포조선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3,024명으로 42명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79명 증가해 3,103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0.110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0.105로 하락했다. 2022년 고용지수 또한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늘면서 직원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0.1대를 깨고 0.083에 그쳤다. 2020년 8.377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부터 영업 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2년간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미포조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현대미포조선 직원 평균 연봉 6900만 원…신현대 사장과 10.26배 차이 현대미포조선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900만 원이다.  신현대 사장은 2020년 7억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급과 직책급, 임원 스포츠 지원급을 합쳐 총 5억400만 원이 지급됐다. 기본급의 경우 대표이사 사장에 해당하는 3350만 원을 결정하고, 이중 20% 반납을 반영해 매월 2680만 원이 지급됐다. 직책급은 매월 1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기준연봉의 35%인 2억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미포조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7500만 원…신현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7.88배 2021년 현대미포조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7500만 원이다. 신현대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88배 차이 나는 5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급 매월 2680만 원, 직책급 매월 1500만 원, 그외 임원 스포츠 지원금 등으로 지급된 240만 원을 합쳐 총 5억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기준연봉의 15%에 해당하는 8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미포조선’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8600만 원…신현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6.65배 2022년 현대미포조선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8600만 원이다. 신현대 대표이사는 2022년 5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5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의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서흥원 부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7.48배 차이 나는 6억4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직책, 위임 업무의 성격,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4억7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72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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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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