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11-14(금)

굿JOB스코어
Home >  굿JOB스코어

실시간 굿JOB스코어 기사

  • [JOB스코어 분석] (216) 영원무역 : 지난해 매출액ˑ영업 이익 역대 최대 달성…직원-성기학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1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영원무역 성기학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영원무역’은 영원무역홀딩스 계열의 아웃도어 의류 및 기능성 의료 제조업체다. 1974년 6월 세워진 영창실업(주)을 전신으로 한다. 2009년 7월 영원무역홀딩스로부터 제조 및 유통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주)영원무역으로 신규 설립됐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됐다.  성기학 대표이사는 창업 당시 틈새시장을 공략해 오리털 점퍼, 스키폭 제조 및 판매에 나서 1980년대 초까지 해외를 포함 국내 대부분의 다운 제품 디자인 및 제조 보급을 도맡았다. 1997년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2003년 이후 국내 아웃도어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해외 소재 노스페이스, 에이글, 골드윈 등 약 40여 개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신발 및 백팩 등의 제품을 수주받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및 중남미 지역 소재 해외현지법인 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이다. 주요 고객으로 노스페이스, 나이키, 파타고니아, 폴로, 잭울프스킨, 에이비씨마트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영원무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2에서 0.007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09에서 0.035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영원무역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영원무역의 2020년 매출 총액은 2조2663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2조79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23%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40.05% 증가해 3조9109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매년 증가했다. 2020년 영원무역 영업 이익은 2596억 원이다. 2021년 영업 이익은 44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45% 증가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85.99% 증가해 823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0년 284명이던 영원무역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301명으로 17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5명 감소해 286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0.012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11로 하락했다. 2022년 고용지수 또한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0.01대를 깨고 0.007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0.109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0.068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또한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5로 한 단계 더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영원무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영원무역 직원 평균 연봉 5900만 원…성기학 회장과 25.42배 차이 영원무역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900만 원이다.  성기학 회장은 2020년 1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 보수 한도 범위 내에서 10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서도 연결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3%, 9.3% 증가한 점,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 등을 고려해 5억 원이 책정됐다.  성래은 사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83배 차이 나는 8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7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영원무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6200만 원…성기학 회장과 연봉 격차는 18.68배 2021년 영원무역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6200만 원이다. 성기학 회장의 2021년 보수는 11억58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3.2%, 70.4%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점이 성과로 반영됐다.  성래은 사장은 2021년 12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21배 차이다. 급여는 7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계량지표 및 비계량지표 평가를 반영해 5억5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영원무역’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6800만 원…성기학 회장과 연봉 격차는 27.13배 2022년 영원무역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6800만 원이다. 성기학 회장의 2022년 보수는 18억4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7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 및 비계량지표를 고려해 4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0.1%, 86.0% 증가한 점, 비계량지표로는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성래은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09배 차이 나는 15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11억 원, 4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6-28
  • [JOB스코어 분석] (215) SK인천석유화학 : 3년간 매출 수직상승, 2020년 적자였던 영업익은 이듬해부터 흑자전환…직원-최윤석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5.3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인천석유화학 최윤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1969년 경인에너지개발(주)을 모태로 2006년 SK그룹에 흡수합병된 석유정제 및 가스제조업체다.  경인에너지개발(주)은 한국화약(주)과 유니언오일(Union Oil)과의 합작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유니언오일은 1983년 한국에서 철수했다. 1970년 3월 경인에너지(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87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4년 한화에너지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99년 현대정유로 경영권이 이전되면서 인천정유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0년 1월 현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에서 제외됐으며, 같은 해 4월 현대정유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됐다. 2001년 9월 부도 발생으로 회사정리절차 개시가 결정되었으며, 2003년 3월 회사정리계획 인가가 결정됐다.  2005년 SK그룹에 인수되었고, 2008년 SK에너지(주)가 흡수합병하면서 사명을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로 변경했다. 2013년 7월 인적분할되어 SK이노베이션(주)의 5개 자회사 중 하나인 SK인천석유화학(주)으로 출범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인천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5에서 0.007로 하락…영업 손실로 2020년 적자고용, 이듬해 흑자 전환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69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인천석유화학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인천석유화학의 2020년 매출 총액은 4조942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6조9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85%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47.13% 증가해 8조9662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적자였던 영업 이익은 이듬해부터 흑자로 전환됐다. 2020년 SK인천석유화학 영업 손실은 6627억 원이다. 이듬해부터는 흑자로 돌아서 2279억 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9.57% 감소해 2061억 원이다. 전체 직원 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0년 615명이던 SK인천석유화학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612명으로 3명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명 증가해 614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0.015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10로 하락했다. 2022년 고용지수 또한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늘면서 0.01대를 깨고 0.007에 그쳤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20년 영업 손실로 인해 적자 고용을 이어갔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며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69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0.298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인천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SK인천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 1억1300만 원…최윤석 대표이사와 5.21배 차이 SK인천석유화학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1300만 원이다.  최윤석 대표이사는 2020년 5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약 3300만 원씩 총 3억9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8800만 원이 책정됐다. 2019년 매출액 6조7665억 원 달성, 영업 이익 77억 원 달성 등의 계량지표 측면과 생산본부장으로서 오랜 설비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생산 및 설비 조직간 긴밀한 소통협업 체계를 구축한 점, DT 관련 최신 기법의 과감한 현장 접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SHE 및 공정설비 수준제고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사내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에 따라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인천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300만 원 늘어 1억2600만 원…이지홍 경영자문위원과 연봉 격차는 4.15배 2021년 SK인천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늘어 1억2600만 원이다. 이지홍 경영자문위원의 2021년 보수는 5억23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4.15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약 1800만 원씩 2억1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은 포상금 명목으로 1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월 기준급여 1800만 원, 근무기간 5년, 퇴직금 지급률 등을 반영해 3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인천석유화학’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0만 원 늘어 1억5600만 원…최윤석 사장과 연봉 격차는 5.33배 2022년 SK인천석유화학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0만 원 늘어 1억5600만 원이다. 최윤석 사장은 2022년 8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33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약 3900만 원씩 총 4억6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이는 2021년 성과에 따른 상여금으로 2021년 매출액 6조942억 원 달성, 영업 이익 2279억 원 달성 등의 계량지표 측면과 대표이사로서 비즈니스 모델 구조적 혁신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의 기반을 마련한 점, 안정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신뢰기반을 강화한 점 등의 비계량지표 성과가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700만 원이 지급됐다.  이규호 부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3.76배 차이 나는 5억8600만 원이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3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500만 원이 지급됐다.   이효진 부사장의 2022년 보수는 5억3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3.44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약 1900만 원씩 총 2억2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3억1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100만 원이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6-26
  • [JOB스코어 분석] (214) 호텔롯데 : 3년간 매출 올랐지만, 영업손실은 계속돼 적자고용…직원-신동빈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9.2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호텔롯데 이완신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호텔롯데’는 1973년 설립된 롯데그룹 계열의 글로벌 관광서비스업체다. 1979년 호텔롯데는 인수한 반도호텔을 헐고 ‘롯데호텔서울’을 개관했다. 1980년 롯데면세점을 오픈하며 면세업에 진출, 1989년 잠실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개장하고 테마파트 사업에 진출했다. 리조트사업은 2010년 충남 부여의 백제문화단지 내에 위치한 롯데리조트부여를 개장하며 시작했다.  기존 호텔, 면세, 월드, 리조트 4개 사업부 체제였던 호텔롯데는 지난 1월부터 호텔사업부와 리조트사업부를 통합해 호텔, 면세, 월드 3개 사업부 체제로 개편됐다. 면세사업부는 호텔롯데 매출액 비중의 80% 가량을 차지한다. 1980년 개점한 이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점과 인터넷 면세점을 갖추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모바일 면세점 운영을 통해 국내 1위 및 글로벌 2위 면세점 입지를 달성했다.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김해공항점 등 국내 면세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내점, 미국 괌공항점, 일본 간사이공항점, 도쿄 긴자점 등 국내외에 20여개 지점과 인터넷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호텔사업부는 ‘시그니엘(Signiel),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L7 등 4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운영 총 객실 수는 약 1만3000여 실이다. 1979년 개관 이래 서울 소공동 본점과 월드, 제주, 울산점 등 국내 주요 도시에 총 6,073실과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토크 및 사마라, 베트남 호치민 및 하노이 등 해외 주요 거점 도시에 3,673실의 객실을 보유 중이다.  월드사업부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운영을 담당한다. 1989년 설립된 롯데월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등을 운영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28에서 0.075로 하락…영업 손실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적자고용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호텔롯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호텔롯데의 2020년 매출 총액은 3조8444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4조59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57%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41.3% 증가해 6조495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손실은 3년간 이어졌다. 2020년 호텔롯데 영업 손실은 4976억 원이다. 이듬해 영업 손실은 26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은 47.55% 감소했다. 2022년 영업 손실은 전년 대비 적자폭이 69.39% 줄어 799억 원이다.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0년 4,935명이던 호텔롯데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4,698명으로 237명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57명 증가해 4,855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0.128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102로 하락했다. 2022년 고용지수 또한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늘면서 1.0대를 깨고 0.075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손실로 인해 3년간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호텔롯데 직원 평균 연봉 5200만 원…신동빈 회장과 33.71배 차이 호텔롯데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2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0년 17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7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7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책정됐다. 이봉철 사장의 2020년 보수는 7억93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25배 차이다. 급여는 1월부터 6월까지 3억3000만 원, 7월부터 12월까지 3억6600만 원을 합쳐 총 6억9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보수총액 한도 내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쉽, 전문성, 경영관리, 기타 회사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9700만 원이 책정됐다.  이갑 부사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92배 차이 나는 5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월부터 6월까지 2억1100만 원, 7월부터 12월까지 2억1800만 원을 받았다. 상여금은 1억3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5100만 원…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39.25배 2021년 호텔롯데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51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1년 20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9.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0억 원,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봉철 고문의 2021년 보수는 30억63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06배 차이다. 급여는 7억1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퇴직금은 23억4400만 원이 책정됐다.  김현식 전무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8.35배 차이 나는 9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퇴직금은 각각 3억4800만 원, 5억8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5700만 원…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37.23배 2022년 호텔롯데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57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2년 21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7.23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지급여력과 업계 보수 수준, 보상경쟁력 등을 고려해 21억2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200만 원이 지급됐다.  안세진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98배 차이 나는 7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5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8300만 원이 지급됐다. 최홍훈 부사장의 2022년 보수는 5억14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2배 차이다. 급여는 3억8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6-24
  • [JOB스코어 분석] (213) 대한제강 : 3년간 매출액ˑ영업익 오르고 고용지수는 하락세…직원-오치훈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0.7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대한제강’은 철근콘크리트용 봉강과 빌렛을 제조 및 판매하는 철강업체다. 1954년 6월 부산에 오우영 창업회장이 설립한 (주)대한상사를 모태로 한다. 1964년 동래공장, 1969년 강괴공장을 세우고, 1970년 2월부터 철근 생산을 시작했다.  1980년 1월 신평공장 및 동래 압연공장, 환봉 후처리 공장은 준공했으며, 1992년 4월 지금의 상호인 대한제강(주)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9년 10월에 신평공장과 동래공장이 ISO 인증을 획득했다.  2005년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2007년 12월 화성가공물류센터를 세웠다. 2009년 12월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요 사업은 철스크랩을 원재로로 빌렛을 생산하는 제강사업, 반제품인 빌렛을 가공해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사업이다. 건설자재 등에 쓰이는 철근이 매출의 80% 가량을 차지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6에서 0.019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485에서 0.18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한제강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한제강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961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2조3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23%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48% 증가해 2조141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대한제강 영업 이익은 818억 원이다. 이듬해에는 전년 대비 146.7% 증가해 2018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한 단계 더 올라 2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9% 증가했다. 전체 직원 수는 3년간 증가했다. 2020년 397명이던 대한제강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398명으로 1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8명 증가해 406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0.036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20으로 하락했다. 2022년 고용지수 또한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19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대한제강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85이다. 이듬해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197로 떨어졌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한 단계 더 하락해 0.189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대한제강 직원 평균 연봉 8200만 원…오치훈 사장과 19.57배 차이 대한제강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200만 원이다.  오치훈 사장은 2020년 16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57배 차이 난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7억 원씩 지급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2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오완수 회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8.29배 차이 나는 1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 원, 상여금은 7억 원이 지급됐다.  오형근 부회장의 2020년 보수는 121억69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48배 차이다. 급여는 6억5000만 원, 상여금은 6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100만 원 올라 1억300만 원…오치훈 사장과 연봉 격차는 18.17배 2021년 대한제강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100만 원 늘어 1억300만 원이다. 오치훈 사장은 2021년 18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17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약 5800만 원씩 총 16억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해외 지사 임원 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연간 급여 총액 24만 싱가포르달러와 복리후생 규정에 따른 학자금 약 6600만 원을 합쳐 2억7100만 원이 책정됐다.  오완수 회장의 2021년 보수는 17억 원이다. 매월 약 6700만 원의 급여와 2021년 연말 성과급을 반영해 책정됐다.  오형근 부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08배 차이 나는 14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5400만 원씩 지급됐으며, 2021년 연말 성과급이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한제강’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1억500만 원…오치훈 사장과 연봉 격차 20.76배 2022년 대한제강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1억500만 원이다. 오치훈 사장은 2022년 21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약 6700만 원씩 총 8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연말 경영성과를 반영해 11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해외 지사 임원 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24만 싱가포르달러와 임원 복리후생 규정에 따른 학자금 3200만 원, 장기근속포상 기준에 따른 포상금 260만 원을 합쳐 2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오형근 부회장의 2022년 보수는 16억8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약 5800만 원씩 총 7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9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6-22
  • [JOB스코어 분석] (212) 동양생명 : 지난해 매출은 늘고, 영업익은 반토막, 직원 수 꾸준히 감소….직원-저우궈단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8.3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동양생명 저우궈단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동양생명’은 중국 다자보험그룹(Dajja Insurance Group)에 인수된 국내 생명보험회사다. 1989년 4월 한국의 동양메이저(주)와 미국의 뮤추얼 베너피츠 라이프 인슈어런스사(Mutual Benefits Life Insurance Co.)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동양베네피트생명(주)을 전신으로 한다. 이후 외국인 지분이 정리됨에 따라 1995년 8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89년 8월 영업을 개시했으며, 1995년 12월 보험업계 신설사 최초로 총자산 1조 원을 넘어섰다. 1997년 8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상해보험을 개발하고, 11월 클라이언트 서버시스템을 구축했다. 2005년 3월 최대주주가 동양캐피탈에서 동양파이낸셜(주)로 바뀌었다.  2011년 3월 최대주주가 (유)보고제이의일호투자목적회사로 변경되었으며, 2013년 12월 동양그룹 계열사에서 분리되었다. 2015년 9월 최대주주가 보고펀드에서 중국 다자생명보험으로 변경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생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6에서 0.009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01에서 0.70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양생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2020년 매출 총액은 6조9490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6조34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09% 감소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64.54% 증가해 10조279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0년 동양생명 영업 이익은 1663억 원이다. 이듬해에는 전년 대비 99.7% 증가해 3321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12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89% 감소했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0년 999명이던 동양생명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998명으로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77명 감소해 921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0.014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016으로 소폭 상승했다. 2022년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0.009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2022년 상승했다. 2020년 동양생명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01이다. 이듬해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301에 그쳤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감소하면서 0.709로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생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동양생명 직원 평균 연봉 9100만 원…뤄젠룽 대표이사와 12.77배 차이 동양생명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9100만 원이다.  뤄젠룽 전 대표이사는 2020년 11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77배 차이다. 급여는 5억9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재무지표와 비재무지표 등을 고려해 5억5700만 원이 책정됐다. 복리후생으로 지급된 기타 근로소득은 800만 원이다.  피터진 전무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7.56배 차이 나는 6억8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3억3800만 원과 3억46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생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9400만 원…뤄젠룽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0.17배 2021년 동양생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9400만 원이다. 뤄젠룽 전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9억5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17배 차이다. 급여는 기준연봉 5억200만 원과 직무수당 9600만 원을 합쳐 총 5억9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3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복리후생으로 지급된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다.  피터진 전무는 2021년 8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10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준연봉 3억5600만 원과 직무수당 2400만 원을 합쳐 총 3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4억6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7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생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9500만 원…저우궈단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8.35 2022년 동양생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다. 저우궈단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8.35배 차이 나는 7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준연봉 5억200만 원과 직무수당 9600만 원을 더해 5억3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4700만 원이 책정됐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1500만 원이 지급됐다.  뤄젠룽 전 대표이사는 2022년 12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42배 차이다. 뤄 전 대표이사는 기준연봉 5억200만 원과 직무수당 9600만 원을 합쳐 총 10억 원을 지급 받았으며, 상여금으로 2억4200만 원을 받았다. 퇴직금은 임원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지급률과 근무기간을 곱해 9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500만 원이 지급됐다.  2022년 피터진 전무의 보수는 7억2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7.5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8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2600만 원이 책정됐다. 또한, 기타 근로소득으로 7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6-21
  • [JOB스코어 분석] (211) KB증권 : 지난해 매출 급증해 14조 달성, 영업익은 감소해…직원-김성현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6.8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KB증권 박정림(왼쪽), 김성현(오른쪽) 각자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KB증권’은 K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개인고객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자본시장법에 의한 투자매매업, 투자 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1975년 9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1996년 주가지수에 대한 증권업을 허가 받고, 1997년 외국투자신탁증권의 국내 판매 대행 업무를 인가받았다.  1962년 6월 세워진 국일증권을 모태로 하며, 1986년 현대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6년 5월 (주)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의 최대주주로 변경됐다. 2016년 12월 30일 현대증권이 KB투자증권과 합병하며 지금의 상호인 K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의 법인은 해산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B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5에서 0.021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61에서 1.228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B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증권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0조558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8조54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98% 감소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66.91% 증가해 14조27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0년 KB증권 영업 이익은 5787억 원이다. 이듬해에는 전년 대비 41.9% 증가해 8212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24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18% 감소했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2,868명이던 KB증권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2,965명으로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3명 증가해 3,008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0.029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035으로 상승했다. 2022년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0.021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2022년 상승했다. 2020년 KB증권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96이다. 이듬해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361에 그쳤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1.228로 상승해 1.0대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B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KB증권 직원 평균 연봉 1억2800만 원…김성현 대표이사와 6.82배 차이 KB증권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2800만 원이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2020년 8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82배 차이 난다. 급여는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이사보수한도에서 보상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매월 약2700만 원씩 총 3억2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연간 성과에 기초한 단기성과급 일시금 9100만 원, 영업성과금 일시금 5900만 원, 이연된 성과급 지급분 3억6000만 원을 합쳐 총 5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김 대표이사의 경우 회사를 대표하는 대표이사로서 DCM분야의 업계 1위 위상을 공고히 한 점, 이를 발판으로 큰 영업 이익을 실현한 점, 발행어음 비즈니스 초기에 기업대출 및 인수금융 등 조달자본의 전략적 활용으로 비즈니스 수익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이 외에도 복리후생 비용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4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B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800만 원 올라 1억5600만 원…김성현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6.07배 2021년 KB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800만 원 늘어 1억5600만 원이다. 김성현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9억47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7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약 2800만 원씩 총 3억3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0년 연간 성과평가에 기초한 단기성과급 일시금 6300만 원, 장기 성과평가에 기초한 장기성과급 일시금 2억3300만 원, 평가가 확정된 이연된 성과급 지급분 2억5100만 원을 합쳐 총 5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DCM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점, 신규 시장 ESG 채권 발행 시장에서도 업계 선도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점, ECM 분야의 경우 대형 IPO 딜을 주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1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4.25배 차이 나는 6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3억3900만 원, 2억7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0년 연간 성과평가에 기초한 단기성과급 일시금 700만 원, 장기 성과평가에 기초한 장기성과급 일시금 2억3200만 원, 평가가 확정된 이연 성과급 지급분 3700만 원을 합쳐 산정됐다. 박 대표이사의 경우 WM부문의 위탁영업수수료 수익 확대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거두고, WM 고객 자산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 신규 비즈니스인 해외주식거래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한 점, S&T부문에서 주식 및 채권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거두어 파생상품 운용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B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줄어 1억5200만 원…김성현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6.03배 2022년 KB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줄어 1억5200만 원이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2022년 9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3배 차이다. 급여는 총 3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1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2021년 연간 성과평가에 기초한 단기성과급 일시금 1억2600만 원, 평가가 확정된 이연 성과급 지급분 3억92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김 대표이사는 IB부문과 기관영업부문을 담당해 DCM, ECM, M&A, 인수금융 4개 주요 사업부문에서 업계 최초 1위를 달성한 점,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대형 IPO 딜을 성사시켜 업계에서 위상을 제고한 점, 주요 기관 및 법인 고객 영업에서도 블록딜 리그테이블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기타 근로소득은 48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5.06배 차이 나는 7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3억5000만 원과 3억7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연간 성과평가에 기초한 단기성과급 일시금 1억5400만 원, 평가가 확정된 이연 성과급 지급분 2억1900만 원을 합쳐 산정됐다. 박 대표이사는 2022년 금리 상승에 따른 발행어음, 채권 등을 중심으로 WM 자산관리 영업에 집중해 WM수익을 전년 대비 30% 이상 증대시키는 등 개인고객 자산관리 영업 기반을 강화한 성과가 인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6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6-16
  • [JOB스코어 분석] (210) LG디스플레이 : 2021년 영업이익 2조2000억 원 달성했다가 적자로 돌아서…직원-정호영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5.5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LG디스플레이 정호영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LG디스플레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회사다. 1985년 2월 세워진 금성소프트웨어를 모태로 한다. 1987년 1월 금성사(현 LG전자) 중앙연구소에서 TFT-LCD 개발을 시작했으며, 1993년 9월 LG전자 내 LCD 사업부를 설립했다. 1995년 9월 구미 LCD 1공장, 1997년 12월 구미 LCD 2공장을 준공했다.  1998년 12월 연간 매출 5억 달러를 달성했다. 1999년 6월 LG전자로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을 영업 양도하고, 같은 해 8월 엘지필립스엘시디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 7월, 2002년 3월 각각 구미 LCD 3공장, 구미 LCD 4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3월 세계 최초로 HDTV용 100인치 TFT-LCD를 개발했으며, 업계 최초로 차세대 휴대폰용 TFT-LCD를 개발했다. 2008년 2월 LG 필립스 LCD의 기술제공사인 네덜란드 필립스가 지분매각에 나서자 같은 해 3월 LG디스플레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93에서 0.112로 상승…영업익 적자로 지난해 적자고용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디스플레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2020년 매출 총액은 24조2615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29조87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15%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2.47% 감소해 26조1517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0년과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LG디스플레이 영업 손실은 364억 원이다. 이듬해에는 흑자로 전환해 2조230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22년 영업 이익은 다시 적자로 돌아서 2조85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25,980명이던 LG디스플레이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27,702명으로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570명 증가해 29,272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0년 0.107이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0.093으로 하락했다. 2022년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112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42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LG디스플레이 직원 평균 연봉 7000만 원…정호영 대표이사와 18.81배 차이 LG디스플레이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7000만 원이다.  정호영 대표이사는 2020년 13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81배 차이다.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급 등을 고려해 매월 6090만 원이 지급됐다. 역할금은 직무 및 역할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487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복리후생 비용은 16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7800만 원…정호영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7.18배 2021년 LG디스플레이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7800만 원이다. 정호영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7.18배 차이 나는 13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기본급은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6090만 원,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6240만 원이 지급됐다. 역할급은 1월부터 3월까지 4870만 원이 매월 지급됐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4890만 원이 매월 지급됐다. 기타 복리후생 배용은 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600만 원 늘어 9400만 원…정호영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25.56배 2022년 LG디스플레이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600만 원 늘어 9400만 원이다. 정호영 대표이사는 2022년 24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56배 차이다. 급여는 기본급과 역할급, 기타 복리후생을 합쳐 총 13억9200만 원이 지급됐다. 기본급은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6240만 원,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6500만 원이 책정됐다. 역할급은 1월부터 3월까지 4990만 원, 4월부터 12월까지 5200만 원이 매월 지급됐다. 기타 복리후생으로 지급된 비용은 180만 원이다. 상여금은 전사 매출액이 2020년 24조3000 억원에서 2021년 29조9000억 원으로 증가한 점, 영업이익은 2020년 26억 원의 적자에서 2021년 2조2000억 원으로 증가한 점 등의 성과를 고려해 10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성현 사내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6.78배 차이 나는 6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총 4억4600만 원이 지급됐다. 기본급은 1월부터 3월까지 3030만 원, 4월부터 12월까지 3150만 원이 책정됐으며, 역할급으로 매월 58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복리후생 비용은 13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종합해 1억91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6-12
  • [JOB스코어 분석] (209) 푸본현대생명보험 : 3년간 직원 수ˑ매출액 꾸준히 상승, 지난해 영업익은 급감…직원-이재원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1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푸본현대생명보험 이재원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푸본현대생명보험’은 대만의 생명보험사인 푸본새명의 자회사로 편입된 생명보험회사다. 1989년 6월 세워진 대신생명보험(주)을 전신으로 한다. 2000년 4월 인터넷 전용보험 판매를 시작했으며, 6월 자본금을 증자했다.  2000년 12월 지급여력비율 기준 미달로 2001년 4월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고, 7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2003년 6월 (주)녹십자에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인수돼 상호를 녹십자생명보험으로 변경했다.  2011년 10월 21일 당시 최대주주였던 녹십자홀딩스가 녹십자생명 지분 89.4%를 현대차그룹에 매각했다. 2012년 5월 현대라이프생명보험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2015년 4월 대만의 푸본생명과 제휴를 체결했다. 2018년 9월 대만의 푸본생명으로부터 3000억 원의 유상증가를 완료하고,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푸본생명으로 바뀌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간 0.012 유지…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71에서 1.11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푸본현대생명보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보험의 2020년 매출 총액은 3조2569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3조44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1%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92% 증가해 3조6467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1년 크게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급감했다. 2020년 873억 원이던 푸본현대생명보험 영업 이익은 이듬해 179.27% 증가해 2438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84.09% 감소해 388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383명이던 푸본현대생명보험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416명으로 33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2명 증가해 448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푸본현대생명보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2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크게 상승했다. 2020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39다. 이듬해 영업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지수는 0.171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다시 감소하면서 1.115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 평균 연봉 8000만 원…이재원 사장과 12.48배 차이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이다.  윤인섭 회장은 2020년 7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05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직급, 직책, 경력 등을 고려해 보수위원회 결의에 따라 5억1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전반적인 생명 보험 시장 둔화 상황에서도 2019년 경영성과 당기순익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해 2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재원 사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48배 차이 나는 9억9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3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임직원 복지규정 및 주거지원 등에 따라 기타 근로소득 3억3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8900만 원…윤인섭 회장과 직원간 연봉 격차는 14.75배 2021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8900만 원이다. 윤인섭 회장은 2021년 13억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75배 차이다. 급여는 5억2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5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관련 규정에 따라 재임 연수 3년에 퇴직금 지급률을 반영해 5억2500만 원이 산정됐다.  이재원 사장의 2021년 보수는 10억8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13배 차이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4억4600만 원과 2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3억68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푸본현대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재원 사장과 연봉 격차는 13.18배 2022년 푸본현대생명보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9500만 원이다. 이재원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18배 차이 나는 12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보수위원회 결정에 따라 5억4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전반적인 생명보험 시장 둔화 속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 경영 성과 당기순익을 달성한 점을 고려해 2022년 1차 보수위원회에서 3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임직원 복지 규정에 따라 3억33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5-26
  • [JOB스코어 분석] (208) GS파워 : 지난해 매출액ˑ영업익 상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직원-조효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5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GS파워 조효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GS파워’는 GS그룹 계열의 발전업체다. 2000년 6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의 부천, 안양 열병합발전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안양, 부천 지사를 인수해 설립됐다. LG파워를 전신으로 하며, 2005년 GS그룹에 편입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현재 LNG와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동일 전기출력 대비 LNG 사용량을 절감해 화석연료 연소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GE 7HA. 02’ 가스터빈 기술을 적용 중이다. 또한, 2017년 모회사 GS에너지로부터 보령LNG터미널 이용권을 인수해 LNG 직도입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GS파워는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부천 역곡 공공주택지구,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등 3개 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자 공모에 단독 입찰했다.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약 342만㎡, 2만가구)와 부천 역곡 공공주택지구(66만1953㎡, 5634가구),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333만2000㎡, 1만7289가구)를 모두 합치면 부지면적 741만㎡ 규모, 약 8만7630가구 규모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4에서 0.015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77에서 0.11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파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파워의 2020년 매출 총액은 7336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92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69%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7.4% 증가해 2조20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0년 1810억 원이던 GS파워 영업 이익은 이듬해 4.53% 감소해 1728억 원에 그쳤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53.24% 증가해 2648억 원으로 2천억 원대에 올라섰다.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소폭 증가했다. 2020년 321명이던 GS파워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298명으로 23명 감소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명 증가해 303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0.044이던 2020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감소하고,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0.043으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15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GS파워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7이다. 이듬해 영업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가 줄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2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0.114로 한 단계 더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GS파워 직원 평균 연봉 1억1700만 원…조효제 대표이사와 8.96배 차이 GS파워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1700만 원이다.  조효제 대표이사는 2020년 10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96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 연봉 5억6400만 원과 직책 수당 2억200만 원을 합쳐 총 7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매출 8027억 원, 당기순이익 1045억 원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 신사업 발굴 등 지속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고려해 2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한기훈 전무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4.76배 차이 나는 5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 연봉 3억2500만 원과 직책 수당 7600만 원을 합쳐 총 4억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56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도와 동일…조효제 대표이사와 직원간 연봉 격차는 11.02배 2021년 GS파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1억1700만 원이다. 조효제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02배 차이다. 급여는 기본 연봉 5억7100만 원과 직책 수당 2억2600만 원을 합쳐 총 7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매출 9167억 원, 당기순이익 1361억 원 달성 등의 성과가 인정돼 4억9200만 원이 책정됐다.  한기훈 전무의 2021년 보수는 5억59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8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 연봉 3억2300만 원과 직책 수당 7700만 원을 합쳐 총 4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파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1억2700만 원…조효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2.51배 2022년 GS파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늘어 1억2700만 원이다. 조효제 대표이사는 2022년 15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51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 연봉 5억9300만 원에 직책 수당 2억3500만 원을 합쳐 총 8억2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매출 9294억 원, 당기순이익 1320억 원의 성과를 기록한 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한 점, 신사업 발굴 등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고려해 7억6100만 원이 책정됐다. 김응환 전무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4.46배 차이 나는 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 연봉 3억4100만 원에 직책수당 8000만 원을 합쳐 총 4억2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46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5-23
  • [JOB스코어 분석] (207) 하이투자증권 : 지난해 직원 수ˑ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어…직원-김진영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44.9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계열의 증권사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해있다.  1989년 10월 부산에 설립된 제일투자신탁을 전신으로 한다. 1997년 제일제당그룹에 인수돼 1999년 1월 사명을 제일투자신탁에서 제일투자신탁증권으로 변경했다. 같은 해 3월 제일투자신탁운용에 증권 투자 신탁 운용 업무를 양도했다.  2001년 12월에는 제일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4년 CJ그룹 계열사로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씨제이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8년 현대중공업그룹이 인수하면서 지금의 사명인 하이투자증권으로 변경됐다. 2018년 10월 DGB금융그룹에 인수돼 자회사로 편입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4에서 0.045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77에서 1.55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이투자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6749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3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29%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해 2조27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1340억 원이던 하이투자증권 영업 이익은 이듬해 69.03% 증가해 2천억 원대로 올라서 2265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73.95% 감소해 590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832명이던 하이투자증권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854명으로 22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62명 증가해 916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0.050이던 2020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하고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064로 상승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0.045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크게 상승했다. 2020년 하이투자증권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1이다. 이듬해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77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크게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1.553을 기록해 1.0대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하이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 1억5300만 원…김진영 부사장과 25.06배 차이 하이투자증권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5300만 원이다.  김진영 부사장은 2020년 38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06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규정에 따라 직위, 직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억4200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이연 지급분과 2019년, 2020년 성과급을 합쳐 총 35억8200만 원이 지급됐다.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여금의 경우 사업 부문의 손익에서 사업특성을 고려한 지급률을 곱해 사업 부문 성과급을 산출하고, 성과와 기여도, 위험사용 대비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성과급을 산정한다. 산정된 성과급은 이사회 산하 보수위원회 심의로 확정되며, 성과보수규정에 의거해 3년에 나누어 이연 지급된다. 또한, 김 부사장은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오재용 상무보대우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08배 차이 나는 21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3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0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은 2019년, 2020년 성과급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이연 지급분을 합친 것이다.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인준 상무의 2020년 보수는 20억10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1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4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연 지급분과 2019년, 2020년 성과급을 합쳐 총 18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1600만 원 늘어 1억6900만 원…김진영 사장과 직원간 연봉 격차는 34.17배 2021년 하이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600만 원 늘어 1억6900만 원이다.   김경규 대표이사는 2021년 7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6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2020년 성과급 8000만 원과 2019년 이연 지급분 38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00만 원을 합쳐 총 1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2억6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임원 퇴직 소득 한도 초과분과 복리후생 지원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으로 99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진영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34.17배 차이 나는 57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4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2021년 상반기 성과에 따른 성과급 20억400만 원, 2020년 하반기 성과에 따른 성과급 10억21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12억21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억2300만 원, 2017년 이연 지급분 5억95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재용 상무보의 2021년 보수는 21억4700만 원이다. 급여는 1억4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2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이는 2021년 상반기 성과급 20억400만 원, 2020년 하반기 성과급 10억21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12억21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억2300만 원, 2017년 이연 지급분 5억95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복리후생 지원 등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투자증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300만 원 줄어 1억4600만 원…김진영 사장과 연봉 격차는 44.98배 2022년 하이투자증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300만 원 줄어 1억4600만 원이다. 김진영 사장은 2022년 6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9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급과 이연 지급분을 합쳐 62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이는 2022년 상반기 성과급 22억7400만 원, 2021년 하반기 성과급 12억3400만 원, 2020년 이연 지급분 8억58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12억66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6억2300만 원을 합친 것이다. 복리후생 지원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1200만 원이 지급됐다. 오재용 상무보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71배 차이 나는 34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억4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상여금은 총 33억1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2년 성과급 15억2600만 원, 2021년 하반기 성과급 7억7400만 원, 2020년 이연 지급분 3억8700만 원, 2019년 이연 지급분 3억5300만 원, 2018년 이연 지급분 2억7600만 원을 합쳐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인준 전무의 2022년 보수는 26억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98배 차이다. 박 전무는 급여로 2억 원을 지급 받았으며, 총 23억8600만 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상여금은 2022년 2021년 성과급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연 지급분을 합쳐 산정됐다. 복리후생 지원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JOB스코어
    • 대기업
    2023-05-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