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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스코어 분석] (196) 셀트리온 : 3년간 직원 수 증가, 지난해 매출 총액 오르고, 영업익은 감소…직원-서정진 명예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82.7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다. 2002년 2월 미국 생명공학 회사 백스젠(VaxGen) 사와 한국담배인삼공사, 넥솔바이오텍, J.스테판&컴퍼니 등 4개사가 공동설립해 합작회사로 출범했다.  2005년 인천 송도에 2400억 원을 투자해 2만 8000평 규모의 단백질 의약품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기준의 생산 및 품질 시스템을 구축했다. 2007년 아시아 최초로 동물세포 배양 의약품 생산설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설비 승인을 획득했다.  2011년 대표 제품인 램시마와 허쥬마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하고, 9만 리터 규모의 2공장을 인천 송도에 준공했다. 2020년 3월에는 질병관리청의 ‘2019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용 단클론 항체 비임상 후보물질 발굴’ 국책과제어 선정돼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화능력 검증에서 최종 항체 후보군 결과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주력 사업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를 비롯한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다. 바이오시밀러 사업, 항체 신약 개발사업, 단백질 의약품 게약생산사업(CMO)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 개발 생산 제품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등이 있다. 램시마의 경우 전 세계 최초의 단일 클론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꼽힌다.  국내 계열사로 (주)셀트리온홀딩스, (주)셀트리온헬스케어, (주)셀트리온제약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셀트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17에서 0.099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97에서 0.34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8493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89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0.63% 증가해 2조283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0년 7223억 원이던 셀트리온 영업 이익은 이듬해 7441억 원으로 3.02%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3.04% 감소해 6471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2,158명이던 셀트리온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2,207명으로 49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6명 증가해 2,263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0.117이던 2020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와 매출액이 동시에 오르면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0.099로 하락했다. 2020년 셀트리온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99다. 이듬해 영업익이 전년 대비 오르면서 고용지수는 0.297로 소폭 감소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349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셀트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셀트리온 직원 평균 연봉 7800만 원…서정진 회장과 81.73배 차이 셀트리온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7800만 원이다.  서정진 회장은 2020년 31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0.85배 차이다. 급여는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 한도 내에서 성과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연봉에 따라 7억3800만 원이 지급됐다. 서 회장은 연봉의 1/14에 해당하는 1억2300만 원을 명절 상여 명목으로 지급 받았다. 또한, 성과보수로 23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셀트리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성과보수위원회는 매출액, 영업이익, 생산실적 등의 업무평가와 사내문화, 사업전략, 기업가치 등의 특별성과를 평가해 성과보수를 책정한다.  기우성 부회장의 2020년 보수는 10억3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2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명절 상여로 400만 원이 책정됐다. 업무평가와 특별성과 등을 평가해 지급하는 성과보수는 5억8600만 원이 책정됐다. 또한, 기 부회장은 기타 근로소득으로 15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셀트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100만 원 줄어 7700만 원…서정진 회장과 직원간 연봉 격차는 82.79배 2021년 셀트리온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700만 원이다. 서정진 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82.79배 차이 나는 63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퇴임일 전까지 총 2억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설 명절 상여로 7300만 원이 책정됐다. 서 회장은 기타 근로소득으로 2억 원을 지급 받았으며, 3월 26일 퇴임하면서 퇴직연금 적립액 및 특별 위로금으로 58억9200만 원을 받았다.  기우성 부회장의 2021년 보수는 17억2500만 원이다. 급여와 명절 상여는 각각 7억2200만 원과 400만 원이 지급됐다. 기 부회장은 성과보수로 7억7700만 원을 받았으며,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2억190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은 부여행사가 274,904원에 행사 당시 주가 300,000원의 차이에 행사수량 8,730을 곱해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8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셀트리온’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8100만 원…서진석 의장과 20.58배 차이  2022년 셀트리온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8100만 원이다. 서진석 의장은 2022년 16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58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1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명절 상여는 400만 원이 책정됐다. 성과보수의 경우 업무성과평가, 특별성과 등을 토대로 8억4400만 원이 산정됐다. 서 의장은 기타 근로소득으로 190만 원을 추가로 지급 받았다.  기우성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09.49배 차이 나는 16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2200만 원이 책정됐다. 명절상여과 성과보수는 각각 400만 원, 9억2900만 원이 지급됐다. 회사 복리후생 규정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39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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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2023-03-30
  • [JOB스코어 분석] (195) 대유에이텍 : 2021년 매출액ˑ영업익 올랐지만 이듬해 영업손실로 적자고용…직원-박영우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95.1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대유에이텍’은 자동차 시트 및 다이캐스팅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1960년 세워진 동인염색가공을 전신으로 하며, 2002년 (주)중앙디지텍, 2003년 (주)대유디엠씨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사명으로 바뀐 건 2010년 7월이다. 2003년 자동차 및 부속품 제조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이듬해 자동차 휠 가죽 가공시설에 이어 자동차 시트 제조시설을 갖췄다. 자동차용 부품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면서 섬유 사업부문의 영업 및 생산을 중단 했다. 2006년 (주)해피컴을 흡수 합병하고, 2008년 (유)두성중공업의 철구조물 선박 임가공업을 양수했다. 2009년 중공업과 정보통신 부문을 각각 대유중공업과 대유네트워크로 분리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시트 제조와 도소매 및 수출입업, 비철금속 및 비철금속 합금소재와 가공품의 제조 및 판매업, 부동산 임대업 등이다. 계열회사로 (주)동강홀딩스, (주)대유신소재 등이 있으며, 자회사로 (주)스마트저축은행, (주)대유에스이, (주)스마트홀딩스, (주)대유네트웍스, (주)대유중공업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유에이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2에서 0.024으로 소폭 상승…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669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유에이텍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유에이텍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3555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56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 2021년 증가한 매출 총액은 이듬해 다시 떨어져 1조4039억 원에 그쳤다.  영업 이익은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적자로 돌아섰다. 2020년 454억 원이던 대유에이텍 영업 이익은 이듬해 495억 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적자로 전환돼 32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304명이던 대유에이텍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340명으로 36명 증가했다. 2022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명 증가해 341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0.022이던 2020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와 매출액이 동시에 오르면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24로 소폭 올랐다. 2020년 대유에이텍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69다. 이듬해 영업익이 증가했음에도 직원 수가 같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87로 상승했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되면서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유에이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대유에이텍 직원 평균 연봉 4800만 원…박영우 회장과 95.13배 차이 대유에이텍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4800만 원이다.  박영우 회장은 2020년 45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직급, 직책, 수행직무의 가치,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임원보상체계 따라 20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스마트저축은행 매각 공로에 대한 특별 상여로 17억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으로 8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유에이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2000만 원 늘어 6800만 원…박영우 회장과 연봉 격차 49.51배 2021년 대유에이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0만 원 늘어 6800만 원이다. 박 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49.51배 차이 나는 33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20억 원, 4억4000만 원이 산정됐다. 또한, 기타 근로소득 2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으며,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으로 8억9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유에이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200만 원…박영우 회장과 48.58배 차이 2022년 대유에이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200만 원이다. 박 회장의 2022년 보수는 34억98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48.58배 차이다. 급여는 20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경영성과금을 포함해 8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은 각각 2300만 원, 6억3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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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JOB스코어 분석] (194) 쌍용C&E : 2021년 매출액은 늘고, 영업익은 줄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직원-홍사승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4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쌍용C&E 이현준(왼쪽), 홍사승(오른쪽) 각자 대표집행임원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쌍용C&E’는 1962년 설립된 쌍용양회공업을 전신으로 하는 시멘트 전문 생산업체다. 1965년 국내 최초로 레미콘 사업에 진출했으며, 1975년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외환위기 이후 쌍용그룹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으며 쌍용양회공업은 2002년 기업재무구조 개선(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다. 2005년 워크아웃 절차를 마친 후, 2009년 4월 레미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쌍용레미콘을, 12월에 쌍용인터네셔널을 설립했다.  2017년 1월 쌍용양회공업을 분할해 쌍용에너텍(주)을 세웠다. 같은 해 6월 국내 슬래그시멘트 1위 업체인 대한시멘트를 인수했다.  2021년 3월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하며 종합 환경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쌍용C&E는 기존의 시멘트 사업 외에 2025년까지 환경 사업 비중을 전체 이익의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쌍용C&E’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에서 0.068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433에서 0.456으로 소폭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쌍용C&E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쌍용C&E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조5384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47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2020년 감소한 매출 총액은 이듬해 반등에 성공했다. 2021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2.96% 오른 1조6613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0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2292억 원이던 쌍용C&E 영업 이익은 이듬해 9.12% 증가해 2501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0.56% 감소해 2487억 원이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19년 1,233명이던 쌍용C&E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149명 감소해 1,084명에 그쳤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51명 증가해 1,135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0.08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직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0.074로 떨어졌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다시 증가했지만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늘어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68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소폭 상승했다. 2019년 0.538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줄어들면서 0.433으로 하락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줄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456으로 소폭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쌍용C&E’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쌍용C&E 직원 평균 연봉 9100만 원…홍사승 회장과 8.75배 차이 쌍용C&E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9100만 원이다.  홍사승 회장은 2019년 7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75배 차이 난다. 급여는 대표집행임원 회장의 직위와 역할 및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3억6000만 원이 책정됐다. 홍 회장의 상여금은 4억3600만 원이 지급됐다. 쌍용C&E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집행임원의 상여는 이사회에서 결정하며, 집행임원별 성과급 금액은 급여 총액의 200% 이내로 책정한다. 홍 회장의 경우 2019년 시멘트 수요가 전년 대비 4% 감소하고, 최저임금 인상 및 운반비 증가 등의 경영여건의 악화 속에서도 손익실적 개선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전년대비 경영실적을 초과한 높은 목표를 설정한 점, 창사이래 최대 성과를 달성한 점 등이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쌍용C&E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 300만 원 늘어 9400만 원…홍사승 회장과 연봉 격차 33.46배 2020년 쌍용C&E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9400만 원이다. 홍사승 회장의 2020년 보수는 31억4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46배 차이다. 급여는 3억6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020년 성과 평가를 토대로 2억8500만 원이 책정됐다. 2020년 국내 시멘트 시장의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약 10% EBITDA 개선을 달성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또한, 2020년 8월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원의 책임경영 강화 및 동기부여 확대 필요성에 따라 임원에게 쌍용C&E 보통주식이 특별상여로 무상교부됐다. 홍 회장은 회사 기여도를 고려해  446,429주를 받았으며, 8월 28일 종가 5,600원을 곱하여 25억 원이 산정됐다.  이현준 부사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87배 차이 나는 13억9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4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이 부사장 또한 쌍용C&E 보통주식을 교부 받았다. 임원 직위 및 회사 기여도를 고려해 178,571주가 지급됐으며, 8월 28일 종가 5,600원을 곱해 10억 원이 산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쌍용C&E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600만 원…홍사승 회장과 7.2배 차이 2021년 쌍용C&E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600만 원이다. 홍 회장은 2021년 6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2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약 2800만 원씩 총 3억3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국내 시멘트 시장의 어려운 건설경기와 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0% 이상 EBITDA 개선을 실현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돼 2억85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3-03-22
  • [JOB스코어 분석] (193) 아이에스동서 : 3년간 매출액ˑ영업익 가파른 상승세, 고용지수는 해마다 하락…직원-권혁운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0.1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아이에스동서그룹의 모기업으로 요업, 콘크리트 제품 제조 및 판매, 주택 건설 및 토목, 건축 공사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1975년 9월 현대건설 토목사업부로부터 분리 독립된 ‘벽제콘크리트’를 전신으로 한다. 1976년 4월 동서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86년 1월이다. 1990년 3월 현대그룹에서 분리 독립됐으며, 2008년 6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8년 7월 부산의 대표적인 종합건설사였던 일신건설산업을 흡수 합병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요업사업부와 콘크리트파일사업부 외에 건설사업부를 갖게 됐다. 2009년 3월 미국 USG사와 차세대 건축내장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한국렌탈(주), (주)아모르소프트를 인수하고 2012년 6월 아이에스지주(주)를 설립했다. 2014년 2월 중국 시장에 진출해 이누스 중국 광저우 법인 및 전시장을 설립했다. 같은 해 11월 영풍파일(주), 중앙물산(주), 중앙레미콘(주)를 인수학, 2016년 4월 (주)삼흥테크를 흡수합병했다.  아이에스동서의 주요 자회사는 한국렌탈, 아이에스해운(주), (주)삼흥테크, 영풍파일(주), 중앙물산(주), 중앙레미콘(주),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에스동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68에서 0.045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817에서 0.23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이에스동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의 2019년 매출 총액은 7705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20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79% 증가해 1억 원대로 올라섰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33.99% 증가해 1조608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 또한 3년간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714억 원이던 아이에스동서 영업 이익은 이듬해 192.72% 증가해 2090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한 단계 더 올라 3천 억원 대로 올라서 310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8.66% 증가한 것이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소폭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19년 1,297명이던 아이에스동서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654명으로 절반 가량 줄었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70명 증가해 724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0.168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직원 수는 감소하면서 0.054로 떨어졌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출액 증가에 따라 0.045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도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19년 1.817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0.313으로 하락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33으로 영업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에스동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아이에스동서 직원 평균 연봉 5900만 원…권혁운 회장과 20.36배 차이 아이에스동서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5900만 원이다.  권혁운 회장은 2019년 12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36배 차이다. 급여는 임원보수 및 성과급 지급기준에 따라 11억800만 원이 책정됐다. 2018년 별도기준 매출액 1조5254억 원, 영업 이익 3829억 원 달성 등의 계량지표와 회장이라는 직무, 근속기간, 경영전략 수립 등의 비계량지표가 급여 책정에 반영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로 9300만 원이 지급됐다. 복리후생 규정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권의식 상무의 2019년 보수는 12억14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58배 차이 난다. 급여는 근속기간 12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억9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와 성과 인센티브를 합쳐 10억1900만 원이 책정됐다. 전략투자부문 사업다각화 및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성공적 M&A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증대하는 데 기여한 성과가 인센티브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에스동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 900만 원 늘어 6800만 원…권혁운 회장과 연봉 격차 17.65배 2020년 아이에스동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800만 원이다. 권혁운 회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7.65배 차이 나는 12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총 11억800만 원이 지급됐다. 회장이라는 직급, 근속기간 30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이 급여 책정에 반영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로 92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에스동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7900만 원…권혁운 회장과 20.16배 차이 2021년 아이에스동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7900만 원이다. 권혁운 회장은 2021년 15억9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16배 차이다. 급여는 14억7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1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권민석 사장의 2021년 보수는 10억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보오가 12.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사장이라는 직급, 근속기간 17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평가해 총9억2400만 원이 책정되었으며 매달 7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로 760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권 사장은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 받았다.  허석헌 부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6.67배 차이 나는 5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81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상여금은 1억3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에서 명절상여를 제외한 1억1000만 원은 성과 인센티브로 매출액, 영업 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등의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9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3-03-17
  • [JOB스코어 분석] (192) GS E&R : 2021년 매출 총액ˑ영업익 반등 성공, 고용지수는 하락…직원-손영기 부회장간 연봉 격차 13.9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GS E&R 김석환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GS E&R’은 GS그룹 계열 자회사로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한다. 정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시책에 따른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자로서 반월 및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에 고품질 열에너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2018년, 정부의 제 5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 1.2GW급 규모의 국내 최초의 민자 기저화력 발전소를 건설했다.  GS E&R의 신성장 동력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현재 경북 영양 일원에 국내 2위 규모의 총 84MW 용량의 풍력발전단지를 운영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 E&R’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5에서 0.021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30에서 0.210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 E&R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 E&R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조5732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38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1%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17.72% 증가해 1조6258억 원이다. 2020년 주춤했던 영업 이익도 이듬해 반등에 성공했다. 2019년 1469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1063억 원으로 27.64%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52.21% 증가해 1618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소폭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19년 349명이던 GS E&R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351명으로 두 명 늘었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2명 감소해 339명에 그쳤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소폭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0.022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0.025로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다시 떨어져 0.021에 그쳤다. 2020년 상승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도 이듬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2019년 0.238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줄면서 0.330으로 상승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다시 크게 늘어나면서 2019년보다 낮은 0.210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 E&R’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GS E&R 직원 평균 연봉 9000만 원…손영기 부회장과 13.92배 차이 GS GS E&R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9000만 원이다.  손영기 前(전) 부회장은 2019년 12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900만 원이 지급됐다. GS E&R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상여금은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 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한다. 손 전 부회장의 경우 2018년 연결 기준 매출 1조7113억 원, 당기순이익 712억 원 달성으로 자회사의 안정적인 상업 운전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돼 3억5700만 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또한, 퇴직기준급여 2억5400만 원에 임원재임기간 3.3년을 곱해 산출된 퇴직금 8억3700만 원이 지급됐다.  정찬수 前(전) 사장은 2019년 직원 평균 연봉과 8.56배 차이나는 7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기본급 5억5000만 원과 직책수당 2억2000만 원을 합한 것으로 별도의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 E&R’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 400만 원 줄어 8600만 원…정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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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JOB스코어 분석] (191) GS EPS : 2021년 매출ˑ영업익 반등 성공, 고용지수는 하락…직원-김응식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1.5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GS EPS 김응식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GS EPS’는 청정 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1996년 7월 LG 에너지 주식 회사를 전신으로 한다. 1998년 GS 당진 복합 1호기를 착공해 2001년부터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2005년 GS그룹에 귀속되면서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8년 LNG 복합 발전기인 GS 당진 복합 2호기의 상업 운전을 개시하고, 200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연료 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2013년 준공된 GS 당진 복합 3호기는 국내 최고 효율을 자랑한다. 2015년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5MW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했다.  현재 충청남도 당진에 총 용량 1,503MW의 LNG 복합 화력 발전소 당진 1ˑ2ˑ3ˑ4호기와 105MW 당진 바이오매스 발전소 1ˑ2호기, 334.8kW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2018년 민간발전 회사 최초로 미국 전력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미국 린든에 800MW의 LNG 복합 화력 발전소 1~5호기와 172MW 6호기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 E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에서 0.022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12에서 0.125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 EPS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 EPS의 2019년 매출 총액은 9597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78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7%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58.14% 증가해 1조2343억 원이다. 영업 이익 또한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다. 2019년 1589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1163억 원으로 26.81%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82.29% 증가해 2천 원 대를 돌파해 212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19년 240명이던 GS EPS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246명으로 6명 늘었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0명 증가해 266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소폭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0.025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0.032로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다시 떨어져 0.022에 그쳤다. 2020년 상승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도 이듬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2019년 0.151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이 줄면서 0.212로 상승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다시 크게 늘어나면서 0.125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 E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GS EPS 직원 평균 연봉 7400만 원…김응식 대표이사와 9.53배 차이 GS EPS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7400만 원이다.  허용수 前(전) 대표이사는 2019년 7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82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상여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의 급여는 책정되지 않았다. 허 전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발전용 연료 발굴하고,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당기 순이익 1012억 원 달성한 점, 국내외 신사업 발굴 등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마련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김응식 대표이사는 2019년 직원 평균 연봉과 9.53배 차이 나는 7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연봉 5억5000만 원과 직책수당 1억3700만 원을 합쳐 6억8700만 원이 지급됐다. 별도의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으며, 복리후생 규정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18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 E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600만 원 늘어 8000만 원…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18.48배 2020년 GS EPS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 8000만 원이다. 김 대표이사는 2020년 14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48배 차이다. 급여는 기본연봉 5억5800만 원과 직책수당 2억200만 원을 합쳐 7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집행임원 인사관리 규정에 따라 7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복리후생 규정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800만 원이 지급됐다.  이강범 전무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8.1배 차이나는 6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기본연봉과 직책수당은 각각 3억1400만 원, 5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5000만 원이 책정됐으며, 기타 근로소득 25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GS EPS’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줄어 6900만 원…김 대표이사와 31.55배 차이 2021년 GS EPS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줄어 6900만 원이다. 김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21억77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55배 차이다. 기본연봉 5억6600만 원, 역할급 2억2700만 원을 합쳐 급여는 7억9300만 원이다.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으며,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재덕 고문은 2021년 5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57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2400만 원이 지급됐다. 기본연봉은 1월부터 3월까지 6100만 원, 4월부터 12월까지 자문료 1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이 고문은 퇴직금으로 3억66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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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JOB스코어 분석] (190) SK엔무브 : 줄었던 매출액ˑ영업익 2021년 반등 성공, 고용지수는 하락세…직원-차규탁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0.6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엔무브 차규탁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SK엔무브’는 2009년에 설립된 윤활유 및 그리스 제조업체다. 지난해 12월 ‘SK루브리컨츠’에서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국내 자동차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차 기업에 초도 충진유 및 Aftermarket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SK ZIC를 출시해 고기능성 친환경 윤활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생산 중이다. 2020년에 출시한 신제품 ZIC ZERO는 연비 개선 및 엔진보호 성능 강화하고업계 최초 포장 용기 전체에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SK엔무브의 최대 강점은 글로벌 네트워크다. 해외 대표 정유사와 파트너링을 통해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왔다. 인도네시아 국영 정유사 페르타미나, 일본 JXTG, 스페인 렙솔 등 글로벌 메이저와 윤활기유 생산공장 합작을 통해 국내외 연 350만 톤 규모의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고품질 윤활기유 YUBASE를 판매 중이다. 지난해 5월 SK엔무브는 국내 윤활유 회사 최초로 IT 영역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 GRC사와 빅데이터 데이터센터의 서버에 활용되는 냉각유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며, 액체기반의 종합 열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엔무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9에서 0.007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12에서 0.030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엔무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엔무브의 2019년 매출 총액은 3조3725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2조68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3%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42.62% 증가해 3조8335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크게 증가했다. 2019년 2939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2622억 원으로 10.79%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66.36% 증가해 9606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19년 328명이던 SK엔무브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279명으로 49명 줄었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0명 증가해 289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소폭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0.009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0.010으로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다시 떨어져 0.007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19년 0.112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0.106으로 하락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한 단계 더 떨어져 0.030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엔무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SK엔무브 직원 평균 연봉 1억1300만 원…차규탁 대표이사와 6.59배 차이 SK엔무브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1억1300만 원이다.  차규탁 대표이사는 2019년 7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59배 차이다. 급여는 직책 가치 및 중요도를 고려해 4억8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6500만 원이 책정됐다. SK엔무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성과급의 경우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 성과 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매출액, 영업 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및 기타 회사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봉의 0%~200% 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 또한, 차 대표이사는 2019년 12월 5일 대표이사 보임 후 급여로 3500만 원을 받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엔무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1000만 원 줄어 9300만 원…차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10.66배 2020년 SK엔무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줄어 9300만 원이다. 차 대표이사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66배 차이나는 9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9년 성과에 따라 2억1500만 원이 책정됐다. 2019년 매출액 3조3725억 원 및 영업 이익 2939억 원 등 계량 지표 측면의 성과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의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이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엔무브’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올라 1억800만 원…차 대표이사와 8.85배 차이 2021년 SK엔무브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올라 1억800만 원이다. 차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9억5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5배 차이다. 급여는 이사 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8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 원이 책정됐다. 2020년 매출액 2조6880억 원 및 영업 이익 2622억 원 등 계량 지표 측면의 성과와 대표이사로서 성장재원확보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과 고급기유 생산추진을 위한 가치를 제고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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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2023-02-28
  • [JOB스코어 분석] (189) 아이티센 : 2021년 544명이던 직원 수 100명대, 매출액ˑ영업익은 모두 늘어…직원-강진모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8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아이티센 박정재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아이티센’은 공공, 의료, 교육, 건설, 에너지, 금융 등의 영역에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05년 5월 설립된 (주)지에스퍼포먼스를 전신으로 한다. 같은 해 8월 (주)아이티센시스템즈로 사명을 바꾼 후, 2014년 6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아이티센은 설립 첫해부터 한국IBM과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세웠으며, 이듬해 2007년 ‘IBM Partner World 2007 Award’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주)소프트센을 인수하고, 대한민국 인터넷기술상을 수상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건 2014년 12월이다. 2015년 (주)시큐센, (주)굿센을 인수했으며, 이듬해 기획재정부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  아이티센은 국내 IT서비스 시장에서 솔루션 공급 사업, 컨설팅/시스템통합(SI) 사업, 아웃소싱(SI) 사업, 아웃소싱 유지 및 보수 사업을 영위한다. 신규 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금 거래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 진출했다. 주력 사업은 국가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유지하는 공공IT서비스 부문이다.  주요 자회사는 (주)소프트센, (주)시큐센, (주)굿센, (주)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주)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티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5에서 0.005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3.138에서 0.539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이티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티센의 2019년 매출 총액은 1조5342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2조27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44.21% 증가해 3조2808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0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크게 증가했다. 2019년 252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145억 원으로 42.46%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17.24% 증가해 315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수는 3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2019년 544명이던 아이티센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455명으로 89명 줄었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85명 감소해 170명에 그쳤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0.035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매출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줄면서 0.02로 떨어졌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한 단계 더 떨어져 0.005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19년 2.159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익이 큰 폭으로 줄면서 3.138로 상승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익이 크게 늘어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0.539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티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아이티센 직원 평균 연봉 4800만 원…강진모 회장과 11.88배 차이 아이티센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4800만 원이다.  강진모 회장은 2019년 5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급 5억 원과 역할급 6000만 원, 복리후생 비용으로 1000만 원이 지급됐다. 별도의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티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1200만 원 올라 6000만 원…강 회장과 연봉 격차 9.50배 2020년 아이티센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올라 6000만 원이다. 강 회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9.50배 차이 나는 5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 상여로 4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자녀 학자금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이 600만 원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이티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6800만 원…박 회장과 8.31배 차이 2021년 아이티센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6800만 원이다. 강 회장의 2021년 보수는 5억6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31배 차이다. 급여는 5억6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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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JOB스코어 분석] (188) 현대그린푸드 : 3년간 직원 수ˑ매출액은 늘고, 영업이익은 감소…직원-박홍진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2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식자재, 도소매 유통 및 단체 급식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식품업체다. 기존 주요 사업뿐 아니라 호텔, 쇼핑몰,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에 조성된 식음료 공간을 식품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컨세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트라다 이천’에 오픈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에이치가든’이 대표적인 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부터 비건 시장 진출에 나서 자체 채식 브랜드 ‘그리팅’을 선보였다. 콩으로 만든 대체육을 사용한 ‘베지라이프’를 출시하고 채식주의자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국내 비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그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80에서 0.171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6.268에서 10.14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그린푸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의 2019년 매출 총액은 3조1243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3조23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7.65% 증가해 3조4860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매년 하락했다. 2019년 898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785억 원으로 12.58% 감소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5.35% 감소해 586억 원에 그쳤다.  전체 직원 수는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5,629명이던 현대그린푸드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5,694명으로 65명 늘었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251명 늘어나 5,945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0.180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0.176로 떨어졌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한 단계 더 떨어져 0.171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상승세를 보였다. 2019년 6.268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은 감소하면서 7.254로 올랐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크게 늘고, 영업 이익은 줄면서 10.145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그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현대그린푸드 직원 평균 연봉 3500만 원…박홍진 사장과 29.49배 차이 현대그린푸드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3500만 원이다.  박홍진 사장은 2019년 10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49배 차이다. 급여는 7억7400만 원이 책정됐으며 매월 균등 지급됐다. 상여금은 사업성과와 비계량 지표를 반영해 2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소비와 투자의 동반 위축, 경기전망 악화와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존 사업 강화,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 전년 대비 2% 신장, 경상이익 802억 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점, 경기도 성남시에 스마트푸드센터 건설함으로써 연간 최대 3만1천톤의 식품 생산능력을 확보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그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3500만 원으로 제자리…박 사장과 연봉 격차 33.26배 2020년 현대그린푸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3500만 원이다. 박 사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33.26배 차이 나는 11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적 지표와 비계량적 지표를 합산해 2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적 지표에서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으로 별도 매출 1조5125억 원, 별도 경상이익 498억 원을 달성한 점이 성과로 인정됐으며, 비계량적 지표에서 스마트푸드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기부금 2억1000만 원을 기부해 사회에 기여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그린푸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3600만 원…박 사장과 33.14배 차이 2021년 현대그린푸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3600만 원이다. 박 사장의 2021년 보수는 11억93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14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3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5300만 원이 책정됐다. 별도 매출액 1조6712억 원, 별도 경상이익 740억 원 달성 등의 계량적 지표와 스마트푸드센터, 그리팅 브랜드의 성공적 운영과 고성장을 통한 신사업 안정화 등의 비계량적 지표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3-02-24
  • [JOB스코어 분석] (187) SK브로드밴드 : 매년 직원 수ˑ매출액ˑ영업 이익 나란히 상승, 고용지수는 하락세…직원-이형희 위원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4.74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브로드밴드 최진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 계열사로 시내전화, 음성전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업체다. 1997년 9월 세워진 하나로통신을 전신으로 한다. 하나로통신은 1999년 초고속인터넷 광가입자만회선(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2004년 12월 하나로텔레콤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5년 2월 두루넷을 인수했다. 2008년 3월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의 지분 43.59%를 인수하며 대주주가 됐다. 2008년 9월 SK브로드밴드로 상호롤 변경하고 2010년 4월 유선통신 대표브랜드 ‘B’를 출시했다. 2012년 브로드밴드디앤엠(주)과 브로드밴드미디어(주)를 흡수합병했다.  SK브로드밴드의 주요 사업은 초고속인터넷 사업, 전화 사업, IPTV  사업이다. 자회사로 홈앤서비스(주), 방송업체 미디어에스(주)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7에서 0.062로 상승…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243에서 0.917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브로드밴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의 2019년 매출 총액은 3조1678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3조71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2% 증가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9.04% 증가해 4조49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 또한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1450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2308억 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9.37% 증가해 2755억 원이다.  전체 직원 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9년 1,803명이던 SK브로드밴드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2,415명으로 612명 늘었다. 2021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2명 늘어나 2,527명이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0.057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065로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증가했음에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062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도 매년 하락했다. 2019년 1.243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크게 늘었음에도 영업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046으로 떨어졌다. 2020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떨어져 0.917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SK브로드밴드 직원 평균 연봉 1억400만 원…이형희 위원장과 15.41배 차이 SK브로드밴드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1억400만 원이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은 2019년 16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41배 차이다. 이 위원장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았으며, 2018년 12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현 SV위원회)으로 선임됐다. SV위원회는 SK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조직이다. 급여는 매월 6410만 원씩 총 7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18년 대표이사 재직기간 성과를 반영해 8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2018년 매출액 3조3136억 원, 영업 이익 1357억 원 달성 등의 계량지표 측면의 성과와 ‘B tv’, ‘oksusu’ 경쟁력 강화, 유통구조 근본적 변화 및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등의 성장 토대를 마련한 성과 등이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700만 원 줄어 8700만 원…최진환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6.33배 2020년 SK브로드밴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8700만 원이다.   이 위원장은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22.70배 차이 나는 19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역할, 직책, 성과, 역량,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 9억 원이 책정됐다. 급여는 매월 7500만 원씩 분할로 지급됐다. 또한, 2019년 기준 SK그룹 총 매출액 139조, 영업 이익 8조4000억 원 달성 등의 계량 지표와 SK그룹 경영의 ‘따로 또 같이’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자율책임경영시스템 강화 등 SK그룹 성장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돼 10억7400만 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진환 대표이사의 2020년 보수를 5억5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4580만 원씩 총 5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별도의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으며,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8800만 원…이 위원장과 27.74배 차이 2021년 SK브로드밴드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8800만 원이다.   이 위원장은 2021년 21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4.74배 차이다. 급여는 9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2억2400만 원이 책정됐다. 이 위원장의 경우 2019년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으로서 SK그룹 총 매출액 125조 원 달성, 영업 이익 7조 원 달성에 기여한 점, 사회적 가치 성과가 전년 대비 5% 개선된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임원 복리후생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으로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최진환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44배 차이 나는 10억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5410만 원씩 총 6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3억5600만 원이 책정됐다. 2020년 매출액 3조7135억 원 달성, 영업 이익 2309억 원 달성 등의 계량지표 측면과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 강화, 신규 BM 탐색 등 고객 중심의 혁신적 도전과 더불어 코로나19와 티브로드 합병 등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Biz Fundamental을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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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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