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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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6) 발화요인 조기 감지해 신속 대응 가능케 하는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화재 초기 진압 등 대응 체계 마련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 사전감지를 위한 화재알림시설을 지원하여 조기에 발화요인을 감지하고 소방서와 상인에게 통보하여 화재 초기 진압 등 즉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상권활성화구역(이하 ‘전통시장’)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영업점포의 30%이상 신청한 곳(30% 미만 신청 불가), 영업점포 기준 민간화재보험 및 화재공제 가입률 25%이상인 곳은 지원 가능하다.   점포당 총사업비 8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가능하며, 국비는 총사업비 70%, 지방비는 총사업비 30% 이내로 지원 가능하다.   위 사업은 개별점포별 화재감지시설(불꽃, 연기, 온도감지기 등)및 공용 부분 화재 감시용(방범기능 포함) CCTV 설치 등을 지원한다. 소방관련법에서 정한 자동화재탐지설비 설치대상의 경우 화재감지시설 지원이 불가하고, 공용부분 화재감시용 CCTV 설치사업은 단독으로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개별점포형(골목형)의 경우 개별점포에 유・무선 주소형감지기, 공용부분에 감시 CCTV를 설치하고, 상인 및 관할 소방서와 연계된 자동화재속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오픈점포형(건물형)은 유・무선 주소형감지기 및 감시 CCTV를 공용부분 일정 간격(감지범위 고려)으로 설치하고, 상인 및 관할 소방서와 연계된 자동화재속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시설물들을 점검하고 상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설비 사용법 등 교육)한다. 또한 분야별 안전시설 취약정도에 따라 시장별로 안전등급화하여 점검보고서 작성 및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관계기관 간 점검결과 공유가 이루어진다.   사업 추진 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위 사업은 ‘신청・접수 – 현장평가, 서류평가 – 대상선정 – 사업시행’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육성실,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 지역자치단체 전통시장 담장자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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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예산
    2024-03-29
  • [청년지원정책](291)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 사업’, 대전 소재 대학생 위한 직무 체험 기회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대전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일경험 쌓고싶은 대전시 소재 대학생 위한 실무 경험 기회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청년 고용율이 이전보다 개선되었음에도 대학 졸업과 취업에 소요되는 기간은 점차 늘어나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단순히 “쉬었다”라고 답하는 청년도 증가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이 요구되는 상황에 정부는 다양한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선보이는 등 청년층의 취업 수요레 발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함께 대학생의 산업현장 일 경험을 통한 진로탐색 및 조기취업을 위하여 2024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코업(co-op)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시작된 것으로, 산학 협력을 통해 대학생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 제공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 선정된 기업에서 일경험 쌓고 직무연수 지원금 206만 원 지급받아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 사업은 지역 대학생에게 기업의 직무 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 학생은 2~6개월 범위 내 실무 경험과 직무연수 지원금으로 월 최대 206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1일 4~8시간, 최대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한다. 이때 매칭되는 기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피보험자수 5인 이상(대표 제외)의 지역 내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 중소·중견기업(대기업 포함), 공공기관(자치단체는 제외), 교육기관, 사회‧경제단체, 비영리법인 등이 해당된다. 향락업체, 노사분규 중인 사업장, 임금체불 사업장 등은 제외된다. 특히 주업무가 지속적인 단순업무, 청소, 영업, 판매, 정치활동, 유흥시설, 도박 등 향락업종 및 미풍약속을 저해할 수 있는 업무 등이 부여되지 않도록 관리될 예정이다. [출처= 대전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대전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이번 지원 사업은 ‘24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이면서 대전시의 11개 참여 대학에 재학하는 대학생을 위한 사업이다. 2024년도의 참여 대학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건양사이버대 등이며, 졸업 예정자(마지막 학기 재학자) 혹은 학점이수를 취업으로 대체 가능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이때 휴학생, 방송‧통신‧사이버대학‧학점은행제‧야간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때 다른 정부지원사업과 이중·반복 참여할 수는 없다. 이전년도에 동일 사업에 참여하였거나, 현장실습 참여중인 자,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자는 자격이 제한된다. [출처= 대전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각 대학 현장실습 지원센터로 직접 신청해야해 참여 희망 학생은 대전일자리시스템을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해당 대학의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학별로 사업 운영 일정이 다를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대학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3월 중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 후 서류 두 가지, 학생용 신청서와 학생용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고유식별정보 처리에 관한 동의서’를 첨부하여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각 대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대전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권경민 시 경제과학국장은 “직무 능력과 경력을 중시하는 기업 채용 변화에 맞춰 산업계의 수요에 맞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시킬 필요가 있다”며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취업률 증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혹은 대전일자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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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예산
    2024-03-29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5)‘전통시장 및 상점가 화재 안전점검’, 전문기관 연계해 체계적 안전 위험요인 개선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무등록 시장 포함한 전국 전통시장 대상으로 지원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화재 안전점검’ 사업은 전통시장·상점가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화재 등 안전 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하고,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 의견을 수렴(추천/제외)하여 예산 범위 내 점검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전국 전통시장 대상 3년 단위 주기적 점검(무등록 시장 포함)이 이루어진다.   지원 내용은 전통시장의 공용부분・개별점포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화재안전점검 및 개별 점검결과보고서 작성・제공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시설물들을 점검하고 상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설비 사용법 등 교육)한다. 또한 분야별 안전시설 취약정도에 따라 시장별로 안전등급화하여 점검보고서 작성 및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관계기관 간 점검결과 공유가 이루어진다.   분야별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소방 분야에서는 공용구간의 경우 소방시설 관리 및 공용 소화기 비치 수량・상태, 아케이드 및 방화문 설치・유지, 시설 개・보수비용 산정 등을, 개별점포에는 소화기 비치여부 및 보급비용 산정, 자동확산 소화장치, 스프링클러 등 소화시설 보유 및 관리실태 등을 점검한다.   전기 분야에서는 공용구간에는 아케이드 작동 전기설비, 주차장・쉼터・상인회 사무실 등 전기설비, 전기안전관리자 상주 여부 등을, 개별점포엔 절연, 인입구배선, 누전차단기, 옥내・외 배선, 접지 상태 등을 점검한다.   가스 분야에서는 공용구간 및 개별점포의 LPG 시설, 도시가스 시설 점검이 이루어진다.   사업 추진 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위 사업은 ‘대상선정 – 점검기간 선정 – 사업시행 – 점검결과 보고서 작성 및 통보 – 종합보고서 작성 및 보고’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육성실,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에 문의할 수 있다.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2024-03-27
  • [청년지원정책](290) 매월 10만 원 저금해 최대 500만 원 목돈 마련하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   청년 적립금의 두배로 돌려주는 전북도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이란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임금 격차를 해소하며, 생활 안정 기반의 조성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이렇게 최근 정부와 많은 지자체에서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는 이유는 임금 양극화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희망사다리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지난해 300명 모집에 7,138명이 접수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매월 10만 원 납입하고 10만 원 지원받아 총 500만 원 돌려받을 수 있어 해당 적금은 2년 만기 상품으로, 월 10만 원 납입 시 지자체에서도 월 10만 원을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즉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본인 저축액 240만 원과 지자체 저축액 240만 원을 합친 480만 원에 이자를 더하여 대략 5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1,000명의 지원자를 선정한다. 다만 시별로 접수 인원이 다른데, 전주시 400명, 군산시 150명, 익산시 150명, 정읍시·남원시·김제시 50명, 완주군 60명,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순창군 10명, 고창군·부안군 20명이다. 이때 시·군별 모집인원은 접수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적립 기간은 2024. 5월부터 2025. 12월까지 20개월간이며, 2024년 5~8월은 지정 금액을 2회씩 입금할 수 있다. 이는 1~4월분의 미입금 금액에 대한 것이다. 적금 계좌의 경우 주관은행인 농협은행에서 ‘14개 시·군’ 명의의 계좌를 일괄 개설해 관리한다. 가입자의 개인 명의가 아닌 만큼 가입자 임의로 인출이나 해지할 수 없다. 한편, 해당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에서 제공하는 금융교육과 컨설팅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출처=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일하는 도내 청년 중 조건을 만족하는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어 도내 거주 근로 청년 중 18~39세이면서 중위소득 140% 이하인 자에게 지원된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거주지 요건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북특별자치도이어야 한다. 이때 주민등록상에 해당하는 시·군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이는 근로 지역과는 무관한 것으로, 거주지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위치하는 경우 모두 가능하다. 이어서 연령 기준의 경우 2023.12.31. 기준 18~39세 청년이 대상에 해당하는데, 이는 1984.1.1.~2005.12.31. 출생자를 말한다. 다음으로는 근로 자격이다. 근로자의 경우 공고일 이전 3개월 계속 근로자이어야 하고, 사업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이어야 한다. 마지막 소득 기준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를 만족하여야 한다. 2023년 기준 중위소득의 140%는 아래 도표를 참고할 수 있다. [출처=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다만 몇 가지 사례의 경우 자격 요건에서 제외된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의 경우 보건복지부의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으로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이번 시업에는 참여가 불가하다. 그뿐만 아니라 군 복무자 및 군복무 대체 근무자,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자산 형성지원 사업 기참여자및수혜자) 및 참여 중인 자의 경우에도 참여가 제한된다. 이때 지원금을 받지 않은 중도 해지자의 경우에는 지원이 될 수 있는 점을 참고할 수 있다. [출처=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신청은 온라인 간편 신청으로 서류 제출까지 한번에 신청은 2024. 3. 18.(월) 09:00~2024. 3. 29.(금) 18:00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접수 후 서류를 업로드 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크게 온라인으로 직접 작성하는 것과 서류를 파일로 업로드 하는 것으로 나뉜다. 우선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서류에는 참여신청서, 자가 진단 및 필수사항 확인·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개인정보 제 3자 제공 동의서이다. 이어서 파일로 업로드 하는 서류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정보 동의서, 근로 확인 서류, 소득 재산 증빙서류, 주민등록초본이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24.3.18.~) 이후 발급분이어야 인정되며, 선명하게 스캔 혹은 사진 촬영한 pdf·jpg·png 파일을 하나로 합하여 업로드 해야함에 유의해야 한다. [출처=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콜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2024-03-27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4)‘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 전통 시장 상인 대상으로 실손 보상한다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 서민생활 안정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은 전통시장 상인을 회원으로 순보험료로만 공제료가 산출된 저가의 보장성 공제사업을 도입해 가입자 납부 공제료로 재원을 조성하여 화재 피해 발생 시 가입 한도 내 실손 보상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상인이 납부한 공제료로 공제기금을 조성하고 사업운영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하여 저가의 보장성 화재공제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상존해 있는 전통시장의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과 화재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안정을 지원하기도 한다.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가입대상은 전통시장 특별법 상의 전통시장이며, 개별점포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목적물은 건물(자기점포, 임차점포), 시설(내외부 마감재, 조명시설 및 부대시설) 및 집기, 재고자산, 타인의 신체 및 재물(화재배상책임 특약)이며 가입기간은 가입일(공제금 납입일)로부터 1, 2, 3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보상방식은 가입한도(최대 건물3천만, 동산3천만) 내 실손보상방식이며, 상품구성은 기본상품(재물손해), 임차자배상책임 특약, 화재배상책임, 음식물배상책임, 화재벌금, 시설소요・관리자 배상책임 특약, 점포휴업일당 특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납입방법은 연납 방식이며, 공제료는 건물구조급수에 따라 2개 등급(A, B)으로 차등적으로 책정된다.   가입이 안되는 점포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자등록이 되지 않은 점포(사업자등록번호 확인), 전통시장 내 위치하지 않은 일반 점포, 공제목적물의 소재지가 불명확한 점포, 지정된 위치에서 영업하지 않거나 영업종료 시 공제목적물의 보관 위치가 일정하지 않은 점포는 지원 불가능하다.   신청・접수는 ʻ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신청서ʼ를 작성하여 공단으로 송부하거나 전통시장 화재공제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가입신청서와 건물구조급수를 A로 선택한 경우 건물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건축물 대장 또는 등기부등본 1부가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육성실, 콜센터, 전통시장 화재공제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2024-03-22
  • [청년지원정책](289)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4차산업혁명 기술창업 희망 청년에게 최대 5,000만 원 지원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   대학(원)생에게 기술창업의 기회 제공하는 도내 유일 창업 지원 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융복합 기술기반 대학생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대학(원)생을 적극 지원한다. 이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하여 설립한 국내 최고 융합기술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보유 자원과 서울대학교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고 이들을 도내 대학 기술창업 허브로서 역할하도록 하여 도내 대학(원)생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자금·공간지원, 실무 지도, 네트워킹 등 꼭 필요한 지원 내용 담아··· 최대 5,000만 원 지원 이 사업은 크게 인프라 지원, 융합기술 창업지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원 사항이 구성되어 있다. 인프라 지원은 자금과 공간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5,000만원 ∼ 최소 1,000만원 (평균 2,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항목으로는 외주용역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광고선전비, 인건비 등을 포함한다. 그뿐만 아니라 공동창업공간을 제공하고, 4개실까지 개별 사무공간을 무료로 지원한다. 융합기술 창업지도는 창업지도교수를 매칭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진, 서울대 교수진 등 전문가 멘토 Pool을 운영하고, 팀별 책임지도제 창업지도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마지막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다시 기본·실무 창업교육과 특화 액셀러레이팅 및 네트워킹으로 나뉜다.  기본·실무 창업교육을 통해서 융합기술 창업특강 및 창업 실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특화 액셀러레이팅 및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커넥팅데이, 융합기술캠프, 데모데이 등의 다양한 경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신규 지원은 선정일부터 2024년 12월까지 지원된다. [출처=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경기도 청년 중 융합기술 분야 창업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차세대 융합기술 분야를 활용한 창업(예비)자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ICT, 미래형 도시설계, 차세대 교통시스템 등이 있으며, 음식업, 사치향락업종, 주점업, 금융업, 사행성 불건전 게임개발 및 공급업, 컨설팅업 등은 제외된다. 신규 지원은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 또는 경기도 거주 대학(원)생 중 39세 이하이며, 도내 창업 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창업자에게 지원된다. 이때 2024년을 기준으로 39세 이하는 모집 공고일 기준 1984. 3. 12. 이후 출생일인 자를 말한다. 전년도 사업 수혜자에게는 후속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전년도 사업 수혜자 가운데 추가지원을 원하는 자에게는 최대 2년까지 후속지원된다. 신규·후속지원자를 합해 총 20팀을 모집한다. 이때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기간 내 경기도 소재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사업에 선정된 초기창업자 가운데 사업자 주소지가 경기도가 아닐 경우, 중간평가 전 사업자 주소지를 경기도로 변경해야한다. [출처=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필수 서류를 확인해야해   ‘24년도의 모집은 2024년 3월 11일(월) ~ 3월 29일(금) 17:00 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제출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첨부해야할 공통 필수 서류는 재학증명서, 휴학증명서 등 대학(원)생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이 있다. 서식을 작성해 재출하는 서류는 지원신청서, 세부 사업계획서, 개인(기업)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서, 창업자 서약서이다. 다음은 초기창업자 필수 제출서류이다. 다음의 서류들은 예비창업자는 제출하지 않는 서류들이다. 초기 창업자 지원자들은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법위반사실 여부 확인서, 공정거래위원회 ‘법위반 사실확인서’(공정거래법, 하도급법, 표시광고법),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가점 부여사항에 해당한다면 이에 대한 증빙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가산점 부여는 최대 5점까지로, 기관의 ‘데모데이’ 수상 경력(1차 면제, 2차 5점), 여성 대표 기업(1차 1점), 장애인 기업(1차 1점)의 항목들에 해당하는 경우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출처=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지원 마감이 된 후 4월 3일까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여 2차 면접심사 해당 기업을 선발한다. 면접 심사는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5월 1주 이내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사업을 토대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확산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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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청년지원정책](288) 경제적 어려움 겪는 대학 신입생의 첫 출발 응원하는 ‘청춘 Start 장학금’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들에게 2년간 500만 원 지원하는 장학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청춘 Start 장학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장학금으로, 두산 사회공헌기금 배분 기관인 (재)바보의나눔을 통해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장학금을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대학 신입생에게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장학금은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들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학업 장려금성 장학금으로, 타 장학금과 중복으로 수혜할 수 있게끔 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500만 원의 학업지원금 지급,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 가능해 장학금은 1학년에 300만 원을, 2학년에 200만 원을 지원해 총 2년간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때 2학년 지급 장학금은 기부자와의 조율을 통해 이루어진다. 장학금은 학업 장려금의 형태로, 학생 본인의 계좌로 직접 지급한다. 학업 장려금의 형태이기 때문에 등록금성 장학금 등의 타 장학금을 받고 있더라도 중복으로 수혜할 수 있다. 장학금의 지급은 1학기 5월, 2학기 1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학금 지급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활동에는 5월에 예정된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 8월의 봉사활동, 9월의 성장보고서 활동, 11~12월의 장학생 네트워크와 기부 기관 감사 편지 등의 의무 활동 사항이 있다. 장학생은 장학금 이외에도 서울장학재단의 <장학생 성장지원사업>의 참여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장학생 성장지원사업이란 재단이 주최하는 취업 멘토링, 원데이 클래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해당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 향상은 물론 자기 계발, 장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직접 장학생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출처=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지원 대상 해당 장학사업은 대한민국 국적자,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전문대학의 정규학기 신입생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거주(이력)자에 해당하는 자에게 지원한다. 이때 비서울권 대학 및 전문대학(캠퍼스 단위), 원격대학(사이버대, 방통대), 기술대학, 직업전문학교, 평생교육원 교육과정, 2년제 이하의 각종학교, 시간제 과정 등의 경우는 제외된다. 다만 장학금 수혜기간 중 학업을 더 이상 수행하지 않는 경우, 서울장학재단의 학업장려금성 장학금을 중복으로 수혜하는 경우, 장학생 의무사항을 무단으로 미이행하는 경우, 사업목적 또는 장학생으로서의 품위를 현저하게 손상하는 경우, 허위 사실, 부정한 방법으로 선정 또는 장학금 수령한 경우에는 즉시 장학금 지급이 중단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출처=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모집 일정 및 지원 방법 (제출 서류) 신청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제출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4. 3. 11.(월) 10:00~3. 22.(금) 16:00까지이며, 서류를 지참해 2024. 3. 22.(금)까지 등기우편 발송을 완료해야 한다. 제출처는 서울장학재단 청춘Start 장학금 담당자 앞이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온라인 신청서, 신청자 체크리스트, 자기소개서ᆞ서약서, 추천서, 고교졸업장 또는 졸업증명서, 대학 재학증명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경제상황 증빙 서류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복지시설 중 해당하는 한 개의 증빙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서류의 도착 확인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장학금 신청 목록]의 심사현황에 ‘접수완료-심사 중’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출처=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1단계 서류심사를 통해 신청자의 학교생활, 가정환경, 학업계획, 추천인 의견 등을 확인하고,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장학생 프로그램 참여의지, 미래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구종원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첫 대학생 장학금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익활동에 열심힌 대학생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대학생을 위해 운영한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많은 청년․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장학제도를 개발하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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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청년지원정책](287) 미취업 청년에게 매월 50만 원의 구직수당 지원,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   전북 도내 미취업 청년의 구직을 응원하는 현금성 지원 사업,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청년층의 취업 준비 기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플랫폼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의 52%가 작년에 비해 취업 준비 비용이 늘었다고 답했다.  그렇기에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현금성 청년수당 사업을 실시해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현금성 청년수당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층이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으며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한 역할이다. 이에 전북도 역시 구직 청년을 위한 청년수당 사업을 마련해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응원한다. 바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사업이다. ■ 매월 50만 원의 구직 지원금과 취업 역량 교육 제공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의 청년활력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하여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직역량강화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필수교육과 선택교육이 있는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교육 2회 참여가 의무저이다. 만약 사업의 참여 중 취·창업으로 혜택이 중단되어야 하는 경우, 3개월 근속 여부가 확인된다면 50만원을 1회 지원한다. 단, 마지막(6개월차) 취.창업자, 전북 외 지역 취.창업자 및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통해 포인트로 지급된다. 해당 카드는 온라인 결제의 경우 시스템 내 제휴된 항목은 포인트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본인 계좌에서 우선 지출 후 지원 항목에 한해 승인을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의 지급은 1차로 4. 12.금요일에, 나머지인 2차~6차는 매월 1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때 위의 모든 지원 내용은 생애 1회만 받을 수 있는 지원 혜택이다. [출처=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조건을 만족하는 미취업 전북 청년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어··· 다만 생애 1회만 지원 연령 조건은 18세 이상 ~ 39세 이하이며 (2024년 기준 1984.1.1.~2005.12.31),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는 제외된다. 또, 공고일 기준(’24.2.14.) 주민등록상 전북특별자치도를 주소지로 하면서 미취업(미창업)인 자, 가구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고등학교, 대학교(대학원) 재학생(졸업예정자, 유예자, 휴학생, 야간대학 포함)의 학력 조건까지 만족하면 된다. 한편, 지원이 제한되는 대상도 있다. 6개월이 경과 되지 않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 취업 관련 정부 사업 참여자이거나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및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 중인 경우, 혹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유사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등은 중복 참여로 간주되어 지원이 불가하다. 그뿐만 아니라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의 경우에도 제외 대상이다. 해당 사업은 생애 1회 제한인 만큼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기 수혜자 및 수혜기간 중 중단자 역시 지원에서 제외된다.  [출처=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전북청년허브센터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해 모집은 24. 2. 14.(수) ~ 3. 12.(화) 18:00까지 이루어진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사이트 혹은 전북청년허브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직접방문, 우편 등을 통한 접수는 불가하다. 신청과 함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상호의무 서약서, 구직활동계획서는 온라인으로 작성한다. 첨부가 필요한 필수 서류에는 주민등록초본 1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자격 이력내역서 등이 있다. 모든 서류는 반드시 공고일 이후(‘24.2.14.) 발급분만 인정되며, 모든 제출 서류는 스캔 또는 선명하게 사진(사본) 찍어서 홈페이지 업로드해야 한다. 캡처 파일은 불가하다. [출처=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선정 결과는 2024. 4. 5.(금) 18:00에 시군 홈페이지 게재 및 문자 발송으로 안내된다. 심사는 중위소득 40점, 미취업기간 40점, 거주기간 20점으로 구성된 3개 항목평가의 총점수가 높은 순으로 시군별 심사·선발된다.  한편 노홍석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 8기 공약 ‘전북 청년 함성 패키지 사업’의 두 번째 사업인 ‘전북형 청년활력 수당’ 본격 시행으로, 전북도가 도내 구직청년과 함께 취업에 도전하고,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정책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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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3)상권 특색 반영한 다양한 지원 통해 쇠퇴 상권 활성화하는 ‘상권 르네상스(상권활성화) 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 등 다양한 사업 추진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상권활성화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ʻ상권활성화구역ʼ에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운영, 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등의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혹은 상점가를 포함한 상권활성화구역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신청요건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상권협의체(상권활성화협의회) 구성, 해당상권의 상인, 임대인 각 1/2이상 사업동의 및 상생협약 체결, 상권활성화구역 지정이 신청 요건이다.   지원 우대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 디지털사업 등 해당 구역에서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의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실제로 연계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50% 이상 사업동의 및 상생협약은 필수 조건이며, 그 이상 동의율에 대해 구간별 가점을 부여하며 해당 구역 화재안전을 위해 화재공제 사업 또는 민간화재보험 가입율이 50% 이상에 대한 가점을 부여한다.   위 사업의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지자체·상인회 주도로 상권의 특색이 반영된 구역을 조성하고, 쇼핑·커뮤니티·청년 창업, 힐링(문화·예술) 등이 이루어지는 상권을 조성한다. 상권 자체의 핵심 역량(음식, 의류, 디자인 등) 및 지역 역사자원, 인물 등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상권환경개선사업(H/W)과 상권활성화사업(S/W)을 추진하는데, 환경개선사업의 예시로는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디자인(테마별), 상징조형물 등이 있으며 활성화사업의 예시로는 테마존운영(청년, 패션, 음식 등),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이 있다.   제출 서류로는 사업운영계획서, 지방비투자 확약서, 시・도 추천서, 상생협약서, 사업동의서(임차인·상인) 등이 있으며 서류심사 시에는 상권활성화구역의 법적요건 충족 여부, 가・감점 등을 검토힌다. 현장·발표평가 시에는 사업추진 적합성, 역량, 경제성, 향후 관리계획 등을 평가한다. 처리절차로는 ‘사업 공고 – 신청, 접수 – 서류, 현장평가 – 최종 선정 – 사업 추진’의 과정을 따른다. 최종 선정 시에는 국비 50%, 지방비+자부담 50%로 상권활성화구역 당 5년간 총사업비 80억원 내외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육성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과에 문의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 일자리예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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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2)’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 복합청년몰 조성 통해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 유입 도모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 활용해 즐길거리 가득한 복합청년몰 조성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청년몰 조성과 준비된 예비 청년상인의 전통시장 창업 지원, 기지원 청년몰의 사후지원 및 청년상인의 자생력 강화 도약지원 등으로 젊은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력 제고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성 부문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 시장 내 유휴공간(500㎡ 내외) 확보가 가능한 시장을, 활성화 및 확장 부문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2조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서 청년몰 조성이 완료된 곳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우대사항 중 공통 우대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전체 영업점포 대비 ’20.1월 이후 임대료 인하 점포가 20% 이상임을 관할 시·군·구로부터 확인받은 곳, 모바일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전체 영업점포 대비 50% 이상인 곳,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60조 의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중인 지자체에 소속된 곳, 화재알림시설 설치율이 전체 영업점포의 50% 이상인 곳, 화재공제(보험)의 공설시장 의무가입 조례 및 지자체로부터 납입공제료를 지원받는 곳, 화재공제(보험) 가입률이 전체 영업점포 대비 50% 이상인 곳, ‘상인정보통’ 상인교육 50% 이상인 곳은 공통 지원 우대사항에 해당된다.   지원 우대사항 중 개별사업 우대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포함된 곳(접수 마감일기준)은 우대 가능하며 화재공제 가입률에 따른 가점을 차등적으로 부여한다. 공설시장, 지자체 소유부지, 지자체 매입 및 신축시장도 개별사업 우대사항에 해당되며, 창업보육형 청년몰의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중기부 또는 공단으로부터 ’사업 참여제한‘ 기간 중에 있는 경우, 시장 내 청년몰(국가, 지자체 모두 포함)이 이미 운영 중이거나 국가, 지자체로부터 관련 사업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시장, 최근 3년간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또는 청년몰 조성사업 추진 중 중도 포기한 시장, 전통시장 안전점검 후속조치 미이행시장은 청년몰 지원제외대상이다.   미성년자, 이전 정부지원(청년상인 창업, 청년몰) 후 폐업하거나 지원 중에 중도 포기한 자, 도박, 유흥 등 불건전 업종을 희망하는 자, 대부, 유사금융 및 부동산 업종을 희망하는 자, 청년상인 육성사업 세칙에 따라 청년상인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는 청년상인 지원제외대상이다.   위 사업의 지원내용은 크게 네 종류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청년몰 조성(몰 당 2년 40억원) 부문에서는 전통시장 내 일정구역 안에 청년상인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및 환경개선, 휴게실 등 공용공간 조성 등을 지원하는데, 지원금액은 시장 여건 및 사업성, 타당성 등을 검증하여 15억 내외로 하되, 시장상황, 사업 규모 및 타당성 검증 등을 통해 조정된다. (국비 50%, 지방비 40%, 민간 10%)   청년상인 도약지원(1명 당 최대 10백만원) 부문에서는 청년상인 자생력 강화(전문가 컨설팅 및 시작품 제작, 상품・포장 디자인 개선 등)를 지원한다.   청년몰 활성화 지원(몰 당 5억원 이내) 부문에서는 조성완료된 청년몰의 공동 마케팅, 컨설팅, 교육, 조직화 지원 등 SW중심의 활성화 지원이 이루어진다.   청년몰 확장 지원(몰 당 10억원 이내) 부문에서는 조성 완료된 청년몰의 고객 편의시설, 공용공간(휴게실 등), 진입환경(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지역민 소통공간(공공어린이집, 공용카페 등) 조성 등 HW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문별 지원대상 선정평가 시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육성재단에 문의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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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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