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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지원정책](155) 어르신이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방을 빌려주는 ‘한지붕세대공감’ 주거사업
    [사진출처=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서울시의 대학생 거주 지원 사업 ‘한지붕세대공감’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비싼 임대료로 인해 많은 대학생들이 자취할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서울시는 이들의 주거 마련을 위해 2013년부터 홈 셰어링 사업 ‘한지붕세대공감’을 실행하고 있다. ■ 어르신이 대학생에게 남는 방을 저렴하게 빌려줘 서울시 주택정책과에서 주관하는 ‘한지붕세대공감’은 대학가나 청년이 많이 사는 곳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남는 방을 학생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방을 빌려주는 주거공유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은 입주한 학생이 제공하는 소정의 임대료와 생활서비스를 제공받고, 대학생은 주변 임대료 시세보다 저렴하게 독립된 방을 이용할 수 있다. 젊은 세대의 주거난을 해소할뿐만 아니라, 어르신에게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득이 되는 사업이다. ■ 서울시 방 1개당 집수리 비용 100만원 이내 지원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주택(방1개 이상)을 소유한 60세 이상 어르신과, 서울시 소재 대학(원) 재학 및 휴학생은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매칭이 이루어지면 서울시는 방 1개당 100만원 정도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대학생은 보증금 없이 주변 시세 50% 정도의 저렴한 월 임대료를 지불하며, 도배, 장판 공사 등 환경개선이 된 쾌적한 방을 이용하게 된다. 월 임대료 및 추가 발생 비용(전기료, 수도세 등)은 주거상태 등을 감안하여, 어르신과 대학생 상호간 협의에 의해 조정이 가능하다. 기본 임대기간은 6개월(1학기)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 학생은 어르신에게 소정의 생활 서비스 제공해 어르신은 임대료뿐만 아니라 학생이 제공하는 생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학생이 말벗이 되어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 수 있고, 어르신의 건강상 ‘긴급사태’ 발생 시 도움이 될 수 있다. 합의된 시간과 일정에 따라 장보기, 세탁 등 가사일을 대학생과 분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전자기기 사용법 등 일상생활의 소소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각 자치구는 서로의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입주 전 협약체결, 입주 후 조정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서울특별시 50플러스포털 /도표=오현주 기자]   서울시 총 25개 지역구 중에서 2013년 노원구를 시작으로 2014년 3개 구가 추가로 참여하였다. 2015년에는 7개 구가 추가되었고, 2016년 5개 구가, 2019년 현재는 19개 지역구가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3년 전부터 코디네이터 참여자 교육을 통해 코디네이터를 양성해왔다. 2017년도에는 20명을 배출해서 주로 홍보를 위주로 활동했고 2018년도에는 1, 2차에 걸쳐 20명, 22명을 배출했고 2019년에는 3기 44명의 코디네이터들이 19개 구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누어 홍보와 매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은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이는 해당 자치구에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주거포털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다산콜센터 또는 원하는 거주지의 구청 담당 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서울특별시 홈페이지/도표=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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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예산
    2021-06-30
  • [청년지원정책](154) 젊은 디자이너들의 창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사진출처=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서울시는 차세대 청년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디자인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CO-STATION)는 청년 디자인 창업과 혁신 창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인프라이다.    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공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창업의 시작과 성장을 공유할 수 있는 서울의 디자인 창업 허브의 기능을 하고 있다. ■ 입주 기업에게 디자인 창업 특화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제공해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매년 유망한 디자인 스타트업을 모집하며, 입주한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개발/제조/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 단계별 실질적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 보육 및 제품화 등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고려된 양질의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한, 제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 및 사업 초기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출처=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해 또한, 입주기업의 창업을 위한 문제해결 과정을 함께 하는 1:1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에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의 정보를 수집하여 최적화된 코칭을 진행하다며, 서울디자인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 또는 파트너십과 연계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 지원한다.   [출처=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 콘텐츠별로 다양한 창의 공간 운영해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용스페이스는 입주기업 전용 개방형 업무 공간으로서,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기획-제작-시연-전시가 가능한 원스톱 공간을 제공한다. [기획-제작-시연-전시]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3D 프린터, 커팅플로터 등의 장비 사용이 가능한 메이커스 스페이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포토스튜디오, 음료가 제공되는 오픈 키친 및 바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한다.   멤버십 라운지는 디자인과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코워킹스페이스이다. 88명 수용이 가능하며, 평일 0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디자인 스타트업과 전문가, 예비 창업자들의 디자인 창업 관련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의 공간으로 워크 스페이스와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음료가 제공되는 오픈 키친 및 바에서는 국내외 디자인 관련 서적과 매거진 열람이 가능하며, 디자인 갤러리에서는 입주 기업의 상품 및 디자인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출처=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입주기업은 경진 대회를 통해 총 40팀 내로 선발한다. 입주기업은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로서, 아이디어를 디자인 상품화하고 싶은 예비창업자 및 제품 제조 분야 스타트업(초기~5년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중앙정부, 서울시 및 타 지자체·공공기관의 창업 공간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제외딘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1년 입주가 기본이며, 연장 평가를 통해 1년씩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 입주가 가능하다.   [출처=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자세한 정보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기업 모집 공고 확인과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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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예산
    2021-06-30
  • [청년지원정책](153) 청년정책과 정보를 총망라한 플랫폼 ‘서울청년센터 오랑’
    [사진출처=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로서 기능하는 ‘서울청년센터 오랑’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복잡한 청년 정책으로 인해 나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찾기 어려워하는 청년들이 많다. 이들을 위해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만 19세~39세의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 청년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면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서도 기능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청년을 대면할 수 있는 ‘공간’과 청년의 삶에 대한 공감, 정책에 대한 이해가 갖춰진 ‘전담 인력’의 필요성으로부터 시작된 청년정책 전달체계이다. 청년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통찰하고, 청년의 삶이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2020년 9개소를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청년정보를 모으고 전달하는 센터의 역할을 핵심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 오랑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는 크게 종합상담, 커뮤니티참여, 청년정보, 공간 제공 등 네 가지로 분류된다. ■ 나에게 맞는 청년정책을 알려주는 종합상담 나에게 맞는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할 때 상담오랑을 이용할 수 있다. 상담오랑에서 청년지원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일상 모임, 정책,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주거, 노동, 마음건강 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기관을 소개받을 수 있다. 지역 센터별로 진행 중인 상담오랑을 확인하여 신청한 후, 오프라인 센터나 온라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오랑보다 가볍고 편한 대화를 원한다면, 매니저가 준비한 주제로 또래 청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소모임 두시티톡에 참여할 수 있다. 두시티톡은 ‘다과(Tea)가 준비된 편안한 대화(Talk)모임’이라는 의미로, 새로운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은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처=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도표=오현주 기자]   ■ 지역별 오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해 나와 비슷한 관심·고민을 가진 사람과의 만남이나 평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했다면, 지역별 오랑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청년센터 오랑에서는 ‘청년강사랑 여름학교 클래스’, ‘연극짓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소모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 확인과 신청은 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 ‘모두 오랑’에서 가능하다.   [출처=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 청년정보를 각종 창구를 통해 전달해 정보퐁퐁 카카오톡 채널은 서울시 및 정부정책 등 광역 정보를 안내하며, 동네정보퐁퐁은 지역 정보나 오랑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문자 혹은 카카오채널을 통해 전달한다. 오랑 멤버십 가입을 통해 청년지원매니저가 큐레이션한 동네정보퐁퐁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의 서울청년정책 게시판을 통해서도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출처=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공간 이용 가능해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청년을 대면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대관도 가능하다. 관심있는 자치구의 청년정보 소식을 받고싶은 서울 청년 19세~39세는 누구나 오랑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오랑 멤버십에 가입하면 오랑에서 진행하는 상담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하거나 관심있는 지역의 청년정보와 오랑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문자 혹은 카카오채널로 받아볼 수 있다. 2020년, 2021년 청년수당 참여자는 자동으로 오랑멤버십에 가입된다. ■ 현재 서울 내 9개소 운영 중 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오랑을 검색할 수 있다. 강동오랑, 관악오랑, 광진오랑, 금천오랑, 노원오랑, 동대문오랑, 마포오랑, 성동오랑, 은평오랑 총 9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성북, 서초 지역에도 개소할 예정이다.   [출처=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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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예산
    2021-06-29
  • [청년지원정책](152) 고립된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
    [사진출처=청년재단]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고립된 청년의 자립을 돕는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많은 청년들이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과 고립감을 겪고 있다. 사회와 단절되어 고립된 이들이 다시 자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청년재단은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는 사회적·개인적 요인으로 인해 스스로 고립된 청년(은둔형 외톨이)들에게 새로운 관계 맺음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체인지업(change-up)은 야구 용어로서, ‘타자가 공을 잘 치지 못하도록 투수가 투구 속도나 투구 태도 따위를 여러 가지로 변화시키는 일’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을 청년에게 적용하여, 청년의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립청년 문제는 나태한 청년들이 겪는 개인적 문제로 치부될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이며 공동해결의 노력이 필요하다.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는 고립청년이 자립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사회로부터의 배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 은둔형 외톨이 성향의 미취업 청년을 지원해   사회적응 및 자립이 어려워 고립된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 청년은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은둔형 외톨이 성향으로 6개월이상 가족 외 인간관계 및 사회접촉을 하지 않은 채, 자존감 및 의욕 결여 등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고립된 청년들이 이에 해당한다.     [출처=청년재단 /도표=오현주 기자]   ■ 고립청년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는 고립청년의 자립을 도와주기 위해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 공동생활 프로그램 고립청년의 생활변화를 지원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년 총 20명이 새로운 공간과 환경에서 규칙적으로 공동생활하며 함께 생활하는 법, 변화하는 법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지원한다. 강한 불안감에 활동량이 적고 사회성이 낮으며 주거불안에 시달리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2. 관계형성형 프로그램 지원담당자와 참여자 간 신뢰할 수 있는 관계망을 형성한 후 개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신뢰 관계망 확장을 도모하며, 개인별 자립목표를 설정하고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자립가능성을 지원한다. 총 30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3. 부모교류회 부모교류회는 고립된 청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의 정서적 안정과 연대를 위한 정기적인 부모모임이다. 고립청년의 문제가 가족 구성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의 정보를 얻기 위해선 부모들 간의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교류회에서는 사례공유를 통해 연대의식을 가지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립청년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공유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 부모모임 및 세미나를 진행하며, 실태조사 진행을 통해 참여자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부모교류회는 청년재단 활력조성팀을 통해 유선상으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출처=청년재단 /도표=오현주 기자]   그 외에도 청년재단은 고립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공동생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생활공간 정리정돈 교육’을 실시했다. ‘정리정돈의 개념과 실천, 삶의 변화’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정리정돈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깔끔하게 옷 접는 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공간을 절약하고 옷도 꾸밈없이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정리에 관심이 있었는데 몰랐던 팁을 알고 나니 훨씬 자신감도 생기고 힘도 생겼습니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 초기 면담 진행 후 프로그램 지원해   참여기관 및 유관기관을 선정한 후, 참여자 및 가족과 초기 면담을 진행한다. 참여자 및 가족에게 연간 프로그램을 지원한 후, 일경험 연계방안을 마련하고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출처=청년재단 /도표=오현주 기자]   ■ 담당자 메일로 상시 접수 가능해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이는 청년재단 활력조성팀 담당자 메일을 통해 접수한 이후 개별면담을 진행한다. 이메일 접수 시 이름, 전화번호, 현재의 고민과 상태 등을 간략히 서술해야 하며, 대리접수 신청 시 참여자의 의지를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상시 지원이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 후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된다.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2021-06-28
  • [청년지원정책](151) 1만 5000명의 직장인이 무료 멘토링 해주는 ‘청년취업멘토링’
    [사진출처=청년재단]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청년재단, 취업 준비생 대상 무료 멘토링 제공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현직자의 조언은 갈피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 멘토링에서는 1만 5000여 명의 현직자 멘토들이 경험과 직무지식 등을 공유하며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다. 청년재단의 멘토링 서비스는 크게 멘토 특강, 컨설팅 프로그램, 청년희망 멘토링과 오프라인 멘토링으로 이루어진다.     [출처=청년재단 /도표=오현주 기자]   [출처=청년재단]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온라인 멘토 특강   멘토 특강에서는 NCS, 채용동향,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강의 형태로 진행한다. 현직자 직무 특강, 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대비 특강,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전략 등 현직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진행한다. 현재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화상 수업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하여 운영되고 있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해당 강좌의 일정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에 대해 현직자가 24시간 이내에 답변해줘  청년재단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세 종류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현직자 컨설팅은 청년재단이 코멘토와 제휴하여 제공하는 온라인 취업 멘토링 서비스이다. 회사 및 직무상담, 자기소개서 피드백, 면접 예상 질문 등에 대해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현직자 멘토가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청년재단 회원 가입 청년에게 제공되는 쿠폰 30매를 통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쿠폰 1매 당, 자소서 첨삭 및 면접 예상 질문을 250자까지 작성이 가능하다. 또한 청년재단 회원은 코멘토에서 제공하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를 일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자소서가 직무에 적합하게 작성되었는지 5초 내에 검토하고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현직자 컨설팅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청년재단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HOME>멘토링>온라인 취업멘토링 페이지 맨 아래 ‘이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코멘토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청년재단 회원정보를 인증하고 코멘토에 가입하면 코멘토 서비스를 통해 현직자 멘토링을 요청할 수 있다.   [출처=청년재단 /도표=오현주 기자]   ■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PT면접 컨설팅 PT 컨설팅은 실전 면접을 대비한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여 하루만에 PT면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론 강의 2시간과 개별 발표 및 컨설팅 3시간으로 구성되며, 개별 발표 및 컨설팅은 조별로 1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화상 수업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이루어지며, 각 회차당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사전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후 신청 승인 문자를 수령해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 전문 컨설턴트에게 1:1 맞춤형 상담 가능해 마지막으로 1:1 잡닥터 상담 컨설팅을 통해 취업·진로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1:1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잡닥터 컨설팅은 시간예약제로 운영되며, 기존에는 청년재단 센터에서 직접 대면 상담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상담만 가능하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자기탐색/진로설정, 직무분석, 취업목표 설정,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클리닉, 구직정보 제공, 기타 중 원하는 상담 분야를 선택하고 상담 일자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출처=청년재단 /도표=오현주 기자]   ■ 청년희망 멘토링에서 다양한 멘토들에게 질문 가능해 이외에도 청년재단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청년희망 멘토링과 오프라인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희망 멘토링은 청년재단 내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멘토링의 일종으로, 회사별, 직무별, 분야별 다양한 멘토들에게 취업 및 진로, 직무지식 등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다. 희망하는 멘토를 멘토 리스트에서 검색하여 멘토에게 질문을 남기면 답변 완료 후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멘토링은 온라인 멘토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교육, 행사, 힐링 등 다양한 밀착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참여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거나 온라인 행사로 대체되었다.   [출처=청년재단 /도표=오현주 기자] PT 면접 컨설팅에 참여한 이들은 “직접 해보는 과정에서 나의 문제를 듣고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직접 배운 내용을 활용해서 체득화할 수 있을 것 같다”, “균형 잡힌 프로그램, 알찬 프로그램이라고 느껴서 정말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멘토링 상세사항과 더 많은 멘토링 참여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2021-05-12
  • [청년지원정책](150) 최대 300만원 지원하는 '마포구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사진출처=마포구 홈페이지]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청년 커뮤니티에게 활동 지원금 최대 300만원을 지급해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마포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 기회 확대와 젊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커뮤니티를 선정해 지원하는 ‘2021년 마포구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참여기구인 ‘마포구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청년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마포구는 청년 지원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에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마포구는 총 11개의 청년 모임을 선정해 모임별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지원을 보다 강화해 선정된 모임 또는 단체에 최대 300만원 이내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출처=마포구 /도표=오현주 기자]   ■ 공모 주제는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 중 선택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이동의 자유가 더욱 제한된 장애 청년의 사회적 고립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청년의 제안을 공모 주제로 채택하였다. 지정 주제는 ‘장애·비장애 청년이 함께 구성한 유니버설 커뮤니티의 활동 제안’, ‘장애·비장애 청년이 함께하는 유니버설 활동(문화생활 등) 제안’이다. 지정 주제 외에 자유 주제도 공모주제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마포구의 각종 이슈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활동 (ex. 지역 내 자원 연계 사회공헌 활동, 일자리 창출 등)으로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지정 주제 신청단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출처=마포구 /도표=오현주 기자]   ■ 사업 제외 대상 다음 사업의 경우는 제외 대상에 해당한다. • 사업범위가 마포구가 아닌 불특정 지역(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 동일 사업내용으로 국가, 타 지자제, 공공단체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경우 • 직업훈련, 교과목 특기적성, 자격증 취득 등 일반강좌 운영사업 • 사실상 특정 정당 및 정치인을 지지하는 모임 또는 사업 • 특정 종교의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 또는 사업 • 사업의 공익성 및 도덕성이 결여된 경우 ■ 마포구 청년 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 신청 자격은 마포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모임 또는 단체이다. 여기서 단체는 비영리 민간법인, 비영리민간단체, 협동조합, (예비)사회적 기업 등을 말하며, 모임은 단체회원이 아닌 순수한 청년 모임을 말한다. ■ 5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 서류와 함께 신청해야 신청 기간은 2021년 4월 19일 월요일부터 5월 4일 화요일까지이며, 마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담당자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사업 참여 신청서, 활동계획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모임(단체) 회원 명단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처리 동의서 각 1부와 단체등록증 사본(제안자가 단체인 경우 제출)이다.   [출처=마포구 /도표=오현주 기자]   ■ 내·외부 전문가 3~5명이 2차에 걸쳐 심사해 사업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의위원회 심사로 이루어진다. 1차 심사는 신청요건 적격여부, 사업비 편성 기준 준수 여부를 평가하며, 2차 심사는 사업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예산의 적절성을 평가한다. 선정결과는 1, 2차 선정단체에 개별 통보하며 최종 선정단체는 마포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한다. 구는 최종 선정된 청년 단체와 6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 단체는 2021년 마포구 공식 청년모임(단체)으로 인증돼 구에서 주최하는 청년 교육, 워크숍, 활동보고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활동할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출처=마포구 /도표=오현주 기자]   ■ 추진 절차 및 일정 추진 절차 및 일정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출처=마포구 /도표=오현주 기자]   이번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장애·비장애 청년이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차별 없는 마포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다양한 청년으로 구성된 특색있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활력 넘치는 젊은 마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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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청년지원정책](149) 문화콘텐츠 창작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사진출처=콘텐츠코리아 유튜브]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아이디어가 창작,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기발한 아이디어는 있는데, 어떻게 하면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청년들이 많을 것이다. 이들을 위하여 경기도 콘텐츠진흥원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작 공간으로서 창작자들의 창조적 상상력을 이끌어내 아이디어가 창작,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여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콘텐츠코리아 랩이 핵심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은 프로그램 지원, 공간 지원, 장비 지원, 창업단계별 지원이다.     [출처=경기콘텐츠코리아랩 /도표=오현주 기자]   ■ 창작 프로그램과 사업화 프로그램 제공해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창작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연 및 교육,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 창작을 돕는 창작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도록 도화주는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문화콘텐츠분야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 ‘창의세미나S’, 일상 창작 활동에 필요한 수업을 운영하는 ‘창작모꼬지’, 창작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S/W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플레이어스튜디오’가 창작 프로그램에 해당한다. 사업화 프로그램에는 콘텐츠 디자인이 융합된 하드웨어 시제품을 제작 지원하는 ‘위키팩처링 캠프’, 사업화를 위한 유통 플랫폼 연계 지원 프로그램 ‘슈퍼끼어로’, 입주 창작팀 대상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수요창작회’, 홍보를 위한 3D 버츄얼 영상 제작 지원 프로그램 ‘영작제작지원’이 해당한다.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출처=경기콘텐츠진흥원 /도표=오현주 기자]   ■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열린 협업공간을 지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는 창작자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는 쾌적한 작업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강연 및 세미나, 교육,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협업공간인 ‘아이디어 융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 융합 공간에는 네트워킹, 세미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별똥별’, 교육을 위한 공간 ‘여우별’, 협업공간 ‘새벽별’, 창작스튜디오 ‘고래별’, 회의공간 ‘샛별’ 등이 있다. [출처=경기콘텐츠진흥원 /도표=오현주 기자]     ■ 창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 제공 또한 촬영스튜디오, 녹음실, 영상편집실, 장비실(3D프린터실)에서 콘텐츠 창작자에게 필요한 창작 공간 및 장비 이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공간은 홈페이지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일부 공간은 대관 문의 후 또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경기콘텐츠진흥원 /도표=오현주 기자]   ■ 문화콘텐츠 분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창작팀을 위한 개별 작업실 제공   마지막으로, 개별 작업 공간인 창작팀 작업실 4인실(10개실)과 6인실(6개실) 총 16개실을 기본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연 2회 문화콘텐츠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3인 이상의 팀을 온라인으로 모집하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출처=경기콘텐츠코리아랩 /도표=오현주 기자]   ■ 창작자들의 수준에 맞춰 단계별 창업지원   경기콘랩은 경기문화창조허브와 협업을 통해 창작자들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창업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설립한 문화창업지원센터로 아이디어 보유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창업 교육, 공간, 자금, 전문가 네트워크 등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6층에서 9층까지 아이디어 융합, 예비 창업, 창업 단계에 따라 사업화 단계에 해당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처=경기콘텐츠진흥원 /도표=오현주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본래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주말 및 공유일 휴관)했지만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현재는 10시부터 18시까지 일부 공간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므로 공간 이용 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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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청년지원정책](148)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는 '2021 서울청년 활력박람회 온팍(On-Park)'
    [출처=서울시]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서울특별시, 온라인 실시간 참여형 박람회 온팍(On-Park) 개최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서울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1 서울청년 활력박람회(on-park)’를 4월 26일 월요일부터 5월 7일 금요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개최한다. 서울청년 활력박람회 온팍(On-Park)은 온라인(Online)과 공원(Park)의 합성어로 청년에게 유용한 마음건강 상담, 진로탐색, 청년정책정보 소개 등 온라인상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참여형 박람회이다. 활력박람회는 청년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간에는 청년정책 소개 및 활동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야간에는 고민수다방, 달밤오락실, 심야콘서트 등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 청년활력, 청년오랑, 청년지원, 청년ON 4개 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2021 서울청년 활력박람회(on-park)’는 청년수요를 고려해 ▲청년활력(온라인마음상담소, 그룹마음상담, 정보퐁퐁 등), ▲청년오랑(서울청년센터 오랑 소개), ▲청년지원(청년지원정책 소개), ▲청년ON(심야콘서트 스트리밍, 클럽하우스 고민수다방 등)의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① 청년활력 전시관 : 마음상담, 또래청년 고민상담, 정보퐁퐁 코로나19, 취업준비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청년을 위하여 ‘청년활력’ 전시관에서는 마음상담과 또래청년 고민상담, 청년정보 제공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였다.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금, 나, 방향찾기’, 또래청년들과 고민을 나누며 ‘나’를 알아갈 수 있는 ‘그룹마음상담’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센터를 통해 상시적으로 제공되는 ‘온라인마음상담소 하이데어’,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엄선한 ‘정보퐁퐁’, 청년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낸 ‘뉴스레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하이데어 라디오 ‘당신, 거기 있나요?’와 줌을 통한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사회생활’은 오직 활력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활력 기획 프로그램이다.   ② 청년오랑 전시관: 서울청년센터 소개, 실시간 소통프로그램  청년 수요에 맞는 종합상담, 청년정책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는 ‘서울청년센터 오랑’ 전시관에서는 유튜브 라이브방송과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센터소개 및 이용방법 안내, 센터 매니저들과 실시간 레크리에이션(캐치마인드, 스무고개 등), 만들기(DIY)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편소설읽기(금천오랑), 스크래치아트(성동오랑) 등 청년들의 감수성을 반영한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오랑방문 이벤트는 오랑별 1일 10명씩 선정하며, 방문하는 청년들을 위한 기프티콘, 굿즈도 준비되어 있다. ③ 청년지원 전시관 :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수당 청년안전망 사업 소개 ‘청년지원’ 전시관에서는 정부와 서울시에서 졸업 후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안전망 사업을 소개한다. 현재 진행 중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수당,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제도와 관련하여 참여방법, 지원자격, 지원내용, 유의사항 등을 2020년 청년지원정책 참여자들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한다. 박람회 기간동안 첫 청년수당 인증 이벤트인 #청년수당처음썼수당 또한 진행된다. ④ 청년ON 전시관 : 심야 콘서트, 청년정책퀴즈, 고민수다방 진행 ‘청년ON’ 전시관은 어쿠스틱, 힙합, R&B and JAZZ가 함께하는 ‘유튜브 심야 콘서트’, 청년 정책도 알고 경품도 응모할 수 있는 ‘청년정책퀴즈’, 청년들이 자유롭게 스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클럽하우스 고민수다방’ 등 여러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활력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 심야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럽하우스 고민수다방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소셜오디오 기반 어플 클럽하우스를 통하여 청년 각자의 공간에서 일상의 소소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출처=서울시 /도표=오현주 기자]   [출처=서울청년 활력박람회] [출처=서울청년 활력박람회]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온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늘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청년포털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활동지원센터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완석 청년청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서울청년 활력박람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온라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며 고민을 해결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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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청년지원정책](147) 미취업 청년에게 무조건 50만원을 지급하는 서울특별시 취업장려금
    [사진출처=서울청년포털]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서울특별시,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1인당 50만원 지급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더욱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실업 및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이들의 구직활동 촉진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진입을 촉진하고자 미취업 청년 17만 1000명에게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중 하나인 취업장려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미취업 청년은 코로나19 충격으로 4명 중 1명이 사실상 실업 상태일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지만 정부 재난지원대책에서 소외되어왔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했으나, 서울특별시 취업장려금은 구직의사와 소득에 상관없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 졸업 후 2년 이내인 실업 및 미취업 청년층에게 지원해 신청 자격으로는 아래 7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① 출생년도가 1986년생~2002년생인 청년 ②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각 자치구) 거주자 ③ 고용보험 미가입한 미취업자 ※ 고용보험 가입한 주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아르바이트 등) 신청 가능 ④ 졸업생 중 졸업년도가 2019년, 2020년, 2021년인 청년 * 수료자, 제적자, 자퇴자일 경우, 수료일(제적일, 자퇴일)이 정확하게 기재된 서류를 제출해야 함 ** 검정고시 합격자인 경우 합격일자가 기재된 검정고시합격증명서를 제출해야 함 ※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졸업유예 등 졸업예정자는 사업참여 불가 ⑤ 현재 실업급여 수급자가 아니고 수급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 ⑥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하지 않은 청년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신청 가능 예)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신청불가 ’19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신청가능 ’20년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신청가능 ⑦ ’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하지 않은 청년 *’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2유형) 참여자는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신청 가능 ■ 신청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신청자는 제외 대상 유형 세 가지에 해당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대학(원)생 재학생 및 휴학생인 자, 현재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또는 수급대상인 자,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및 ‘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기참여자는 사업 참여가 불가능하다. [출처=서울청년포털 /도표=오현주 기자]   ■ 본인이 거주하는 자치구의 모집일정을 확인해야 2021년 4월 12일부터 모집이 시작되나.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모집시기가 다르므로 본인이 거주(주민등록 상)하는 자치구의 모집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모집 일정은 [서울청년포털]-[설자리]-[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취업장려금 소개 및 신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정보퐁퐁’ 채널을 구독하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 13시에 카카오톡 메시지로 사업 일정 등 청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각 자치구의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다. [출처=서울청년포털 /도표=오현주 기자]   ■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해 사업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 가입 후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먼저 신청자 본인이 사업 참여가 가능한지 자가체크 후, 거주 자치구를 확인한다. 정보활용동의와 정보기입을 마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출처=서울청년포털 /도표=오현주 기자]   제출서류는 스캔본 제출을 원칙으로 한며, 사진일 경우 선명하게 찍어 제출해야 한다. 필수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 1부,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1부,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또는 수료증(졸업장) 1부이다. 고용보험 가입 3개월 이하 또는 주26시간 이하 단기근로자일 경우는 근로계약서 1부 또는 계약기간 및 근로시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출처=서울청년포털 /도표=오현주 기자]   심사검증위원회가 신청자의 제출 정보 및 서류를 검증하여 정량평가를 통해 예산 소진시까지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서울청년포털 접속 후 ‘마이페이지’에서 개인별로 확인 가능하다. 선정자에게는 취업장려금 신청서에 작성한 본인명의의 휴대폰으로 제로페이(비플,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등록을 할 수 있는 PIN번호가 문자로 발송된다. 서울청년포털에서 자치구별 모집공고문과 FAQ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각 자치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급 담당자 연락처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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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예산
    2021-04-29
  • [청년지원정책](146) 청년의 취업능력 향상을 돕는 고용노동부의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사진은 기사중 특정사실과 무관함 [사진출처=고용노동부 블로그]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고용노동부, 전국 고용센터에서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운영   [굿잡뉴스=오현주 기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물론, 취업기술 고취가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전국의 고용센터는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구직자의 특성에 맞춘 세부적인 교육을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촉진 대상자의 취업 의욕 강화와 자신감 회복은 물론 본인에 대한 이해와 강점 발견, 구직기술 습득 등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주요 직업상담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① 성취 프로그램 구직자의 정신적 · 신체적 건강의 악화를 예방하고 강한 재취업 의욕을 부여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 가능성을 높여주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향상시켜 새 직장에 대한 만족도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 모형은 다음과 같다.   [출처=워크넷 홈페이지]     ② 취업희망프로그램 취업희망프로그램은 취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긍정적인 측면을 찾도록 하여 자신감 회복과 인간관계 향상과 취업 및 원만한 사회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③ 성장(성공장년) 프로그램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퇴직이나 실직상태에 있는 장년 구직자들이 인생 2막을 새롭게 설계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장년(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재취업을 필요로 하는 장년층 구직자가 대상이다. 인생 후반부 삶을 계획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구직기술 습득 및 구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격려하며,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④ 경력단절여성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프로그램은 취업을 원하나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기초직업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재취업 분야 결정 등 경력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취업 분야 진입을 위한 방안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⑤ Wici(결혼이민여성) 프로그램 Wici 프로그램(WiCi–Women Immigrant’s Career Identity)은 취업을 원하는 모든 결혼이민여성에게 자기이해 및 직업탐색의 결과를 토대로 직업의사결정 및 실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이후 실제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⑥ 행복내일 취업지원 프로그램 행복내일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의 취업 의욕을 강화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 및 강점발견, 구직기술 습득, 직장적응 이해 등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취업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센터에 신청하여 접수상담 후 참가가 가능하다. ⑦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CAP@) CAP+(캡플러스) 프로그램은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의 약자로, 청년 취업준비생의 직업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기술 강화 등 구직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와 자기 탐색, 의사결정과 기업탐색, 구직서류 준비, 면접 준비 및 실전 모의면접, 취업 성공 요소의 분석과 취업 준비 행동 실천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CAP@(케파) 프로그램은 CAP+의 개정 프로그램이나 거의 모든 내용이 신규 개발된 프로그램이며, 2021년에는 CAP@와 CAP+가 고용센터를 통해 병행 운영된다. CAP@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강점 탐색과 직무이해, 채용 트렌드에 적합한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 준비 방법 등 구직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구직기술의 기본기 향상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구체적인 취업기술을 습득하려는 대학 고학년 학생보다는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대학 저학년 청년에게 적합하다. ⑧ allA(청년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올라 프로그램의 대상은 오랜 실직이나 취업 실패로 인해 취업 의욕이 꺾이고 자신감이 낮아진 청년들이다. 청년들이 직장 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협력적 문제 해결에 관련된 능력을 길러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고용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고, 참가일정 등을 담당자와 협의하여 참가할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우선 참가 대상이며, 참여자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⑨ 청년취업역량 프로그램 자신에 적합한 산업 및 기업과 직무를 탐색하고 이에 부응하는 구직기술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하고 획일적인 스펙 보다는 직무능력과 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풍토가 확산됨에 따라, 역량 채용 및 능력 중심 채용이 기업 및 공공부문의 채용 동향이다. 기업은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계의 특성과 그 조직이 보유한 문화적 특성, 그리고 채용 예정 직무 특성 등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한다. 청년취업역량프로그램은 자신이 보유한 역량과 지원하려는 분야에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이해하고 성찰하여 구직기술을 준비하고 역량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워크숍 과정이다. ⑩ Hi(고졸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Hi 프로그램은 고교졸업 예정의 취업희망자와 고졸학력을 가진 청년층이 첫 직장에 원활하게 진입하여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 전국 고용센터 및 특성화고교, 인문계 고등학교 등에서 운영된다. Hi(고졸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1회에 15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Hi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한 학급을 기준으로 1회에 30명 내외로 참여한다. 또한 일부를 제외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모두 4일에 걸쳐 총 24시간 진행된다. 예외적으로 성취프로그램은 5일에 걸쳐 총 30시간 진행되며, 경력단절여성 프로그램과 Wici(결혼이민여성)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 Hi(고졸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진행기관에 따라 자율적으로 총 12시간 운영된다.  [출처=워크넷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출처=워크넷 홈페이지 /도표=오현주 기자]   이외에도 고용노동부는 단기 취업특강, 구직의욕 고취 및 자기이해, 직장적응 등 취업준비능력을 함양하는 단기(3-4시간) 프로그램, 자활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근로능력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능력향상(행복오름) 프로그램, 40대 구직자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4U+)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참여 신청과 일정 확인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구체적인 주요 내용 및 사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관할 고용센터를 선택하여 세부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워크넷 홈페이지 또는 해당 지역 고용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유선상담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워크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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