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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3) 유니퀘스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에서 0.034로 상승…직원-앤드류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81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유니퀘스트 앤드류김 대표이사 / 사진=유니퀘스트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유니퀘스트는 반도체 IC 및 전기·전자부품을 판매, 수출입하는 업체다. 1993년 11월 설립된 한국유니퀘스트를 전신으로 한다. 1995년 11월 한국유니퀘스트(주)로 법인전환하고, 2003년 10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4년 8월이다. 1998년 홈 네트워킹 & 트랜스미션 프로덕츠 연구소를 열고,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고속 통신망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등록하고, SDSL 모듈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 모듈을 개발했다. 같은 해 SDSL 판매를 위해 유니존테크놀로지를 분사해 설립한 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디자인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2001년 미국과 홍콩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2005년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서비스센터 퀘스트랩스(주)를 설립했다. 지난 1월 18일, 유니퀘스트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사업 확장을 위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IBS는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지원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경비 절감·미래 기술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 구조를 제공하는 빌딩 시스템이다. 유니퀘스트 관계자는 “백현마이스에 참여함으로써 초대형 스마트빌딩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레퍼런스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IBS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백현마이스는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6만2000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6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전시컨벤션 시설, 공공지원시설, 호텔, 업무시설, 쇼핑몰,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85에서 0.67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유니퀘스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니퀘스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85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5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72% 감소해 66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이익은 32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4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54%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3% 감소해 339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전체 직원 수는 190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12명으로 2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29명으로 17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0.034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8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48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0.676으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18.13배 차이 유니퀘스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1년 13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3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81배 2022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81배 차이 나는 14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2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8.96배 2023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96배 차이다. 급여는 2억8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그 외 주식매수 선택권 행사이익은 행사가격과 행사 당시 주가의 차이에 행사수량을 곱해 3억6000만 원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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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3) 유니퀘스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에서 0.034로 상승…직원-앤드류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8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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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2) 신성델타테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직원-구자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1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세워진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다. 기존의 상호인 신성델타공업㈜에서 200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1998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1999년 ISO 9002 인증을 취득했다. 2001년 LCD 공장을 설립했으며, 같은 해 중국 장쑤성 난징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2년 LG전자로부터 EMS 업체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건 2004년 8월이다. 2005년 3월 휴대폰 부품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휴대폰 부품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6월 가온소프트(주)를 인수했으며, 2007년 7월 신성포레시아를 설립했다. 2007년 10월 태국 현지법인에 이어 11월 S&S 프랑스를 설립했다. 2009년 11월 LED 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2010년 8월 초정밀 금형 전문회사 삼우테크의 지분 53%를 인수하면서 LED 리드프레임 부문의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가전, 2차전지, 물류서비스 등 3개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생화가전 사업부문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등 생활가전 부품을 생산하며, 프리미엄 핸디형 청소기 및 로봇청소기 등을 OEM 생산 중이다. 주요 매출처로는 LG전자, 쿠쿠전자, 린나이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액 중 43.03%를 차지한다. 2차전지 사업부문에서는 셀 카트리지, 리프팅프레임, 방열판, 부스파 등 전기차 및 ESS에서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한다. 주요 매출처는 LG에너지솔루션, 르노코리아자동차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의 30.79%를 차지한다. 물류서비스 사업부문에서는 신규 성장 동력으로 미국법인 VMI(공급자 주도형 재고관리) 사업을 준비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성델타테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374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9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08% 증가해 833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매년 감소했다4. 2021년 신성델타테크 영업이익은 43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11%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8%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소폭 증가했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전체 직원 수는 362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310명으로 52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11명으로 한 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9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0.037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했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2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직원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69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1.044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 39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32.21배 차이 신성델타테크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39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10억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평가시 매출액 7374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2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대표이사로서 리더쉽, 경영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였다는 점을 고려하여 2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200만 원 늘어 61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1.03배 2022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200만 원 늘어61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1.03배 차이 나는 12억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0억6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줄어 51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9.59배 2023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줄어 51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3년 15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59배 차이다. 급여는 12억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성과평가시 매출액 8337억 원, 영업이익 298억 원, 당기순이익 2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대표이사로서 리더쉽, 경영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한 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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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2) 신성델타테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직원-구자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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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1) 상상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3으로 하락…직원-유준원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15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상상인 유준원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상상인은 IT시스템 기업이다. 1989년 2월 23일 설립된 청원전자를 전신으로 한다.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0년 8월이다. 2004년 7월 (주)텍셀에서 (주)텍셀네트컴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이듬해 4월 (주)네트컴을 흡수합병해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분야를 추가했다. 2018년 3월 (주)텍셀네트컴에서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상상인의 주요 사업은 정보통신, 금융, 조선,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정보통신 사업부문에서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사업부문에서는 저축은행업 및 금융투자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조선 사업부문은 선박의 건조 및 수리에 사용되는 설비 및 기자재를 제조, 판매한다. 전산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 사업부문에서는 네트워크 구축 및 담보 관리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반해 직접 운용하거나 판매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26에서 적자 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상상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상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69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6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3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2.53% 증가해 93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로 전환했다. 2021년 상상인 영업이익은 1321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95%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전년 대비 199.85% 감소한 6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상상인 전체 직원 수는 16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183명으로 1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12명으로 29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상상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전년 대비 하락해 0.023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2023년 적자 고용으로 전환했다. 2021년 상상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82으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적자 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 53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21.15배 차이 상상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3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15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임원급여 기준을 기초로 직무, 직급,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6억2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매출, 영업 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를 산출해 5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3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3.63배 2022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3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63배 차이 나는 14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93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7.32배 2023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93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3년 16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2배 차이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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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1) 상상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3으로 하락…직원-유준원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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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0) TCC스틸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52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손봉락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6.43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TCC스틸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왼쪽),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TCC스틸은 1959년 7월 동양석판공업(주)으로 설립된 표면처리강판 전문업체다. 1961년 일본의 동양강판(주)과 기술협정을 체결하고, 1962년 한국 최초로 석도강판 생산을 시작했다. 1973년 일본의 동양강판(주)으로부터 Hi-Top 제조 기술을 도입했으며, 1977년 당시 포항종합제철(現 포스코)의 연관단지 안에 공장을 준공했다. 1981년부터 1982년까지 전기 아연도금, 전기 니켈도금 등의 강판시설을 완공했으며, 1983년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84년 12월이다. 1992년 타이에 주석도금 강판 제조설비를 수출했다. 1995년 동양석판(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사옥 동양타워를 준공했다. 1999년 12월 ISO(국제표준화기구) 9002 인증을 획득했다. 2000년 11월 스테인리스 동도금강판(SUSCOP) 시설을 완공했으며, 2003년 4월 라미네이트강판 생산설비를 준공했다. 2010년 3월 상호를 (주)TCC동양으로 변경했으며, 2019년 3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23년 9월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주)TCC개발, (주)TCC강판, (주)제주메이리조트 등이 있으며, 미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626에서 2.54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TCC스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TCC스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366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8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54%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77% 감소해 624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TCC스틸 영업이익은 25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4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1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49%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소폭 줄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TCC스틸 전체 직원 수는 27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75명으로 2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85명으로 10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TCC스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0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46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TCC스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8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6으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545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 8000만 원…손봉락 회장과 11.39배 차이 TCC스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이다. 손봉락 회장은 2021년 9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9배 차이다. 급여는 5억6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2021년 매출액 4078억 원 및 영업이익 232억 원을 달성한 점이 반영됐다. 조석희 부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6.66배 차이 나는 5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9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에 따른 성과급, 특별상여금, 임원격려금 등을 합쳐 2억3800만 원이 책정됐다. 손기영 사장의 2021년 보수는 5억1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4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8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늘어 9200만 원…손봉락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6.43배 2022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늘어 9200만 원이다.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 15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억6000만 원이 책정됐다. 조석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7.20배 차이 나는 6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3억3600만 원, 3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400만 원…손봉락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2.32배 2023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400만 원이다.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은 2023년 10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9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소득으로 성과독려를 위한 복리후생 지원으로 34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조석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6.37배 차이 나는 5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 원이 지급됐다.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5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5배 차이다. 급여는 3억9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6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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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0) TCC스틸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52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손봉락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6.4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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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9) 동양고속 : 매출 1억원당 고용지수 0.841에서 0.517로 하락…직원-최성원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40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동양고속 백남근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동양고속은 1968년 12월 세워진 동양고속운수(주)를 전신으로 하는 시외버스 운송업체다. 1995년 2월 (주)동양고속건설로 상호를 바꾼 뒤, 2005년 7월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법인인 (주)동양고속운수로 재출범했다. 2013년 3월 회사명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68년 11월 자동차운송사업 내인가를 받고, 1969년 6월 서울사업소를 열었다. 1974년 4월 마산터미널을 준공했으며 1982년 8월 동대구터미널, 1989년 12월 온양터미널을 각각 준공했다. 2006년 4월 (주)한진의 고속버스 부문을 양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여객운송사업, 출판 및 교육서비스업, 농업경영사업이 있다. 여객운송사업은 고속버스 운송, 터미널운영 및 자가소유 터미널 내 임대사업, 자가 보유 고속버스 정비시설 운영 등이 포함된다. 총 매출 중 고속버스 운송수입이 96% 이상 차지한다. 종속회사 동양고속미디어는 2012년 3월 28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미자리온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미자리온은 월간지 ‘Sweet’ 발행, 연기학원 설립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종속회사 서광씨에스는 농업회사법인으로 2015년 6월 18일 농산물 유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수익작물을 재배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고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적자고용 이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양고속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양고속의 2021년 매출 총액은 81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0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73%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4.85% 증가해 119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적자를 이어갔다. 2021년 동양고속 영업손실은 220억 원이다. 2022년 영업손실은 112억 원으로 적자폭은 전년 대비 49.09% 감소했다. 2023년 영업손실은 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은 98.21% 줄어들었다.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1년 동양고속 전체 직원 수는 682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640명으로 42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620명으로 20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동양고속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4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직원 수는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13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0.517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손실에 따라 3년간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고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동양고속 직원 평균 연봉 6000만 원…최성원 회장과 21.40배 차이 동양고속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6000만 원이다. 최성원 회장은 2021년 12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40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매월 1억700만 원씩 지급됐으며,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고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6300만 원…최성원 회장과 연봉 격차는 20.38배 2022년 동양고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늘어 6300만 원이다. 최성원 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0.38배 차이 나는 12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 리더십, 전문성, 경영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월 1억700만 원씩 책정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양고속’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6700만 원…최성원 회장과 연봉 격차는 19.16배 2023년 동양고속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6700만 원이다. 최성원 회장은 2023년 12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16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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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9) 동양고속 : 매출 1억원당 고용지수 0.841에서 0.517로 하락…직원-최성원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4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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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8) 야놀자 : 매출1억 원당 고용지수 0.387에서 0.261로 하락…직원-김종윤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401.11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야놀자 이수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야놀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이다. 주요 사업부문은 플랫폼 부문, 클라우드 부문, 인터파크트리플 부문, 기타 등으로 나뉜다. 플랫폼 부문은 국내 숙박을 포함한 여행 및 여가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앱 야놀자(Yanolja)와 데일리호텔이 있으며,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에는 국내 공연, 스포츠 티켓과 해외 여행을 판매하는 인터파크(Interpark)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여행상품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트리플이 있다. 클라우드 부문은 SaaS 기반의 Hospitality 운영 및 연결 솔루션, 여행, 여가 인벤토리를 공급하는 디스트리뷰션 솔루션, AI 기술 기반 DSP 솔루션, 포인트CRM 및 웨이팅 줄서기의 F&B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야놀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86에서 3.05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야놀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야놀자의 2021년 매출 총액은 280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36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55%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3.13% 증가해 3753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소폭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야놀자 영업이익은 521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5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58%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74% 감소해 321억 원에 그쳤다. 2022년 증가했던 직원 수는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야놀자 전체 직원 수는 1,087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187명으로 100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981명으로 206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야놀자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8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2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0.261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상승했다. 2021년 야놀자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8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265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3.056으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야놀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야놀자 직원 평균 연봉 9600만 원…배보찬 사내이사와 31.30배 차이 야놀자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이다. 배보찬 사내이사는 2021년 30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3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000만 원이 책정됐다. 그외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행사가격 3,000원과 행사 당시 주가 270,000원의 차액에 행사수량 9,700주를 곱해 25억9000만 원이 산정됐다. 김종윤 사내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9.11배 차이 나는 8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6500만 원, 상여금은 8000만 원이 지급됐다. 주식매수선택권은 행사가격 55,000원과 행사 당시 주가 270,000원과의 차이에 행사수량 2,000주를 곱해 4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수진 대표이사는 2021년 6억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33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야놀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줄어 8400만 원…김종윤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401.11배 2022년 야놀자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줄어 8400만 원이다. 김종윤 대표이사는 336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01.11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9000만 원이 책정됐다. 주식매수선택권은 행사가격 2,750원과 행사 당시 주가 95,900원과의 차이에 행사수량 347,800주를 곱해 323억9700만 원이 산정됐다. 배보찬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32.10배 차이 나는 26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9000만 원이 책정됐다. 주식매수선택권은 행사가 5,000원과 행사 당시 주가 40,000원과의 차이에 행사수량 40,000주를 곱해 14억 원이 산정됐다. 이수진 대표이사는 2022년 20억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3.90배 차이다. 급여는 15억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야놀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줄어 7900만 원…김종윤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07.80배 2023년 야놀자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줄어 7900만 원이다. 김종윤 대표이사는 2023년 85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7.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500만 원이 지급됐다. 주식매수선택권은 행사가격 5,000원과 행사 당시 주가 43,900원, 44,200원, 43,300원과의 차이에 행사수량 40,000주, 30,000주, 130,000주를 곱해 총 77억1100만 원이 산정됐다. 배보찬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74.08배 차이 나는 58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주식매수선택권은 행사가격 5,000원과 행사 당시 주가 43,700원, 43,900원과의 차이에 행사수량 50,000주 및 80,000주를 곱해 54억700만 원이 산정됐다. 이수진 대표이사는 2023년 15억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09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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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8) 야놀자 : 매출1억 원당 고용지수 0.387에서 0.261로 하락…직원-김종윤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401.1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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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7) 동방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23에서 0.103으로 하락…직원-김형곤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93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동방 박창기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동방은 동방그룹을 모기업으로 하는 수상 화물 취급업체다. 1965년 1월 14일 동방운수창고(주)로 설립한 뒤 1968년 울산 지사, 1970년 포항 지사, 1973년 마산 지사를 개설했다. 1978년 화창운수(주)에 이어 1980년 동방마산곤포(주)를 흡수합병했으며, 1982년 2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84년 인천동방운수(주)를 흡수합병했다.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88년 8월이다. 1994년 태안 지사에 이어 1996년 하동 지사, 1998년 중부 지사를 개설했다. 1999년 2월 워크아웃 약정을 체결했으며, 2022년 10월 워크아웃에서 조기 해제됐다. 2008년 사업목적에 정보통신공사업을 추가한 데 이어 2009년 사업시설관리 및 조경사업을, 2010년에는 해상여객운송사업과 선내판매업 및 물품공급업, 부품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을 추가했다. 주요 사업은 항만 하역, 컨테이너 화물 및 벌크 화물 운송, 해상운송 등의 물류 업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방’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653에서 2.262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방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방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95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5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2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해 767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소폭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동방 영업이익은 277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2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2%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64% 증가해 351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3년간 매년 증가했다. 2021년 동방 전체 직원 수는 735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787명으로 5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794명으로 7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동방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0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0.103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다시 하락했다. 2021년 동방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5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862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2.262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방’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동방 직원 평균 연봉 6400만 원…김형곤 회장과 12.17배 차이 동방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6400만 원이다. 김형곤 회장은 2021년 7억7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17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1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명절상여로 6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방’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6800만 원…김형곤 회장과 연봉 격차는 13.93배 2022년 동방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6800만 원이다. 김형곤 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93배 차이 나는 9억4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8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방’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200만 원…김형곤 회장과 연봉 격차는 11.99배 2023년 동방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7200만 원이다. 김형곤 회장은 2023년 8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99배 차이 난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7억9200만 원, 71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용대 명예회장 또한 2023년 8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9200만 원, 상여금은 71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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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7) 동방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23에서 0.103으로 하락…직원-김형곤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9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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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6) 무림P&P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11에서 0.087로 하락…직원-이동욱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18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무림P&P 이도균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무림P&P는 무림그룹 계열의 펄프 제조업체다. 1974년 1월 세워진 대한화학펄프(주)를 전신으로 한다. 1980년 9월 제1공장을 준공하였고 1988년 1월 민영화했다. 1988년 4월 한림화학(주)을 인수했으며, 1989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0년 4월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1993년 3월 제2공장을 준공했다. 1999년 9월 회사정리절차를 진행했으며, 2008년 회사정리절차를 종결했다. 2009년 12월, 무림P&P로 상호를 변경했다. 무림P&P는 인쇄용지 및 백판지의 원료인 표백화학펄프 제조업체로, 무림페이퍼, 무림SP, 홍원제지, 삼화제지 등 인쇄용지업체에 백판지를 공급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무림P&P’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334에서 5.750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무림P&P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무림P&P의 2021년 매출 총액은 6136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7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16%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0.67% 감소해 768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무림P&P 영업이익은 293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6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2.7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8.99% 감소해 116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 또한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무림P&P 전체 직원 수는 684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696명으로 1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667명으로 19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무림P&P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1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0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소폭 감소하고, 직원 수 또한 감소하면서 0.087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무림P&P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334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21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크게 감소하면서 5.750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무림P&P’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무림P&P 직원 평균 연봉 6800만 원…이동욱 회장과 14.59배 차이 무림P&P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6800만 원이다. 이동욱 회장은 2021년 9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59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7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임원 성과급 지급 기준에 따라 영업이익 및 평가전 경상이익을 고려해 1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무림P&P’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500만 원 늘어 8300만 원…이동욱 회장과 연봉 격차는 19.18배 2022년 무림P&P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늘어 8300만 원이다. 이동욱 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18배 차이 나는 15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6억8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무림P&P’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줄어 7600만 원…이동욱 회장과 연봉 격차는 13.76배 2023년 무림P&P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줄어 7600만 원이다. 이동욱 회장은 2023년 10억4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76배 차이다. 급여는 9억6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1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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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6) 무림P&P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11에서 0.087로 하락…직원-이동욱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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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5) 환영철강공업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지난해 0.041로 제자리…직원-장세홍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0.95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환영철강공업 정철기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환영철강공업은 1977년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에 설립됐다. 1978년 2월에 제1 압연 공장, 1982년에 제2 압연 공장을 각각 준공했다.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89년 12월이다. 1991년 1월에 서울 사무소를 개소했으며, 1993년 11월에 충청남도 당진시에 당진 공장을 준공하면서 본사를 이전했다. 1994년 3월에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이 한국 산업 규격(KS) 표시 허가를 승인받았다. 1996년 12월에 회사 정리 절차 개시 신청 후, 2002년 4월에 상장폐지됐다. 2002년에 10월 KISCO 홀딩스 그룹에 편입되었다. 주요 사업은 철근의 생산 및 판매다. 100톤급의 DC전기로를 비롯해 연산 80만톤급 연주기 및 연산 75만톤 압연설비를 갖추고 BILLET 및 건설용 자재인 철근을 생산한다. 또한, 산소공장에서 제강공정에 필요한 기체산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잉여물로 생산되는 액체산소와 고순도 액체질소, 액체알곤은 산업가스 수요처에 판매한다. 2023년 기준 환영철강공업 매출 비중으로는 철근 제품이 약 91%, 철근 상품이 약 5%, 반제품 등 매출은 약 4%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환영철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93에서 0.45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환영철강공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환영철강공업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074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7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01%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9.28% 감소해 7060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 2021년 환영철강공업 영업이익은 98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7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45%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6% 감소해 636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는 3년간 소폭 증가했다. 2021년 환영철강공업 전체 직원 수는 288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291명으로 3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92명으로 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환영철강공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7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다시 0.041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했다. 2021년 환영철강공업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9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68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상승해 0.459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환영철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환영철강공업 직원 평균 연봉 1억1400만 원…장세홍 사장과 4.39배 차이 환영철강공업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1400만 원이다. 장세홍 사장은 2021년 5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88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는 1억 1300만 원이 책정됐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834억 원의 성과를 달성한 점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환영철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400만 원 늘어 1억2800만 원…장세홍 회장과 연봉 격차는 9.05배 2022년 환영철강공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400만 원 늘어 1억2800만 원이다. 장세홍 회장은 2022년 9.05배 차이 나는 11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3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글로벌 통화긴축에 따른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차질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조직을 이끌어 475억 원의 당기순이익 성과를 창출한 점, 스마트팩토리 및 업무 스마트화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환영철강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줄어 1억2400만 원…장세홍 회장과 연봉 격차는 10.95배 2023년 환영철강공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줄어 1억2400만 원이다. 장세홍 회장은 2023년 13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95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8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국내 물가상승 등 대내외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어, 593억원의 당기순이익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의 성과가 상여금 산정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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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5) 환영철강공업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지난해 0.041로 제자리…직원-장세홍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0.9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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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04) 원익QnC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159에서 0.140으로 매년 하락…직원-백홍주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27배
-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원익QnC 백홍주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원익QnC는 원익그룹 계열의 산업용 유리제품 제조업체다 2003년 11월 (주)원익의 반도체용 석영욕기 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주)원익쿼츠로 설립하였으며 2012년 3월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이다. 2004년 12월 세라믹사업부에 설비 투자를 진행했으며, 2005년 11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됐다. 2006년 K-OHSMS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11월 무역의 날에 '1000만 달러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8년 7월 (주)VLK의 액시머램프 사업부를 영업양수하였다. 2010년 10월 세라믹스 사업부 공장을 증측하고, 같은 해 11월 비산화물세라믹 제조업체인 (주)세라코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현재 쿼츠 시장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미국가산단 내 4개 공장을 포함해 미국, 대만, 독일,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총 19개 공장에 약 2400명의 근로자를 고용 중이다. 지난 3월 1400억 원을 투자해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산단)에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144에서 1.36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원익QnC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익QnC의 2021년 매출 총액은 624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8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4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해 80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이익은 867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1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7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98% 감소해 829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 또한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전체 직원 수는 992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145명으로 153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30명으로 15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원익QnC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소폭 감소하면서 0.140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14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9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다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1.363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5500만 원…이용한 회장과 11.36배 차이 원익QnC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5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1년 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회장이라는 직급, 업무의 성격, 업무 수행 결과 등을 고려해 5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계량지표와 관련해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을 달성한 점, 핵심과제 평가 및 중장기 중점 추진 과제 등을 평가하는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사업 방향 제시 및 적극적 투자로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0.73배 2022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2년 6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72배 차이다. 급여는 5억5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73배 차이 나는 6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2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원익QnC’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1.27배 2023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3년 5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한 경영환경 위기 속에서 해외사업 확대, 국내외 신규 사업장 준공 등 미래 준비를 위한 내실을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27배 차이 나는 6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복리후생 규정에 따라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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