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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5년 만기 내일채움공제 사업 시행…기업부담금 1년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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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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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천구]

 

[굿잡뉴스=염보연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중소기업 고용유지와 근로자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금천사랑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만기 재직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금천사랑 내일채움공제는 5년 동안 적립해야 한다.  만기 공제금은 최소 2040만원 이상(복리이자 별도)이다.

 

구는 신규 가입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최대 2명씩 50명에게 근로자 1명당 매월 12만원의 기업부담금을 1년간 지원한다. 근로자가 금천구에 거주할 경우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또는 금천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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