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직자 1만명에 AI면접 체험·현직자 멘토링 지원
서울 거주 만 15~39세 구직자 1만 명 대상
[굿잡뉴스=염보연 기자] 서울시가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를 24일부터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5∼39세 구직자 1만 명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 체험과 역량 검사, 현직자 멘토링, 1대 1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웹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많은 기업이 비대면 면접 채용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AI 면접 체험·역량 검사로 고용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