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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린JOB(7)] 미국의 대표 태양광기업 ‘선파워’ 강세, 고용시장 전망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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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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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태양광 패널. [사진=KBS 뉴스 동영상 캡처]

 

미 행정부, 2050년까지 전체 전력 생산의 45%를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 추진

지난 2020년 11억 달러였던 선파워 매출, 올해 2분기에만 4억 1780만 달러 달성


[굿잡뉴스=이성수 기자] 미국에서 태양광엔지니어가 직업적 전망이 유망한 것은 시장의 성장성 때문이다. 태양광 설치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태양광 설치 비용은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다. 


정치경제적 요인도 성장 동력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는 전력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는 허리케인, 가뭄 등의 기후변화에 직접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 바이든 미 행정부 기후대응정책의 핵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은 2050년까지 전체 전력 생산량의 45%를 태양광 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태양광 산업은 상업시설 뿐만 아니라 주택시설 등으로 급팽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산업 일자리는 2028년까지 1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현재 23만명 이상의 태양광엔지니어 등이 현업에 종사하고 있다. 관련기업 수만 1만여개에 달한다. 향후 민간투자 규모만 25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태양광기업의 시장가치도 상승추세이다. 이 역시 일자리 창출 역량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한 기업의 고용창출 능력은 성장가능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태양광 관련 기업인 선파워(NAS:SPWR)는 지난 1985년 피터 파리시가 설립한 기업이다. 태야광발전 및 에너지 저장이 비즈니스 모델(BM)이다. 2020년 기준 종업원 수가 2300명에 달하고 매출은 11억달러에 이른다. 2017년부터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온 태양관산업의 선두 주자이다. 


이 회사는 뉴욕증시의 기대종목으로 꼽힌다. 지난 2분기에도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업계의 관계자는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선파워는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만9700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면서 “2분기 매출만 4억 178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선파워는 3분기에도 태양광 종목주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선파워의 강세는 태양광엔지니어라는 직업의 미래를 가늠케해주는 변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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