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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176) 대우건설 : 2021년 매출 총액ˑ영업 이익 늘고, 직원 수는 줄어…직원-김형 前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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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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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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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대우건설’은 1973년 11월에 설립된 대우건설(주)를 전신으로 하는 토목, 건축, 주택, 발전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회사다. 2000년 12월 (주)대우의 건설부문이 분할되어 신설법인으로 출범했다. 


2001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재상장했으며, 2003년 대우아파트 신규 브랜드 ‘푸르지오'를 출시했다. 2004년 보령 화력발전소 7·8호기, 사할린 LNG 플랜트, 용산시티파크 등을 잇달아 착공했다. 2006년 8월 ‘시공능력평가 1위, 대한민국 최고건설사’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사업목적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가했다. 


대우건설의 주요 사업은 아파트 공사, 플랜트 공사, 조경 공사, 철강재 공사 등이다. 국내 주요 시공물로는 월성원자력발전소 3·4호기, 동작대교, 누리마루, 거가대교, 시화호조력발전소 등이 있으며, 해외 주요 시공물로는 파키스탄 고속도로, 리비아 종합병원, 말레이시아 텔레콤빌딩, 라오스 호웨이호댐 등이 있다. 


대우건설 기업집단의 지배회사로서 계열회사로는 대우에스티, 천마산터널(주), 푸르지오서비스, 대우송도호텔, 푸드림, 부곡환경, 푸른안성지키미, 지케이해상도로, 강화조력발전(주), 경산지식산업단지개발(주), 한국인프라관리(주), (주)부산첨단산업단지개발, 강동프로젝트금융투자(주), 서울북부고속도로(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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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우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7에서 0.063으로 감소… 영업 이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479에서 0.736으로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우건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2019년 매출 총액은 8조6518억 원이다. 2020년 매출 총액은 8조13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6.74% 증가해 8조6852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증가했다. 2019년 3640억 원이던 영업 이익은 2020년 55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35% 증가했다. 20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32.26% 증가해 7383억 원이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19년 5,385명이던 대우건설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5,452명으로 67명 증가했다. 2021년 직원 수는 5,433명으로 전년 대비 19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0.062이던 2019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하고,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0.067로 소폭 올랐다. 2021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다시 증가하고, 직원 수는 감소하면서 0.063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19년 1.479이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이듬해 영업 이익 증가하면서 0.977로 떨어졌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73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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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우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19년 대우건설 직원 평균 연봉 8200만 원…김형 前 대표이사와 9배 차이


대우건설 직원의 2019년 평균 연봉은 8200만 원이다. 


김형 前 대표이사는 2019년 7억3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승인에 따라 총 3억3600만 원이 매월 균등 분할로 지급됐다. 상여금은 기본 연봉의 60%에 해당하는 2억200만 원의 평가급과 전년도 경영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경영성과급 4000만 원을 합쳐 2억4200만 원이 책정됐다. 또한, 김 前 대표이사는 직책수행비 1억5600만 원과 복리후생 비용 400만 원을 합쳐 총 1억6000만 원의 기타 근로소득을 지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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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우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8200만 원…김형 前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 8.83배


2020년 대우건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8200만 원이다.


김형 前 대표이사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8.83배 차이 나는 7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3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평가급과 경영성과급을 합쳐 2억2800만 원이 책정됐다. 평가급의 경우 이사회 승인에 따라 기본 연봉의 60%에 해당하는 2억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경영성과급은 2600만 원이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직책수행비 1억5600만 원과 복리후생 비용 400만 원을 합쳐 총 1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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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우건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은 200만 원 늘어 8400만 원…김형 前 대표이사와 8.76배 차이


2021년 대우건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8400만 원이다. 


김형 前 대표이사의 2021년 보수는 7억36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76배 차이 난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4억9100만 원과 2억4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평가급 2억200만 원과 경영성과급 4000만 원을 더해 산정됐다. 복리후생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지급됐다. 


정향기 前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27배 차이 나는 6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평가급 1억5800만 원과 경영성과급 2400만 원을 합쳐 1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김 前 대표이사와 동일하게 3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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