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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33) 서울 청년이라면 교통비의 20% 돌려받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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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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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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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서울교통공사 블로그]

 

서울시의 교통비 인상 예고로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 커져··· 지원 대책 필요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2020 서울청년실태조사에 의하면, 청년층이 생활비 지출 중 가장 부담을 느끼는 항목이 식비, 주거비 다음으로 교통비(34.7%)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서울시의 교통비가 300원씩 인상될 것으로 발표되면서 교통비 부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이제 막 성인이 돼 경제적 자립도가 낮지만, 청소년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20대 초반 청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마련하였다. 바로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다.


2022년 처음 도입된 해당 사업을 통해 ‘22년을 기준으로 서울 거주 청년 1인당 월 6,000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었다. 이는 시내버스 기준 매월 5회, 연간 60회를 무료로 이용한 셈이 되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이어지는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 서울시의 사회 초년생 청년에게 교통비 20% 지원해··· 마일리지로 일괄 환급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 19~24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행되며, 연간 최대 10만 원의 교통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신청한 청년은 교통카드로 이용한 대중교통비의 20%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때 이용 내역에서 시외버스·고속버스, SRT·KTX 등의 철도, 유료도로와 주차장 등의 내역은 제외된다.


등록할 수 있는 카드에는 선불 교통카드인 티머니와 후불 교통카드(신용/체크) 중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국민카드가 있다. 티머니 이용 시 청년통땅정보통에 등록한 카드로 이용한 내역을 반영하고, 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신청자 명의로 된 카드를 한 곳의 카드사에서만 이용한 실적만 반영된다.


지원금은 일괄적으로 지급되며 티머니 이용 시 T마일리지로, 대상 후불 교통카드 이용 시 해당 카드사의 포인트로 환급된다. T마일리지는 다시 티머니로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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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2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해당 사업은 만 19세~ 24세의 서울 거주 청년에게 지원된다. 신청자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반드시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단, 중복지원을 제한하기 위해 동일 연도의 다른 교통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는데, 해당하는 사업에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서울시 청년수당이 있다.


신청 후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 중인 자를 확인 예정이며, 중복참여가 확인될 경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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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신청 전 등록할 카드를 먼저 준비해야···


2023년의 경우 3월 중에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청년몽땅정보통에 접속해 신청자격 자가 진단을 완료한 후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주소)를 입력하고 본인인증과 교통카드 번호/ 카드사 정보 입력을 완료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업 신청 기간에는 카드의 변경이 자유롭지만, 신청 기간 이후에는 티머니는 1회 변경 가능, 후불 교통카드의 카드사는 변경이 불가한 점 유의해야 한다. 단, 1개의 카드사 내에서는 카드 개수의 제한이 없이 이용한 내역가 모두 인정된다.


만약 신청 후 등록한 카드의 회원 철회를 하거나 등록한 카드 정보가 잘못되었을 경우 마일리지를 지급할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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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김철희 미래 청년기획단장은 "청소년을 벗어나 성인이 되자마자 고물가·고금리 시대를 겪는 어려운 청년들에게 서울시의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고정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콜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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