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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246) CJ CGV : 3년간 매출액 오르고, 영업 적자 이어져…직원-허민회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9.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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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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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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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허민회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CJ CGV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는 CJ 그룹 계열사다. 1995년 출범한 제일제당 내 멀티미디어 사업본부 극장사업팀을 모태로 한다. 


1996년 CJ와 홍콩의 골든하베스트, 호주의 빌리지로드쇼 등 3개사 합작으로 씨제이골든빌리지(주)가 설립됐다. 1998년 4월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극장 CGV강변을 개관했다. 1999년 3월 CJ와 빌리지로드쇼 합작으로 씨제이빌리지가 설립됐으며, 이듬해 12월 CGV인천을 열었다. 


2000년 씨제이골든빌리지와 씨제이빌리지가 합병했으며, 이듬해 4월 CGV(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2년 지금의 상호인 CJ CGV(주)로 사명을 바꾼 뒤, 2004년 12월 국내 영화관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9년 9월 씨제이조이큐브(주)를 흡수합병하고, 2013년 6월 (주)프리머스 시네마를 흡수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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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CGV’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481에서 0.351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 연속 적자고용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CGV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 CGV의 2020년 매출 총액은 5834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73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21%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74.02% 증가해 1조2813억 원으로 1조 원대에 올라섰다.


영업 이익은 3년간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CJ CGV 영업 적자는 3886억 원이다. 이듬해는 영업 적자 2414억 원으로 적자폭은 37.88% 감소했다. 2022년 영업적자는 전년 대비 적자폭이 68.23% 감소해 767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CJ CGV 전체 직원 수는 2,806명이다. 2021년에는 3,558명으로 752명 증가했으며, 이듬해 직원 수는 4,501명으로 전년 대비 943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소폭 올랐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CJ CGV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8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했음에도 직원 수가 큰 폭으로 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83으로 상승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크게 늘면서 0.351로 전년대비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째 영업 적자로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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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CGV’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CJ CGV 직원 평균 연봉 4900만 원…최병환 대표이사와 25.14배 차이


CJ CGV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4900만 원이다. 


최병환 대표이사는 2020년 12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1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9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명절 정기 상여로 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임원규칙에 따라 복리후생성 지원금으로 5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으로 받은 금액은 9억1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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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CGV’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100만 원…허민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5.04배


2021년 CJ CGV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100만 원이다.


허민회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5.04배 차이 나는 7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직위별 연봉범위를 기준으로 보상위원회에서 KPI평가 등급별 연봉조정률과 승진여부, 역할책임의 크기,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억3400만 원이 지급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으며, 기타 근로소득으로 33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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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 CGV’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5100만 원…허민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9.18배 


2022년 CJ CGV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5100만 원이다.


허민회 대표이사는 2022년 14억8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급과 명절 정기 급여를 합쳐 8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매출, 영업 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회사에 대한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기 인센티브 6억1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금액은 2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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