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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직업 분석](82) 등목 기술을 이용해 수목을 관리하는 ‘아보리스트’, 2027년까지 세계 조경·정원 시장은 연평균 6%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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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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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아보리스트 썸네일.png
[사진=freepik]

 

 

인간과 자연환경의 공생을 위해 활동하는 아보리스트


[굿잡뉴스=이준서 기자] 현재 우리에게 환경은 앞으로 우리가 지켜가야 할 큰 숙제이다. 특히 산림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먼지를 정화해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 줄 소중한 존재이다.


그러나 도시가 개발되고 우리 삶이 편해지면서 산림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산림유전자원 또한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국제사회에서도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지역을 확대하고 관리 효과성을 평가하는 등 여러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그에 따라 우리 산림청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2012년 13만1812ha 였던 보호구역을 22만ha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아보리스트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산림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지키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등목 기술을 이용해 15m 이상인 수목에 올라 병해충목을 관리하고 위험 수목을 제거하고 종자를 채취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특히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보호수나 노거수를 관리하고 작업을 위해 다양한 매듭을 사용하고 관리하며, 등목 전 나무 및 작업 현장에 대한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파악해 작업 계획을 수립한다. 


 

조경 시장규모.png
[자료=MarketLine, 산림청/그래픽=이준서 기자]

 

시장규모=2009년부터 10년 동안 세계 조경·산업 시장 규모는 연평균 약 2.5%씩 증가


조경은 주로 공원이나 도서관 등 실내외 환경에도 적용되는가 하면 아파트 단지 또는 도로의 주요 시설물까지 배치하는 등 폭이 굉장히 넓다.


이러한 특성상 디자인, 환경에 관해 관심이 큰 선진국일수록 시장 규모가 크고, 최근 기후 위기를 해결할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의 최신 보고서에서 2027년까지 세계 조경·정원 시장이 연평균 6%씩 6년간 790억달러 가량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2009년에 191조원이었던 세계 조경·정원 산업 시장규모는 연평균 약 2.5%씩 성장하여 2018년 243조원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최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5년간 5ha를 늘려 총면적을 22ha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취업전략=기본적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 정신력을 갖춰야


아보리스트가 되기 위해 특별한 학력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아보리스트 자격증을 따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보리스트 자격증은 한국아보리스트협회가 정한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아보마스터, 1급, 2급 총 3개의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필기, 실기로 나누어져 있는 시험 중 한 가지만 응시하거나 두 가지 모두 응시하여 취득할 수 있다.


1급은 2급을 취득하고 1년 이상의 등목 경험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으며, 아보마스터는 1급을 취득하고 2년 이상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한 아보리스트는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은 수목의 생명을 동물이나 인간의 생명처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지닌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수십 가지의 장비를 들고 나무 위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라서 다치지 않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 정신력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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