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4-07-24(수)

[직업전망] (242) 웹사이트 운영 전반의 실무 책임자인 ‘웹관리자’, 서비스확대와 자동화가 맞물려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현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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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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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고도화, 저출산•고령화 등의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적 요인에 의해 직업 세계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망 직업이 한순간에 소멸되거나, 미약해 보이는 직업군이 고수익 유망직종으로 급부상하기도 합니다. ‘직업전망’은 취업준비생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직장인 등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웹관리자 썸네일.png
[출처=2023 한국직업전망]

 

 

웹 운영 목적에 맞게 서비스를 운영하고 부가서비스를 운영하는 웹관리자


[굿잡뉴스=이준서 기자] 웹(WEB)은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을 바탕으로 하이퍼텍스트 기반의 정보를 구축하여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정보 구축방법이다.


하이퍼 텍스트 자료는 HTML이라는 언어를 통해 표현되며, 이러한 문서들은 HTTP라는 통신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전송되고, 즉 웹은 수십억개에 달하는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응용서비스이다.


웹관리자는 홈페이지 관리자로 불리며 웹사이트나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전반에 걸쳐 실무적인 책임을 진다. 웹 사이트 구축 목적에 맞게 서비스를 운영·개선하거나 웹 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등 부가서비스를 운영한다.


웹 사이트 업데이트를 위한 적절한 관리를 담당해 고객들의 요구사항, 불만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한다.


서비스될 내용을 선택하거나 서비스 내용에 대한 기획 업무를 한다. 홈페이지 제작 및 구성 디자인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거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레이아웃,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게시판 관리, 사이트의 문제점 해결, 콘텐츠 제공,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웹 관련 기술의 적용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홈페이지에서 운용될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한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한 사람이 2~3개의 직무를 수행하기도 하며,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에는 사이트 기획부터 운영관리, 마케팅 업무까지 함께한다. 

 

 

웹관리자 연봉.png
[출처=워크넷/도표=이준서 기자]

 

중위연봉 3,937만원


워크넷에 따른 2021년 웹관리자의 연봉은 하위(25%)연봉 3,367만원, 중위(50%)연봉 3,937만원, 상위(25%)연봉 4,500만원이다.


2021년 기준 워크넷에 따른 웹관리자의 중위연봉과 하위연봉의 차이는 570만 원이다. 상위연봉과 중위연봉의 차이는 563만원이다.


워크넷 기준 웹관리자의 연봉은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 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이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 서드파티부터 마케팅까지 여러 분야에 다재다능해야


웹관리자가 되기 위한 교육 훈련 과정은 없으나, 운영을 위해 해당 분야의 지식과 관련된 전공, 마케팅 등 경영분야 또는 운영관리를 위한 컴퓨터공학이나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의 전공을 하면 유리하다.


웹 운영 외 웹사이트 구축이나 디자인 영역에도 관련할 수 있어,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웹 구축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비롯해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에 대해 공부하거나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으로 과정이 나누어져 있는 사설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이수해 이론과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좋다.


웹 언어뿐만 아니라 SQL 등의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그래픽소프트웨어(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등의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다.


또한 서드파티로 웹 개발의 편리를 제공하고 있어 서드파티를 많이 다뤄본 개발자를 찾기도 한다.


새로운 웹사이트 구축이나 기존 웹사이트 개편 시 이용자의 요구와 웹 구현의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분석적 사고와 탐구적인 성격의 사람에게 적합하다. 


또한, 웹서비스 운영과 관련하여 고객의 요구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고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대응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웹관리자 시장규모.png
[출처=한국고용정보원/도표=이준서 기자]

 

향후 10년간 관련 일자리는 연평균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웹관리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웹관리자가 포함된 정보시스템 운영자 및 웹운영자는 2021년 약 72천명에서 2031년 약 77천명으로 약 4천여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환경의 진화에 따라 웹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진전에 따라 제조, 건설, 농업, 문화콘텐츠 등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IT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나 온라인 서비스 활동이 증가하며 웹기반 서비스가 더욱 더 성장하였고, 특히 국내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2021년 기준 92.8%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모바일 기기 확산에 따라 웹, 앱, 모바일웹 등 다양한 형태로 웹이 진화하고 있고 모바일 웹앱의 등장으로 웹과 네이트 앱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발전 등이 웹 관련 직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정적인 형태에서 상호교류가 가능하였지만, 점차 양방향의 정보이동이 가능한 동적인 형태로 진화하였으며 향후에는 개인별 맞춤서비스가 가능한 웹이 모든 환경의 플랫폼이 되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직무측면에서 보면 웹관리자(운영자)의 역할은 인공지능, 자동화 도구 등의 확대에 따라 보편화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웹 개발과 운영의 구분이 희미해질 수 있다. 따라서 웹운영자의 경우에도 웹개발자의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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