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원익QnC는 원익그룹 계열의 산업용 유리제품 제조업체다 2003년 11월 (주)원익의 반도체용 석영욕기 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주)원익쿼츠로 설립하였으며 2012년 3월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이다. 2004년 12월 세라믹사업부에 설비 투자를 진행했으며, 2005년 11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됐다. 2006년 K-OHSMS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11월 무역의 날에 '1000만 달러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8년 7월 (주)VLK의 액시머램프 사업부를 영업양수하였다. 2010년 10월 세라믹스 사업부 공장을 증측하고, 같은 해 11월 비산화물세라믹 제조업체인 (주)세라코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현재 쿼츠 시장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미국가산단 내 4개 공장을 포함해 미국, 대만, 독일,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총 19개 공장에 약 2400명의 근로자를 고용 중이다. 지난 3월 1400억 원을 투자해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산단)에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144에서 1.36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원익QnC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익QnC의 2021년 매출 총액은 624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8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4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해 80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이익은 867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1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7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98% 감소해 829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 또한 2022년 늘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원익QnC 전체 직원 수는 992명이다. 2022년에 전체 직원 수는 1.145명으로 153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30명으로 15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1년 원익QnC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고, 직원 수가 소폭 감소하면서 0.140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원익QnC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144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9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다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1.363이다.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5500만 원…이용한 회장과 11.36배 차이
원익QnC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5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1년 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회장이라는 직급, 업무의 성격, 업무 수행 결과 등을 고려해 5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계량지표와 관련해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을 달성한 점, 핵심과제 평가 및 중장기 중점 추진 과제 등을 평가하는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사업 방향 제시 및 적극적 투자로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0.73배
2022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늘어 64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2년 6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72배 차이다. 급여는 5억5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73배 차이 나는 6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13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2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백홍주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1.27배
2023년 원익QnC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5600만 원이다.
이용한 회장은 2023년 5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5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한 경영환경 위기 속에서 해외사업 확대, 국내외 신규 사업장 준공 등 미래 준비를 위한 내실을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27배 차이 나는 6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5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1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복리후생 규정에 따라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