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6-02-12(목)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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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스틸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왼쪽),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TCC스틸은 1959년 7월 동양석판공업(주)으로 설립된 표면처리강판 전문업체다. 1961년 일본의 동양강판(주)과 기술협정을 체결하고, 1962년 한국 최초로 석도강판 생산을 시작했다. 1973년 일본의 동양강판(주)으로부터 Hi-Top 제조 기술을 도입했으며, 1977년 당시 포항종합제철(現 포스코)의 연관단지 안에 공장을 준공했다.


1981년부터 1982년까지 전기 아연도금, 전기 니켈도금 등의 강판시설을 완공했으며, 1983년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84년 12월이다. 1992년 타이에 주석도금 강판 제조설비를 수출했다. 1995년 동양석판(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사옥 동양타워를 준공했다.


1999년 12월 ISO(국제표준화기구) 9002 인증을 획득했다. 2000년 11월 스테인리스 동도금강판(SUSCOP) 시설을 완공했으며, 2003년 4월 라미네이트강판 생산설비를 준공했다. 2010년 3월 상호를 (주)TCC동양으로 변경했으며, 2019년 3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23년 9월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주)TCC개발, (주)TCC강판, (주)제주메이리조트 등이 있으며, 미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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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626에서 2.54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TCC스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TCC스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366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8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54%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77% 감소해 624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TCC스틸 영업이익은 25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4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16%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49%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소폭 줄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TCC스틸 전체 직원 수는 27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75명으로 2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85명으로 10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TCC스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2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0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46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TCC스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8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26으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545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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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 8000만 원…손봉락 회장과 11.39배 차이


TCC스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이다. 


손봉락 회장은 2021년 9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9배 차이다. 급여는 5억6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2021년 매출액 4078억 원 및 영업이익 232억 원을 달성한 점이 반영됐다. 


조석희 부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6.66배 차이 나는 5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9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에 따른 성과급, 특별상여금, 임원격려금 등을 합쳐 2억3800만 원이 책정됐다. 


손기영 사장의 2021년 보수는 5억1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6.44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8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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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늘어 9200만 원…손봉락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6.43배

 

2022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늘어 9200만 원이다.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 15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억6000만 원이 책정됐다. 


조석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7.20배 차이 나는 6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3억3600만 원, 3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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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CC스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400만 원…손봉락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2.32배 


2023년 TCC스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줄어 8400만 원이다.


손봉락 대표이사 회장은 2023년 10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9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소득으로 성과독려를 위한 복리후생 지원으로 34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조석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6.37배 차이 나는 5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 원이 지급됐다. 


손기영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5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15배 차이다. 급여는 3억9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6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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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0) TCC스틸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0.052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손봉락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6.4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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