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46)‘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이론교육, 특화교육, 컨설팅 지원해 창업 성공 지원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이론교육, 특화 아이템 기술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업종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개인,법인)이 없는 자 및 사업 개시 3년 미만의 기창업자여야 한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교육, 특화 아이템 기술교육, 1:1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데, 부문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온라인교육 부문에서는 장애인 온라인 교육지원시스템(창업-NET)을 통한 창업 기초, 역량강화, 재기, 협동조합교육 및 유관기관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화교육 부문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하여 장애유형별 전문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 부문에서는 창업 경영 전반 관련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와 1:1을 통해 사업관리 및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교육 1,150명, 특화교육 100명, 컨설팅 250명으로 총 1,500명 내외의 지원 규모이며 지원금액은 6.74억 원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교육과 특화교육은 창업-NET을 통한 온라인 접수이며 컨설팅은 방문 및 우편, 온라인(이메일) 접수다.
창업-NET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교육지원 플랫폼으로, 센터 주관의 기초/역량강화/재기/협동조합교육과 유관기관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교육은 제출해야 할 서류가 없으며, 특화교육은 신청서, 장애인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컨설팅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장애인증명서, 사업자 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필수 제출 서류의 누락·미비 여부 확인을 통한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온라인교육은 ‘회원가입 – 교육신청 – 교육수강 및 설문조사 – 수료증 발급’의 절차를, 특화교육은 ‘신청/접수 – 기본공통, 업종심화교육 – 체험/실습 및 멘토링 – 수료증 발급’의 절차를, 컨설팅은 ‘신청/접수 – 1:1 전문 컨설턴트 매칭 – 컨설팅 – 후속지원’의 절차를 걸쳐 진행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부에 문의할 수 있으며 국번없이 1357을 통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