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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 취업분석] 평균연봉 1억 2200만 원, 글로벌 인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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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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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 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코리안리재보험.png
코리안리, 취약계층의 자립 돕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코리안리재보험]

 

    
한국경영인협회 선정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보험산업부문 최고기업대상 수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사로부터 신용등급 A- 획득
A.M. Best사로부터 A Stable 등급 획득

[굿잡뉴스=이유연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한국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로서, 1963년 3월 19일 대한손해재보험공사로 설립한 뒤 1968년 12월 대한재보험공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69년 12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78년 3월 정부 지분을 매각하면서 민영화하여 대한재보험(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2년 6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으며, 2003년 9월 한국경영인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에서 보험산업부문 최고기업대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12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하였고 2007년 12월 에이엠베스트(A.M. Best) 사로부터 A-positive 등급을 획득했다. 2011년 2월 A.M. Best사로부터 A Stable 등급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에 대한 재보험 업무,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증식과 관련된 부대사업 등이며, 해외시장과의 거래시 국내 보험산업의 창구 역할을 함과 아울러 신상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보험료율을 제공하는 한편 원보험회사에게 재보험 전반에 관한 기술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홍콩 현지법인과 런던 현지법인이 있으며 도쿄, 런던, 싱가폴, 뉴욕, 두바이, 베이징, 라부안 등지에 지점 및 사무소를 두고 있다.
 

①연봉 분석=2018 사업보고서상 평균연봉 1억 2200만 원, 동종업계 평균 대비 54.55%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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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8년 코리안리재보험 사업보고서], [도표=이유연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의 2018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코리안리재보험 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 2200만 원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각각 1억 3400만 원, 9500만 원으로 성별 간 임금 격차가 다소 크지만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 또한 높은 수준이다. 남직원과 여직원은 각각 240명, 107명 총 347명으로, 평균연봉 수준에 비해 직원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평균연봉.PNG
[도표=이유연 기자]

 

사람인에 따르면 코리안리재보험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6380만 원이다. 은행/금융업 4위로, 동종 업종 평균 대비 54.55% 높은 수준이다. 코리안리재보험과 평균연봉이 비슷한 기업으로는 한국멘토그래픽스(6,479), 한국에자이(6,466), 현대케피코(6,458) 등이 있다.

잡코리아가 조사한 코리안리재보험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1억 2282만 원이다. 주임의 평균연봉이 사원보다 낮게 표기되어있는데 이는 통계상 오류로 추정된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은행/금융업계 평균연봉 8위로, 1위는 비엔피파리바증권(17,344)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240, 합격자 80%가 자격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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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코리안리재보험 합격자 평균 스펙지수는 240이다. 학점 3.78, 토익 943점, 자격증 1.6개, 해외 경험 1회, 인턴 1.3회 등이 평균이다. 특히 합격자의 80%는 평균 1.6개에서 최대 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공인)인터넷 정보검색사 2급(7.7%), (국가공인)재경관리사(7.7%), 물류관리사(7.7%), 보험계리인(7.7%), 준사서(7.7%) 등이다. 

사람인이 조사한 코리안리재보험 합격자 평균 스펙은 학점 3.7, 토익 960점, 토익 스피킹 Lv6, 자격증 1.5개, 인턴 0.5회, 해외 경험 1회 등이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입사 꿈 갖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현직 선배 만나 조언 구한 것"
"2명 뽑는데 1300명 지원, 다른 곳도 대비해야"

■2016 하반기 화학·에너지·환경 신입 부문 합격자 A씨 
 
합격자후기.PNG
[도표=이유연 기자]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인적성/영어 구술-1차 면접-2차 면접’ 순이다.

A씨는 “어릴 때부터 해외 경험이 잦았던 게 큰 득이 되었던 것 같다”며 “코리안리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싶기 때문에 해외 경험이 많고, 글로벌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면접 때 이를 어필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코리안리에 관심을 갖게 되고 가장 먼저 한 활동은 회사 내에 계시는 선배님을 소개받아서 만난 것이었다”며 “일반적인 대기업과는 달리 현직에 있는 선배를 만나기 상당히 어려웠지만, 실제로 근무하는 분을 만나면서 회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더욱 열심히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A씨는 “면접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며 입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힘이 되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A씨는 “아직 입사 전이지만, 벌써 현직에 계시는 분들과 멘토/멘티로 연결 해주셨고, 신입사원들끼리 건강검진 후 뮤지컬 관람, 스키장 워크숍을 다녀왔다. 또한 1,2월에는 수습기간을 보내면서 보험협회에서의 2주간의 수업, 2박 3일 스키장 워크숍, 3박 5일 필리핀 해비타트 봉사활동 등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한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아낌없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려는 회사에 매우 만족스럽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조언으로 그는 “코리안리는 입사하기가 매우 힘든 기업이다. 특히 일반직군의 경우, 이번에 2명을 뽑았는데 무려 1300명이 지원해 6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한다”며 “저는 공학이었기에 조금은 수월했다고 볼 수 있지만, 어쨌든 단순히 운이 조금 좋았던 것 같다. 코리안리에 정말 오고 싶다고 해도 올인하지 말고 다른 기업들도 열심히 준비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④면접 후기 
 
"존경하는 인물과 여행하고 싶은 장소"질문 받아

■2015 하반기 보험계리 직무 면접자 A씨

A씨는 “면접관 2명과 면접자 5명으로 진행된 1차 면접에서는 처음 5분간 icebreaking으로 존경하는 인물과 여행하고 싶은 장소를 질문받았다. 그 후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받았는데 면접자 모두 서로 다른 질문을 받았다”며 “매우 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서류 통과 후에는 영어 기사 번역 및 영어 작문 과제도 있는데 높은 영어 실력을 요하는 시험은 아니다”라면서 “영어 시험 및 인적성 후에 영어 말하기 시험을 보는데, 이 또한 수준높은 실력을 요구하기보다는 영어를 말하고 들을 수 있는가를 보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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