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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취업분석] 평균연봉 9000만 원, 서류전형 수십 번 탈락하고 합격한 사연
    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 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지난 5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①연봉 분석=2018 사업보고서상 평균연봉 9000만 원, 여성 직원은 7200만 원에 그쳐      [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8년 KB국민은행 사업보고서], [도표=이유연 기자]   국민은행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9000만 원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은 각각 1억 700만 원, 7200만 원으로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보다 약 3500만 원 적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은 각각 9327명, 8744명으로 국민은행의 직원은 총 1만 8071명이다.     [도표=이유연 기자]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5997만 원이다. 2018년 동종 업종 평균 대비 45.28% 높은 수준으로, 은행/금융업 34위이다. 국민은행과 평균연봉이 비슷한 기업으로는 한국씨티은행, 엔에스홈쇼핑미디어센터, 브이피에이치씨 등이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민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8970만 원이다. 은행/금융 49위로, 2017년도 대비 2% 감소했다는 것이 잡코리아의 설명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285, 최대 7개의 자격증 보유해      [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국민은행 합격자 평균 스펙지수는 285이다. 학점 3.68, 토익 844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M3, 자격증 2.1개, 해외경험 1.2회, 인턴 1.2회, 수상내역 2.1회, 교내/사회/봉사 1.4회 등이다. 특히 합격자의 60.5%는 평균 2.1개에서 최대 7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처리기사(6.9%), 증권투자상담사(5.4%), AFPK(4.1%), 컴퓨터활용능력 2급(3.8%), MOS(3.6%) 등이다.  사람인에서 조사한 국민은행 합격자 평균 스펙은 3.8, 토익 854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M, 자격증 1.7개, 인턴 0.3회, 해외경험 0.4회, 봉사 0.4회 등이다. 합격자들의 출신을 분석해보면 출신학교는 1위 연세대학교(서울) 8.7% 2위 부경대학교 6.5% 3위 고려대학교(세종) 5.4% 이다. 경영학과와 경제학과가 각각 22.8%, 14.1%로 가장 많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 2007 하반기 텔러 부문 최종 합격자 A씨   [도표=이유연 기자]   학점은 토익과는 달리 졸업 뒤에 올릴 수 없어 무작위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순발력을 키워 "서류전형에서 한 번도 통과해본 적 없어" "국민은행 지원 때는 홈페이지 정보 참고하면서 정성 다해"   A씨는 “처음으로 서류를 통과한 대기업이기에 기대도 컸고, 꼭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하지만 면접 때 실수도 많이 했고, 바로 옆에 지원자가 말도 너무 잘하고 굉장히 적극적이라서 그 분이 될줄 알았는데 제가 합격되었다”면서 “면접관 세분 중 가운데에 계신 한 분이 저와 아이컨택을 많이 해주셨고, 꼭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한 저를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생각하기에 제 옆에 있었던 그 적극적인 분의 결정적인 실수는 면접관님의 대답을 들으려고 재촉했다는 것이다”며 “면접관님이 반응이 없자, 그 적극적인 분이 ‘아무도 말이 없네’라는 말을 하셨는데, 조용한 면접장이라 다 들렸고 면접관님께서도 당황하신 듯 했다”고 말했다.  취업을 위해 준비한 내용과 방법에 대해서 A씨는 “스펙에서 가장 내세울 만한 것은 학교 성적”이라며 “토익은 졸업 후에도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지만, 성적은 졸업하면 더 이상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성적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두 팀으로 나눠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다”면서 “질문지를 뽑아와 답변을 준비한 뒤 면접연습을 하는 것은 효과적인 의사 전달을 연습할 수는 있어도, 그런 식으로 익숙한 답변만 하다보면 순발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 나중에는 무작위로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식으로 면접 연습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여러 회사에 수십 번을 넘게 지원했지만 단 한 번도 서류를 통과해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서류만이라도 통과해보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자소서를 작성했다”면서 “예전에는 취업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루 전날이나 당일에 서류가 마감되는 회사를 찾아내 정성스럽지 않은자소서를 작성했지만, 국민은행에 지원할 때에는 회사에 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얻어 그와 관련해 자소서를 작성했다”고 했다.   ‘최종합격가지 본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친구들과 면접 스터디를 만들고, 함께 모의면접을 했던 일들이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면접과 관련한 문제 외에도 평상시의 행동들을 고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A씨는 “면접관의 역할을 맡았을 때에는 진짜 면접관이 된 것처럼 압박질문도 하고 꼬리질문돈 생각하면서 그렇게 대답하면 안되겠다, 이렇게 답변해야겠다고 판단하면서 말하는 능력도 생겼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4학년에 닥쳐서 취업을 준비하지 말고 4학년에는 취업을 본격적으로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야 한다”면서 “요즘은 취업이 어려워져서 1년 중국, 1년 미국 해외 연수를 대녀오고 토익도 800점 후반대임에도 취업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3학년까지 학점, 토익, 자격증 다 챙겨놓고 웬만한 회사에는 지원할 수 있을 만큼 준비를 해두고 4학년부터 입사원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④면접 후기 ▶ 2016 하반기 금융·보험영업 인턴 부문 면접자 A씨   "자소서를 깊게 파고드는 질문 많아"   A씨는 ‘가장 기뻤던 경험이 무엇인가요?’, ‘참여했던 대회의 목적이 무엇이었나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어떤 부분을 보나요?’ 등의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면접관들이 추임새나 큰 표정 변화 등의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지만, 지원자들이 끝까지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신다”면서 “지원자들이 긴장해서 말을 더듬어도 나무라지 않으니 준비한대로 끝까지 답변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면접은 편안하지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면서 “압박 질문은 없지만 자기소개서를 조금 깊게 파고드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접관들이 의도적으로 농담을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미소를 짓고 있기 때문에 무서운 면접관이라는 이미지는 없다”고 설명했다.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으로는 “오직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이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만 잘 숙지한다면 큰 문제없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턴 면접이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경험이 풍부하지 않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기죽어 있지 말고 당당하게 답변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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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2
  • [신한은행 취업분석]평균연봉 9600만 원, 자격증의 부재를 만회할 경험 필요해
    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 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사진=신한은행 채용홈페이지 캡처]     1982년 설립된 (주)신한은행이 1897년 한성은행으로 출발한 (주)조흥은행을 2006년 합병   인수합병을 거듭해 리딩뱅크로 성장   [굿잡뉴스=이유연 기자] 1982년 설립된 신한은행은 1897년 한성은행으로 출발한 (주)조흥은행을 2006년 합병해 재출범한 시중은행이다. 한 마디로 인수합병을 거듭해 리딩뱅크로 성장해왔다. 흥미로운 것은 재일동포와 본국과의 관계강화와 본국에의 투자의욕고취 및 선진금융기법의 도입에 의한 국내금융산업의 발전과 한일경제협력증진에의 기여 등을 설립취지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은행법상의 일반은행업무 이외에 1982년 9월 증권업무의 허가를 얻었고, 1984년 2월부터는 신탁업무도 시작하였다. 1987년 5월 신용카드 업무를 취급, 개시하였고, 5월 신한종합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89년 8월 신한 VISA Card 업무를 개시하였고, 10월 기업을 공개하였으며, 11월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0년 1월신한생명보험㈜을 설립하였고, 11월 (홍콩)현지법인 신한금융 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1990년 12월 (태국)방콕사무소를 설치하였고, 1991년 4월 관계회사 신한리스㈜를 설립하였다. 1991년 5월 관계회사 ㈜신한은시스템을 설립하였고, 1992년 6월 신은상호신용금고㈜에 출자하였다.   1996년 8월신한투자신탁운용㈜을 설립하였고, 9월 마린 내셔널 뱅크(Marine National Bank)를 인수(LA현지법인)하였다. 1998년 6월 정부의 금융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동화은행을 부채외 자산인수 조건으로 합병하였다. 2006년 조흥은행㈜을 인수, 합병하였으며 같은 해 카드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신한카드㈜에 합병하였다.   주요 업무는 예금, 대출, 외환, 투자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이다.     ①연봉 분석=2018 사업보고서상 평균연봉 9600만원, 동종업계 평균 대비 42%가량 높아     [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8년 신한은행 사업보고서], [도표=이유연 기자]     신한은행의 2018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9600만 원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각각 1억 1600만원, 7000만 원으로,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 원대에 도달했지만,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이에 훨씬 못 미친다. 신한은행의 직원은 총 13995명으로, 남성 직원 7870명과 여성 직원 6125명으로 이루어져있다.     [도표=이유연 기자]   사람인에 따르면, 신한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5900만 원이다. 성과급 등 각종 추가 임금이 제외되어 실제 평균연봉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사람인의 설명이다. 신한은행의 평균연봉은 은행·금융업계 50위로, 2018년 기준 동종 업종 평균 대비 42.93% 정도 높다. 신한은행과 평균연봉이 비슷한 기업으로는 도이치증권, 오드펠터미널코리아, 국민은행 등이 있다.  잡코리아가 조사한 신한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9652만 원이다. 은행·금융업계 36위로, 동종업계 평균보다 3% 높다는 것이 잡코리아의 설명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306, 최빈 학점 4.3에 달해   [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신한은행 합격자 평균 스펙지수는 306이다. 학점 3.7, 토익 837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H, 자격증 2.4개, 인턴 1.1회, 수상내역 1.4회, 교내/사회/봉사 1.4회 등이 평균이다. 특히 합격자의 58.3%는 평균 2.4개에서 최대 7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AFPK(6.8%), 한자 2급(4.3%), 정보처리기사(4.3%), MOS(3.5%), 증투상(2.8%) 등이다.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신한은행 합격자의 평균 스펙은 3.7, 토익 818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M, 자격증 1.6개, 인턴 0.4회, 해외경험 0.5회, 봉사활동 0.6회 등이다. 합격자들의 학점을 분석해보면 최고 학점은 4.4, 최빈 학점 4.3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합격자의 37.1%가 경영학과 출신이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 2018 하반기 금융·보험영업 신입 부문 합격자 A씨     [도표=이유연 기자]     은행 인턴, 홍보대사 경험으로 관심 어필  차갑고 딱딱할 줄 알았던 신한은행, 사실은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한 차례 탈락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  채용프로세스는 서류-필기전형-1차면접-2차면접 순이다.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A씨는 “은행 인턴, 홍보대사와 같이 은행 관련 경험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며 “실제로 1차,2차 면접 모두 관련 질문을 받았고, 은행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직자들을 많이 만나보길 추천한다. 은행원과 직접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더라도, 직접 지점에 방문해 지점 분위기나 일하는 모습을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A씨는 “은행 인턴 경험으로 같이 은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을 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경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것들은 자소서나 면접에서도 진정성 있게 드러나기 때문에 관련 직종 인턴 경험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면서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으로 ‘은행 인턴 경험’을 꼽았다. 그는  “제가 자격증이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어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입사 후기로 그는 “아직 입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면접 과정에서 느낀 것이 있다면, 신한은행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매우 달랐다는 점이다”면서 “차갑고 딱딱할 줄 알았던 회사는 면접 당시 분위기가 편안하고 친근해서 면접 보는 내내 정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면접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 같다”고 했다.  A씨는 “약 1년간 준비하면서, 한 차례의 탈락 경험도 있었고, 정말 긴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다”면서 “그러나 1년이라는 시간 자체가 긴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길다고 느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힘들 때면 친구도 만나고 이겨내시길 바란다. 꼭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했다.     ④면접 후기 ▶ 2019 상반기 금융·보험영업 신입 부문 면접자 A씨   "신분증 안가져 오고 화내는 고객 응대법 물어"   "자신감 없이 얘기했던 것이 아쉬워"   A씨는 지원동기와 이전 회사를 그만둔 이유에 대한 질문 외에도, “고객이 오래 기다렸는데 신분증을 안가져왔다. 그래서 안된다고 했던 고객이 막 소리를 지르며 화내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것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한다. 이에 A씨는 “고객님께 먼저 죄송하다고 한 뒤, 신분증은 꼭 필요한 걸 다시 설명드린다. 그리고 신한은행 쏠앱을 이용한 모바일 번호표를 알려드리고 재방문시에 이를 이용하시면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드릴 것이다”고 답했다.   A씨는 “면접관님들이 면접 분위기를 편안하게는 만들어주셨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의 작은 리액션밖에 보이질 않아서 속마음을 전혀 알 수 없었다”면서 “지원자들을 엄청 자세히 관찰하시는 것 같다. 다른 지원자들의 이야기도 경청하는지 살피는 것 같으니 자신의 답변을 생각하는 데에만 치중하면 안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면접에서 자신감 없이 얘기했던 것이 너무 아쉽다. 면접은 압박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면접 스터디는 물론, 혼자서도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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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우리은행 취업분석] 평균연봉 9200만 원, 낯선 PT면접 주제에 대비해 임기응변능력을 키워라
      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 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소장 대한천일은행 관련 자료 국가지정기록물 제 11호로 지정       은행권 최초 통장 없이 거래가 가능한 ‘우리 모바일 통장’ 출시 금융권 최초 일반 고객 대상 ‘홍채인증 자동화 기기’ 서비스 개시   [굿잡뉴스=이유연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의 모기업으로, 1899년 고종황제의 윤허와 황실 내탕금 지원을 바탕으로 창립된 대한천일은행에서 출발한 시중은행이다. 1999년 상업은행(대한천일은행의 후신)과 한일은행(조선신탁주식회사의 후신)의 합병으로 출범한 한빛은행이 2002년 우리은행으로 은행명을 바꾸면서 탄생했다. 2019년 1월 (주)우리금융지주가 재설립되면서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가 되었다.   우리은행은 예금, 대출(기업여신, 개인여신), 지급보증, 유가증권 투자, 신탁 등의 은행업무 외에 PB, 투자금융, 종합금융(기업어음(CP) 할인, 기업어음(CP) 중개(매매), CMA(어음관리계좌)), 외환, 수출입, 방카슈랑스, 투자일임업, e-금융서비스, 파생상품 거래 등의 영업을 한다.   1968년 상업은행, 시중은행 최초로 동경에 해외지점을 설치하였다. 2001년 한빛은행이 평화은행의 은행부문을 분할해 흡수합병했다. 2006년 홍콩우리투자은행이 공식 출범했고 20017년 중국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유한공사’를 설립했다. 2013년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분할하고, 2014년 6월 우리은행 소장 대한천일은행 관련 자료가 국가지정기록물 제 11호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8월, 은행권 최초로 통장 없이 거래가 가능한 ‘우리 모바일 통장’을 출시했다.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 일반 고객 대상 ‘홍채인증 자동화 기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6년 5월 국내은행 최초로 이란 사무소를 오픈하고 같은 해 10월, 베트남 현지법인 신설 본인가를 획득했다. 12월에는 더뱅크지가 선정한 ‘2016년 한국 최우수은행’을 수상했다. ①연봉 분석=2018 사업보고서상 평균연봉 9200만 원, 여초 기업임에도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더 높다      [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8년 우리은행 사업보고서], [도표=이유연 기자]      2018년 우리은행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9200만 원이다.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7600만 원, 남성 직원은 1억 1000만 원이다.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결코 적지는 않지만, 남성 직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은행의 직원은 총 15389명으로, 남성 직원 7340명과 여성 직원 804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기업임에도 예외적으로 여성 직원이 남성 직원보다 많은데, 여전히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여성 직원의 평균보다 높다. 이는 높은 평균연봉을 받는 고위직 간부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도표=이유연 기자]   사람인에 따르면 우리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5866만 원이다. 은행/금융업 55위로, 동종 업종 평균 대비 42.1% 높은 수준이다. 우리은행과 평균연봉이 비슷한 기업으로는 ㈜동현, 한국허치슨터미널, 신세계센트럴시티 등이 있다.  잡코리아가 조사한 우리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5542만 원이다. 신입 사원의 초봉은 4877만 원으로 대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우리은행의 평균연봉은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은행·금융업계 평균연봉 순위에서 확인할 수 없다. 우리은행의 평균연봉이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지만, 은행·금융업계 평균연봉이 워낙 높기 때문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290, 합격자의 과반수 최대 9개의 자격증 보유해       [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우리은행 합격자 평균 스펙지수는 290이다. 학점 3.64, 토익 836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M3, 자격증 2.2개, 해외경험 1.2회, 수상내역 1.5회, 교내/사회/봉사 17% 등이 평균이다. 특히 합격자의 67.5%는 평균 2.2개에서 최대 9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MOS(5.8%), AFPK(3.6%), 워드프로세서 1급(2.9%), 워드프로세서 2급(2.9%) 등이다.   사람인이 조사한 우리은행 합격자의 평균 스펙은 학점 3.7, 토익 739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L, 자격증 1.5개, 인턴 0.3회, 해외경험 0.5회, 봉사 0.7회 등이다. 특히 합격자의 학점을 분석해보면 최고학점 4.2, 최빈학점 3.9로 평균 학점이 3.7이다. 합격자들의 출신학교는 국민대학교 7.3%, 서강대학교 7.3%, 연세대학교(서울)6.1%로 인서울 명문대학 출신이 많은 편이다. 출신학과는 경영학과가 40.2%로 압도적인 비율이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 2017 상반기 금융·보험영업 신입 부문 합격자 A씨     [도표=이유연 기자]   교내 경진대회와 동아리를 통해 면접실력과 자신감을 키워   고객 응대를 위한 미소와 체력 관리는 필수적 자신의 강점과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라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1차 실무진 면접(인적성, PT, 토론, 세일즈 면접)-임원진 면접 순이다.     A씨는 고졸 우리은행 개인금융서비스 직군 공채 합격자다. 그는 “서류때는 자기소개서와 내신이 중요한 것 같고, 스펙은 서류에서 다 걸러지기 때문에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서비스업과 잘 맞는지, 자신감은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 같다”면서 “임원 면접에 갔더니 전부 잘생기고 예뻤다. 자신감과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 임원진 면접의 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으로는 ‘교내 스마일 경진대회’와 ‘승무원 동아리’를 꼽았다. 그는 “고등학교의 교내 스마일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밝은 미소로 발표하는 연습을 통해 면접 실력과 자신감을 키웠던 것 같다”고 했다. 또 “ ‘퍼스트클래스’라는 교내 승무원 동아리에서 남들보다 먼저 다양한 경험을 했다”면서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익혀 면접 때 어필한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A씨는 입사 후기로 “고졸로 취업했기에 아직 현장에는 나가지 않고 사전 연수를 기다리는 중이다. 사전 연수 후 10월달에 2두 동안 합숙 연수 후에 1지망 도시를 골라 그쪽 지점으로 발령이 나면 고3 11월부터 나간다고 알고 있다”면서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미소가 제일 중요하고, 많은 고객을 만나야하기 때문에 체력조절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코엑스 고졸인재 잡콘서트에서 우리은행 현장채용에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우리은행 공채 자소서를 쓰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 서류 합격 후 실무진 면접을 위해 선생님들과 많은 면접 연습을 했다”면서 “특히 서비스업에서는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CS리더스와 SMAT 등 서비스 자격증을 취득해 스스로의 강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금융권 취업에 힘썼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금융 관련 자격증도 한 개 취득했다”면서 “취업 준비생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데에 취직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④면접 후기 ▶ 2019 상반기 금융·보험영업 신입 부문 면접자 A씨 “타은행과 달리 다대일로 이루어지는 꼼꼼한 인성면접에 대비해야”   A씨는 “한정된 자원으로 무언가를 성취해 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세계 여행 당시 중간에 돈이 부족해서 유럽 현지인 친구 집에 묵었다”고 답했다. 이에 “왜 중간에 돈이 부족할 정도로 예산 관리를 못했냐”등등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묻는 꼬리 질문들이 이어졌다고 했다. “영업이나 세일즈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A씨는 “실제 영업 경험은 없지만 교내 동아리에서 개최한 파티를 홍보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그 결과와 그 경험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해 다시 질문이 들어왔다고 했다.  A씨는 “면접 대기장 분위기는 딱딱하고 매우 지루하다. 대기실에 비치된 다과는 일체 없고, 옆 지원자와 대화도 못하게 한다”며 “진행요원분들도 최대한 면접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PT 주제가 어려워서 은행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폭넓게 이해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또한 전략마케팅 면접에서 더 적극적으로 발언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면접 내용에 대해 숙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어떤 발언을 해야 할지 빨리 떠올리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고 했다. A씨는 면접 준비생들에게 “우리은행은 타은행과 다르게 인성면접이 다대일로 이루어지므로 지원자 한명 한명을 집중해서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면서 “이에 대비해 인성 면접 때 본인의 가치관이나 은행원이 되고 싶은 이유, 은행을 위해 준비해 온 과정들을 잘 어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PT면접에 대비해서 금융권 및 시사이슈, 경제상식을 준비하고 혹시 모르는 주제가 나오더라도 발표시간을 채우기 위한 임기응변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취업분석
    • 금융기업
    2019-09-30
  • [한화생명 취업분석] 평균연봉 8500만원, 어떠한 주제에도 적용 가능한 PT 목차를 개발해라
      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 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사진=한화생명]     1946년 설립된 대한생명보험이 전신 당대 동양 최고층 건물 63빌딩 세워    2010 주식거래소 주식 상장 [굿잡뉴스=이유연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계열사로 종신보험, 저축보험, 연금보험 등을 판매하는 생명보험회사이다.  한화생명의 전신은 1946년 세워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회사인 대한생명보험이다. 당시 자본금은 1000만 원이었다. 1929년 임창호는 일본생명 경성지점에 입사한 뒤 1946년 보험업계 동료인 강익하와 함께 대한생명보험을 창업했다. 대한생명보험은 1960년대 들어 삼척탄좌개발과 대한프라스틱을 잇따라 세웠다.   당시 금융회사들은 계열사들의 자금 공급원 역할을 했고 대한생명보험도 두 회사에 자금을 대줬다. 대한생명보험은 특히 대한프라스틱에 집중적으로 돈을 지원했는데 1969년에는 총자산 20억 원 중 10억 원이 대한프라스틱으로 투입됐다. 대한프라스틱 경영이 불투명해지자 대한생명보험도 자금난을 겪기 시작했다. 임창호 회장은 1969년 부도 직전까지 몰린 대한생명과 대한프라스틱을 신동아그룹 창업주인 최성모 회장에게 팔았다. 이후 대한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에 편입될 때까지 신동아그룹 주축 기업 역할을 했다.  1985년 대한생명보험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당시로는 동양 최고층 건물이었던 대한생명63빌딩(현 63빌딩)을 세웠다. 1986년 총자산 1조 원을, 1996년 총자산 10조 원을 넘어섰다. 외환위기 직후 대한생명이 경영난에 빠졌다. 2002년 한화그룹이 대한생명과 계열사 신동아화재보험, 63빌딩을 모두 인수했다. 2008년 총 자산 50조 원을 넘어섰고 이 해 브랜드 슬로건을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으로 정했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2010년이다. 2011년 총자산 65조 원을 돌파했으며, 2012년 현재의 사명인 한화생명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①연봉 분석=2018 사업보고서상 평균연봉 8500만 원, 남성 직원 평균연봉 1억 400만 원에 달해      [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8년 한화생명 사업보고서], [도표=이유연 기자]   2018년 한화생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직원의 평균연봉은 8500만 원이다. 성별 별로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각각 1억 400만 원, 6200만 원이다.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전체 평균연봉에 한참 못 미치는 데에 비해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전체 평균연봉보다 훨씬 높다. 남성 직원 2123명, 여성 직원 1808명으로 한화생명은 총 3931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도표=이유연 기자]   사람인이 조사한 한화생명 직원의 평균연봉은 22018년 기준 6245만 원이다. 은행/금융업 10위로, 2018년 동종 업종 평균 대비 51.28% 높은 수준이다. 한화생명과 평균연봉이 비슷한 기업으로는 예스코, 한국다케다제약,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등이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한화생명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8488만 원이다. 한화생명이 등록한 2018 사업보고서와도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평균연봉이 은행·금융업 56위로, 2017년도 대비 2%감소했다는 것이 잡코리아의 설명이다.  은행·금융업계 평균연봉 1위는 베인피파리바증권(1억 7344만 원)으로, 1위부터 30위까지는 평균연봉이 모두 1억 원대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224, 합격자의 25.4%는 4.0 이상의 학점 보유해    [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한화생명 합격자의 평균 스펙지수는 224이다. 학점 3.53, 토익 805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M3, 자격증 2.1개, 해외경험 1.1회, 인턴 1.4회, 수상내역 1.5회, 교내/사회/봉사 1.6회 등이 평균이다. 특히 합격자의 64.1%는 평균 2.1개에서 최대 6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4.6%), 워드프로세서 2급(4.3%), MOS(3.5%), 워드프로세서 1급(2.6%), AFPK(2.6%) 등이다.  사람인이 조사한 한화생명 합격자 평균 스펙은 학점 3.8, 토익 739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L, 자격증 1.4개, 인턴 0.3회, 해외경험 0.5회, 봉사 0.7회 등이다. 특히 합격자들의 학점을 분석해보면 최고학점은 4.5, 최빈학점은 3.8로 평균 학점이 3.8로 높게 형성되어있다. 합격자의 25.4%는 4.0이상의 학점을 보유하고 있다. 경영학 출신 합격자들이 33.8%로 가장 많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 2017 상반기 재무·세무·IR 신입 부문 합격자 A씨     [도표=이유연 기자]   취준생 스펙 상향 평준화로 전문자격증 보유자 다수 어떠한 PT주제에도 적용 가능한 PT면접 방법 만들어야 최종면접자의 과반수가 전문자격증을 보유해   채용프로세스는 서류-1차면접-2차면접 순이다.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A씨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전문자격증을 갖고 있었는데 임원면접장에 가니 같은 직렬의 절반 이상이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취업 준비생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되었다는 얘기를 듣긴 들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씨는 “면접스터디가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면서 “1차 면접을 준비할 때 참여했던 스터디에서는 스터디원 한분께서 피티면접을 잘 보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그 방법은 기본적인 목차를 짜서 가고 어떤 PT 주제가 주어저도 그 목차에 맞게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었다”면서 “간단하게 4가지 목차로 되어있는 그 목차를 외우고 들어가서 PT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입사 후기로 그는 “아직 입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회사에 면접을 여러 번 보러 가서 느낀 분위기는 약간의 군대문화가 있다는 것이었다. 지원자 대부분의 사람들도 남자가 훨씬 많았고 여자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면서 “여자분들 중에서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한화생명에 입사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은 일단 금융 자격증이나 전문자격증에 도전해서 자신만의 무기를 갖춘 후에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화생명이 스펙을 원래 많이 보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최종면접자의 과반수가 전문자격증을 갖고 있었고, 전문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도 한화생명에서 인턴을 반년씩은 하신 분들이었으니 최종 면접까지 오는 관문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할 수 있었다”면서 “스펙을 많이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④면접 후기 ▶ 2019 상반기 금융·보험영업 신입 부문 면접자 A씨    "직무에 대한 답변이 확실치 않아 직무 잘 모르는 사람으로 인식된 듯"     "5가지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한꺼번에 준비해야"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다른 업종이 맞는 것 같은데, 왜 한화생명이 지원했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A씨는 “저는 AFPK자격증을 통해 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았다. 또한 저의 영업경험은 한화생명의 영업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한화생명에 대한 접점을 말했다고 한다.  A씨는 “직무에 대한 질문을 확실하게 답변하지 않아 직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 인식된 것 같아 너무 아쉬웠다”면서 “인성 질문에는 잘 대답한 것 같으나, 그것이 한화생명이 맞는 답변인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화생명의 경우 5가지 문제를 한번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하면서 “직무에 대한 질문도 상당히 많이 물어보기 때문에 자신의 직무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업계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고, 트렌드가 무엇인지 등을 현직자 조사를 통해 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 취업분석
    • 금융기업
    2019-09-29
  • [KEB하나은행 취업분석]평균연봉 9400만 원, 산학협력 프로젝트 통해 합격의 길 익혀
      극심한 취업난과 앞당겨지는 퇴직 나이로 인해 ‘안정성’이 직업 선택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업해 획득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이나 사회적 인정은 그것이 다소 안정성이 부족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된 경제매체인 '굿잡뉴스'는 대기업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분석, 정리해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석 포인트는 ①연봉 ②합격자 스펙 ③최종 합격자 후기 ④면접 후기 등 4 가지입니다. 이 기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자료, 해당기업 제공 자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 자료 및 관계자 설명 등을 종합하고 분석해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하나금융그룹 GLN, 국내 최초 태국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   런던 주식시장 상장, GDR US$ 7300만불 발행 하나 · 외환 인도네시아 현지 통합법인 ‘PT Bank KEB Hana’ 출범 국내 은행권 최초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Cyber PB 오픈 [굿잡뉴스=이유연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 시중은행이다.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순수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한국투자금융에서 시작했다. 1991년 7월 은행업 인가를 받고 하나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2002년 12월 서울은행과 합병한 뒤, 2015년 9월에는 한국외환은행과 통합하여 현재의 KEB하나은행이 출범했다.  1996년 11월 GDR US$ 7300만불을 발행해 런던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2001년 3월 하나알리안츠투자신탁운용(주)를 설립하고, 2005년 5월 대한투자증권을 인수했다. 2010년 3월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가 개교했으며, 2014년 3월에는 하나·외환 인도네시아 현지 통합법인인 ‘PT Bank KEB Hana’를 출범했다.  2016년 3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Cyber PB를 오픈하고 같은 해 7월 대중국 원화송금 서비스를 시행했다. 2017년 3월 모바일 웹 기반의 가상 영업점 ‘모바일 브랜치’ 서비스를 시행했다.  KEB하나은행은 예금, 대출(기업여신, 개인여신), 지급보증, 유가증권 투자, 신탁 등의 은행업무 외에 PB, 투자금융, 종합금융(기업어음(CP) 할인, 기업어음(CP) 중개(매매), CMA(어음관리계좌)), 외환, 수출입, 방카슈랑스, 투자일임업, e-금융서비스, 파생상품 거래 등의 영업을 한다.   ①연봉 분석=2018 사업보고서상 평균연봉 9400만 원.. 성별 간 임금격차 약 5000만 원     [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8년 KEB하나은행사업보고서], [도표=이유연 기자]   2018년 KEB하나은행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9400만 원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각각 1억 2200만 원, 7400만 원이다. 여성 직원은 남성 직원보다 약 2000명 가량 직원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평균연봉이 훨씬 적다.   [도표=이유연 기자]   사람인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6105만 원이다. 이는 한국세큐리트, 아카마이테크놀로지스, 삼성전자로지텍과 비슷한 수준으로, 2018년 동종 업계 평균 대비 47.89% 높다. 주임의 평균연봉은 약 4000만 원 대 후반으로 거의 5000만 원대에 육박한다. 사람인의 평균연봉 정보는 사람인이 자체적으로 수집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실제 연봉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잡코리아가 조사한 KEB하나은행 직원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9433만 원이다. KEB하나은행의 평균연봉은 은행·금융업계 42위로, 동종업계 평균보다 1%가량 높다. 은행·금융업계 평균연봉 1위는 비앤피파리바증권으로, 1억 7344만 원이다. 은행·금융업계 평균연봉 1~30위까지 모두 1억 원대이다.  ②합격자 스펙 분석=합격자 평균 스펙지수 225, 자격증은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도표=이유연 기자]   잡코리아가 집계한 합격자 평균 스펙지수는 225이다. 학점 3.56, 토익 841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M3, 자격증 2.1개, 해외경험 1.2회, 수상 2.4회, 교내/사회/봉사 1.5회 등이 평균이다.  특히나 합격자의 60.4%는 평균 2.1개에서 최대 5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워드프로세서 1급, MOS, 컴퓨터활용능력 2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워드프로세서 2급 등이다.  사람인에 따르면 합격자 평균은 학점 3.7, 토익 796점, 토익스피킹 Lv6, 자격증 2.2개, 해외경험 0.4회, 인턴 0.2회, 수상 0회 등으로 전체적으로 잡코리아의 합격자 평균 스펙보다 낮은 수준이다.  예외적으로 학점과 자격증은 사람인의 합격자 스펙이 더 높게 나타난다. 최고학점은 4.2, 최빈학점은 3.5로 출신학과는 경영학과 경제학이 각각 35.3%, 20.6%로 가장 많다. 또한 합격자 전체의 22.1%를 제외하고는 평균 2.2개에서 최대 6개의 자격증 및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③최종 합격자 후기 ■2017년 하반기 금융·보험영업 신입 부문 합격자 A씨 [도표=이유연 기자]   스터디 없이 합격, 마케팅 학회 경험이 합격에 큰 힘 취준생 사이에서 인기 없는 KEB하나은행, 입사해보니 좋아   아르바이트를 통해 영업 노하우 갖춰   채용프로세스는 서류-인적성-1차 면접-2차 면접 순이다.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A씨는 “저는 남들 다하는 금융권 스터디도, 면접 스터디도 일절 하지 않았다”면서 “다만 혼자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제가 해왔던 경험을 쭉 정리해보면서 은행에 어떤 도움을 어떻게 줄 수 있는지를 생각했고, 면접에 가서도 이를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권 관련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강점을 찾고, 이를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으로는 ‘마케팅 학회 경험’을 꼽았다. 학회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을 접해보면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었고, 산업/회사에 맞는 세일즈 방향이나 전략 등을 많이 배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A씨는 “학회를 통해 타인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타인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입사 후기로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KEB하나은행이 가장 인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입사해보니 열심히하는 만큼 기회를 많이 주고, 잘 밀어주는 회사인 것 같다. 취준생을 타깃으로 마케팅이 덜 되어있을 뿐, 회사 자체는 성장 가능성도 크고 복지도 좋은 회사다”라고 설명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조언으로 A씨는 “저는 금융권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해왔는데, 그러한 경험들이 입행을 하는 데에 뼈와 살이 되었다. 어쩌면 경제 용어 하나를 더 외우는 것보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손님을 만나고 세일즈 기회를 포착하여 자신만의 영업 노하우를 갖추는 것이 본인의 강점이 될 수 있다”면서 “금융권 취직을 준비하더라도 금융권 이외의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④면접 후기 ■2018년 하반기 금융·보험영업 신입 부문 면접자 A씨   초등학생 코딩 교육 방식에 대한 질문 받고 "게임 내 이스터에그 찾으면 보상하는 교양수업 제안"     "외부 면접관들이 집요하게 물어뜯어 탈락 직감" A씨는 “인성면접은 돌아가면서 준비해온 자기소개를 하고, 외부면접관 2명과 내부면접관 2명이 이력서를 보면서 약 2-3개의 질문을 했다. PT면접은 대형견 입마개, 초등학생 코딩 교육 두가지의 주제를 주고 그에 맞는 기사와 자료를 제공하고 5분 간 발표하게 했다. 토론면접은 조를 둘로 나눠 전통시장 내 청년점포 문제에 대해 서로 토론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세일즈면접은 랜덤으로 사진 뽑아서 팔기를 했다”고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초등학생 코딩교육은 어떻게 할것이냐”는 질문에 A씨는 “성적 순의 교육이 아닌,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양수업으로써 이루어져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게임 내에 숨겨진 요소인 이스터에그를 찾으면 차후에 보상이 가는 방식이면 좋겠다. 이스터에그의 발견을 통해서 우수한 학생을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코딩교육에 대해서는 면접관분들도 잘 모르는 분위기여서, 초등학생의 흥미유발과 마법천자문 등을 예시로 든 것을 좋게 평가하는 것 같았다.   인성면접에 있어서는 외부면접관들이 집요하게 물어뜯어서 탈락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면접관들은 평이한 질문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반면, 외부면접관들은 탈락을 결정하기 위한 공격적인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PT 면접은 면접관들도 잘 모르는 주제이기 때문에, 면접관들 또한 해당 주제에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다. 토론면접은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기 때문에 팀원의 페이스조절과 토론 중 작전타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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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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