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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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지원정책](263) 경남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매월 20만 원씩 적립해 주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 경상남도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저축액 만큼 추가 적립되는 통장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경남 도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여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의 안정적 고용 유지로 인한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도ㆍ시군과 매칭ㆍ적립하여 2년 만기 재직한 경우 적립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적립 금액은 청년이 월 20만 원씩 납부하면 도·시군이 월 20만 원씩 총 24개월을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청년 저축금과 도·시군 적립금을 합해 2년 만기 시 960만 원이 모이게 되고, 이자도 별도로 지급받는다. 추가적으로 2년의 적립 기간 중 청년의 중도 이탈자 방지를 위해 사유와 관계없이 3개월간 납입 중지가 가능하고, 1회에 한해 중도 인출을 허용하여 청년이 중도 해지 없이 만기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약 기업의 휴·폐업, 부도, 해산과 권고사직 등의 기업 귀책 사유로 인한 적금해지의 경우에는 사유 발생일까지 적립된 중도해지금을 청년에게 모두 지원하지만, 청년의 창업·이직, 퇴사 등 청년의 귀책 사유로 적금을 해지할 경우는 납입금을 적립한 각 주체로 중도해지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출처=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경남도에 거주하며 직장 다니는 청년이라면 추가 조건을 확인해보아야···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공고일('23. 8. 28.)을 기준으로 다음 다섯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되는 자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청년은 우선 경상남도 거주자이어야 한다. 이때 주민등록등본상 거주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연령 조건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이는 1983.8.29. ~ 2005.8.28. 출생자를 뜻한다. 이어서 직장소재지가 경남도이며, 중소기업 정규직 재직자이어야 한다. 4대 보험 가입, 중소기업확인서 발급 가능한 기업의 재직자만이 해당된다. 다음은 본인 소득 기준이다. 직전 연도 본인 소득이 세전 3,240만 원 이하이거나, 직전 연도 1년 미만 근로자는 최근 3개월 월평균 소득('23. 5~7월)을 기준으로 환산하여 세전 3,240만 원 이하이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구소득 기준이다. 가구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를 만족해야 한다. 가구원은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배우자, 부모, 미성년 형제·자매를 기준으로 확인한다. [출처=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다음 조건에 해당된다면 지원이 불가해 지원에서 제외되는 조건도 있어 확인해야 한다. 소정 근로시간이 주 30시간 미만인 자, 재택근무자와 근무 시간, 근무 장소 등이 일정하지 않고 출·퇴근 관리 등을 받지 않는 자, 군 복무자 및 군 복무 대체 근무자(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또, 정부 및 지자체의 자산형성사업의 기참여자나 참가 중인 자 역시 지원이 불가하다. 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경남상생공제사업,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 등의 사업은 중복 수혜가 불가한 반면,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등은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출처=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사업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 서류 구비 필수적 ‘23년의 사업은 2023. 9. 1.(금) 9시 ~ 9. 17.(일) 24시까지 17일간 모집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다음의 서류 8종의 제출이 필수적이다. 종류로는 모다드림 자가 진단표,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조회 동의서(본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조회 동의서(가족 등), 주민등록초본:과거의 주소 변동사항 5년 포함, 주민등록등본(세대원주민번호, 이름, 관계, 전입일 포함), 가족관계증명서, 근로 확인 서류가 있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분만 인정되며 제출 서류가 미비한 경우 참여자 선발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소득수준, 거주기간, 근로기간, 연령의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최종 선정자는 ‘23년 10월 30일에 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해당자에게 개별 문자도 전송될 예정이다.  [출처=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김상원 경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의 자산형성과 임금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청년들에게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안정된 근로여건 개선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사업1팀 모다드림 청년통장 담당부서에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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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청년지원정책](262) 공공기관에서 일경험 기회 쌓는 ‘부산교통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공공기관의 업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청년인턴' 제도, 부산교통공사에서 모집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청년인턴은 도내 대학생을 비롯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전공분야의 공공기관에 배치해 업무역량을 키우고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대표일자리 지원사업이다. 부산교통공사는 2021년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도입해 청년 취업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2개 기수로 나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각 11월과 12월에 한 달 동안 본사와 현업부서에서 사무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1기는 일반 전형 30명을 선발하고, 2기는 일반 전형 27명과 장애인 전형 3명을 선발한다. 인턴 기수별 구분 채용하는 것으로 1기와 2기에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근무 시간은 주 5일이며 1일 8시간에 휴게시간 1시간을 갖는다. 근무지는 부산교통공사 본사 및 현업 사업소이다.  보수는 월 201만 원 내외이다. 이때 추후 일반직 임용 시 부산교통공사 인턴 근무 경력을 호봉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출처=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오직 연령과 거주지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지원에는 성별, 학력, 병역의 제한이 없다. 오직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연령 조건과 지역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구체적인 지역 요건은 다음의 두 가지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 첫 번째는 2022.12.31.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자로서 동 기간 중 주민등록의 말소 및 거주 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자이고, 두 번째는 2022.12.31. 이전까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36개월) 이상인 자이다. 이때 거주지 요건의 확인은 ‘개인별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하고, 과거 거주 사실의 합산은 연속하지 않더라도 총거주한 기간을 월(月) 단위로 계산하여 36개월 이상이면 충족된다. 다만 응시에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공사 인사 규정 제2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 공고일 기준 취업 중이거나 취업이 결정된 자, 휴학생·졸업 유예생을 제외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장애인 전형의 자격 요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3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을 만족하는 자이다.   [출처=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은 채용 가산 대상으로 전형별 만점의 5% 또는 10%를 가산받는다. 취업지원대상자가 [장애인] 항목과 중복될 경우 가산점이 합산 적용된다. 유의해야 할 점은 응시 자격에 해당하는 가산 항목은 가산점 미 부여된다는 점이다. 즉, [장애인] 전형 지원자는 장애인 가점이 미 부여된다. [출처=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23년 마지막 남은 두 기수, 접수를 원한다면 공사 홈페이지에서 ‘23년 11월, 12월 기수의 원서접수는 ’23.9.18(월)~9.25(월) 17:00까지 진행된다. 8일간 24시간 접수가 가능하지만 마감날은 17:00시까지 임을 유의해야 한다.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부산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방문과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인터넷 접수 시 필요한 제출 서류가 있다. 공통 서류로는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이며, 이는 홈페이지에 직접 입력하게 된다. 이어서 해당자 대상 서류는 서류전형 평가항목,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장애인 증서 등이 있다. 모든 제출 서류는 스캔하여 PDF 파일로 등록을 원칙으로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결과는 23년 10월 24일(화) 10:00에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단계별 합격자 명단 역시 공사 홈페이지(공사소개>채용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이동렬 부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지역 청년들이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며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뛰어난 인재들이 우리 공사에서 그 초석을 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교통공사 경영지원처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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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청년지원정책](261) 서울시 사회초년생이라면 공연예술 관람비 20만 원 지원받는 ‘청년문화패스’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문화예술이 어색한 사회 초년생들이 이제는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서울청년문화패스’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서울시의 19~22세 청년이 많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현금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 바로 ‘서울청년문화패스’이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사업이다. 이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청년층’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것으로, 청년층 중에서도 입시와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만19세~만22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제 사회로 나온 청년들이 치열했던 경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따뜻한 심리적 위안을 얻게 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은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등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얻는 동시에 문화 예술 분야의 활성화도 도모한다. 예술 시장 전체의 지원을 통해 예술소비 계층 전체를 두텁게 만들도록 도와 장기적으로 예술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예술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내의 공연 예술 관람비 20만 원 지원, 요건 만족 시 매년 신청 가능해 서울청년문화패스의 자격이 되는 청년은 공연예술분야 관람 지원비를 1인당 연 20만원이 문화이용권 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만 19세부터 4년 간 매년 지원받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포인트 금액은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는 공연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서울 내에서 진행하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국악 등 공연 등의 예매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공연 기간에 따른 현재 진행중인 공연 목록은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 ‘공연예매’ 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예매 시 유의사항이 있다. 바로 서울청년문화패스로 예매한 공연은 예매 취소와 환불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매 전 공연 정보 및 일정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 또한 포인트 사용으로 결제 시 1회당 최대 7만 원까지만 결제가 가능하다. 만약 7만원 이상의 공연을 결제하고자 한다면, 포인트 카드 계좌에 미리 차액만큼의 현금을 충전하여 결제할 수 있다. 뮤지컬의 경우는 포인트 사용기간 중 단 한 번만 예매할 수 있다. [출처=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서울시 거주하는 만 19~22세 청년이라면 추가로 소득요건만 만족하면 돼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연령, 주거, 소득 요건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지원 청년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19세~22세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을 갖추어야 한다. 23년을 기준 연령 요건은 2001년생부터 2004년생이 해당되며, 중위소득 150%인 소득 기준은 아래의 표를 참고할 수 있다. 이때, 건보료를 본인이 납부하고 있으면 본인납입 건보료 기준, 본인이 피부양자로 되어 있으면 부양자 납입 건보료 기준으로 산정된다. [출처=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서류 제출 필요없이 온라인 간편 신청으로 지원할 수 있어 ‘23년의 모집기간은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09:00부터 9월 14일 목요일 18:00까지이다.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간단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신청 전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하고, 신청 자격 확인란 모두 기입 후 개인 정보 활용 동의 및 부정 사용 예방 등의 신청인 정보를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별도의 서류 제출은 필요하지 않다. 올해 모집인원은 2만 명이며, 모집인원을 초과하였을 경우 1인당 건보료 부과내역 평균이 낮은 자 순으로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23년 10월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결과는 청년몽땅정보통 마이페이지 신청현황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SMS로 개별 통보도 될 예정이다. [출처=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사진출처=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 한편,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해 ‘문화 약자’였던 만19세 청년들과 동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4자 기관 협약을 시작으로 시행되는 서울형 청년문화패스가 청년들이 향후 우리 사회의 문화예술시장의 적극적인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일 기관의 콜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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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청년지원정책](260) 사회문제 해결하는 ‘임팩트 창업’, 경기도의 ‘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통해 교육받자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홈페이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원하는 경기 청년이라면, '경기 청년 임팩트 창업캠프'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인 ‘소셜벤처’ 창업을 원하는 청년이 많아지고 있다. 소셜벤처란 재무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달성하는 장기적 관점의 창업을 의미한다. 이렇게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임팩트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 바로 ‘경기도 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이다. 경기도 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는 경기도 내 임팩트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가 멘토링·창업실무 특화과정·투자교육 등을 통해 가치 기반 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 임팩트 창업의 기본기부터 실무 경험까지 제공해 사업은 경기도 청년에게 임팩트창업 방법, 실무특화 및 투자교육, 멘토링, 데모데이 등 임팩트창업과 관련한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창업 전문 교육은 임팩트창업 A to Z를 배우는 시간으로, 소셜미션, 아이디어 구체화 및 검증, 고객 분석, 팀빌딩 및 창업 실무 전반에 대한 집중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한다.  9~10월 10회차의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은 소셜벤처의 이해를 다루는 기본과정 4회차, 사업화 단계인 심화과정 4회차, 창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실무 과정 2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과정 진행과 동시에 1:1 창업가 멘토링도 같이 받을 수 있다. 창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도록 노하우 전수 등을 조언해줄 수 있는 실제 창업가와의 1:1 멘토링이 제공된다. 이는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9~10월에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실제 창업과 이어질 수 있는 창업 데모데이가 진행된다. 창업 데모데이란 경기도구청사에서 직접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투자자들과 네트워킹하며, 시상/청년 임팩터스를 발족하는 행사를 말한다. 해당 행사는 실제 소셜벤처 우수 사업 아이디어에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 및 유관기관 약 30인 이상이 참석하는 만큼 실제 창업화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수료율 80% 이상 팀에게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수료증이 제공되고, 사업계획서 발표회 대상 1개팀을 선정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상장 및 팀원 중 2인에게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후속 지원도 있다. 과정을 수료한 팀에게 24년 사회적경제원의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참가 지원이 되고, 한국엔젤투자협회 적격엔젤 양성 교육과정이 제공되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및 한국엔젤투자협회 창업 및 액셀러레이팅 사업 지원시 가점이 부여된다. [출처=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연령 요건 만족하는 경기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 이 사업은 경기도 거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 청년 5인 이하로 구성된 창업팀 혹은 개인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단위가 세 종류로 구분되어 대학·창업동아리 부문, 청년 일반 부문, 개인 부문으로 나뉜다. 각 부문마다 지원 자격이 상이하다. 대학·창업동아리 부문의 경우 경기도내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표자 혹은 구성원 절반 이상이 만24세 이하여야 한다. 해당 부문에서 5개팀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다. 청년 일반부문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내 대학교 재(휴)학생이면서 팀 전원이 만34세 이하의 자격이어야 한다. 해당 부문에서는 12개팀 내외로 선발 예정이다. 마지막 개인 부문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내 대학교 재(휴)학생이면서 만34세 이하인 개인 청년(1인)의 자격이어야 한다. 이때, 개인 지원자는 평가 결과와 지역 나이등을 고려해 다른 지원자들과 5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되어 사업에 참여될 예정이다. 해당 부문에서 3개팀으로 구성할 인원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 상황에 따라 신청구분 별 선정 수는 달라질 수 있으며, 대학·창업 동아리 부문이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출처=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어··· 필요 서류는 총 3종류 ‘23년의 모집 일정은 08월 22일(화) 12:00 ~ 09월 06일(수) 18:00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한국엔젤투자협회의 이메일로 파일을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메일 제출 서류는 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신청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1부, 사업계획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각 서류를 하나의 파일로 압축(.zip)해 제출해야 하며 파일명은 “[2023년 청년 임팩트메이커] 팀명(학교명)/개인명” 으로 설정해야 한다. 참여 팀 선정은 서류 심사로만 진행된다. 팀 역량과 신청 동기, 아이디어의 적절성, 활동계획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선정 팀은 ‘23년 9월 11일 월요일에 개별 통보되며, 경기도 사회적 경제 블로그에도 공고될 예정이다.   [출처=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은 “이번 청년 창업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들의 임팩트창업을 돕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로서 지역 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모집 공고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가치확산팀 혹은 한국엔젤투자협회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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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예산
    2023-08-28
  • [청년지원정책](259) 하남시 청년 공간 총망라, 문화 생활부터 취·창업까지 지원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기청년포털 홈페이지]    하남시 청년을 위한 청년 공간,  다양한 목적의 4개소 센터 총정리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공부나 휴식을 위한 공간부터 취·창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까지, 청년 공간이 다양한 형태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경기권을 시작으로 이러한 청년 공간이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되면서, 하남시에도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청년 공간이 마련되었다. 일자리와 주거, 복지, 참여 등 여러 분야의 지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하남 청년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 공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저렴한 창업 공간, '하남 청년지기몰' ‘하남 청년지기몰’은 청년 일자리 정책 및 고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청년 공간이다. 미사역 지하철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총 7개의 창업 부스와 공용 창고, 회의 공간 등의 공용공간 1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공간은 창업을 위한 공간을 저렴한 임대료로 대여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창업 교육과 컨설팅, 판로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즉, 현장 경험을 공유받거나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제품을 보완해나갈 수 있고, 홍보물 제작이나 단체구매 연계 등의 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최초 입주 시 2년의 지원 기간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 39세 이하인 관내 예비·초기 창업 청년이다. 이때 하남시에서 시행한 창업 관련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받은 이력이 있다면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차 적격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진다. 2차 면접심사에서는 5분 이내의 발표와 10분 이내의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한다. 해당 심사를 통해 창업 의지,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 역량 및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같은 곳에 위치한 ‘미사역 청년공간’은 창업가가 아니더라도 하남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대여가 가능한 공간이다. 최소 하루 전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를 통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책상, 의자, 화이트보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출처=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핵심 산업분야 창업을 원한다면 '하남벤처센터'에 주목 이어서 소개할 공간은 경기거점 하남벤처센터이다. 하남 벤처센터는 BIG3, D.N.A, 탄소중립, 바이오, 메타버스 등 핵심산업 분야의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지하1층 공간에 예비창업기업 17개사를, 2층 공간에 22개사의 창업초기기업 등 총 39개사를 모집해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보육을 지원한다. 입주자로 선정된 예비창업기업과 창업초기기업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창업실무, 사업계획 구체화, 마케팅 등 창업 및 창업도약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시제품제작소와 미디어시설 등 수준 높은 공용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미래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비창업자 ~ 창업 1년 미만 중소·벤처기업 20개 사 규모를 모집하며, 입주자는 서류검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선발된다. 이때, 하남 벤처센터 역시 창업 청년이 아닌 하남시 청년 누구나 대여할 수 있는 청년 공간이 존재한다. 잡아바 어플라이(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를 통해 최소 3일 전 예약해 사용할 수 있으며 주 1회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벤처성장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출처=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취업 정보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생활까지, '하남시 청년 해냄센터' 이어서 소개할 공간은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이다. 청년해냄센터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취·창업 컨설팅, 직업 상담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 특화 공간이다.  이 공간은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미사탑 프라자 5층에 위치해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9시~ 18시이며, 하남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공간 대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혹은 청년해냄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때 대관 신청자는 관내 청년이어야 하며 이용객의 50% 이상이 청년이어야 대관이 가능하다. 위와 같이 청년해냄센터에서는 취·창업 동아리 활동을 위한 강의실 대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스터디를 위한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전시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 세미나실을 통해 촬영 공간과 촬영 장비 등을 대여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취창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3년 8월 31일까지 면접 클리닉, 이력서 클리닉, 직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1:1 컨설팅 프로그램이 모집중에 있다. 이는 잡아바 어플라이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처=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취업 중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하남 일자리카페 & 일자리 센터' 마지막으로 소개할 공간은 하남시의 일자리 카페 일마렌과 일자리센터이다.  우선, 하남 일자리카페는 만 15세 이상의 하남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취업지원상담소’이다. 구직신청 및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은 물론, 다양한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있다. 카페 분위기의 자유로운 학습 공간은 이용 시간 내 하남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며, 교육장과 세미나실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건물 3층에 하남일자리센터가 위치해있다. 센터에서는 이력서 컨설팅부터 청년뉴딜, 우수인재 채용지원 등 취업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다. 맞춤 취업지원, 우수 인재 알선 및 일자리 네트워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어 구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 및 잡아바 어플라이를 참고할 수 있다.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2023-08-23
  • [청년지원정책](258) 개인회생 청년돕는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맞춤형 상담과 지원금 제공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서울특별시 공식 홈페이지] 금융 부채로 골머리 앓는 개인회생 청년층 위한 서울시의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이란 코로나19 이후 청년층의 가계부채 증가와 재무 건전성 악화로 개인회생 신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금융 취약 청년층의 재도산을 예방하고,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재기 지원을 위한 자립 토대 지원금 100만 원이 제공된다. 단순히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현금성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교육과 상담까지 제공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청년층에 큰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개인 회생 중인 청년의 자립을 위한 교육과 상담이 지원된다. 재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1:1 맞춤형 재무 상담이 3회가 마련되어 있다.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에 관한 금융 교육과 더불어 맞춤형 재무 상담을 통해 현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진단 및 대안 제시 후 향후 이에 대한 환류(피드백)까지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위에서 소개한 금융교육(2회)과 재무 상담(3회)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총 100만 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2회에 나눠서 지급한다. 해당 지원금은 생애 1회만 지원된다.  [출처=서울특별시 공식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서울 거주 청년 중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어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 중인 자로서, 개인회생 변제 완료 예정 또는 면책결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각 조건의 구체적 요건을 살펴보아야 한다. 우선 거주 요건이다. 신청자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이어서 연령 요건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이는 ‘23년 모집을 기준으로 1983. 1. 1.~2004. 12. 31. 출생자를 뜻한다. 소득 요건 역시 만족하여야 하는데,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한다. 중위소득 기준의 구체적 금액은 아래 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회생 여부 조건이 있다. 대상은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 완료 예정 또는 6개월 이내 면책 결정을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신청일 기준 취업자라는 취업 여부 기준까지 충족해야 한다. 고용보험 납입 근로자 및 개인 사업자는 별도의 증빙 없이 해당한다. 주 15시간 이하 단시간 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나, 근로 시간 확인 가능한 별도의 증빙자료 (예시: 근로계약서, 급여 이체 내역 등) 제출 시에만 인정된다. 참고로 서울시복지재단 청년 통장 참가 중인 청년은 해당 사업이 종료된 후에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출처=서울특별시 공식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서울복지포털 접속해 간편 온라인 신청, 4종의 제출 서류도 필요해 ‘23년의 사업 공고일은 2023. 8. 10.(목)이며, 접수 기간은 2023. 8. 10.(목) 09:00~8. 29.(화) 18:00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서울복지포털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직접 접수 및 우편 접수 등 불가하며 접수 기간 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시 성명, 주소,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개인회생 사건번호 등을 정확히 입력해야 선정될 수 있다. 구비 서류는 총 4종으로, 참가자 본인 통장 사본(토대지원금 입금용), 건강보험 자격확인(통보)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해당자에 한함), 근로계약서(고용보험 미가입자. 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제출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을 기준으로 하지만 주민등록상 서울특별시 거주 여부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또한 모든 제출서류는 PDF 또는 JPG 파일로 업로드 해야 한다. [출처=서울특별시 공식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예비 선정자 발표는 2023. 9. 20.(수)에 예정되어 있다. 서울복지포털에 접속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은 개인회생 변제 절차를 성실히 마친 청년들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서울시 청년들이 빚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맞춤형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년자립토대 지원사업 홈페이지의 ‘청년 자립 토대지원사업 Q&A’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2023-08-12
  • [청년지원정책](257) 청년에게 1:1 맞춤형 '정서 상담' 제공하는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 청년층 위한 마음상담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심해지는 취업난과 청년층의 고용 충격, 각종 시험 스트레스 등과 같은 고민부터 개인적인 스트레스 요인까지, 다양한 이유와 상황으로 인해 청년층의 마음 건강에 어려움이 찾아오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최근 5년간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 통계에 따르면 전체 우울증 환자 중 19%가 20대 환자로, 전 연령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울증 환자의 증가 폭도 20대 환자가 가장 컸는데, 10대 환자 수가 약 12만 명이었던 19년도에 비해, 22년도에는 그 수가 약 17만 명으로 증가해 무려  45.2%나 급증한 수치를 보인 것이다. 우울증을 포함해 마음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청년들이 느끼는 우울감은 가족과 사회문제로 확대될 수 있기에 이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청년의 우울, 불안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마음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마련하였다. 바로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다. 서울시의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2019년 청년이 제안한 ‘청년 자율예산’ 사업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사업으로, 많은 청년이 도움받을 수 있는 필수 지원사업으로 불린다.   ■ 전문적인 검사 통해 문제상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 제공해   서울시의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은 사전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실시한 후 본인의 결과에 맞는 상담 파트너를 배정받아 상담할 수 있다. 총 4회차에 걸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지원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사전 자가검진을 위해 간이정신진단검사(KSCL95)와 기질·성격검사(TCI)를 실시한다. 두 검사를 통해 청년의 임상 심리적 문제 증상을 파악하고, 타고난 기질과 후천 발달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사전검사를 미실시한 경우 통보 없이 사업 참여가 취소되기 때문에 반드시 상담 전 실시해야 한다. 위와 같은 사전 검사 결과는 전문가의 분석과 분류를 거쳐 담당 청년상담파트너에게 전달된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개개인에 맞추어진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담 배정 전, 문자를 통해 안내문과 사전 설문이 발송되는데 이 역시 꼭 응답을 완료해야만 상담이 배정된다. 사전 자가검진과 마찬가지로 미응답 시 자동으로 사업 참여가 취소된다. 사전 설문을 마치면, 비로소 청년상담파트너가 배정되어 상담이 시작된다. 이때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담사의 교체는 불가하며, 전년도 참여자라면 동일한 상담사를 배제하고 배정된다. 이때 상담사의 배정은 신청 시 선택한 희망 상담권역에서 이루어진다. 상담권역은 크게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으로 나뉘며 세부 자치구별로 개별 권역이 존재한다. 배정된 청년상담파트너와 자기이해상담을 4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진단적 면담지를 활용한 구조화 면담이 진행된다. 또한 선정 이후 진행된 심리검사에 대한 해석상담 등 역시 제공받을 수 있다. 4회차의 자기이해상담이 종료된 후에도 최종 유형 군 분류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만약 ‘일반군'으로 분류되었다면, 심리상담사의 일대일 상담과 함께 명상, 요가, 그룹 상담 등을 연계 안내한다. 반면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준위기군’과 매우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고위기군’ 청년을 대상으로는 상태에 따른 특화 서비스가 지원된다. 필요에 따라 전문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지속해 치료받을 수도 있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이번 지원 사업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에 해당하는 자에게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는 ‘23년을 기준으로 1983. 1. 1.~2004. 12. 31. 출생자에 해당한다. 만약 선정 이후 사전연락 없이 상담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차후의 신청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2,500명을 선발한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간편 신청, 별도의 서류 없어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연간 4차에 걸쳐 인원을 모집한다. 이번 3차의 경우 2023년 7월 24일(월) 10:00~7월 31일(월) 17:00의 신청 기간 동안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는다.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간단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화면 상단의 메뉴 중 ‘금융·복지’ > 건강지원 > 서울시 청년 마음 건강 을 차례로 클릭해 지원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없으나,  몇가지 작성이 필요하다. 1단계에서는 신청 자격 확인 및 희망 상담권역을 선택해야 하고, 2단계에서는 생년월일 등 기본정보를 등록한 후, 3단계에서는 약관 동의 등 세부 사항을 입력하게 된다. 이때, 대리 신청은 절대 불가하며 상담을 신청한 본인이 직접 상담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는 상담 진행에 제한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시에 따르면 ‘23년 1차 사업 참여자 2493명 중 780명을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한 결과 우울감은 54.7점에서 45.9점, 불안감은 54.1점에서 44.9점, 스트레스는 64.5점에서 58.1점, 문제행동은 47.8점에서 42.8점으로 부정 정서의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다. 한편, 서울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매번 신청 접수가 있을 때마다 목표치를 상회하는 인기 사업인 만큼, 이제는 더 지원이 필요한 청년 중심으로 사업 대상을 발굴하고 이들의 상태 회복을 위한 성과측정도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라고 하며, “올 하반기에도 사업의 내실화는 물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울 청년의 마음 건강을 살피는 체계를 서울시가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몽땅정보통을 참고하거나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2023-07-27
  • [청년지원정책](256) 다양한 분야의 저소득 우수 청년 지원하는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다양한 분야의 저소득 우수 청년에게 생활비 지원하는 장학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한국장학재단에서 기부금을 재원으로 기부처별 요건에 맞는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바로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이다. 푸른등대는 2011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 및 각 분야 우수 인재 장학사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법정기부금단체이다. (구)사랑드림장학금으로 시작된 푸른등대 장학금은 각종 기부금을 재원으로 기부금별 특성에 따라 특화된 분야의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여러 학생의 분야·상황에 맞는 재원이 조성되어, 다양한 분야의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이 두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생활비 무상보조 유형으로 학자금 중복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생활비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적합하다.   가장 지원자 상황에 잘 맞는 기부 장학금에 신청할 수 있어 2023년 2학기에 조성된 기부장학금 목록과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다. 지원 자격과 범위가 모두 상이하고, 지원자는 다음의 장학금 중 하나에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상황과 잘 맞는 장학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마련한 기부 장학금의 신청 자격은 2023년 6월 말 기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1년(252일) 이상이고, 2022년도 또는 최근 12개월(‘22.7월~’23.6월) 적립 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이다. 총 535명 선발, 학기당 100만 원, 1개학기('23-2학기)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공수 김용호 기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6구간 이하인 가정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총 100명 선발, 학기당 200만 원씩 4개학기('23-2학기~'25-1학기) 지원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학금은 강원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25명 선발, 학기당 200만 원씩 2개학기('23-2학기~'24-1학기) 지원된다. 국민연금공단의 장학금은 취약계층 국민연금수급자 또는 수급자의 자녀 중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100명을 선발하며, 학기당 15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 지원된다.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의 장학금은 2022년 및 2023년 발생한 자연 재난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특별재난지역 피해 가정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35명을 선발해 학기당 200만 원씩 2개학기('23-2학기~'24-1학기) 지원된다. 연암장학회는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내 또는 사회배려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35명을 선발해 학기당 15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를 지원한다. 우미희망재단은 소속대학 인근 주거시설을 임차하여 거주하는 대학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50명 선발, 학기당 200만 원, 1개학기('23-2학기) 지원된다. 유지웅 기부 장학금은 체육계열 전공인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5명을 선발해 학기당 20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의 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내인 에너지 전공자 총 160명을 선발한다. 학기당 20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 지원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사범대, 교육대, 교원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운영한다. 100명이 선발되며, 학기당 20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 지원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장학금의 신청자격은 산업재해 사망자의 대학생 자녀 또는 장해등급 1~7급 판정 근로자의 대학생 자녀이다. 20명 선발하며, 학기당 150만 원, 2개학기('23-2학기~'24-1학기) 지원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장학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또는 국민행복기금' 채무자 또는 그 자녀이며,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하인 자에게 지원되며, 50명 선발, 학기당 20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 지원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장학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거주 대학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자에게 지원된다. 52명 선발되며, 학기당 20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 지원된다. 홈앤쇼핑홈앤스마일(유형Ⅰ) 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6구간 이내이며, 방송 전공자에게 지원된다. 55명 선발되며, 학기당 100만 원, 1개학기('23-2학기) 지원한다. 또, 홈앤쇼핑홈앤스마일(유형Ⅱ) 장학금은 택배업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택배기사의 자녀 중 학자금 지원구간 6구간 이하인 자를 대상으ㄹ 37명을 선발해 학기당 100만 원, 1개학기('23-2학기) 지원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의 장학금은 소속대학(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인근 주거시설을 임차하여 거주하는 대학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재학생에게 지원된다. 30명 선발하며, 학기당 150만 원, 1개학기('23-2학기)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KOSAF기부펀드(유형Ⅰ) 장학금은 가정 외 보호시설 보호종결 또는 연장보호 중이며 학자금 지원구간 2구간 이하인 자 40명을 선발해, 학기당 200만 원씩 2개학기('23-2학기~'24-1학기) 지원한다. 또, KOSAF기부펀드(유형Ⅱ) 장학금은 소속대학 인근 주거시설을 임차하여 거주하는 대학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자에게 지원되며, 100명 선발해 학기당 150만 원씩 1개학기('23-2학기) 지원된다. [출처=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제출 서류 확인이 필수적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일정은 2023. 7. 4.(화) 09:00 ~ 7. 20.(목) 18:00이며, 주말 및 공휴일 포함 24시간 신청 가능하지만 마감일은 18시까지이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장학금> 기부장학금>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청하기를 클릭해 신청창에 접속할 수 있다. 신청 시 여러 제출 서류와 자기소개서 등을 입력해야 하는데, 기부처별 필수 제출서류가 상이하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붙임파일을 참고하여 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  해당 기부처별 필수 제출서류 확인하여 학생 신청 시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단계에서 파일 형태로 스캔하여 업로드해야 하며, 아래 사항들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우선, 모든 서류는 장학금 신청 시작일(2023. 7. 4.)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서류이어야 한다. ‘23년 2학기 신청의 최근 1개월 기준은 2023. 6. 4. ∼ 2023. 7. 20.(신청 마감일)이다.  또한 발급처 직인이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며, 발급서류 페이지 전체를 제출해야 한다.이때, 발급서류 출력물이 아닌 컴퓨터ᆞ모바일 화면 캡쳐본 인정이 불가하다. 마지막으로 모든 서류는 식별 가능한 서류이어야 한다. 발급서류가 선명하지 않아 식별이 어려운 경우 인정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기부처별 제출서류는 장학금 신청 기간 종료 후 서류 수정 및 추가 제출이 불가하다.  [출처=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푸른등대 장학금의 진행 일정은 다음과 같아 ‘23년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의 신청 일정은 2023. 7. 4.(화) 09:00 ~ 7. 20.(목) 18:00이다. 신청 접수가 완료된 후 선발 심사는 2023. 9. 15.(금) ~ 10월 중으로 진행되며, 10월 중으로 발표 및 지급이 시작된다. 선발 결과는 신청자 전원에게 메일로 발송되며, 대학으로도 통보된다. 지급 역시 대학을 통해 이루어 지며, 심사 후 학생의 학적 변동 등 상황을 확인한 후 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출처=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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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청년지원정책](255)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일하는 부산 청년에게 저축액 두 배로 돌려줘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   부산 청년 위한 목돈 마련 지원사업,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지원받는 저축통장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30만 원을 18~36개월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 시 두 배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지원을 시작한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어려운 근로 청년들이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 형성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4,000명 모집에 3만 6,179명이 지원해 약 9 :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 2023년에도 신규 참가자 4,000명 모집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청년의 지원이 기대된다. 월 저축액은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저축 설정 금액에 따라 저축 기간이 10개월에서 36개월까지 상이하다. 다만 저축액에 상관없이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이 시 지원금으로 적립된다는 점은 동일하다. 만기 시 이자까지 수령하게 되며, 이자는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원 저축액별 저축 기간과, 그에 따른 예상 만기 수령액은 아래의 표를 참고할 수 있다. 추가로 참여자들에게는 자산 형성지원 외에 저축관리, 금융교육, 1 : 1 재무 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올바른 금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출처=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부산시 청년 중 몇가지 조건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어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사업은 공고일(’23.7.3.) 현재 다음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에게 지원된다. 신청 기준은 크게 1. 거주, 2. 연령, 3. 근로, 4. 소득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우선, 거주 항목의 경우 주민등록 기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자만이 해당한다. 이어서 연령은 18세~34세(공고일 기준 해당연도)를 기준으로 하며, 이는 1988. 1. 1.~2005. 12. 31. 출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 병역의무 이행자는 본인의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연장된다. 근로 기준은 고용보험 가입되어 근로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마지막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로 판단하는데 신청자 본인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월 소득 291만 원 이하)를, 신청자의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가구원 건강보험료 합산)를 만족해야 한다. 본인이 건강보험료 납부자가 아닌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출처=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이때, 신청에서 제외되는 자격도 있다. 해당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유사 자산형성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한 이력이 있는 자는 참여가 불가하다. 또한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및 사회진입활동비(디딤돌카드)와 참가 기간이 겹치는 자, 군 복무자 및 군 복무 대체 근무자(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본인 명의의 통장개설이 불가능한 자, 사치·유흥·향락업체, 도박, 사행업 등 종사자 등 역시 사업에서 제외된다. 참여가 제한되는 유사 자산형성사업의 목록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작년 2월에 출시된 ‘청년희망적금’ 혹은 올 7월 출시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된 청년은 신청할 수 있다. [출처=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간편 신청 가능, 서류 제출은 필수적 ‘23년 신규 모집은 ’23년 7월 17일 월요일 9시부터 7월 28일 금요일 18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신청 첫째 날과 마지막 날은 다수 신청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우려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서류 제출이 필수적이다.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서류와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는 서류가 있으며,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분만 유효하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서류에는 자가진단표, 참가신청서, 개인 및 가구원 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가 있다. 이때 가구원은 미혼인 경우 본인, 부, 모가 해당하고 기혼인 경우 본인, 배우자, 자녀가 해당한다. 가구원의 미동의 시 지원이 불가하다. 이어서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는 항목은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가족관계증명서(상세)이다. 이때 주민등록번호는 전체를 표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최근 5년 주소를 포함해야 한다. 추가로, 가구 특성 해당자만 제출하는 서류도 있다. 장애인/장애인 부양 가구라면 장애인증명서를, 보호종료 청년이라면 보호종료확인서를, 국가보훈 관련 가구는 국가유공자등록증, 보훈대상자 확인서 등을, 북한이탈주민은 북한이탈주민 등록확인서를 제출하며, 다문화가정은 기본증명서(국적취득 후), 혼인관계증명서(국적취득 전)를, 법정한부모(신청인)인 경우는 한부모가족증명서를, 마지막으로 부모 또는 배우자가 수급자, 차상위라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1종만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청 자격이 적합한 지원자 중 심사기준에 따른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된다. 신청 자격은 1. 연령 2. 거주 3. 근로 4. 소득이며, 심사기준은 1. 소득수준, 2. 거주기간, 3. 근로기간, 4. 연령, 5. 가구특성 항목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23년 사업은 신규 선발로 4,000명에 예비 인원 400명을 선정한다. 최종 대상자는 ‘23년 10월 4일에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출처=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사업 신청 전, 해당 사업에 선정 시 추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유사자산형성지원 사업에 본인 또는 가구원의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청해야 한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통해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해 창업, 결혼 등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전문성을 더욱더 확보하여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전담 콜센터로 유선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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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청년지원정책](254) 송파구 거주 스무살 청년이라면 무조건 20만 원 지원받는, ‘성년출발지원금’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송파구 홈페이지]   송파구의 '성년출발지원금', 스무살 청년의 첫 도약을 응원하는 취지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송파구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스무 살 청년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권리, 새로운 책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성년출발지원금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1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성년이 되는 청년들이 스스로 성년이라는 지위에 대해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고, 기성세대는 청년들이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관심을 갖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업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스무 살 청년에게 모바일  송파 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자기 계발비나 문화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도록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3년 기준 성년이 된 2004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생일 미도래자도 포함하므로 2004. 1. 1.~12.31. 출생자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송파구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사업 공고일을 기준으로 2022. 4. 30. 이전부터 송파구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하고 지급 시까지 거주 중이라면 사업의 원을 받을 수 있다. 군입대자 역시 지원받을 수 있다. 만 추후 군입대 사실 증빙서류 제출이 필수사항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출처=송파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신청은 온라인 간편 신청으로 가능해, 별도 서류 제출 없어 모집은 2023. 5. 15.(월)~7. 14.(금) 기간 동안 진행된다. 지급 기간은 2023. 5. 26.(금) ~ 7. 28.(금)으로, 각자 신청일 기준 그 차주 금요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송파구 홈페이지 접속 > 소통참여 > 설문/접수/상담 > 성년출발지원금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제출서류는 없으나,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란에 동의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하며, 동의 거부 시 신청요건을 증빙할 수 있는 주민등록 초본 (최근 5년간 과거주소 변동사항 포함)을 직접 제출해야 한다. 본인 명의 핸드폰 미소지 등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수령인은 반드시 스무 살 지원자 본인이어야 한다.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신청을 지원 대상자 대리인이 할 수 있으며, ‘추가정보’란에 반드시 2004년생 지원 대상자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선정 결과에 대한 별도 통보는 없다. 이는 미선정 대상자에게도 동일하다. 단, 휴대폰 번호 오입력 등으로 인한 미지급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에 정정 요청을 하여 다시 지원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출처=송파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상품권 사용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사용 가맹점도 확인할 수 있어 송파사랑 상품권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수령하기 전 ‘서울 pay+’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회원 가입한 상태여야 한다. 지원자로 선정 시 신청일 기준 차주 금요일에  ‘서울pay+’앱에 자동으로 지급된다. 지급일 이후에 앱 설치 후 회원가입 시에는 순차적으로 자동 지급된다. ‘이때, 서울 Pay+’ 앱 회원가입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일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리신청자 등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어 모바일 상품권 수령이 불가한 자는 온라인 신청 화면에서 추가정보 입력 시 ‘본인 명의 휴대폰인가요?’ 체크란에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령하는 송파사랑 상품권 사용 유효기간은 2023년 11월 30일까지이다. 후에는 사용이 불가하고, 미사용 잔액은 개인에게 지급되지 않고 회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해당 상품권은 송파구 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Z-MAP(지맵)' App 다운로드 실행 후 "지역사랑 ON" 체크해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 및 사행업종, 대기업계열 영화관, 연매출액 10억 원 초과하는 일반교과, 외국어 등 입시학원,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출처=송파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스무 살 성년이 됨을 축하하며, 우리 청년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펼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파구 경제진흥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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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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